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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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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로펌 대표와 꼴통깡패의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 ‘퍼펙트맨’ | 조진웅 설경구 진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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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퍼펙트 맨 줄거리

  • Author: 쇼박스 SHOW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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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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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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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코미디, 드라마

한국

116분

감독

용수

출연

설경구 – 장수 역

조진웅 – 영기 역

허준호 – 범도 역

진선규 – 대국 역

김사랑 – 은하 역

지승현 – 난다리 역

영화 퍼팩트맨 줄거리

남동생과 단둘이 사는 영기는 친구 대국과 조직의 보스인 범도의 돈 7억을 빼돌려서 주식에 투자한다. 술집에서 싸움이 나서 유치장 신세를 진 영기는 사회봉사명령을 받고 장수에게 가게 된다. 장수는 손, 머리만 움직일 수 있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까칠한 장수는 영기에게 그냥 도장 찍어줄 테니 꺼지라 하고 피차 봉사에 관심 없는 영기는 그냥 도장만 찍어달라 하는데 원장이 사회봉사를 거부하는 거냐 해서 봉사를 시작하게 된다.

대국과 술을 마시고는 장수가 있는 요양병원에 가서 잠을 잔다. 영기는 빅셀 바이오 주식 관련 전화가 와서 일어나는데 장수가 깡패가 무슨 주식이냐며 빅셀 바이오에 관해서 뭔가 말해주려다가 넘어간다. 결국 주식은 휴지조각이 돼 영기는 보스의 돈 7억을 날려버렸다. 설상가상 보스 범도는 자기 돈 7억을 가져오라 한다. 여기저기 돈을 빌리려 하지만 녹록지 않다.

장수가 커피를 흘려 영기에게 닦아달라고 하는데 영기가 빅셀 바이오 주식이 휴지조각이 돼 그걸로 닦으면 되겠다 하자 장수는 빅셀 바이오 대표를 변호해 준 적이 있는데 믿을 사람이 못된다며 영기 같은 호구들 돈 빼먹는 기업사냥꾼이라 말해준다. 영기가 왜 지금 얘기해 주냐 하자 장수는 영기에게 자기 도와주면 도장 찍어주고 사망 보험금도 주겠다고 한다. 급전이 필요한 영기는 장수를 도와서 사망 보험금을 받기로 한다.

영기를 통해서 장수는 자기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진행해 나가는데 어느 날은 야구장에 가서 롯데 팬들 틈에서 넥센을 응원해 죽을뻔하고 또 수영장에 가서 깡패들과 마주치는데 장수가 깡패들에게 시비를 걸어서 깡패들이 행패를 부리려 하자 영기가 나서 혼쭐 내주기도 한다. 장수에게 가서 자기는 쟤들과 다른 간부급이라며 자랑한다. 그러고는 장수가 자기를 골탕 먹이는 것에 화가 나서 장수를 데리고 타투숍에 가서 쇄골뼈에 진빼이라 문신 새긴다.

영기는 장수에게 자기가 그냥 죽으면 12억인데 사고로 죽으면 27억이라면서 어차피 죽는 거 자기가 잘 아는 칼잡이에게 죽는 게 낫지 않냐 말하고 장수는 알았다 말한다.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버킷리스트에 없는 클럽까지 간다. 포장마차에서 술 마시며 자기 어릴 적 이야기를 장수에게 들려준다. 영기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와 함께 살았는데 매일 술만 마시고 때리고 옆집이랑 싸우고 난리 쳐서 견디다 못해 영기가 동생을 데리고 가출해 깡패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 그러다가 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져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왔고 돈이 없어 산에 유골을 뿌렸고 자기는 엄마처럼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살고 싶지 않아서 똥 묻은 돈이라도 벌어서 동생이랑 퍼펙트하게 사는 게 꿈이라 말한다.

보스가 돈을 찾기 시작하고 돈이 급해진 영기는 장수에게 하고 싶은 거 보름 안에 끝내고 빨리 세상 뜨는 게 어떠냐 말하고 장수는 알았다면서 소원으로 스포츠카를 타고 싶다고 한다. 둘은 스포츠카를 타고 자유를 만끽하는데 장수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사람이 있다며 찾아달라고 한다. 영기는 장수가 찾아달라는 남자를 찾았는데 1년 전 교도소에서 나왔고 현재는 영도에서 막노동을 한다고 전해준다.

장수가 남자는 오래전 택시 운전을 해서 혼자 딸을 키웠는데 중견기업의 회장 아들이 딸을 성폭행했는데 그 사건의 변호를 맡은 게 자기라 말하며 그 아들은 지금 무죄를 받고 유학 중이라 말한다. 열받은 피해자 아빠가 일부러 사고를 내서 장수의 아내와 딸을 죽였고 자기는 지금 이렇게 몸도 못 움직이는 불구가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말한다. 영기는 장수를 찾아가 그 남자를 죽여달라고 할 셈이냐 따지는데 그건 공사 사이즈가 달라서 그 돈까지고는 못한다며 100억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화낸다.

하지만 장수는 그 남자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다 해서 영기는 장수와 그 남자를 만나게 해준다. 둘은 눈물 흘리며 서로 사과한다. 그때 영기는 난다리가 영기의 뒤를 파서 공금횡령한 걸 알게 되어 보스도 자신의 돈 7억으로 주식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대국을 잡아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영화 퍼팩트맨 결말

영기는 이 소식을 듣고 보스를 찾아가 자기가 돈을 갚겠다 말하고 대국을 데리고 나온다. 보스는 7억을 그냥 뒀으면 21억이 되었을 거라며 21억을 만들어오라 한다. 할 수 없이 영기는 칼을 들고 장수를 찾아가는데 장수는 자기가 검사 출신인데 깡패에게 칼 맞아 죽으면 멋없다면서 물에 빠져 죽겠다 한다. 영기는 눈물 흘리며 장수를 바다에 빠뜨리지만 마음을 바꾸고 장수를 구한다.

영기는 깡패 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보스를 찾아가 자기를 놓아달라 하지만 부하들에게 두들겨 맞는다. 보스는 영기와 대국을 보며 영기의 다르 한 쪽을 못쓰게 만들고 둘에게 가라 하는데 난다리가 이대로 보내면 안 된다면서 난다리가 칼을 들고 영기를 수차례 찌르자 보스는 난다리를 두들겨패고는 무릎과 자기 돈은 20년 옆에서 일한 퇴직금으로 퉁치겠다고 꺼지라 한다. 영기와 대국은 보스 범도에게 인사하고 떠난다. 칼 맞은 영기를 차에 태우고 대국은 병원으로 간다. 대국이 불안해하자 영기는 장난치며 불안함을 풀어준다.

조직에서 나온 영기는 절뚝이며 장수의 버킷리스트를 들어주기 위해 장수의 아내, 딸을 찾아가고 잘 안 보이는 장수를 업고 유골함을 보여준다. 장수는 자기가 타고 싶었던 스포츠카를 타고 떠난다. 영기는 장수의 납골당에 가서 마지막 버킷리스트를 남긴다. 은하는 장수가 남긴 부조금 답례품을 영기에게 전해준다. 영기는 요트 시동을 걸고 고맙다 말한다. 그때 엔진에서 연기가 나 멈추고 비까지 내린다. 전화가 오자 영기는 전화를 받고 웃으며 퍼펙트하다 말한다.

영화 퍼팩트맨 결말 해석

마지막 퍼펙트한 전화의 의미는 뭘까?

두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영기는 동생과 함께 구질구질하지 않은 퍼펙트한 삶을 살고 싶어 했다.

동생 정기의 합격자 발표 소식일 수도 있고

혹은 장수가 스스로 사고사로 죽어 영기에게 사망보험금을 남긴걸 수도 있다.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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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 지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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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은 영화 퍼펙트맨 작품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일에는 무거운 내용보다는 영화 퍼펙트맨 내용처럼 가벼운 작품이 보기 좋으실 것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영화 퍼펙트맨 작품에 관심을 가져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퍼펙트맨 이야기 시작합니다.

퍼펙트맨

Man of Men 2019

영화 퍼펙트맨 개봉일 – 2019년 10월 2일

영화 퍼펙트맨 러닝타임 – 116분

장르 – 드라마, 코미디

감독 – 용수

출연 – 설경구, 조진웅 등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들 중에서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직접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를 시청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퍼펙트맨 줄거리

어둠의 세계에서 일을 하는 영기는 동생과 둘이 함께 살고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 대국과 함께 보스의 법도의 돈으로 바이오를 사게 된다. 그리고 대국과 같이 술 한잔을 하다가 차에서 시비가 붙게 되면서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게 되고 사회봉사를 하게 돼 한 로펌의 대표 장수를 간병하게 된다.

장수는 사고로 인해서 사지가 마비되었고, 시한부 선고를 받은 채 살아가고 있었다. 둘의 첫 만남부터 좋지는 않았고 사건이 하나 발생하게 된다. 보스의 돈을 가지고 바이오 수장이 잠적을 했다는 것이다. 이에 그는 돈을 다 날릴 위기에 놓여 불안해하기 시작한다.

우선 퍼펙트맨 영기는 주변에 도움을 받아서 돈을 메우려고 했지만 액수가 크기 때문에 쉽지 않았고, 사회봉사 명령으로 인해 요양원으로 다시 봉사로 가게 된다. 그런데 그곳에서 장수가 영기에게 자신에게 있는 돈을 말하면서 버킷리스트를 실행하게 도와 달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죽게 되면 엄청난 돈을 줄 거라고 말해 퍼펙트맨 영기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퍼펙트맨 영기는 장수와 같이 함께 다니면서 추억을 쌓게 되고 서로 가까워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장수는 엄청난 비밀을 털어놓게 된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변호를 맡았던 사건의 여고생의 아버지를 찾아달라는 것이었다. 사실 장수는 여고생이 피해를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여고생의 사건을 지게 만들었다.

이에 여고생의 아버지는 장수의 달려오는 차를 박아버렸고, 아내와 딸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장수는 지금의 몸이 된 것이었다. 이것을 들은 퍼펙트맨 영기는 싫다면서 안 한다고 화를 내지만 다행히 마음을 돌려 여고생의 아버지를 찾게 된다. 그리고 장수는 그의 아버지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딸의 아버지는 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말한다.

그 후, 영기는 여고생을 그렇게 만들었던 진범을 찾아가 손을 봐준다. 그 시각, 보스는 그가 자신의 돈에 손댄 것을 알게 되면서 영화 퍼펙트맨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그는 무사할 수 있을까요? 영화 퍼펙트맨 결말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하실 텐데요. 지금부터 영화 퍼펙트맨 결말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퍼펙트맨 결말 시작합니다.

퍼펙트맨 결말

장수는 영기에게 맞아 죽는 것은 맵시가 살지 않으니 차라리 자기를 죽이고 돈을 가져가라고 한다. 이에 영기는 그를 밀어버리지만 바로 건져 올린다. 그리고 영기는 보스를 찾아가서 이생확을 접겠다고 말하고 횡령금 역시 몸으로 때우겠다고 말한다. 이것을 지켜보던 난 다리는 그를 두들겨패버리고 두목은 오히려 난 다리를 막아버린다.

그러면서 두목은 그동안에 일했던 퇴직금으로 치자면서 영기를 순순히 보내버린다. 그렇게 영기와 친구는 풀려나오고 장수의 소원을 이루어주려고 장수의 아내와 딸이 잠들어있는 납골당에 데리고 간다. 며칠 후, 장수는 죽게 되고 영기는 장수에게 선물 받은 요트로 간다. 그리고 동생의 시험 합격 전화를 받으면서 영화 퍼펙트맨 막을 내린다.

2022.03.02 – [분류 전체보기] –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줄거리, 결말 – 내왔데이!

감상후기

처음에는 킬링타임으로 선택한 내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재미있어서 집중해서 시청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 퍼펙트맨 내용을 보면서 감동도 받았고, 사람은 역시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야 된다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화 퍼펙트맨 보스의 행동이 너무 멋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영화 퍼펙트맨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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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 Man of Men, 2019

퍼펙트맨

Man of Men, 2019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 Man of Men, 2019]

외국 영화 중에 ‘언터쳐블’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런 내용의 한국 영화가 퍼펙트맨의 줄거리입니다. 죽어가는 사람과 죽느니만 못하게 살아온 사람. 그러나 삶의 소중함과 죄의 반성을 덧보태면서 마침내 보상을 받는다는 내용입니다. 한 사람은 마음의 평안을, 한 사람은 일용할 재산을…

2019년 용수 감독, 설경구, 조진웅, 허준호, 김사랑 주연으로 제작/개봉하였습니다. (이 글은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퍼펙트맨 줄거리 – 양아치와 돈벌레

​영기(조진웅)는 거의 20년이나 조폭세계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조직의 보스는 범도(허준호)입니다. 나름 거대 조직이 되었으니, 이제는 정식 사업 등록을 하고 변신을 하려는 조직입니다.

그러나 영기는 아직 조폭의 생활을 벗어나지 못한 양아치입니다. 주식으로 대박이나 쳐보려고 이곳저곳의 돈을 끌어모으는 중입니다. 결국 보스인 범도의 돈에도 손을 대고, 동료인 대국(진선규)까지 끌어들였습니다.

​하지만 주식은 쫄딱 망해서 돈을 다 날리고, 조직 후배에게 자리까지 빼앗기고 맙니다. 화가 난 영기는 급기야 폭행사건을 일으켜서 재판까지 받는데…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 Man of Men, 2019)

​그 후, 줄거리는 장수(설경구)에게로 넘어갑니다. 그는 유명한 로펌 회사의 대표입니다. 그는 큰 차 사고를 당해서 전신마비를 겪는 중입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심각 단계에 이르러서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제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그를 찾아온 사람은 영기.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후 사회봉사를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점잖은 노신사 장수. 걸걸하고 생각 없이 행동하는 영기. 두 사람은 달라도 너무 다른 삶을 살아왔었습니다. 당연히 첫 만남부터 좋게 보이지는 않을 터입니다. 곳곳에서 충돌이 일어나는데, 문득 장수가 여기를 재미있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기 시작합니다. 장수 입장에서는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보는 것이 오랜만이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요양원에서의 영화 줄거리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지나갑니다. 겉으로는 티격거리며 싫어하더니 장수에게 무례하게 구는 자들에게는 엄벌(?)을 내리는 영기였습니다. 로펌의 임원이 찾아와서 장수에게 경영권 포기를 압박하다가 영기에게 혼나고 쫓겨났습니다. 또한 장난스러운 영기는 죽음을 목전에 둔 장수에게 야동도 보여주는데, 장수는 그 덕분에 일탈도 경험합니다.

그러다가 장수는 영기가 큰 빚을 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수는 영기에게 몇 가지 제의를 했습니다. 자신의 미션 몇 가지를 들어주면 사망보험금의 보험수익자로 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 Man of Men, 2019)

사망보험금이 적어도 12억이며 사고로 죽으면 20억이 넘는다는 것에 마다할 리가 없는 영기. 그래서 장수가 하자는 것이면 무엇이든 하게 됩니다. 그 대부분은 변호사 로펌 대표였기에 즐길 수 없는 사소한 것들이었습니다.

함께 야구장도 가고 클럽도 구경해 보고 수영장에도 가 봅니다. 그게 뭐라고 돈과 성공에 미쳐 살다가 죽을 때 즈음에나 아픈 몸으로 가 보게 되는 걸까… 장수는 더욱 호기스런 일탈을 하다가 타투까지 새기게 됩니다.

(Man of Men, 2019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퍼펙트맨 결말 – 속죄와 보상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서 두 사람이 인간적으로 가까워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정말로 마음속에 담아놨던 이야기를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영기가 허접한 인생과 어머니에 대한 감정을 얘기하자, 장수가 말을 꺼냅니다. 자신의 아내와 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강간범을 변호한 적이 있었는데 자신이 잘 변호해서 범인을 무죄 석방시켜줬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곧이어 사고를 당하고 아내와 딸은 죽었습니다.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 Man of Men, 2019)

사고를 낸 사람은 딸의 복수심에 분노했던 피해자의 아버지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장수는 그 남자를 찾아달라는 마지막 미션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듣던 영기는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이렇게 더러운 뒤끝을 보여서 뭘 어쩌자는 거냐고 따지려는 때… 그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장수는 가족과 상대 피해자의 모든 원인이 자신에게 있으니 이제라도 사과를 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결말로 넘어가며 두 사람이 피해자의 집 앞에 선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늦어도 너무 늦었습니다. 피해자인 딸은 이미 자살해서 죽어버렸고, 그 아버지는 막노동으로 겨우겨우 살아가는 상태였습니다. 장수가 사과를 하고… 그동안 쌓였던 두 남자의 악연이 서로의 이해로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반면, 조직 두목의 돈을 내놓으라는 압력은 갈수록 높아지고 견디다 못한 영기는 장수에게 사고를 내서 20억을 타 볼까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조차 마음이 약해서 하지 못하고…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 Man of Men, 2019)

이제 영화 퍼펙트맨은 결말에 도착했습니다. 모든 것을 청산하기 위해 두목을 찾아간 영기는 칼을 맞고 두들겨 맞았습니다. 다른 부하가 그를 죽이려고 드는 것을 두목이 막아서 그나마로 살아남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장수가 세상을 떠날 차례… 영기는 마지막까지 함께 한 후 납골당에 그를 모십니다. 그리고 영화 결말에 전화 한 통이 오고 끝납니다. 사망보험금이 입금되었다는 전화였습니다.

키스세븐지식은 키스세븐과 그룹 사이트입니다.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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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빼꼼한입니다. 오늘은 영화 퍼펙트맨 작품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처음에는 어떨결에 영화 퍼펙트맨 작품을 보게 되었는데 생각외로 재밌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보시라고 이렇게 소개를 해드립니다. 오늘같은 주말 이러한것들을 통해서 시간을 보내시라는 의미로 가져왔으니 재밌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퍼펙트맨 소개

영화 퍼펙트맨 작품을 짧게 소개하자면 이렇게 살다죽으면 12억 그리고 사고로 죽으면 27억이라면서 내 일을 도와주면 사망금을 니앞으로 줄게 라고 건달 영기에게 말하면서 그들의 케미가 시작됩니다. 과연 그는 사고로 죽게 될것인가 아니면 이렇게 조용하게 세상을 떠날것인가 그것이 문제입니다.

영화 퍼팩트맨 작품은 2019년 10월 2일 개봉을했으며 설경구와 조진응 그리고 허준호와 진선규, 지승현, 김사랑 등이 출여을 하게 되며 상영시간은 117분이고 총관객수는 124만명입니다. 15세 이상 관람가이기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봐도 되는 작품이 아닐까합니다. 처음에는 무심결에 보게 되었지만 보면서 빠져들었던 작품이기에 소개를 해드립니다. 그러면 영화 퍼펙트면 줄거리 자체를 적어볼테니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내용에 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시작합니다.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내용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영기는 남동생 정기와 둘이 살고있으며 건달친구 대국과 함께 조직의 보스 범도의 돈을 7억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한다. 술집에서 싸움을 일으켜 결국 유치장 신세가 된 영기는 사회봉사 명령을 받게 되면서 장수에게 가게 되고 장수는 손과 머리만 움직일수있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봉사에는 관심이 없었던 영기는 빨리 그냥 도장만 찍어달라고했고 장수는 그런 영기에게 날 도와주면 도장도 찍어주고 사망보험금도 주겠다고 말한다.

유치장에서 나와 대국과 함께 술한잔을하고 장수가 있는 요양병원으로가서 잠을 자다. 그는 픽셀 바이오 주식 관련으로 전화가 와서 일어나게 되었고 이를 들은 장수는 무슨 깡패가 주식이냐면서 뭔가를 말해주려다가 됐다고 넘긴다. 그렇게 결국 주식은 휴지조각이 되어버렸고 영기는 보스의 돈 7억을 모두 공중분해 시킨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보스는 자신의 돈 7억을 가져오라고하고 급하게 돈이 필요한 영기는 장수를 도와 사망보험금을 받기로한다.

그렇게 영기를 통해서 장수는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진행해간다. 그러던 어느날 수영장에 가게 되었는데 깡패들과 마주하게 되고 장수가 깡패들에게 시비를 걸어 깡패들이 그에게 행패를 부리려고하자 영기가 나서서 그들을 혼내준답니다. 그러면서 장수에게 자신은 쟤들과는 다른 간부급이라고 말하며 자랑을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장수가 자신을 골탕먹인것에 화가나 장수를 데리고 문신을 새기러가고 진빼이라고 쇄골에 문신을 남긴다.

영기는 장수에게 그냥 죽으면 12억 사고로 죽으면 27억인데 어차피 죽는거 자신이 잘 아는 칼잡이에게 죽으면 좋지 않냐고 말하고 장수는 그런 영기에게 알았다고 말한다. 둘은 그렇게 점점 가까워졌고 버킷리스트에 없는 클럽까지 가게된다. 솔직히 클럽에서 쫓겨날뻔했지만 또 어찌저찌해서 잘 놀다나온다. 그후 포장마차에서 술한잔을 하면서 자신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장수에게 들려준다.

영기는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와 함께 살았지만 매일 술을 먹고 때리고 옆집이랑도 싸우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견디다 못해서 영기가 동생을 데리고 가출을해 깡패일로 생계를 유지했다. 그러던 중 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져 죽었다라고 연락이왔고 돈이 없어서 그냥 산에다 유골을 뿌렸으며 자신은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살고 싶지 않아 똥묻은 돈이라도 많이 벌어 동생과 함께 멋지게 사는게 꿈이라고 말한다.

보스가 돈을 찾기 시작하면서 돈이 급해진 영기는 장수에게 하고싶은 것을 보름안으로 끝내고 빨리 세상을 뜨는것이 어떻겠냐고 말하고 이에 장수는 알았다라고 대답을하고 다음 소원으로 빠른 스포츠카를 타고 싶다고 한다. 그렇게 둘은 스포츠카를 타고 도로를 달리면서 자유를 만끽하고 돌아왔는데 장수가 죽기전에 꼭 봐야하는 사람이 있다라면서 찾아달라고 한다. 영기는 장수가 찾아달라는 남자를 찾았고 그는 1년전에 교도소에서 나왔으며 현재는 영도에서 막노동을 하고있다라고 말한다.

영기를 만난 남자는 오래전 택시운전을해 혼자서 딸을 키웠지만 중견기업의 회장 아들이 그 딸을 성폭행했고 그것을 변호를 맡은게 자신이라고 말하며 그남자는 현재 무죄를 받고 유학중에 있다고 말한다. 이에 열받은 피해자의 아빠는 일부로 사고를 내서 장수의 아내와 딸을 죽였고 장수는 몸도 못움직이는 불구가 되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한다. 이를 들은 영기는 장수를 찾아가 그남자를 죽여달라고 할샘이였냐고 따지지만 공사 사이즈가 달라져 100억이 있어야 가능하다라면서 화를낸다.

하지만 장수는 그에게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 싶었고 그렇게 영기는 장수와 그 남자를 만나게 해준다. 그리고 둘은 눈물을 흘리면서 서로에게 사과를 한다. 이장면이 보는내내 너무 짠했다. 서로의 잘못으로 그리고 잠깐의 잘못된 생각으로 둘의 마음이 이해가 되지만 너무 슬펐다. 그렇게 슬픔을 나누는것을 보고있던 그때 영기는 보스가 자신의 돈 7억을 가지고 주식에 넣었다라는 사실을 알게되 대국이 잡혀갔다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과연 영화 퍼펙트맨 결말 내용은 해피엔딩일수 있을까? 영화 퍼펙트맨 결말 궁금하시면 아래를 보세요. 지금부터 영화 퍼펙트맨 결말 시작합니다.

영화 퍼펙트맨 결말

영화 퍼펙트맨 결말 내용은 이렇습니다. 자신의 친한친구 대국이 잡혀갔다라는 것을 영기가 듣고 보스를 찾아가 자신이 돈을 갚겠다고 말하고 대국을 데리고 나온다. 그때 보스는 7억을 그냥 뒀으면 21억이 됐을거라면서 21억을 만들어오라고 한다. 할수 없이 영기는 칼을들고 장수를 찾아가고 장수는 칼에 맞아 줄을수 없다며 물에 빠져 죽겠다고 말한다. 영기는 눈물을 흘리며 장수를 바닷물에 빠뜨리지만 다시 마음이 바껴 장수를 구해낸다.

영기는 장수의 말대로 깡패생활을 청산하기 위해서 보스를 찾아가 그만 자신을 놓아달라고 말하고 그부하들에게 두들겨 맞는다. 그런 영기와 대국을 보던 보스는 영기의 한쪽다리를 못쓰게 만들고 보내주려 하지만 난다리가 칼을들고 영기를 수차례 찌른다. 이를본 보스는 난다리를 두들겨팼고 영기와 대국이보고 빨리 가라고 한다. 그렇게 칼을 맞은 영기를 차에 태워 대국은 병원으로 향했고 대국이 너무 불안해하자 영기는 그상황에서도 장난을 치게 된다.

그렇게 조직에서 나온 영기는 다리를 절뚝이면서 장수의 마지막 버킷리스트인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장수의 아내와 딸에게 찾아왔고 영기는 장수를 업어 유골함을 보여준다. 그렇게 장수는 자신이 타고 싶었던 스포츠카를 타고 떠나고 영기는 장수가 자신에게 남긴 요트로 찾아갔다가 한 전화를 받으면서 퍼펙트맨 작품은 막을 내린다. 퍼펙트맨 작품을 어떻게 글로 옮길까하다가 이렇게 옮기게 되었는데 퍼펙트맨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글로는 다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이 감정을 글로 전할길을 저는 재주가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직접보시고 그 감정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볼만한 작품입니다. 글쓴이 역시 어쩌다가 접하게 되었지만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저의 소개로 영화 퍼펙트맨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퍼펙트맨 보시면서 토요일 저녁을 보내세요. 그러면 영화 퍼펙트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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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펙트맨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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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펙트맨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개봉일: 2019년 10월 25일 (대만)

감독: 용수

작곡가: 장영규

제작: 맨필름, 쇼박스

촬영: 박성주

《퍼펙트맨》은 2019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9

영웅본색이 반은 살렸다킬링타임 영화로 손색이없다

시오루(lemo****) 2019.10.02 09:21

공감1415 비공감217

8

힘뺀 설경구 물오른 조진웅

김나연(love****) 2019.10.02 09:04

공감1098 비공감159

10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 웃김ㅋㅋㅋ 유쾌한 영화였습니다

임림(lhj0****) 2019.10.02 10:06

공감988 비공감287

9

진빼이 부산사투리입니다 ㅋㅋㅋ 듣는데 거슬림이 없었어요 언터쳐블 생각나긴 했지만…. 살~짝 달랐어요 ㅋ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봉구 주인(hans****) 2019.10.02 09:52

공감839 비공감172

10

진짜 조진웅 부산 사투리 찐바이브 오졌다 ㅋㅋ 설경구 조진웅 연기는 진뺴이입니다 코미디 영화에 이렇게 연기가 좋을 일인가요 ㅋㅋ 웃기기도 엄청 웃겨요

shs1**** 2019.10.02 10:05

2019년 가장 퍼펙트한 만남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 조진웅이 인생 반전 코미디 <퍼펙트맨>으로 드디어 만났다. 장르 불문,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한국 영화 대표 배우로 손 꼽히는 두 배우가 <퍼펙트맨>을 통해 첫 번째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는 사실은 최고의 관심사 중 하나다.

‘지천명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놀라운 팬덤과 이제까지 안 해본 캐릭터가 없을 만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설경구가 <퍼펙트맨>을 통해 동공 연기까지 통달했다. <퍼펙트맨>에서 두 달 시한부 인생의 ‘장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그는 몸의 움직임이 거의 없는 대신, 얼굴 표정으로 모든 감정을 표현해야만 했다. 시니컬한 표정과 작은 눈빛 하나조차도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표현한 동공 연기로 시종일관 엄격하고 예민한 로펌 대표 ‘장수’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또한, 까칠한 외톨이 캐릭터에서 ‘영기’를 만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면서 선보이는 장난기 넘치는 엉뚱한 모습까지 설경구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독전>, <공작>, <완벽한 타인> 3연타 흥행 성공으로 액션, 드라마, 코미디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이 역대급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캐릭터와 완벽 일체되는 맞춤형 연기의 대가 조진웅이 <퍼펙트맨>을 통해 ‘물 만난 물고기’처럼 활약을 펼쳤다.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영기’ 역으로 분한 조진웅은 매사에 흥이 넘치는 폼생폼사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영기’ 캐릭터를 연기하는 내내 신명이 났다는 조진웅은 인생 한탕을 꿈꾸는 똘기 충만한 캐릭터의 거침없는 성격과 코믹한 모습을 탁월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매력으로 승화하며 대체 불가 존재감을 입증할 것이다.

이렇게 완벽한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설경구, 조진웅은 첫 번째 연기 호흡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상의 시너지를 보여줬다. 조진웅은 설경구와의 연기 호흡에 “설경구는 나의 롤모델이다. <퍼펙트맨>은 동경하는 선배와 만나게 해준 내 꿈을 이루게 한 작품”이라며 데뷔 전부터 학수고대하던 만남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설경구는 “조진웅은 유연한 배우다. 나에게 없는 것을 많이 갖고 있는 배우”라며 그가 가진 에너지와 순발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 조진웅이 만나 완벽 열연을 펼친 인생 반전 코미디 <퍼펙트맨>은 10월, 극장가에 두 배우의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색다른 웃음으로 다가갈 것이다.

폼 나는 인생 시작을 위해 돈이 필요한 건달 ‘영기’와 후회 없는 마지막 인생을 위해 시간이 필요한 로펌 대표 ‘장수’의 사망보험금을 건 빅딜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의 인생을 180도 반전시키며 웃음을 자아낸다. 각 잡힌 슈트와 넥타이 외에는 입지 않을 정도로 까다로운 ‘장수’가 ‘영기’에게 사망보험금을 건 빅딜을 제안하게 되면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케미가 시작된다.

가진 것 하나 없이 인생 한방만 노리는 꼴통 건달 ‘영기’는 주먹질 한방으로 150시간의 사회봉사 명을 받고 요양원에 봉사활동을 간다. 그곳에서 돈은 많지만 두 달 시한부 인생으로 남은 시간이 부족한 로펌 대표 ‘장수’를 만나고, 성격부터 직업, 패션까지 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시작부터 어긋난다. 까칠한 성격의 ‘장수’는 봉사활동과는 다소 거리가 먼 화려한 꽃무늬 패턴 스타일과 포마드 헤어의 ‘영기’를 그 자리에서 쫓아낸다. 자존심 상하지만 사회봉사 이수를 위해 매일 만나게 된 두 사람. 한편 ‘영기’는 조직 보스 몰래 주식 투자한 회사 자금 7억을 몽땅 날리고, ‘장수’는 ‘저 덩어리가 나에게 남은 2개월을 깔끔하게 정리해 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영기’가 혹할 만한 제안을 한다.

자신의 일을 도와 처리해주면 거액의 사망보험금을 주겠다는 것이다. 주식으로 날린 돈을 메꿔야 했던 ‘영기’는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고 단순하리만큼 쉽지만 매번 엉뚱한 일을 시키는 ‘장수’ 덕분에 두 사람은 예상 밖의 유쾌한 케미를 발산한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의 부산 홈구장에 앉아 버젓이 넥센 히어로즈를 응원하고, 호텔 수영장에서 바나나 우유를 먹는 등 예상치 못한 ‘장수’의 행동에 ‘영기’는 당황하지만 점점 동화되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의외의 반전 케미를 보여준다. 까칠함 터지는 예민 보스 ‘장수’와 허세 넘치는 똘기 충만 ‘영기’가 선보일 두 사람의 환장 케미는 극장을 나서도 잊을 수 없는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퍼펙트맨>은 설경구, 조진웅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아온 허준호부터, 대세 배우 진선규와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까지 섭렵할 지승현, 클래스가 다른 존재감의 김사랑까지 각기 다른 장르에서 인정받아 온 최고의 배우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퍼펙트한 시너지를 발휘하여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강렬한 연기력으로 독보적 행보를 이어 온 배우 허준호가 힘 쫌 있는 조직 보스 ‘범도’ 역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분위기만으로도 상대를 단번에 제압하는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자 했던 용수 감독은 허준호를 단연 캐스팅 0순위로 떠올렸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그는 사업가로 활동하며 명예까지 얻고자 하는 이중적인 조직 보스 역할을 묵직한 연기력으로 소화하여 극의 중심을 잡아주었다. 거기에 각종 장르를 불문하고 맡은 캐릭터마다 다채롭게 소화해내는 천의 얼굴 진선규가 정 쫌 있는 순박 건달 ‘대국’ 역을 맡았다. <범죄도시>, <극한직업>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의 입지를 굳힌 진선규는 이번 영화에서 ‘영기’ 역의 조진웅과 둘도 없는 절친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20년 지기 친구 사이인 ‘영기’와 ‘대국’의 끈끈한 관계에서 비롯되는 유쾌한 장면들은 조진웅, 진선규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최근 종영된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은 지승현이 조직 보스 ‘범도’의 오른팔이자 ‘영기’의 후배인 ‘최기태’ 역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 <바람>, <친구2>,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 선 굵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그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거친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하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적처럼 합류하게 된 선물같은 배우’라고 칭할 정도로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 김사랑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여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유의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는 강한 신념과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각 쫌 잡는 변호사 ‘은하’ 역에 새롭게 도전하여 성공적으로 극을 이끌었다.이렇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된 생동감 있는 캐릭터들은 극을 더욱 풍성하게 살려주며 <퍼펙트맨>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영기’와 돈 쫌 많은 로펌 대표 ‘장수’의 퍼펙트한 만남은 푸른 바다의 낭만이 살아있는 도시 부산의 진한 정서와 함께 더욱 풍성하게 완성되었다. 제작진은 부산 곳곳을 샅샅이 살피며 ‘영기’와 ‘장수’의 극과 극 환장 케미를 아름다운 전경에 녹여냈다. ‘영기’와 ‘장수’가 술 한 잔을 기울이는 해운대의 야경부터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되는 황령산 전망대, ‘영기’의 아슬아슬한 상황을 빗대어 보여주는 송도 구름 산책로와 케이블카, 수영만 요트 경기장, 서면 거리 등 다채로운 부산 로케이션은 두 남자가 처한 상황과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특히 부산 출신으로 유명한 배우 조진웅도 “부산에 대해 새롭게 발견한 영화”라고 감탄해 퍼펙트맨이 되고 싶은 ‘영기’와 ‘장수’의 낭만을 그대로 담은 부산 로케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색색으로 빛나는 부산항대교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은 두 주연배우와 감독 모두 가장 인상적인 촬영 장면으로 꼽았다. 부산항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은 ‘영기’와 ‘장수’의 신선한 케미와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며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장수’ 역의 설경구는 부산항대교 촬영에 대해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며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 중 하나로 꼽았고, 용수 감독은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부산항대교를 꼭 영화에 담고 싶었는데 만족스럽다”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해당 장면을 찍으며 체력적인 소모가 심했던 ‘영기’ 역의 조진웅 또한 “추운 겨울 날씨에도 땀이 나고 다리가 풀릴 정도로 힘든 촬영이었지만, 그 장면이 주는 시원함 때문에 마냥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처럼 <퍼펙트맨>은 영화가 가진 특유의 분위기와 정서를 120% 담아낸 부산 로케이션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렇게 살다 죽으면 12억, 사고로 죽으면 27억!

내 일 도와주면 사망보험금 니 앞으로 해줄게”

퍼펙트한 인생을 위해 한탕을 꿈꾸는 건달 ‘영기’(조진웅)

조직 보스의 돈 7억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하지만, 사기꾼에게 속아 주식은 휴지조각이 되고 만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어떻게든 7억을 구해야 하는 영기 앞에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가 나타난다.

두 달 시한부 ‘장수’는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영기에게 자신의 사망보험금을 내건 빅딜을 제안하는데…

돈 쫌 많은 로펌 대표와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퍼펙트하게 다른 두 남자의 인생 최대 반전이 시작된다

범도가 7억 횡령을 알게되자 21억으로 되갚아야되는 상황이다. 사로고 죽을 시 사망보험금은 27억. 칼들고 장수를 찾아가지만 역시나 죽일 수 없었다.

영기는 범도에게 찾아가 건달 생활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엄청 맞고, 결국엔 20년 인연을 생각해 퇴직금으로 퉁치자며 영기를 풀어주고, 그때 라이벌이 영도를 칼로 위해를 가해 부상을 당한다.

장수는 결국 사망하고 말고.. 영기는 12억의 보험금을 받게 된 것이다. 장수가 하고싶었던 일인 ‘셋이 함께하기’를 대신 해주기 위해 납골당에 찾아간다. 세식구는 죽어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었고, 방명록에 셋이 함께하기를 대신 체크해주며 장수의 버킷리스트를 완수한다.

​부조금 답례라며 범도가 영기에게 요트를 남기고, 요트 위에서 비를 맞고 있던 그 떄, 전화 한통이 온다. 웃으며 전화를 받는 영기는 ‘퍼펙트하네’라고 말하며 영화는 막바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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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펙트맨’ “인생반전을 노리는 두 남자의 결말은? 설경구·조진웅 주연”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9년 10월 2일 개봉된 용수 감독의 <퍼펙트맨>은 출연진으로 설경구, 조진웅 주연, 허준호, 진선규, 지승현, 김사랑, 지승현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50, 네티즌 평점 7.84, 누적관객수 1,240,267명을 기록한 116분 분량의 코미디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퍼펙트맨>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이렇게 살다 죽으면 12억, 사고로 죽으면 27억! 내 일 도와주면 사망보험금 니 앞으로 해줄게”

퍼펙트한 인생을 위해 한탕을 꿈꾸는 건달 ‘영기’(조진웅). 조직 보스의 돈 7억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하지만, 사기꾼에게 속아 주식은 휴지조각이 되고 만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어떻게든 7억을 구해야 하는 영기 앞에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가 나타난다. 두 달 시한부 ‘장수’는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영기에게 자신의 사망보험금을 내건 빅딜을 제안하는데. 돈 쫌 많은 로펌 대표와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퍼펙트하게 다른 두 남자의 인생 최대 반전이 시작된다.

영화 <퍼펙트맨>은 폼 나는 인생 시작을 위해 돈이 필요한 건달 ‘영기’와 후회 없는 마지막 인생을 위해 시간이 필요한 로펌 대표 ‘장수’의 사망보험금을 건 빅딜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의 인생을 180도 반전시키며 웃음을 자아내는 코미디작품이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영화 제작진은 각 잡힌 슈트와 넥타이 외에는 입지 않을 정도로 까다로운 ‘장수(설경구)’가 ‘영기(조진웅)’에게 사망보험금을 건 빅딜을 제안하게 되면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케미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가진 것 하나 없이 인생 한방만 노리는 꼴통 건달 ‘영기’는 주먹질 한방으로 150시간의 사회봉사 명을 받고 요양원에 봉사활동을 간다. 그곳에서 돈은 많지만 두 달 시한부 인생으로 남은 시간이 부족한 로펌 대표 ‘장수’를 만나고, 성격부터 직업, 패션까지 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시작부터 어긋난다. 까칠한 성격의 ‘장수’는 봉사활동과는 다소 거리가 먼 화려한 꽃무늬 패턴 스타일과 포마드 헤어의 ‘영기’를 그 자리에서 쫓아낸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자존심 상하지만 사회봉사 이수를 위해 매일 만나게 된 두 사람. 한편 ‘영기’는 조직 보스 몰래 주식 투자한 회사 자금 7억을 몽땅 날리고, ‘장수’는 ‘저 덩어리가 나에게 남은 2개월을 깔끔하게 정리해 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영기’가 혹할 만한 제안을 한다. 자신의 일을 도와 처리해주면 거액의 사망보험금을 주겠다는 것이다. 주식으로 날린 돈을 메꿔야 했던 ‘영기’는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고 단순하리만큼 쉽지만 매번 엉뚱한 일을 시키는 ‘장수’ 덕분에 두 사람은 예상 밖의 유쾌한 케미를 발산한다.

한 관램객은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정말 흥미진진하게 재미있게 봤어요. 특히 믿고 보는 설경구, 조진웅 두 배우의 환상케미가 좋았습니다. 보는 내내 감동이 계속 쉬고 않고 있고, 영화 집중도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보면서 5번이나 눈물 글썽거리다 결국 눈물샘 폭발 했어요. 요즘 화려한 할리우드 영화 및 국내 영화들이 많이 있지만 퍼펙트맨은 현실감도 있고 영상미도 있고. 잔잔하지만 진한감동이 있는 영화입니다.”라는 리뷰를 남겼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주연을 맡은 설경구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활동 중인 대한민국 대표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살인자의 기억법>,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루시드 드림>, <서부전선>, <나의 독재자>, <소원>, <감시자들>, <타워>, <해결사>, <용서는 없다>, <해운대>, <강철중 : 공공의 적>, <싸움>, <그놈 목소리>, <열혈남아>, <역도산>, <실미도> 외 다수가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7년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2015년 제3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최우수 남우주연상 외 다수가 있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주연을 맡은 조진웅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완벽한 타인>, <공작>, <독전>, <대장 김창수>, <해빙>, <보안관>, <안투라지>, <사냥>, <아가씨>, <장수상회>, <파울볼>, <명량>, <군도: 민란의 시대> 등이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6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드라마부문 대상, 2016년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 외 다수가 있다.

오늘 4일(일) 9시 55분부터 11시 5분까지 영화 <퍼펙트맨> 1부, 11시 5분부터 12시 20분까지 2부가 방송된다.

<영화 ‘퍼펙트맨’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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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건달과 시한부의 1% 우정”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조직 폭력배 일원 영기(조진웅)

동생을 책임져야 하는 그는

조직보스의 돈 7억을 몰래 빼내 주식 대박을 꿈꾼다.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한편 두달 시한부 선고 판정을 받은

대형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

과거 성폭행자를 변호하고 승소하여

그의 피해자 아버지로 인해 보복사고를 당해

전신마비가 되고 아내와 딸을 잃게 된다.

장수의 시한부 선고 후 경영권 다툼 중인 로펌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술 먹고 폭력을 휘두른 영기

15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는다.

살벌한 두 사람의 첫만남!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영기는 주식의 투자한 회사가

먹튀했다는 청천벽력의 소식

장수(설경구)는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도와주는 조건으로 사망보험금을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야구의 도시 부산 롯데자이언츠에서 넥센 응원하기!

딸과 함께 하렸던 수영장에서 바나나 우유먹기

스타일 180도 바꾸기 클럽가기 등등

하나씩 둘만의 추억을 쌓아가는 퍼펙트맨들!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과거 성폭행으로 인해 자살한 딸의 아버지이자

장수의 보복사고의 가해자인 남자를 만나고

진정한 화해와 용서를 하는 두 사람

영화 퍼펙트맨 줄거리 결말

뻔뻔하게 의사를 하는 성폭행범을 찾아가

한방 먹여주는 영기(조진웅)

보스에게 조직을 떠나겠다고 말하는 영기

장수의 아내와 딸 납골당에 온 영기

그렇게 하늘 위에서 딸과 아내를 만나러가는 장수(설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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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맨 결말 해석 줄거리 보는곳 표절

퍼펙트맨 포스터

언터처블 1%의 우정, 업사이드의 한국판 표절 영화

돈도 많고, 사회적 지휘가 있고, 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제목에서 언급한 영화를 떠오르게 만드는 영화 퍼펙트맨은 퍼펙트하게 위에 영화들을 따라 만들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개봉 당시에도 많은 논란이 있어 보고 있지 않았지만, 넷플릭스에 떴다는 걸 알고선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완전히 표절이라곤 할 수 없지만, 이 정도면 그냥 대 놓고 표절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세 영화 모두 중증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회적 지휘가 높은 사람을 엉터리 봉사자가 도와주고, 그 봉사자를 탐탁지 않아하는 비서가 등장합니다. 원작과 다른 점이란 한국영화 특유의 신파가 그려져 있으며, 조진웅 캐릭터의 억지스러운 멍청함과, 더 이상 새로움과는 거리가 먼 한국 조폭, 부산 사투리는 한국 조폭영화에 꼭 들어가야만 하는가?라는 의문 대놓고 오락영화를 만드려 하였으나 어색하기 그지없는 퍼펙트맨은 퍼펙트하게 새로울 것이 없는 조폭 신파극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긴장감은 없었으며, 연결되는 스토리 라인 또한 없습니다. 그저 웃음에만 집중하는 장면 장면이 연출되고, 개그 또한 식상하게 느껴졌습니다. 범죄와의 전쟁에서 김판호의 카리스마 있던 조진웅의 연기는 퍼펙트맨에선 빛을 발하지 못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연기를 잘하는 게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스토리 진행

영기 역의 조진웅은 조직의 이사급 간부입니다. 꽤나 큰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간부가 7억 때문에 조직에서 눈치를 보며, 허준호와 벽을 둔다는 설정은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물론 적은 돈은 아니지만, 그렇게 큰 회사를 운영하는데 동생 학비와, 월세 낼 돈도 없도 없다는 설정, 자동차 한 대도 굴릴 능력이 없다는 설정은 성인이라면 의구심이 들 정도로 이상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회사 돈 7억을 주식에 투자해 손실을 입고, 회사 보스인 허준호 눈밖에나 설경구의 사망 보험금을 받아서 갚으려고 애쓴다는 스토리가 주된 내용입니다. 조폭으로 시작해 20년간 산전수전 겪으며 회사를 일으켜 세운 2인자, 3인자들이 고작 7억이 없어서 봉사활동을 하며, 설경구가 죽으면 나올 돈만 기다린다는 설정은 사실 억지로 느껴집니다.

억지로 만나게 되는 두 사람

설경구는 2개월 시한부를 받은 상황 입니다. 조진웅은 사고를 치고 사회봉사 명령을 받습니다. 이로써 둘의 만남은 이뤄지고, 설경구는 굳이 조진웅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될 일을, 아니 조진웅보다 믿을 만한 비서인 김사랑이 해야 될 일을 맡기며, 이 일이 성공적으로 마칠 시에 자신이 죽으면 나올 사망보험금 12억을 조진웅에게 주겠다 약속하고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 벌써부터 몰입감이 떨어지는 스토리 진행입니다. 야구경기장을 가는데 왜 조폭이랑 가야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웃음 포인트도 없었습니다. 수영장 가는 것 또한 왜 조폭이랑 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웃음 포인트는 여전히 없었습니다. 조폭은 사람을 잘 찾는다는 억지스러운 설정을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경찰이나 검사가 더 잘 찾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설경구는 자신이 맡은 변호가 상대방에 딸을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눈물을 흘리며 사죄를 하게 됩니다. 변호사는 당연히 변호를 해야 되는 직업입니다. 변호사의 윤리에 어긋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영화는 모든 장면과 설정이 엉망인 영화였습니다.

결말을 보기 전에 감상을 멈추어야 했다

마지막 신파를 위해 모든걸 건 영화였습니다. 조진웅은 돈을 해결하지 못하고, 허준호에게 찾아가 조폭을 그만두겠다 말하고, 몸으로 때운다는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허준호는 화가 나 조진웅의 다리 한쪽을 못쓰게 때립니다. 결국 20년의 정으로 조진웅을 용서한다는 내용으로 긴장감 없이 이야기가 끝이 나고 맙니다. 정말 21세기에 나왔는 게 맞나 싶을 정도의 허점투성이 스토리였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은 더욱 영화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마지막 전화받는 장면에선 사망보험금 때문에 퍼펙트하다는 건지, 동생의 시험 합격 때문에 퍼펙트하다는 건지, 영화가 망할 걸 알아서 퍼펙트하다는 건지 열린 결말을 주려한 것 같지만 퍼펙트하게 2시간을 날린 영화였습니다. 노골적으로 다른 영화를 베낀 감동과 재미는 없는 전형적인 한국형 신파극이었습니다. 한국영화의 퇴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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