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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럭파티 메뉴 추천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완료오!! 찌롱이의 맛있는 봉골레와 새콤달콤한 콥샐러드! 그리고 태우와 다솔이의 연어회와 사케동 그리고 오리고기! 간단하게 버니니와 콜라로 배부른 식사를 맞췄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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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대부분 좋아하는 한국음식은 어떤 요리일까요? 외국인들과 파트락 / 포트락 파티 (potluck) 를 하면 어떤 한국 음식을 들고 가시나요? 한식에 대한 외국인 반응은 어떨까요? 내가 들고간 한식이 인기있어서, 사람들이 다 집어가고 그러면 완전 성공이지요. 잡채, 떡, 불고기, 김치, 김밥, 갈비, 파전, 모둠전, 떡볶기, 치킨?? 외국인이 많이오는 파티에 어떤 한국음식을 들고가면 인기폭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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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포트럭의 메뉴로는… · 1) 빨간 소스(칠리, 스윗칠리, 고추장과 케쳡 등)에 조린 닭다리. 끝을 호일로 싸서 푸른 허브로 장식해 가면. · 2) 구태의연하나 김밥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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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6/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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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포 트럭 파티 메뉴

  • Author: 파란빛 – 지식과 상식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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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NzTzvsgyd4

포트럭파티 메뉴 추천 성공적으로 준비해 가기

생일에 큰 의미를 두는 편은 아니지만, 같이 롱보드를 타는 양양 친구들과

10년 지기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어요 >< 그중 생일파티 중 가장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은 포트럭파티! 포트럭이라는 의미는 각자 음식을 조금씩 가져와서 나눠먹는 식사를 의미한다고 해요. 손님을 중요시해야 하는 한국의 문화에는 익숙하진 않지만, 외국에서는 많이 하고 있는 포트럭파티! 나나는 찌롱이와 자취를 하기 때문에 둘이서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하기가 굉장히 힘든.. (재료나 식기구 등등) 그래서 포트럭파티 메뉴 성공적으로 준비해 가기!를 포스팅할까 해요 😀

포트럭의 메뉴로는… ::: 82cook.com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삐삐 ‘03.12.3 8:52 PM 이름까지는 잘 모르겠구요.

저희 위층 어른께서 해오셨던 건데,

달걀 삶아서 반으로 예쁘게 자르고,

노른자 따로 모아 피클+머스터드+양파(절여서 꼭 짠 것)+약간의 설탕 가미해서

짜주머니로 반쪽 달걀에 채운다음 붉은 색 피망 또는 체리를 작게 잘라서 장식함.

맥주안주로 좋아 하던대요.

잘 세우려면 밑바닥 부분을 살작 평평하게 도려내야 해요.

두 해 전 포트럭으로 아파트 라인 송년회를 했었거든요.

전 사과피자빵 만들어 갔죠.

최경숙 선생님 빵만들기 책에 나오는 건데,

기본은 피자 만들기와 같고

토핑 대신 신맛이 나는 사과를 얇게 저며 올리고

호두+슬라이스 아몬드+계피가루+흑설탕+버터 약간

가장 자리에 달걀물 입혀 180도에서 20분간 구워내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양은 오븐팬(네모진 것)에 굽거든요. 모양도 특이하고

아이들도 좋아 했습니다.

2. yozy ‘03.12.3 10:13 PM 무구절판 : 맛이 상큼, 개운하다고 칭찬 받았습니다.

(주의할점: 무절임을 국물에 담은채로 가지고 가셔서 세팅시에 무를 건져야 무절임이

뻣뻣하지 않답니다)

꾸리살 편채(일명: 쇠고기 찹쌀구이라고 흔히들 얘기 하시죠?)

: 조금만 먹어도 든든하고 나이드신 분들도 잡숫기 좋고 소화가 잘 된다는점에

후한 점수를 주던데요.

두요리의 장점 : 상차림을 조금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입니다.

전 메뉴 정할때 참석 인원들의 연령대나 모임의 내용에 따라 메뉴를 정한답니다.

3. jasmine ‘03.12.3 10:41 PM 양장피라고 말하고 싶지만….

1) 빨간 소스(칠리, 스윗칠리, 고추장과 케쳡 등)에 조린 닭다리. 끝을 호일로 싸서 푸른 허브로 장식해 가면.

2) 구태의연하나 김밥이나 초밥류……사이사이 방울토마토 자른것, 파슬리로 장식해야 돋보임

3) 푸실리 샐러드 – 야채 샐러드보다 화려해 인기 캡이죠.

4) 의외로 죽이나 스프류도 좋았어요.

4. orange ‘03.12.4 12:18 AM 석화도 간편하고 좋습니다.

소금물에 껍질째로 살살 씻어서 물기 빼놓구

초고추장, 레몬 작게 잘라놓은 조각 따로 통에 담구요

석화 담겨져 있던 스티로폼 박스 깨끗이 씻어서 그대로 가져가는거죠….

넘 얌체없어 보이나요?? 그래도 반응은 좋습니다…. ^^

부피가 많이 나간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전복죽이나 잣죽 같은 거 끓여서 보온 물통에 담아가도 좋습니다.

5. 빈수레 ‘03.12.4 12:31 AM 치즈케익을 조각내서 그 옆에 체리나 블루베리가 그대로 있는 잼을 곁들여도 인기 좋아요.

참, 티라미수도, 가운데는 하얀 파우더슈가로 무늬를 넣으면 색달라서 좋아들 하더군요.

6. 빈수레 ‘03.12.4 12:35 AM 참, 약식도 인기 좋아요, 연세 많은 분들이 주류인 경우에는.

약식을 해서 식기 전에 대추모양으로 빚어서(대추가 쪼그라들기 전의 크기로) 꼭지부분에 잣을 박으면 또 얌전해 보이고 먹기도 좋고.

에구, 전에는 이것저것 해 봤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게는 항상 지령(!)이 떨어지더군요.

티라미수 내지는 로얄치즈케이크로요. ㅠㅠ

7. 카푸치노 ‘03.12.4 8:28 AM 저도 약식이 딱 생각나네요..

만들기 비교적 쉽고 (만들어본적도 없음서말야)..

식어도 맛있고..웬지 포트럭은 뜨거워야 맛있는 음식은 실패할거 같은 느낌..

그래서 차게먹어도 괜찮은 음식들만 생각나네요..

보쌈, 샌드위치, 샐러드등등..

8. 오이마사지 ‘03.12.4 9:08 AM 동그랑땡 기본 반죽하나로

동글동글썬 피망에, 표고버섯에, 깻잎에, 고추반가른거에… 밀가루에 달걀물 퐁당해서..지진 전..

그리고..까나페종류.. 호박죽… 모야..부페메뉴 다 나오네요..^^

9. 나나 ‘03.12.4 10:42 AM 의외로,,,오징어나 골뱅이 무침,낙지볶음 같은 매콤한 음식이 인기가 좋아요,,

대부분,,,파티요리나 잔치음식들이 기름에 지진거나 고기요리 중심이기 때문에 약간 매콤,새콤한 음식이 입을 개운하게 해 줘서 좋던데요.오이랑,양배추 같은 야채와 배,사과도 좀 섞어 넣으면 정말 깔끔하죠.

큰 접시 가운데 요리 담고 가장자리로 국수사리 일인분씩 담아 내면 되구요,

또 재밌는 포트럭 음식,,,오뎅 꼬치예요..

겨울에 추울때 먹으면 딱 좋고,,가격도 무지 싸고,,맛도 있는 오뎅을 꼬치에 먹기 좋게 여러가지 끼운 다음 맛난 오뎅국물을 만들어서 슬로쿠커나 보온성이 유지될 냄비 같은데 담아 두고,국자만 두면 서로 덜어 먹기도 괜찮아요.명색이 파티용 오뎅이니 곤약도 모양내서 넣고 삶은 달걀이나 메추리알,유부 주머니,양배추 말이,은행 ,새우 같은걸 좀 넣어 주면 파티용으로 손색없어요,허물 없는 사이끼리 모여서 포트럭 한다면 부담 없는 메뉴도 좋겠죠.

10. 금빛날개 ‘03.12.4 10:55 AM 저희는 한달에 한번씩 유치원 엄마들 모임이 있는데 각자 음식 한가지씩 해서 모이는 건데요. 포트럭 처럼 은 아니구요. 각자 편한데로 ,바쁜사람은 빵이나 김밥을 사와도 되는 먹자모임.. 저는 평소에는 책에서만 보구 맛있겠다 생각해놓은 음식들 실습 해서 가져가는데요. 그중에 새우 튀겨서 블로컬리 넣고 마요네즈에 뭍힌것(어머니 생신 때 했는데 맛있다고 잘 드시더라 구요) . 비씨롤 캘리포니아롤 ,보쌈 부추잡채, 버섯잡채도 괜찮고 ,잘 생각이 나지 않네요, 시험공부 해야 하는데 마음이급해서 (조리사 필기시험 보거든요)

11. 초코초코 ‘03.12.4 3:12 PM 전 호박죽이여.다른 분이 후식으로 들고 오셔서 대추꽃까지 얹어 받으니 대접받는 기분.좀 식어도 맛있고.단팥죽도요.점점 입맛이 전통화되어가는지 한식은 다 좋네요.어차피 주인이 메인 준비하니 골라먹는 후식재미가 포트럭의 진수더라구요.의외로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메뉴골고루 사가도 환영.삼십대가 주류인 사택포트럭이었습니당.

12. ellenlee ‘03.12.4 4:19 PM 편하게 집어먹을수 있는 꼬치류도 있어요.테리야끼 소스 발라 구운 닭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예쁜색 야채(브러컬리,방울 토마토,파인애플..)와 같이 꽂구요, 새우를 베이컨에 말아 구워서 이것도 야채와 꽂아 놓으니 화려해 보이고 예쁘던더라구요.둥근 접시에 손잡히는 부분이 밖으로 가도록 삥 둘러 담구요,식어도 괜찮았습니다,

13. champlain ‘03.12.4 5:26 PM 스프링롤도 인기가 좋던데…

속은 그냥 이것저것 야채 넣고 당면이랑 등등해서 잡채 같이 만들어서 채우고

조금 신경쓰면 소고기나 닭고기 살 아님 새우살도 넣어도 맛있죠.

보기 좋게 튀겨서 피쉬소스로 만든 소스와 함께 내면 여기 사람들은 무지 좋아해요.

먹기도 편하고…

14. 예롱맘 ‘03.12.4 11:16 PM 결혼전에 여러나라 사람들이 야외에서 모여 포트럭을 했던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사실은 엄마가) 싸간 김밥이 대히트였습니다. 생각해보니 가장 집어먹기

쉬운 메뉴여서 그랬던것 같아요. 그 이후로는 포트럭하면 핑거푸드 먼저 떠올라요.

15. 글로리아 ‘03.12.5 8:47 AM 제가 만났던 한 `뷔페 파티의 대가’가 가르쳐준 원칙은

국물없는거,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수 있는 것이 포틀럭에는 좋다는 것입니다.

라자니아를 포함한 파스타(펜네나 마카로니같은거)가 자신의 단골요리였다는군요.

야채샐러드, 오이선, 해파리냉채, 유부초밥, 치즈를 얹은 파스타, 불고기, 닭고기찜, 파이, 과자, 등을 추천하면서 좀더 신경을 써서 라자니아, 로스트 비프을 올리면 더 좋다는군요.

제가 봤던것 중에는 오븐에 구운 새우요리도 좋던데, 제 후배는 아주 싱싱하고 큰 새우를 사다가

껍질벗긴후 위에 마요네즈.파인애플.파프리카 등등을 섞은 소스를 얹어 오븐에 구워내더군요.

몇가지 요령 = 빈대떡.전유어는 미리 완전히 부쳐가서 오븐에 살짝 데워 올리구요,

샐러드는 소스를 따로 담아가 상에 내기 전에 섞으며

과자라면 평소 집에서 구울 때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었다가 냉동해두면 ‘포틀

럭’때 한꺼번에 녹여서 서너 가지의 다른 과자를 가져갈수 있답니다.

16. 조은주 ‘03.12.6 10:36 AM 만두피 사서 가장자리 몇군데 물발라서 찝어 종이 바구니처럼 만듭니다.

1-2개씩 기름에 튀겨 냅니다. 많으면 서로 엉켜 엉망이 됩니다.

냉동실에 보관하면 며칠 지나도 됩니다.

참치,옥수수, 피망과 양파 마늘 다져서 마요네즈에 소금, 후추 넣고 버무립니다.

먹기 직전 큰 접시에 만두피 튀긴것에 내용물 담고 방울 토마토 하나씩 올려 놓으면 됩니다.

포트럭 파티 의미 및 음식 메뉴 선정 팁은?

포트럭 파티 의미 및 음식 메뉴 선정 팁은?

색다르고 알찬 파티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색 파티 문화, ‘포트럭(Potluck) 파티’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포트럭 파티의 의미와 준비 시 유의사항, 가져갈 추천 메뉴와 요리를 정하는 팁까지!

다들 올해 연말은 포트럭 파티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대신 Balance 핵심정리

∙ 이색 파티문화 POT-LUCK PARTY: 초대된 손님들이 각자 음식을 하나씩 가져와 나눠먹는 파티 ∙ 포트럭 파티의 장점 : 주최자, 참석자 모두가 부담을 덜 수 있는 합리적인 파티 : 다채로운 음식과 마음에 드는 레시피 공유 ∙ 포트럭 파티를 주최하고 싶다면? 주최, 준비 TIPS : 참석자, 음식, 행사 여부에 따라 파티 콘셉트 정하기 : 에피타이저, 메인 음식, 디저트, 술 등 각 파트 분담 : 그릇과 식기, 수저 준비와 간단한 실내 소품 준비 ∙ 포트럭 파티에 초대되었다면? 메뉴선정, 음식준비 TIPS : 참가자들이 못 먹는 음식 미리 파악하기 : 주최자는 ‘따뜻한 음식’, 손님은 ‘식어도 맛있는 음식,’ 준비하기 : 간단한 요리, 식당 요리 포장하기

POT-LUCK PARTY, 포트럭 파티란?

포트럭 파티 : 초대된 손님들이 각자 음식을 하나씩 가져와 나눠먹는 파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초대를 한 사람이 모든 음식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초대된 손님들이 각자 음식을 하나씩 만들어 와, 함께 서로의 음식을 나눠먹고는 하는데요,

이것을 ‘potluck party’라고 부릅니다.

즉, 파티를 주최하는 사람은 간단한 음식과 장소만 제공하고, 참석자들이 각자 취향에 따라 자신 있는 요리, 혹은 술 등을 가지고 와서 즐기는 미국∙캐나다식의 일반적인 파티 문화인데요.

다들 해외 드라마나 유학생들을 통해 한 번쯤 접해 그리 낯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포틀럭 파티 [potluck party] (두산백과)

포트럭 파티의 유래와 명칭의 의미 : ‘있는 것만으로 장만한 음식’

포트럭 파티가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서부 개척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명칭 역시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있는 것만으로 장만한 음식’이라는 뜻입니다.

포트럭 파티의 장점

주최자, 참석자 모두가 부담을 덜 수 있는 합리적인 파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초대를 한 사람이 장소를 제공하고 음식을 준비해 대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주최자는 참가자들의 취향을 넓게 고려해 메뉴를 선정하는 것부터 경제적인 부담까지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죠.

그런 면에서 모두가 한 가지 요리를 준비해오는 포트럭 파티는 굉장히 합리적이랍니다~^^

일단 많은 참가자들의 음식 취향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참 좋은데요. 주최자는 많은 음식 걱정을 혼자 하지 않아도 되니 좋고, 참석자는 자신이 정성껏 준비한 요리를 다른 사람에게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파티의 가장 큰 묘미입니다.

부담 없는 즐거움을 선사해 특별한 날의 취지를 살리기 좋을 것 같은데요. 집들이나 친구들과의 가벼운 홈파티, 친척 모임 등 다양한 모임에 적용할 수 있겠습니다.

다채로운 음식과 마음에 드는 레시피 공유

파티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맛있는 음식이겠죠~!

포트럭 파티를 할 경우 각각의 사람들이 다양한 요리를 준비해오니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즐거움이 두 배!

서로 준비해 온 요리를 맛보고 솜씨에 대해서 평가도 하고, 마음에 드는 메뉴가 있다면 레시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

포트럭 파티를 주최하고 싶다면? 주최 준비 TIPS

간단한 파티 컨셉 정하기

파티를 준비하기 전, 간단하게 콘셉트를 정해 참가자들에게 알려주면 좋습니다. 어떤 계절이냐에 따라, 어떤 행사가 있는지에 따라 참가자와 음식,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콘셉트는 음식, 행사, 계절, 참석자에 등등에 따라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음식의 경우, 동양식으로 할지, 서양식으로 할지를 미리 정해야 조화를 이루는 음식들이 준비되겠죠.

참석자들의 연령과 성별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어른들이 많이 참석한다면 한식요리를, 여성들의 모임이라면 샐러드와 달콤한 디저트를, 로맨틱한 분위기의 연인 파티라면 파스타와 립을 추천합니다. ^^

에피타이저, 메인 음식, 디저트, 술 등 각 파트 분담

사전에 아무 얘기 없이 자유롭게 음식을 준비한다면 파티 당일 메뉴가 겹칠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를 대비해 파티 전에 미리 에피타이저, 메인 음식, 디저트, 술 등 각 파트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그릇과 식기, 수저 준비와 간단한 실내 소품

파티에서 음식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음악과 장소라고 하죠.^^

파티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싶다면 간단한 실내 소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센스 있는 테이블 셋팅과 작고 소소한 소품 장식을 조금만 신경 쓰면 파티의 분위기를 한껏 운치 있게 바꿀 수 있답니다. ^^

또한 주최자는 손님들이 가져온 음식을 담을 수 있는 그릇과 수저 등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이왕이면 잘 깨지지 않는 그릇과 컵이 좋겠죠?

남은 음식은 포장해주기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음식을 준비하다 보니 음식이 많아 파티가 끝나도 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돌아가는 손님에게 파티 중 맛있게 먹은 음식을 포장해주는 성의를 보여주세요. ^^

포트럭 파티에 초대되었다면? 메뉴선정, 음식준비 TIPS

첫 번째, ‘못 먹는 음식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파티를 주최할 때는 서로 못 먹는 음식을 미리 여쭤보는 것이 좋습니다.

채식주의자 등 특정 식성의 사람들을 배려하면 더 즐거운 파티가 되겠죠!

두 번째, 주최자는 ‘따뜻한 음식’, 손님은 ‘식어도 맛있는 음식’

포트럭 파티는 각자 요리를 해서 주최자의 집으로 가져가야 하는 만큼, 요리 메뉴 선정에도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식어도 맛이 좋은 음식을 가져가는 것인데요.

그래도 식사에는 따뜻한 음식이 하나쯤은 꼭 있어야 서운하지 않겠죠. 그러니 가급적 차게 먹어도 되는 음식은 손님이 준비해오고, 주최자는 이를 고려해 따뜻한 국물요리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 외에 어떤 요리를 할까 고민이 된다면, 인터넷 매거진의 다양한 레시피를 참고해보세요!

세 번째, 간단한 요리와 식당 요리 테이크아웃 준비하기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만큼, 평소 자주 먹는 음식보다는 색다른 요리를 직접 준비하는 것이 좋겠지만, 때에 따라서는 요리를 할 시간, 여건이 여의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요리에 대한 부담감을 너무 많이 느끼면 즐거워야 할 파티의 의미가 퇴색될 수도 있죠.

파티를 즐기고 싶지만, 요리를 준비하기 어려운 분들은 음료를 준비하거나, 접시에 예쁘게 담은 과자나 과일, 간단한 카나페를 준비하는 것이 어떨까요? 훌륭한 파티 음식으로 손색이 없답니다!

▶ 쉽고 간단한 요리, 홈메이드 핑거푸드 레시피 바로가기

요즘에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포장 요리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으니 참석하기 전, 식당에서 구매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피자, 샐러드, 케이크 등!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 마음이니까요~ ^^

지금까지 포트럭 파티 문화를 소개하고, 준비 시 유의사항과 요리 선정 팁을 살펴보았는데요.

특별한 연말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송년회는 음식 준비, 뒤처리 걱정을 싹 날려버릴 수 있는 포트럭 파티 어떠세요? 다들 기념하고 싶은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 있는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

포틀럭파티 : 홈파티의 정석![포트럭파티 음식 뭐하지?]

포틀럭파티는 홈파티의 일종이며 가장 기본적인 홈파티랍니다!

가정에서도 하지만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혹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진행되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실은 말이 ‘집에있는 재료로 만든 음식’이지

일상이아닌 날을 잡고 하는 포틀럭파티라면 메뉴걱정을 안하려해도 할 수 밖에 없죠?^^

11개의 포트럭 아이디어 | 요리, 음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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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공식 블로그

가족, 친구들과의 송년 또는 신년 모임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올해에는 예약 대란인 레스토랑을 헤메이는 것 대신 집에서 포트럭 파티를 열어보는 것이 어떠세요? 포트럭 파티는 친구들이 각자 음식을 가지고 오는 파티를 의미하는데요. 파티에 참석할 친구들이 메인, 디저트, 안주, 술 등을 맡아 사오거나 만들어오면 완성이죠. 요리로 고생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도, 모두의 입맛을 맞출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바비큐와 사이드 메뉴는 물론 치즈와 같은 안주, 케이크 그리고 와인까지 다양한 음식을 갖춘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은 퇴근길 포트럭 파티에 앞서 꼭 들려야 하는 곳이랍니다. 에디터가 직접 식품관을 돌아보고 테이블을 차려보며 선별한 신세계백화점의 포트럭 파티 아이템을 알려해드릴게요!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 파티 메뉴 정하기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 파티 메뉴 정하기

파티의 구성요소 중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일까요? 물론 저는 스타일링, 엔터테이닝도 중요하다고 마구마구 주장하고 싶지만, 대부분 한국에서의 파티의 중심은 먹거리입니다. 이것을 증명하듯 결혼식이나, 돌잔치에서도 사람들은 음식을 가장 먼저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보기에도 좋고, 맛도 있고, 양도 충분한 그런 파티음식을 를 경험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맛이 좋다며 너무 양이 적다든가, 양은 무제한이지만 맛이 영 별로든가 둘 중에 하나인 경우들이 대부분이라,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는 편이지요.

하지만 홈파티는 다릅니다. 특히 새신부가 내놓는 집들이 음식 같은 경우는 차림새 형식도 갖춰야하고, 음식솜씨도 그럴듯 해야할 정도로 기대를 갖게 됩니다. 막상 홈파티를 하려고 해도 메뉴를 어떻게 정해야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메뉴를 정하는 법부터 어떻게 메뉴리스트를 작성하는지 기초가 되는 법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이것은 베이비샤워 파티를 하든 브라이덜 샤워를 하든 아니면 일반적인 디너파티이든간에 다 사용할 수 있는 매뉴얼이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1. 파티의 시간 (Time to Eat)

음식을 먹는 시간에 따라 파티를 디너파티, 브런치 파티등 다음과 같이 나눠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메뉴가 많이 달라지는 편이지요. 그러니 파티 시간을 먼저 정하세요. 그러면 파티 메뉴가 어떻게 되어야 할지 구체적으로 정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조찬 파티Breakfast ( Early Morning – 11am) – 교회, 학교, 회의등 조찬회의같은 행사에 주로 이용 – 와플, 과일, 샌드위치, 커피, 티 간단한음식 ○ 런치파티 Lunch (Late Morning – 2pm) – 브런치보다는 가벼운 음식이 대부분 – 간단한 일품음식, noodle / pasta / 라이스/ 샐러드 등) – 일요일 점심 BBQ 스타일에 많이 활용되는 시간

○ 브런치파티 Brunch (Late Morning – 3pm) – 샤워파티등 여성중심 파티에 가장 많이활용됨 – 티파티부터 가벼원 스파클링와인 파티 정도로 활용됨

○ 디너파티 Dinner ( Early Evening – 8pm) – 딥한음식과 다양한 술과 함께 가장 화려하고, 볼륨이 있는 행사에 많이 활용됨. 가장 대중적인 파티시간

2. 서빙스타일 (Serve Style)

서빙스타일에 따라 파티형태가 달라지지요. 한국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방법은 아닙니다만 활용하시면 서양식에서는 다음과 같이 나눠질 수 있습니다.

○ 뷔페스타일 Buffet (Standing / Sitting) -4번이미지 – 일반적인 뷔페스타일입니다. 좌석이 따로 배정이 되어있으면 시팅뷔페(Sitting Buffet)이고 일반적으로 가벼운 칵테일파티이거나, 댄스파티일 경우 대부분 대부분 스탠딩 뷔페(Standing Buffet)로 진행합니다. 몇몇경우는 서빙해주는 웨이트리스가 음식을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서빙을 하기도 합니다.

○ 코스스타일 Course – 3번이미지 – 일반적인 파인 다이닝/레스토랑처럼 코스정찬으로 에피타이져, 메인디쉬, 디져트 등 직접 서빙하는 스타일입니다. 적당한 시기에 음식을 내오고, 다먹은 그릇을 치워주는 형태이지요. 손님은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이 그저 서빙을 받기만해서 격식있는 자리나, 중요한 식사대접을 할때 많이 사용됩니다.

○ 패밀리 스타일 Family Style – 1번이미지 – 코스와 뷔페스타일을 함께 섞은 듯한 서빙스타일입니다. 뷔페스타일로 음식은 큰 접시에 한꺼번에 놓이게 되고, 그 음식을 각자 자신의 접시에 담고, 서로 담아주는 스타일입니다. 대신 메인디쉬같은 경우, 직접안주인이 직접 음식을 가지고와 잘라주기도 하고, 때에 맞춰 디져트를 들이는 편입니다. 손님, 호스트 모두 함께 접시를 치우고, 세팅을 함께 하기도 합니다

○ 콤비네이션 스타일 Combination Style – 메인디쉬를 코스스타일로 하기는 하나 보통 에피타이져나 디져트를 뷔페스타일로 따로 마련하는 경우가 많아, 돌잔치, 베이비샤워등 많이 활용되는 편입니다

○ 포트럭 스타일 Potluck – 2번 이미지 – 냄비(pot)에서 시작한 하나의 파티종류이기도 합니다만 호스트는 장소와 파티 기자재, 음료만 제공하고 손님들 한명한명이 음식을 나눠 한꺼번에 나눠먹는 스타일입니다. 약간의 캐쥬얼한 뷔페 스타일이지요.

3. 메인디쉬(Main Dish) 음식 정하기

맨처음 메인디쉬 재료를 정하는 이유는 가장 눈에 띄는 음식이기때문입니다. 만찬의 주인공이기도 하고, 나머지 음식들은 이 메인디쉬를 받쳐주는 보조역할을 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음식을 정하는 일도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로 술이 중심이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메인디쉬를 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순이기도 합니다. 자 그럼 육고기(쇠고기, 돼지고기,양고기등), 가금류(닭고기, 오리고기, 칠면조등), 어패류, 가공육등에서 대부분 메인요리가 나오는 편이지요. 이때, 사이드 디쉬나, 에피타이져인 샐러드나 스프에 같은 재료가 반복되면 다소 지루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메인재료는 반복되지 않게 에피타이져와 사이드디쉬에 겹치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4. 에피타이져 Appetizer(샐러드, 스프) 정하기

샐러드는 그야말로 무한대의 음식타입입니다. 채소나 과일, 육류제품을 섞어어 드레싱을 끼얹어 먹는 모든 음식을 샐러드라한다면 이 공간에서 다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생야채를 여러가지 타입으로 먹는 것으로 제한한다면, 너무 여러가지를 섞는 것 보다는 (야채+ 과일or 육류or 어패류+ 견과3개정도를 섞는 것을 가장 많이 권하는 편입니다. 드레싱은 시판되는 것도 좋지만 올리브오일+소금+후추정도만 해도 훌륭한 드레싱이니, 원재료의 신선함과 맛을 살리는 샐러드가 가장 좋으니까요.

스프(soup)는 한번에 끓여 어려사람들이 먹을 수 있고, 나눠먹기에 좋아 따뜻한 감성을 나누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겨울에 많이 먹는 편이지요. 하지만 다소 번거롭기도 하고 정성만큼 크게 드러나지 않는 편이어서 그런지 요즘에는 많이 거르는 편입니다. 이또한 넣는 재료에 따라 무한대의 음식이지만, 많이 선호하는 soup은 크림, 야채, 클램차우더, 닭고기 스프입니다. 육수 자체를 stock을 이용해서 많이 만들기때문에 요즘은 많이 편해지기는 했습니다.

4. 사이드 디쉬(Side Dish) 정하기

메인디쉬가 대부분 고기 종류이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이드 디쉬가 있습니다. 함께 구운 야채, 뿌리채소(감자, 고구마, 호박등), 누들 (파스타등), 빵, 라이스(밥, 리조또등) 요리가 있을 수 있겠지요. 여기서 어떤 분들은 밥이나, 파스타 경우 메인요리가 될 수 있지 않냐라 하실 수 있겠습니다. 물론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샐러드도 그렇고, 스프도 또한 메인요리가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여기서의 밥이나, 라이스 요리 메인요리에 어울리는 곁들이는 요리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조찬파티같은 경우, 간단한 샌드위치를 생각한다면 메인디쉬+ 식빵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슬라이스 된 식빵과, 슬라이스 된 치즈, 햄, 잼등을 따로 따로 배치하면 뷔페스타일입니다.

5. 디져트(Dissert)정하기

디져트는 그야말로 요즘 뜨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사실, 케이크, 과일, 아이스크림, 파이, 타르트, 쿠키, 쵸콜릿, 요거트등 다양한 종류의 디져트가 있지요. 이 중 한가지만 해도 충분한 디져트가 되지만 파티를 하게 될 경우, 이 디져트에 많은 투자가 될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아무래도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 과일같은 것이 좋겠지만 메인디쉬가 많이 기름진 경우, 달콤한 디져트와 진한 커피 한잔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6. 음료(Drink)정하기

여기에서는 술이나 와인 같은 주류는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주류가 주인공인 파티(맥주파티, 와인파티등)는 전혀 다른 컨셉으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는 일반적인 홈파티를 유념하여 정리를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파티음식을 준비할 경우, 곁들일 음료로, 생수(미네랄워터)를 준비하고 여기에 음료로 가장 흔한과일을 섞은 에이드나 쥬스를 준비합니다. 이에 디져트와 함께 마실 뜨거운 커피나, 차종류를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혹시나 준비하실 수 있다면 찾는 사람들을 위하여 와인과 맥주, 위스키등 칵테일을 준비하는 것은 호스트가 준비할 수 있는 역량에 따라 준비하면 되고, 꼭 필요한 일은 아니니, 크게 신경쓸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파티를 시간, 서빙타입으로 분류하고 난 다음 음식별로 정리하고 나면 훨씬 더 메뉴정하기가 쉬워질 겁니다. 특히, 포트럭 파티인경우, 서로 나눠서 정하기도 쉽구요. 혹시 친구들이 선물을 생각한다면 디져트나 음료를 나눠서 준비해달라고 하면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서로 즐거운 파티를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아래의 파티메뉴가이드를 가지고 체크하시면서 참고하시면 되실 겁니다

Miniparty party menu guide.pdf

by 파티 플래너 엘리

www.minipaty.co.kr

키워드에 대한 정보 포 트럭 파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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