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팟 타이 소스 추천 – 집에서 팟타이 도전! 간장, 식초, 액젓으로 간단하게~“?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pilgrimjournalist.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pilgrimjournalist.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732,710회 및 좋아요 11,974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팟 타이 소스 추천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집에서 팟타이 도전! 간장, 식초, 액젓으로 간단하게~ – 팟 타이 소스 추천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백종원 #태국음식 #팟타이
외국 여행 안 간지 오래, 여행 기분이라도 느낄 수 있도록
타마린느 같은 어려운 식재료 없이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념들로 팟타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다시 자유롭게 여행 다닐 날을 기다리며 다들 건강하게 지내세요!
============
팟타이
[ 재료 ]*소스
물 2큰술(20g)
황설탕 약 1과 1/2큰술(20g)
식초 약 2와 1/2큰술(20g)
진간장 약 1큰술(12g)
멸치액젓 약 1과 1/2큰술(12g)
*팟타이
숙주 약 1과 1/2컵(100g)
양파 약 1/3개(80g)
쌀국수 불리기 전 60g → 불린 후 1과 1/2컵(120g)
식용유 1/4컵(40g)
부추 약 1컵(40g)
칵테일 새우 8마리(40g)
건 새우 2/3컵(20g)
통마늘 4개(20g)
땅콩 분태 약 1/4컵(20g)
청양고추 1개(10g)
홍고추 1개(10g)
달걀 2개
[ 만드는 법 ]1. 부추는 5~7cm 길이로 잘라 준비한다.
2. 양파는 사방 0.5cm 길이로 잘게 썰어 준비한다.
3. 통마늘은 꼭지를 제거한 후 칼 옆날로 으깨고 홍고추, 청양고추는 반 갈라 굵게 다져서 준비한다.
* 절구가 있으면 홍고추, 청양고추, 통마늘을 굵게 다져 사용해도 된다.
4. 건 새우는 잘게 다져 준비한다.
5. 물, 진간장, 식초, 멸치액젓, 황설탕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6. 프라이팬에 식용유, 마늘,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강 불에 볶는다.
7. 마늘과 고추향이 올라오면 양파, 건 새우를 넣고 튀기듯이 볶는다.
8. 칵테일 새우를 넣고 볶은 후 소스를 넣고 볶는다.
* 담을 때 모양을 좋게 하기 위해 칵테일 새우 2~3개는 건져 둔다.
9. 불려 둔 쌀국수는 물기를 제거하고 프라이팬에 넣어 함께 볶는다.
10. 면이 부드러워 지면 한쪽으로 밀어 둔 후 재료가 없는 쪽에 달걀을 넣고 깨트려 익힌다.
11. 달걀이 익으면 모든 재료를 다같이 볶은 후 숙주를 넣고 볶는다.
12. 전체적으로 골고루 섞이면 불을 끄고 부추를 넣어 섞는다.
* 숙주와 부추의 숨이 죽지 않게 주의한다.
13. 그릇에 옮겨 담은 후 빼두었던 새우를 위에 올리고 땅콩 분태를 뿌려 완성한다.
Pad thai
[Ingredients]*Sauce
2 tbsp (20g) water
about 1 1/2 tbsp (20g) brown sugar
about 2 1/2 tbsp (20g) vinegar
about 1 tbsp (12g) thick soy sauce
about 1 1/2 tbsp (12g) fermented anchovy sauce
*Pad thai
about 1 1/2 cups (100g) mung bean sprouts
about 1/3 (80g) onion
60g rice noodles (before soaking) → 1 1/2 cups (120g) (after soaking)
1/4 cup (40g) cooking oil
about 1 cup (40g) garlic chives
8 (40g) shrimp for cocktail shrimp
2/3 cup (20g) dried shrimp
4 (20g) whole garlic
about 1/4 cup (20g) crushed peanuts
1 (10g) Cheongyang pepper
1 (10g) red chili pepper
2 eggs
[Directions]1. Chop the garlic chives into 5-7cm pieces.
2. Chop the onion into 0.5cm pieces on each side.
3. Remove the stem of the whole garlic and crush using the side of a knife. Slice the red chili pepper and Cheongyang pepper lengthwise and roughly chop them up.
*If you have a mortar, you can use it to crush the roughly chopped up red chili pepper, Cheongyang pepper, and whole garlic.
4. Finely chop the dried shrimp.
5. For the sauce, combine the water, thick soy sauce, vinegar, and brown sugar.
6. In a frying pan, add the cooking oil, garlic, Cheongyang pepper, and red chili pepper and stir-fry over high heat.
7. When the garlic and peppers start to smell, add the onion and dried shrimp and stir-fry as if deep-frying.
8. Add the shrimp for cocktail shrimp and continue stir-frying. Then, add the sauce and continue stir-frying.
*Scoop out 2-3 shrimp for garnish later.
9. Remove the moisture from the soaked rice noodles. Add to the frying pan and continue stir-frying.
10. When the noodles soften, push them to one side and crack the eggs onto the empty side.
11. When the eggs are cooked, stir-fry all the ingredients together. Then, add the mung bean sprouts and continue stir-frying.
12. When the ingredients have all combined, turn off the heat. Add the garlic chives and combine.
* Be careful not to make the mung bean sprouts and garlic chives go limp.
13. Plate the pad thai and garnish with the shrimp scooped out earlier. Sprinkle some crushed peanuts and serve.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을 위해 외국어 자막을 첨부하였습니다.
본 영상의 자막은 통합 언어 플랫폼 ‘플리토’와 함께 합니다.
Subtitles in foreign languages are provided for everyone who loves Korean food.
All subtitles are provided by an integrated language platform, Flitto.
https://www.flitto.com/business/video-translation
팟 타이 소스 추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팟타이는 이게 들어가야 진짜 팟타이 라고 합니다. 타마린드가 …
타마린드가 들어간 팟타이 소스는 어떤 맛일까 그리고 태국 현지맛을 비슷하게 낼수 있을까하고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이마트에서 수리 팟타이소스 …
Source: tomi4all.tistory.com
Date Published: 2/15/2022
View: 9263
시판용 소스로 간단하게 해먹는 태국의 볶음국수 ‘팟타이 (Pad …
어차피 그렇게 하려면 다른 재료를 추가적으로 더 사야하기 때문에 시판용 소스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참고로 내가 사용한 팟타이 소스는 ‘수리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8/2022
View: 4610
팟타이 소스 – 쿠팡!
쿠팡은 로켓배송 – 팟타이 소스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팟타이, 숙주, 쌀국수, 쌀국수면, 팟타이 면, 피쉬소스, 새우, 쌀국수 소스, 두부면, 팟타이 밀키트,
Source: www.coupang.com
Date Published: 4/29/2022
View: 6378
티아시아 방콕 팟타이 소스 : 샘표식품
팟타이는 시판 소스가 꽤 많이 나와있어서 이것저것 다 먹어봤는데 역시 티아시아 제품이 가장 식당에서 먹는 맛에 가까워요 이거 한병이면 정말 많은 양을 해먹을수 …
Source: www.sempio.com
Date Published: 10/11/2021
View: 5152
[일식/중식] 팟타이 소스 추천하고 가요 ^^ – Yoonjoo Song …
요 두가지의 팟타이 완전체 소스에요 ㅋㅋㅋ.. 팜슈거 제자리에 놓고 타마린도 포기하고 생땅콩은 달궈진 후라이팬에 달달 볶아서 지퍼백에 넣고 밀대 …
Source: mobile.missyusa.com
Date Published: 11/19/2022
View: 159
그럭저럭 따라 할 수 있는 팟타이 – 브런치
동남아 요리의 조리법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지만, 팟타이 소스와 태국 고추기름 소스를 기쁜 마음으로 업어왔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21/2022
View: 4989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팟 타이 소스 추천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집에서 팟타이 도전! 간장, 식초, 액젓으로 간단하게~.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팟 타이 소스 추천
- Author: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 Views: 조회수 732,710회
- Likes: 좋아요 11,974개
- Date Published: 2021. 3.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JDxWPoMHgo
[태국식 볶음국수]팟타이 만들기,팟타이소스
브라우저를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팟타이는 이게 들어가야 진짜 팟타이 라고 합니다. 타마린드가 들어가있는 정통 수리 팟타이 소스 구입 후기
반응형
최근 팟타이에 맛을 들여 집에서 맛있는 팟타이를 만들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떄문에 태국 현지에서 먹기가 어려워 지니 자구책으로 재료를 구하고 직접 해먹고 있네요
방콕 정통 팟타이 만들기
. 잘하는 요리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유튜브와 인터넷의 레시피의 도움을 받아서 재료를 준비하였습니다.
태국 쌀국수 볶음은 팟타이와 팟시유로 구분이 되는데 저는 이게 구분이 된다는걸 몰랐었습니다.
팟타이와 팟시유의 차이는 팟타이에는 새콤달콤한 맛을 내어주는 타마린드라는 일종의 발효콩의 액기스가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고 팟시유는 그냥 굴소스와 간장으로 볶아낸 쌀국수라고 합니다.
타마린드가 들어간 팟타이 소스는 어떤 맛일까 그리고 태국 현지맛을 비슷하게 낼수 있을까하고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이마트에서 수리 팟타이소스 라는 태국에서 수입된 아마 정통(?) 팟타이 소스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방콕 팟타이 소스
팟타이 소스는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도 여러종류가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다른점은 이제품은 맑은 진한 분홍색 액체고 다른 제품은 약간의 건더기들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가격은 1병에 4,980원이네요
방콕 팟타이 소스 -PAD THAI Sauce
상표에 웬 아주머니 사진이 나와 있는데 아마도 이제품을 만든 장인 정도되나봅니다. 아무튼 이소스에는 타미린드가 들어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제 팟타이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준비합니다.
팟타이 재료
제대로 맛을 내기 위해서 시중에 나와 있는 레시피 재료를 거의 다 준비했습니다 우선 쌀국수는 1시간전에 물에 불려두고 양파, 고추, 쪽파, 달걀, 다진마늘, 땅콩, 건새우, 자숙새우, 숙주, 부추, 방콕 팟타이소스, 굴소스, 액젓을 준비했습니다.
팟타이 요리
만드는 법은 간단한데 양파와 고추 건새우 쪽파를 잘게 다지고 기름을 넉넉히 두른후 다진마늘과 함께 맛있는 향이 기름에 베이도록 볶아 줍니다.
팟타이 요리
양파와 마늘향이 베이기 시작하면 자숙 새우를 넣고 적당히 볶아 주다가 후라이펜 한쪽으로 몰아놓습니다.
팟타이 요리
그후 불린 쌀국수를 넣고 소스를 뿌려줍니다. 2인분 기준으로 정통 팟타이소스 2큰술, 굴소스 1큰술, 액젓 1큰술 을 넣고 국수에 양념이 베이도록 잘 볶아 줍니다.
파타이 소스
쌀국수가 볶아져서 익으면 계란두개를 넣고 스크렘블 하듯이 익힌후 전부 섞어 줍니다.
팟타이 요리
숙주와 부추를 넣고 10초 동안만 익혀 줍니다. 너무 익히면 물러지니까 살짝만 익혀주면 됩니다.
타마린드 소스로 만든 팟타이
마지막으로 그릇에 담아내고 땅콩을 위에 뿌려줍니다. 새콤 달콤한 팟타이 냄새가 올라오면서 아삭한 숙주의 식감이 좋네요.
정통 팟타이
만들면서 소스에 대한 감이 없어서 굴소스와 액젓을 넣었는데 수리 팟타이 소스에 이미 액젓이 들어가 있네요. 액젓은 안넣어도 될듯 합니다. 만약 간이 안되어 있으면 간장을 조금 추가해도 좋을 듯합니다.
제대로 된 팟타이는 새콤 달콤한 타마린드 맛의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직 미숙해서인지 불맛과 고소한 맛은 좀 모자라고 액젓을 추가했더니 좀 짠맛이 강하게 났던 점은 다음에 만들때 참고해서 만들어야 할듯 합니다.
반응형
시판용 소스로 간단하게 해먹는 태국의 볶음국수 ‘팟타이 (Pad Thai)’ 만들기
Pad Thai
시판용 소스로 간단하게 해먹는 태국의 볶음국수 ‘팟타이’ 만들기
미혼이던 시절 처음에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 때 해먹고
너무 맛있어서 엄마도 해주고 아빠도 해드렸었던 태국의 볶음국수 요리, 팟타이
팟타이는 97년도 영국 땅에 처음 발을 디디고 몇달 후에 아빠가 데리고 간 동네 태국 음식점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짭쪼르름하면서도 달콤하기도 하고 살짝 기름지기도 한 이 국수가 정말 눈물나게 맛있었다
당시에 우리가족 모두 타이음식에 익숙치 않았어서 이것저것 주문했다가
결국 반은 못먹고 팟타이만 싹싹 먹고왔었는데 십몇년이 지난 지금 입맛도 많이 바뀌어서
이제 웬만한 향신료는 즐기면서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팟타이란 대표적인 태국의 서민 음식으로
태국 여행을 가면 길거리에서도 종종 이 국수를 파는 수레를 찾을 수 있다
피쉬소스, 레몬즙, 설탕 등으로 맛을 낸 소스에 불린 쌀국수와
계란, 두부, 새우 등을 넣어서 볶아낸 달콤 짭쪼름한 볶음 국수인 팟 타이
국수 한그릇 안에 온갖 야채와 고기, 새우까지 들어있으니 국수 하나만으로도 매우 배부른 한끼
남편이 한입 먹자마자 바로 ‘이거 디게 맛있네?!?!’를 외쳤던 내 버젼 팟타이
맛은 시판 소스가 다 내주긴 했지만 대박 맛있다
땅콩이랑 비벼비벼 맛있게 먹기
레몬이 있다면 레몬 한조각 곁들여내서 즙을 뿌려먹으면 더 맛있는데
난 레몬 잘라두고 까먹어서 본의아니게 패스–;;
소스를 구입하지 않고 따로 만들어 쓰는 방법도 있으나
어차피 그렇게 하려면 다른 재료를 추가적으로 더 사야하기 때문에 시판용 소스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참고로 내가 사용한 팟타이 소스는 ‘수리 팟타이 소스’인데 마트나 백화점 식품코너에
소스코너 또는 월남쌈 파는 코너에 가면 꼭 이 브랜드가 아니라도 쉽게 구할 수 있다
태국음식에 가야만 먹을 수 있었던 팟타이
시판용 팟타이 소스로 이제 집에서 해드세용
재료 (2인분)
쌀국수 140g (3mm 두께) / 숙주 150g / 쪽파 5대 / 두부 1/4모 / 닭가슴살 50g / 칵테일 새우 10마리 /
계란 2개 / 땅콩 15g / 홍고추 1/2개 / 청양고추 1개 / 시판용 팟타이 소스 5TS / 다진 마늘 1ts / 식용유
1. 쌀국수는 물에 1시간 가량 불린다
2. 식용유를 살짝 두른 팬에 풀어둔 계란을 넣고 스크램블을 만들어 덜어둔다
3. 중강 불로 달군 팬에 닭가슴살을 굽고 식힌 뒤 사방 1cm 크기로 썰어둔다
2. 두부도 닭고기와 비슷한 사이즈로 썰어 기름을 두른 팬에 튀기듯 구워서 덜어둔다
3. 쪽파는 4-5cm 길이로 썰어두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둔다
4. 땅콩은 입자가 조금 살아있도록 부숴둔다
※ 위생 봉지에 넣고 밀대로 두들기거나 밀도록 한다
5.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는다
6. 구워둔 두부, 닭가슴살, 새우,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볶는다
7. 물기를 제거한 쌀국수와 시판용 팟타이 소스 4TS를 넣고 면이 말랑말랑해질 때까지 볶는다
8. 숙주와 소스 1TS를 더 넣고 볶다가 마지막으로 쪽파를 넣고 한두번 더 뒤섞어 마무리한다
※ 퍽퍽할 경우 식용유를 조금 더 넣어 볶는다
9. 접시에 볶은 국수를 나눠담고 부숴둔 땅콩가루를 뿌려낸다
완성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페퍼론치노 또는 태국 고추 2개 정도로도 대체 가능하다
쪽파 대신 부추도 사용 가능
접시가 꽤 큰 그릇인데 저기에 한가득 담아서 허겁지겁 다 먹어치웠던 팟타이
왜 이걸 지금에야 다시 해먹은 것일까…!!
정말 웬만한 태국 음식점에서 시켜먹는 것보다 더 맛있었다
재료가 좀 많아 보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재료 준비하기 번거롭지 않고
이대로 해먹으면 맛은 200% 보장이니 꼭 한번 해잡숴보아요~~
태국 오리지날 팟타이 만들기(팟타이 소스 레시피 포함) –
물에 담가 놓았던 쌀국수를 넣고 볶습니다. 그리고 타마린드소스 3~4 큰스푼, 설탕 3 큰스푼, 굴소스 2 큰스푼, 액젓 2 큰스푼을 넣고 함께 볶습니다. 계란 2알을 깨뜨려서 후라이팬 한쪽에서 저어서 볶은후 모든 재료와 함께 볶습니다. 그리고 숙주와 부추를 넣고 볶습니다. 마지막으로 새우를 다시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그럭저럭 따라 할 수 있는 팟타이
태국에 여행을 가서 태국 음식을 실컷 먹어보고자 하는 희망사항이 있다.
태국 음식을 매우 매우 매우 좋아하지만 아쉽게도 한국에서 태국 음식을 사 먹기가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태국에서는 하루 1만 원으로도 삼시 세 끼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한국의 태국 음식점에서는 팟타이 한 그릇에 1만 원대 초중반이다. 똠양꿍이라든지, 푸팟퐁커리 등은 2만 원을 훌쩍 넘겨버리는 가격에 책정이 되어있다. 태국여행을 한다면, 매 끼니 맛있는 태국 음식을 흡입해서 평생 먹을 치를 다 먹고 오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던 한편, 백화점에 들릴 일이 있어 지하 식료품 코너를 살피던 중 흥미로운 재료를 발견했다. 동남아 요리 시즈닝 코너에 세일되는 상품이 많았던 것. 동남아 요리의 조리법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지만, 팟타이 소스와 태국 고추기름 소스를 기쁜 마음으로 업어왔다. 어차피 조리법이야 인터넷으로 배우면 되니까!
참고한 레시피는 아래의 Jet Tila의 레시피이다.
How to Make Pad Thai With Jet Tila | Asian Recipes | POPSUGAR Cookbook
미국에서 태국요리로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군데군데에서 전반적인 태국요리에 대한 정보를 귀띔 해주기도 한다. 다음과 같은 정보가 있다.
태국요리에서 가장 핵심적인 맛의 코드는 ‘매운맛, 신맛, 짠맛, 쓴맛(hot, sour, salty, sweet)’의 4 가지로 요약된다.
태국요리에서 신맛을 주는 대표적인 재료로는 라임즙, 식초, 타마린드가 있다. 라임즙이 시면서도 쓴맛이 있다면, 타마린드는 신맛이 강렬한 재료이다.
피시소스는 짠맛을 추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간장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다만 피시소스 특유의 신맛과 감칠맛이 있다는 점에서 간장과 차이가 있다.
태국요리에 올리브유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특유의 향과 맛이 태국요리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태국요리 중에는 볶는 요리가 좋은데 이런 요리에는 웍(wok)이 특화되어 있다. 깊고 넓어서 재료가 밖으로 튈 염려가 없고 열이 중앙으로 집중되기 때문. 웍이 없는 경우에는 깊이가 깊은 프라이팬을 쓰면 된다고 한다.
웍(wok)은 깊이가 깊고 둥글어 볶음요리를 하기 제격이다. -사진출처: http://thaicookingschool.org
태국의 길거리에서는 납작한 웍(flat wok)에 재료를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팟타이 등의 태국볶음 요리를 만드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사진출처: 유튜브
내친 김에 태국의 노점상에서 실제로 팟타이를 만드는 동영상을 찾아보았다. 양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재료를 쉬지 않고 볶는데, 그 볶는 기술을 참고할 만하다. 단지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다.
Best Pad Thai in Thailand
양손을 사용하여 쉬지 않고 볶아내는 길거리 팟타이.
자, 그럼 태국 배낭여행의 꿈을 안고, 집에서 싸게 싸게 배부르게 먹는 팟타이를 만들어보자!
재료.
-쌀국수 면: 중간 정도 두께의 납작한 면을 사용하면 된다. 홈플러스에서 한 봉에 1500원 정도.
-다진 마늘 4알 정도
-건새우 1 아빠 숟갈: 자취생의 주방에 건새우가 있을 리가 없다! 아쉽지만 패스. 팟타이에 고소한 맛을 더해 준다고 한다.
-무 피클(pickled radish): 태국요리에 쓰는 재료인가 보다. 없으니까 패스. 대체할 만한 재료로는 다진 생강이 있다.
-팟타이 소스: 시판용을 쓰는 것이 제일 간편하지만 타마린드 소스와 피시 소스만 있으면 직접 배합하여 만들 수도 있다.
-숙주
-새우, 닭가슴살, 두부, 달걀: 팟타이에 자주 들어가는 단백질원들이다. 주방 사정에 따라, 기호에 따라 다 넣어도 되고 몇 개만 골라서 넣어도 된다. 실제로 태국 길거리에서 팟타이를 사 먹을 때 제일 기본형은 달걀만 들어가는 것이고, 재료를 추가할 때마다 몇십 바트씩 가격을 올려 받는다고 한다. 두부는 원래 단단하게 말린 두부를 사용하는데, 그런 것을 마트에서 찾기는 어려우므로 부침용 두부를 살짝 익혀서 사용하면 된다.
-토핑용 재료: 다진 땅콩, 크러쉬드 페퍼(고춧가루), 부추 등
요리법.
1) 두부 반 모는 얇게 썰어서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부쳐서 더 단단하게 만든다.
2) 쌀국수 면은 미리 물에 불려 둔다.
시간이 많다면 미지근한 물에 20분 이상 불리고, 시간이 부족하다면 뜨거운 물에 3분 정도 불린다. 사실 불리는 시간보다도 중요한 것은 본인이 쌀국수의 불려진 정도를 직접 살피는 것이다. 특히 뜨거운 물로 불릴 때 너무 지나치게 면을 익히게 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파스타 기준 알덴테의 느낌이 난다면 바로 뜨거운 물에서 빼서 더 이상 흐물흐물해지지 않도록 한다. 어차피 소스에 볶는 과정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과 pickled radish를 넣고 볶아준다.
태국식 picked radish 따위가 집에 있을 리 만무하므로, 생강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는 글을 어디서 읽고 다진 생강을 넣어주었다.
4) 닭가슴살, 새우, 두부 등의 단백질원을 (3)의 팬에 넣고 함께 볶는다.
면을 볶는 동안 추가로 익는 시간이 있으므로 완전히 다 익힐 필요는 없다.
5) 풀어준 달걀을 팬에 넣고 볶는다.
재료를 한쪽으로 치워두면 모든 재료가 달걀 범벅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 미리 불린 면을 넣고 면이 거의 다 익을 때까지 다른 재료와 함께 볶아준다.
7) (6)에 팟타이 소스를 적당량 넣고 잘 섞이도록 볶는다.
나는 백화점 지하 식품매장에서 세일 중이던 팟타이 소스를 3천 원 정도에 샀다. 저 정도 사이즈면 팟타이 5~6인분은 충분히 만들 수 있다.
팟타이 소스를 사지 않고 직접 만드는 것이 어찌 보면 더 전문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는데, 이때는 타마린드나 피시소스 같은 동남아 요리 재료가 있어야 한다. 1~1.5인분 기준 설탕(4 tbsp), 타마린드(4 tbsp), 라임즙(1 tbsp), 식초(1 tbsp), 피시소스(1 tbsp), 스리라차 소스(1 tbsp)로 팟타이 소스를 만들 수 있다. Jet Tila 셰프는 이 비율대로 재료를 더 많이 넣어서 소스를 한꺼번에 많이 만들고 여러 번에 걸쳐서 써도 좋다고 한다.
타마린드 소스에 대한 나무 위키의 설명을 아래에 덧붙여 본다.
콩의 일종으로 분류되며 향신료로 사용된다. 주로 인도, 동남아풍의 음식에 사용된다. 태국 음식 중 대표적인 볶음국수인 ‘팟타이’에도 타마린드가 꼭 들어가야 한다. 타마린드가 들어가지 않고 간장이나 액젓만 넣고 볶은 국수는 ‘팟씨유’라고 부른다. 우스터소스의 원형인 간장 소스의 재료로 쓰였으며 타마린드가 메인이 되는 소스를 만들기도 한다. 강한 신맛과 약한 단맛이 난다. 그 밖에도 그냥 먹거나 설탕에 절이거나 잼을 만들기도 하며 영양이 풍부해 먹거나 바르는 수많은 제품에 첨가된다.
-출처: 나무 위키
타마린드 콩과 타마린드 콩으로 만든 타마린드 소스. 강한 신맛과 약한 단맛이 특징이다. -사진 출처: http://caribbeanpot.com
8) 이제 숙주를 익힐 차례. 숙주를 나머지 재료로 이불을 덮어준다는 느낌으로 덮고 익힌다. 냄비 뚜껑을 덮어도 좋다. 숙주가 다 익고 소스가 적당히 졸아들면 완성이다.
숙주는 약간 남겨서 플레이팅에 쓰면 좋다. 부추와 땅콩을 이때 섞어주어도 좋다.
팟타이 완성!
남겨놓은 숙주 약간과 크러쉬드 페퍼를 한쪽에 올려 플레이팅 했다.
다만 다진 땅콩과 부추가 없어서 허전하다. 땅콩은 집에 있는 줄 알고 장만하지 못했고 부추는 고작 팟타이 한 그릇은 만드는데 한 단을 사기 싫어서 사지 않았는데 다 만들고 나니 아쉬울 따름이다. 부추는 몰라도, 고소한 맛과 재미있는 식감을 더해주는 땅콩은 필수인 것 같다.
사놓고 단 한 번도 쓴 적이 없었던 나뭇잎 접시를 드디어 사용해 보았는데 팟타이와 너무 잘 어울린다! 동남아 요리를 만들 때 쓰면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하면서 코즈니에서 이것을 산 날로부터 벌써 반년 가까이 흘러버렸다. 앞으로 동남아 요리를 더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이 불끈불끈.
면은 짭조름하고 숙주는 아삭아삭하다.
식당에서 먹었던 것에 비하면 아직 서툴러서 그 감동이 덜하지만 시고 단만, 짠맛, 매운맛의 조화가 확실히 느껴진다.
사실 플레이팅 한 것은 이날 만든 전체의 반도 채 되지 않는다. 여자 둘이서 배불리 나누어먹고도 1인분 가까이가 남아 그다음 날 아침으로 먹었다. 비싼 재료인 새우가 빠져서 더 그렇기도 하지만 전체 재료비는 5000원이 채 되지 않는다. (소스 1/3 1000원, 면 1/2 800원, 숙주 반 봉 1000원, 닭가슴살 한 덩이 반 약 1000원, 두부 반 모 500원) 둘이서 태국 식당에 갔으면 2만 원은 기본으로 넘었을 양이다!
태국에서 온갖 태국 음식을 맛보며 길거리를 노닐고, 쿠킹 클래스에서 태국요리를 배우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Bon Appetit!
키워드에 대한 정보 팟 타이 소스 추천
다음은 Bing에서 팟 타이 소스 추천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집에서 팟타이 도전! 간장, 식초, 액젓으로 간단하게~
- 팟타이
- 백종원
- 요리비책
- pad thai
- 집밥
- 집밥백선생
- 요리
- 태국음식
- 팟타이 만들기
- 팟타이 레시피
집에서 #팟타이 #도전! #간장, #식초, #액젓으로 #간단하게~
YouTube에서 팟 타이 소스 추천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서 팟타이 도전! 간장, 식초, 액젓으로 간단하게~ | 팟 타이 소스 추천,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