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뉴욕 나이아가라 메가 버스 – ep:5 [뉴욕↔️나이아가라 폭포] 무박 2일 당일치기 정ㅋ벅ㅋ// 뉴욕 여행 브이로그 (feat. 메가버스) | NEW YORK NIAGARA FALLS TRAVEL VLOG“?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you.pilgrimjournalist.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pilgrimjournalist.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좀다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374회 및 좋아요 16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뉴욕 나이아가라 메가 버스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ep:5 [뉴욕↔️나이아가라 폭포] 무박 2일 당일치기 정ㅋ벅ㅋ// 뉴욕 여행 브이로그 (feat. 메가버스) | NEW YORK NIAGARA FALLS TRAVEL VLOG – 뉴욕 나이아가라 메가 버스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2019. 9. 28 – 2019. 10. 6
강히와 다녀온 첫번째(?) 먼 해외 여행,
뉴욕, 그리고 나이아가라 폭포에서의
다섯번 째날 영상입니다.
메가버스를 타고 다녀 온
무박 2일의 나이아가라 폭포 브이로그!
재밌게 봐주세요 🙂
@zomdaa
@iam_hkh
#뉴욕 #뉴욕여행 #나이아가라
뉴욕 나이아가라 메가 버스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뉴욕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무박3일로 다녀오기!
뉴욕 야경을 구경한 뒤 나이아가라로 향하는 야간버스를 타러 갔다. 티켓은 메가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구입했다. 메가버스 티켓은 일찍 끊을수록 더 …
Source: hahahohoha.tistory.com
Date Published: 8/12/2022
View: 9886
나이아가라 메가버스 터미널 (Niagara Falls Bus Terminal)
나이아가라폭포를 보러가기 위해 메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터미널. … serving Montreal, Toronto, Brockville, Buffalo Airport and New York City.
Source: www.wishbeen.co.kr
Date Published: 4/2/2022
View: 9246
Bus from Toronto to Niagara Falls and from … – Megabus
Easily plan your next getaway to Toronto or Niagara Falls with megabus. Book a seat and we’ll pick you up at our bus stop in Niagara Falls or Toronto.
Source: ca.megabus.com
Date Published: 1/4/2022
View: 6571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뉴욕 나이아가라 메가 버스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ep:5 [뉴욕↔️나이아가라 폭포] 무박 2일 당일치기 정ㅋ벅ㅋ// 뉴욕 여행 브이로그 (feat. 메가버스) | NEW YORK NIAGARA FALLS TRAVEL VLOG.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뉴욕 나이아가라 메가 버스
- Author: 좀다
- Views: 조회수 1,374회
- Likes: 좋아요 16개
- Date Published: 2019. 11.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j2AAdon9gM
[미국] 메가버스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법 (무박 2일)
저는 뉴욕에서 밤 11시쯤 메가버스를 타고 버팔로에 내린후
시내버스로 갈아 탄 뒤 폭포에 도착하니까 오전 열시정도 됐던것같아요
버스를 열시간가까이 타야해서 너무 피곤쓰
2층버스라 내부에 화장실도있고 와이파이도 터지고 핸드폰충전도 할수있어요b
우선 메가버스 타고 나이아가라까지 가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https://us.megabus.com/
메가버스는 빨리 끊을수록 저렴합니다.
세달정도 미리 예매를한다면 1달러에도 탈수있는 기적이,,,
메가버스는 1등으로 예약하면 1달러 2등은 2달러 차곡차곡 가격이 올라서
늦게 예매하는 분들은 정가를 주고 구매하게 됩니다.
1. 메가버스(US) 홈페이지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지정합니다.
From : New York, NY
To : Buffalo, NY
여기서 조심하셔야 할건 Buffalo 라는 지명은 뉴욕이 아닌 다른곳에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NY에 있는 버팔로로 티켓팅을 해주셔야 합니다.
출발날짜와 도착날짜도 선택을 해주시구요
2. 원하는 시간대의 버스를 선택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목요일 밤 11시 쯤 뉴욕에서 출발해서
금요일 폭포를 방문하고 금요일 밤 10시쯤 돌아오는 버스편을 선택했습니다.
버스에서 잠을자는 일정이에요
<출발티켓>
<리턴 티켓>
3. 버스 좌석 선택
버스 시간대를 선택했다면
이번엔 좌석을 선택해줍니다.
초록색과 파란색으로 표시된 좌석은 추가금액이 붙는 좌석입니다.
마치 비행기처럼
제일 앞자리는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이 더 있기에 7달러를 더 내고
계단앞자리도 공간이 넓기 때문에 추가요금을 더 냅니다.
버스를 열시간 가량 타야하기 때문에
몇천원 더 내고 편하게 타시는게 좋아요 ㅠㅠ
근데 늦게 예매하시면 이미 좌석이 다 팔리고 난 후라 구매도 못한다는,,,
그리고 결제 후 바우처 프린터 해놓는게 좋아요
저는 여행가기전 바우처를 다 종이로 인쇄해서 챙겨가는 성격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인터넷이 안될까봐 불안하거든요 ㅠㅠ
실제로 그러기도 하구요
탑승장소는 바우처에 적혀있습니다.
근데 굉장히 외진곳이에요
버스터미널 처럼 건물이 있는것이 아니라 임시정류장 처럼
정류장 팻말만 있고 그냥 덩그러니 줄서서 기다려야하는 곳입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길건너면 맥도날드가 있긴한데 거리가 코앞은 아니여서
밤에 혼자 버스기다리시기엔 좀 무서워요 ㅠㅠ
다른사람들도 굉장히 많아서 위험하진 않은것같은데 그닥 밝지도 않고
몇미터만 걸어나가도 노숙자분들이 보이거든요~!!
열시간 가량 버스를타고 버팔로에서 하차합니다.
그리고 시내버스? 마을버스 느낌의 버스를 한시간가량 더 타셔야해요
버팔로의 버스터미널 15번 게이트에서 40번 버스를 탑승하시면 됩니다.
터미널 내에 버스시간표가 적혀있는 종이도 구비되어 있어요
고생끝에 도착한 나이아가라 폭포
그리고 저는 어느 블로그에서 visitor center에 가면 가방을 맡길수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주위에는 visitor center가 두군데가 있고
짐을맡길 수 있는곳은 폭포에서 멀리있는 방문객 센터입니다.
시간은 하루종일 맡길 수 있는것이 아니라 여섯시정도? 그분들 퇴근하시면 문을 닫고 가야하기때문에
그 전까지 짐을 되찾아 가야해요
뉴욕에 한인타운이나 도심 곳곳에 짐을 맡길 수 있는 업체들이 있으니
캐리어는 뉴욕에 따로 맡기는게 더 좋을 것같아요
폭포에 도착하시면 폭포를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배를 끊으러 갑니다.
티켓을 끊고 우비를받아서 배에 다같이 탑승해요
저는 미국쪽에서 탑승을 했고
캐나다 쪽에서 탑승하는 분들은 우비 색깔이 달라요
정말 폭포 코앞까지 가면 물이 어마어마하게 튀어요
정말 시원하고
우비없었으면 홀딱 다배렸겠다는 생각?!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에서 보는 뷰와 캐나다에서 보는 뷰가 또 다르죠!
캐나다국경은 걸어서 통과할 수 있습니다.
넘나감동 ㅠㅏㅠ
걸어서 국경을 통과하다뇨
그냥 어느 곳곳을 가도
굉장히 머찐 나이아가라 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리하나만 건너면 캐나다로 향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국스탬프가 넘모넘모 귀여워요
레인보우 브릿지…..★
캐나다로 입국하실 때인가? 출국하실 땐가?? 동전이 얼마 필요했던것같아요
정확하게 얼마인지는 생각안났으나
게임기에 오백원짜리 두개 집어넣는것 처럼
동전넣고 돌리는 형식이라 돈을 준비해가셔야해요
그리고 캐나다에 있는 스카이론 타워
레스토랑도 있어요 뷰가 정말 끝내준다는데 대부분 예약을 하고 오시는것같아요
뷰가 정말정말 좋아요
정말 이번생 오지는구나 느낄수 있는 View,,,,
진짜 짱짱맨,,, 다들 꼭 가주세요 제발요,,,,
어쩜 뷰가 이렇게도 좋은지 ㅠㅠㅠ
저는 캐나다 쪽에 있는 식당에서 밥도 먹었어요
가격도 별로 비싸지도않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폭포옆에서 다들 식사한끼씩 해주세요
그리고 메가버스에서 만난 다른 한국인 분은
캐나다에서 1박을 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신 다더라구요
저도 그게 가능한줄 알았으면 그렇게할걸 그랬어요~!
생각도 못해봤는데 시간만된다면 캐나다 여행도 같이하면 좋을것같아요 ㅠㅠ
버스를 꽤 오랜시간 타야하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힘든 여행이긴 하지만 그만큼 좋은곳이라 생각합니다.
등산을 하거나 풀숲을 헤치고 가야하는 곳은 아니니까요!
다들 즐거운 여행 하시구
궁금하신점 있으면 댓글남겨 주세요 =3
뉴욕 메가버스 , 뉴욕에서 나이아가라 (버팔로 공항) 메가버스 이동하기 & 메가버스 토론토행 예약하기
뉴욕에서 나이아가라 메가버스 이동하기 & 메가버스 토론토행 예약하기
New York Megabus
글,사진 오로라공주 민작가
5박 6일의 뉴욕 맨하탄 여행을 마치고, 나이아가라를 만날 수 있는 뉴욕 버팔로 공항으로 이동을 해야 했다. 버팔로 공항에서 허츠 렌트카를
예약을 한 덕분에 메가버스 타고 뉴욕에서 버팔로 공항까지만 이동을 하고, 렌트카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본 뒤 캐나다 동부 여행을 하는
일정이었다. 메가버스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하면 1불로 탑승을 할 수 있는 특가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메가버스를 탑승 하려고 하는 여행자는
미리 미리 여행 일정을 짜 메가버스 티켓을 구입 하는 것이 좋다. 나는 여행 출발 2-3주 전에 미국 & 캐나다 동부 여행 일정을 짜기 시작하는
바람에 뉴욕에서 버팔로공항까지 가는 토론토행 메가버스를 1인당 65불에 구입할 수 있었다. 그리고 메가버스의 원하는 좌석을 구입 할 수
있는데 넓은 앞좌석이나 테이블이 있는 좌석은 1불/3불/5불 정도 추가적으로 내면 된다. 우리는 1불 추가 요금을 내고 2층의 2번째 좌석에
앉을 수 있었다. 심야 메가버스를 타면 9시간 정도를 버스를 타고 가면서 밤새 자고, 새벽에 2번 정도 휴게소에 들려준다. 참고로 나이아가라
폭포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는 사람들은 뉴욕 맨하탄에서 메가버스를 탑승 후 버팔로 공항 다음 정류장인 Downtown Terminal, Buffalo
다운타운 터미널 정거장에서 내려 버스 40A Niagara Falls 행을 탑승하면 된다. 대략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폭포 근처에 도착한다.
미국 뉴욕에서 캐나다 토론토까지 가는 메가버스는 여기서 예약할 수 있다. 토론토행 메가버스가 중간에 정류장으로 버팔로 공항에서
내려주기 때문에 ‘캐나다 메가버스’ 사이트에서 메가커스 티켓을 예약 해야한다. https://ca.megabus.com
▲ 내가 원하는 9월 24일에는 시간대에 따라 3가지의 버스를 선택 할 수 있었다.
우리는 밤 11시 59분 출발해 아침 8시 50분에 버팔로 공항에 도착하는 메가버스 티켓을 구입 하기로 했다.
뉴욕에서의 1박 비용을 아낄 수 있고, 어짜피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1박을 예약했기 때문에 이렇게 밤 새 이동하는 메가버스를 탑승했다.
▲ 참고로 메가버스를 탑승 할 때에는 버스 1층 짐캄에 실을 수 있는 캐리어(수화물)는 1개씩 가능하다.
무게는 20KG 으로 수화물이 무거우면 추가 요금을 내라고 한다. 그리고 캐리어가 2개일 경우에는 티켓을 1장 더 구입하는 금액을
지불해야한다고 들었다. 그리고 핸드 수화물의 경우 발 밑에 놓을 수 있을 정도로 들고 다는건 가능하다.
우리는 28인치 캐리어 2개와 카메라 백팩을 2개, 손 가방 2개를 들고 탑승 했다.
▲ 뉴욕에서 버팔로 공항으로 가는 8시간 50분 동안 2번의 경유지를 들린다. 휴게소와 로체스터에 들리는데
새벽 5시 30분에 들리는 휴게소에서 간식을 사먹거나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다.
▲ 메가버스 좌석의 경우 내가 원하는 지정석을 구입 할 수 있다. 좌석마다 가격이 다른데… 뒤에 있는 좌석들은 추가금 없이 자유롭게 앉는 형식이고
버스의 앞자리와 테이블이 있는 좌석, 2층 자리의 제일 앞 좌석은 추가 금액을 내야한다. 나는 2층 좌석의 2번째 자리를 1달러씩 추가금액을 내고 구입했다.
▲ 이렇게 2명 티켓 금액은 130달러 (65달러씩 ) , 좌석 1달러씩 2명, 그리고 예매 수수료를 2달러 내면
총 134불에 뉴욕에서 버팔로공항으로 가는 메가버스 표 2장 구입 완료 했다.
▲ 뉴욕 맨하탄의 메가버스 정류장! 34th Street-Hudson Yards Subway Station 7호선 전철역에서 냐려 5분 정도 걸어가면
메가버스 정류장을 만날 수 있다. 우리는 1시간 정도 서둘러 나갔는데.. 이미 메가버스 줄이 쭉~~~ 서 있었다.
▲ 이렇게 메가버스 정류장 표시가 있다. 사람들이 길게 줄 선 곳을 잘 보면 이렇게 메가버스 이정표와 함께
토론토 행이라고 써있으면 그 메가버스를 줄을 서면 된다. 한참을 기다리니 메가버스가 도착했다. 두근 두근..
우리는 캐리어가 26키정도 나가서.. 20키로만 되는 메가버스 수화물 규정을 넘기는 바람에 심장이 벌렁 벌렁 거렸었다.
다행히 신랑이 복잡한 틈을 타 캐리어 실어주는 아저씨를 도와주면서 우리 캐리어도 실을 수 있엇다.
▲ 길게 선 줄이 보인다. 나도 줄 서면서 뒤에서 찍은 사진~ㅋ 이미 내 뒤에도 정말 길게 줄을 쭉~~~ 서고 있었다.
탑승을 할때 미리 출력해간 티켓을 보여주면 된다. 그리고 티켓을 보여주면서 캐리어를 수화물 칸에 실으면 되는데..
이때 운전사 아저씨가 수화물을 들면서 무게를 다 잰다. 그리고 수화물 갯수도 다 확인 하므로..최대한 20키로, 1개 캐리어로 들고 오는게 좋다.
탑승하는 동안 너무 정신이 없어 사진을 더 찍을 수 없었다.
▲ 너무 피곤한 나머지.. 휴게소에 도착하는 5시 30분이 될때까지 계속 잠만 잤다. ㅋㅋ 우리는 2층 좌석이었는데…
2층 좌석 2번째라 내려가는 계단이 가까워서 편했다. 그리고 메가버스 안에는 충전기를 꼽을 수 있는 전기 코드가 있고
인터넷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그래서 잠에서 깨고 나면 인터넷을 하면서 충전도 하고 시간을 보내기에 너무 좋았다.
▲ ㅋㅋㅋㅋㅋㅋ 너무 추워서 입은 뽀글이 옷~ 털 잠바를 입고 나서야 돌아 다닐 수 있다.
메가 버스 안이 춥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미리 두꺼운 옷들을 준비해 갓는데.. 덕분에 따뜻하게 잘 수 잇었다.
뉴욕에서 버팔로 나이아가라까지 메가 버스를 타고 가는 사람들은 꼭 따뜻한 옷을 준비하길 바란다.
▲ 여기는 휴게소~ 커피도 사먹을 수 있고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다.
새벽에도 이렇게 열려있는 상점들~ 던킨 도넛과 다양한 가게들이 있어 배고픈 사람들은 여기서 구입해 먹으면 된다.
우리는 커피 한 잔~~ 한 10분 정도 정차 했던 것 같다.
▲ 해가 뜨는 시간~ 아침 안개가 모락 모락 피어나는 시골 길~ 그리고 떠오르고 있는 태양~~ 이렇게 메가버스에서 1박을 보냇다 ㅋ
▲ 어느덧 도착한 버팔로 공항 정류장! 8시 50분쯤 도착을 했다. 짐을 다 챙겨서 내리고, 1층 캐리어를 내려주는 곳에서 잘 받으면 된다.
처음부터 토론토에 가는 수화물과 버팔로 공항으로 가는 수화물의 장소들을 나눠서 짐을 넣기 때문에
우리처럼 버팔로 공항에서 내리는 사람들의 짐들은 다 잘 체크해서 내려주는 편이다.
▲ 버팔로 공항 정류장에서 메가버스를 내리자마자 짐정리를 하는 사람들..ㅋㅋ
우리는 버팔로 공하에 미리 예약한 허츠 렌트카 사무실로 향했다. 보통 렌트카를 빌리지 않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 가는 사람들은
버팔로 공항 다음 정거장인 다운타운 터미널에서 내려 다시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이동을 해야한다. 우리는 캐리어도 많고,
캐나다 동부 여행까지 하고 오는 일정이라 일부러 버팔로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렸다. 그리고 여행을 마친 후 뉴욕 뉴왁 공항에서 반납했다.
공유하기 글 요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뉴욕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무박3일로 다녀오기!
뉴욕에 있다가 문득 나이아가라 폭포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여행의 장점! 계획을 내멋대로 바꿀 수 있다 ㅎㅎ
그렇게 갑작스럽게 나이아가라를 가기로 결정했다.
찾아보니 뚜벅이가 나이아가라를 가장 저렴하게 갔다올 수 있는 방법은 무박3일 코스밖에 없었다.
체력이 될까 걱정도 됐지만 언제 또 다시 와보겠냐며… 그렇게 일단 질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무지하게 피곤하지만 버스에서 잔다는 가정 하에 해볼만한 것 같다.
뉴욕 야경을 구경한 뒤 나이아가라로 향하는 야간버스를 타러 갔다.
티켓은 메가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구입했다.
메가버스 티켓은 일찍 끊을수록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일정이 미리 정해져있다면 미리 끊어놓을것! 나는 그러지 못했지만 ;
https://us.megabus.com/
메가버스 예매 방법은 아래 게시글을 참고!
2019/06/26 – [세계를 걸어보자/미국여행] – 뉴욕에서 나이아가라 가는 메가버스 예약방법
버스타는 곳이 그냥 길가라는 소리에 그 밤늦은 시간에 혼자가기 무서울 것 같아서
동행을 구해서 같이 갔었는데, 역시 동행 구하길 잘했다;
혼자서 가도 버스 타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없을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마음의 안정…
버스 타는 곳 주변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
군것질거리같은건 좀 챙겨가는 게 좋다. ㅎㅎ
그렇게 9시간 가량 버스를 타고 아침 8시쯤 버팔로 도착!
버팔로 터미널에 내리면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40번 버스를 타면된다.
돌아오는 시간도 확인해야하니까 40번 버스 시간표를 미리 챙겨놓을 것!
그리고 40번 버스가 출발하는 게이트를 확인하고 기다렸다가 버스를 타면 된다.
버스 요금은 2달러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렇게 시내버스같은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가면 드디어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
방문자 센터에서 짐보관이 가능해서 필요한 짐만 빼고 무거운 짐들은 다 보관했다.
** 짐을 보관한 경우, 방문자 센터가 문닫기 전까지 꼭! 돌아와야한다. (6시 정도였던걸로 기억)
그리고 지도를 얻어서 나이아가라로~!
미국쪽에서 보는 나이아가라폭포보다 캐나다에서 보는 폭포가 더 멋있다길래
주저없이 바로 캐나다로 넘어갔다.
국경을 걸어서 넘는건 진짜 신기하다.
입국심사는 정말 간단했다.
시간은 한정돼있고, 단순히 나이아가라폭포 보고싶다는 생각만으로 왔기 때문에
아무런 계획이 없었던 나는 방문자 센터에서 만난 한국인 언니를 따라 클래식 패스로 구입했다.
클래식 패스는 혼블로워,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 나이아가라 퓨리, 화이트 워터워크가 포함되어 있다.
1. 혼블로워 나이아가라 크루즈 (Hornblower Niagara Cruises)
캐나다 나이아가라 액티비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혼블로워 크루즈.
배를 타고 폭포 바로 앞까지 갔다오는 어트랙션이다.
폭포 가까이 가면 그 소리와 물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위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어트랙션!
우비를 제공해주지만 바람에 모자가 다 날아가서 젖는걸 피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재밌기는 이게 제일 재밌었다! 어트랙션 하나만 해야한다면 이걸 추천!
2.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 (Journey behind the falls)
나이아가라폭포 뒷면을 볼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동굴처럼 생긴 입구가 나온다.
작은 통로를 통해 폭포가 쏟아지는걸 볼 수 있는데, 엄청나게 긴 줄에 비해서 기대에는 못미쳤다 ㅠㅠ
그래도 그 소리는 진짜 잊혀지지가 않는다.
3. 화이트 워터 워크 (White water walk)
이건 버스를 타고 좀 가야했는데, 일종의 산책 코스다.
폭포 하류 옆길을 따라 걸으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그런데 생각보다 산책로가 짧아서 좀 아쉬웠다 ㅠㅠ
이 어트랙션을 끝으로 다시 미국으로 넘어왔다.
나이아가라 퓨리라는 어트랙션도 있었지만, 시간도 부족하고 4D체험이라길래 그냥 패스했다.
맡겨놓은 짐 때문에 시간맞춰서 헐레벌떡 다시 미국으로!
넘어오는 길에 택스프리 구역이 있어서 아이스와인을 한 병 사고 싶었지만…
다시 야간버스를 타고 뉴욕으로 넘어갈 생각을 하니 그 짐이 감당 안 될 것 같아 그냥 포기했다.
방문자센터에서 짐을 찾고 남은 시간 동안 미국령에서 캐나다를 구경했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저 건너편에 있었는데… 진짜 신기하다.
그리고 확실히 폭포는 캐나다쪽에서 보는 게 더 멋있는 것 같다.
40번 버스를 타고 다시 버팔로 버스터미널로 돌아온 뒤 뉴욕행 버스를 타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다.
버팔로까지 왔는데, 버팔로윙을 안 먹고 가는건 또 좀 아쉬워서
급하게 택시를 잡아타고 유명하다는 Anchor bar를 향해서!!!
택시 아저씨가 다행히 우리 사정을 이해해줘서 버팔로윙을 포장할 때까지 근처에서 기다려주셨다.
(물론 팁을 줬기에 가능..ㅎㅎ)
그런데 저 집 진짜 인기가 많긴 많더라… 포장인데도 꽤 오래 기다렸다.
덕분에 버스 놓칠까봐 조마조마했다.
오리지널윙과 핫윙을 사서 3명이서 나눴다.
3개로 나눠서 포장해달라니까 알아서 나누라고 하면서 박스를 3개를 줬다.
버스터미널에서 몇조각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다. 역시 오리지널이라 이건가.
남은 윙은 그냥 들고 버스에 탔는데 뉴욕 가는 내내 냄새때문에 죽는줄 알았다.
냄새 안 나게 하려고 가방을 꽁꽁 잠궈놨는데도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왔다.
옆자리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지… 가는 내내 멀미했다.
그렇게 뉴욕에 도착하니까 윙은 꼴도 보기 싫어졌다.
결국 남은 건 입도 못대고 친구한테 줘버렸다.
버팔로에 가서 윙은 꼭 먹어봐야하지만 들고 버스에 타는 건 절대 비추!
Bus from Toronto to Niagara Falls and from Niagara Falls to Toronto
Choose your travels across Canada with megabus. Toronto is rich in cultural landmarks and sights such as the CN Tower, Distillery District, or the Hockey Hall of Fame. Constantly evolving,
Toronto is an excellent foray into eclectic Canadian art, restaurants, and culture.
Discover Toronto by booking your bus trip from the Niagara Falls to Toronto today!
What amenities are included on a bus from Toronto to Niagara Falls?
free Wi-Fi
free onboard entertainment with Megabus RIDE
individual power outlets
reclining seats
Don’t be distracted by the amazing view while driving – we’ve got it from here. You can focus on capturing the views with photos from the road.
Whether your bus trip from Toronto to the Niagara Falls or Niagara Falls to Toronto is for business or leisure, megabus will get you there comfortably and conveniently.
All of our luxury buses from Toronto to Niagara Falls are equipped with onboard restrooms, individual power outlets, three-point seatbelts, reclining seats, free Wi-Fi and onboard entertainment subject to availability.
Remember that seats are limited, so make sure to plan ahead and book early for your Toronto to Niagara Falls trip!
Route information for the bus from Toronto to Niagara Falls
Our bus from Toronto to Niagara Falls happens to be one of our most popular routes among our network of over 100 cities across North America, allowing you flexible scheduling.
With convenient departure times, megabus makes planning your next Toronto to Niagara Falls trip simple.
Keep track of your Toronto to Niagara Falls itinerary online at megabus.com, easily accessible from your smartphone.
Bus stop locations and drop-off locations in Toronto and Niagara Falls
Whether you’re travelling by bus from Toronto to Niagara Falls or vice versa, you will be centrally located for hotels, restaurants, and public transit when you arrive.
Please note: make sure to bring proper identification and any travel documentation needed to cross the border with you.
When you travel by bus from the Niagara Falls to Toronto, you will depart from at the Niagara Falls Bus Terminal.
Your Niagara Falls to Toronto bus will arrive at the Toronto Bus Terminal at 610 Bay Street.
Learn more about Toronto and things to do by visiting our city guide.
키워드에 대한 정보 뉴욕 나이아가라 메가 버스
다음은 Bing에서 뉴욕 나이아가라 메가 버스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ep:5 [뉴욕↔️나이아가라 폭포] 무박 2일 당일치기 정ㅋ벅ㅋ// 뉴욕 여행 브이로그 (feat. 메가버스) | NEW YORK NIAGARA FALLS TRAVEL VLOG
- 뉴욕
- 뉴욕 브이로그
- 뉴욕 여행
- 뉴욕 여행 브이로그
- 나이아가라
- 나이아가라 폭포
- 미국 나이아가라
- 나이아가라 당일치기
- 당일치기
-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치기
- 무박 2일
- 브이로그
- 뉴욕 나이아가라
- 맨하튼 나이아가라
ep:5 #[뉴욕↔️나이아가라 #폭포] #무박 #2일 #당일치기 #정ㅋ벅ㅋ// #뉴욕 #여행 #브이로그 # #(feat. #메가버스) #| #NEW #YORK #NIAGARA #FALLS #TRAVEL #VLOG
YouTube에서 뉴욕 나이아가라 메가 버스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p:5 [뉴욕↔️나이아가라 폭포] 무박 2일 당일치기 정ㅋ벅ㅋ// 뉴욕 여행 브이로그 (feat. 메가버스) | NEW YORK NIAGARA FALLS TRAVEL VLOG | 뉴욕 나이아가라 메가 버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