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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제가 사용중인 지갑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고등학생 빈폴지갑부터 시작해서
몽블랑, 구찌, 투미, 프라다, 고야드, 보테가베네타 등의
여러 브랜드의 지갑을 사용해봤지만,
저는 루이비통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ㅎㅎ
내구성 괜찮고 브랜드 인지도 높고 디자인 예쁜..
그럼 즐겁게 봐주세요 🙂 감사합니다.
루이비통 타이가 내구성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Top 34 루이비통 타이가 내구성 Top 11 Bes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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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갑 어떤게 괜찮을까요? – 자유게시판 – TIMEFORUM
경쟁상대로는 보테가베네타가있는데 다좋은데 내구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ㅠㅠ . … 지금 지갑사려고 한다면 무조건 루이비통 타이가를 사겠습니다.
Source: www.timeforum.co.kr
Date Published: 8/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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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루이비통 타이가 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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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루이비통 타이가 내구성
- Author: 와치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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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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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4 루이비통 타이가 내구성 Quick Answer
[번외편] 사용중인 지갑리뷰 / 지갑 구매할때 주의사항 / 남자지갑은 루이비통 [번외편] 사용중인 지갑리뷰 / 지갑 구매할때 주의사항 / 남자지갑은 루이비통루이비통 타이가 멀티플 보레알 남자 반지갑 바뀐 점 비교하기 (마감처리)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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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타이가 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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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타이가 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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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이지만 뻘글] 루이비통과 고야드 둘다 써본 느낌!!방가방가!! 오랜만에 일요일이라 아침에 조기 축구 한겜 뛰고.. (실은 교체 선수로 풀타임 뛴건 아니야~ ㅋㅋ) 오후에 들어와서 하루종일은 자고 일어났더니… 아니 5시간 자고 일어났더니 루이비통 얘기가 나오고 고야드 얘기가 나왔넹.. 만약 에르메스,벨루티 얘기 나왔다면 둘다 안써봐서 검색하면서 보고 뭐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겠지만.. 루이비통과 고야드 지갑은.. 내가 둘다 써봤기 때문에 몇가지 얘기 하고 싶은것도 있고 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 물론 루이비통 향수를 써봤다던가.. 고야드 클러치백을 들고 다녀봤다던가.. 브랜드에 대해 다 써본건 아니기 때문에 브랜드 평가는 아니고 단순히 지갑에 한해서 둘다 들고 다녀보고 느낌점을 내 주관적인 견해로 적어보려고 해 일단, 서론에 앞서서 잠시 지갑이 어떤게 좋은가..? 라는 부제를 조금 설명 하려고 한다. 이부분은 가죽공방을 다룬 몇몇 사람들의 주관적인 견해를 인터넷이나 질문글에 있었던 내용을 참조해서 작성해봤어 내가 애플워치 가죽시계줄 찾던 중에 알게 된 가죽지갑 관련된 내용이야 좋은 지갑이란? 1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eechmoney&logNo=22102154655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좋은 지갑이란? 2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eechmoney&logNo=221028883307&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본 내용은 글쓴이와 무관한 내용으로 가죽공예를 다루는 한 사람의 의견이야 시간날때 차근차근 읽어보길 바래 여기서 내용은 시접과 기리매 장단점.. 만드는 입장에서 시접이 빠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기리매가 좋다는 의견인데 역시나 가죽공예가에 관련되서 내가 예전에 어디서 찾아본 건데 (출처를 지금 찾기에는 조금 시간 걸려서 일단 패스 하고 나중에 댓글에 써줄게) 시접 방식보다 기리매 방식이 소비자한테는 무조건 좋다는 의견이였어 일단, 어머니가 사주신 아버지와 내 지갑의 루이비통.. 제품부터 보려고 해 이게 완전 똑같은 제품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겉에가 이렇게 생긴 제품이였어.. 그리고 여자친구 생기면서 여자친구가 쇼핑하면서 사게 된 두번째 지갑.. 이것 역시 루이비통 이였어 내가 루이비통을 두번째로도 구입했던 이유가 당시에 나는 지갑브랜드 순위는 에르메스 다음 루이비통인줄 알았어.. 지갑 브랜드 순위나 이런거 잘 몰랐을때였거든.. 에르메스 매장갔더니 100만원이 넘더라고.. 근데 내 첫 느낌은.. 에르메스 지갑은 별로.. 그냥.. 원래 내가 에르메스다!! 이런 느낌이 없는 지갑이니까.. 그렇게 사게 되었던게 바로 이 검은색 루이비통 지갑.. 당시 기억은 안나는데 70만원대였던 제품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 두개의 루이비통 지갑을 사용한게 약 6~7년정도? 그렇게 썼던거 같아 저 마지막 검은색 루이비통 지갑은.. 작년 연말(2019년)에 삼겹살집 가서 술먹고 당구치고, 노래방가서 도우미한테 찍접대고 다시 꼬치구이 전문점 가서 술먹고.. (여기 꼬치구이 맛있더라..) 신나게 놀다가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어떻게 잃어버렸는지 솔직히 기억도 안나… 중간에 편의점도 들어갔었으니까 집에 다와서 대리비 줄려고 했는데 지갑이 없더라.. 이때 알게 되었을뿐.. 다만, 삽겸살집 내가 계산하고 나서 나머진 다른사람들이 계산해서 삼겹살집에서 술먹고 계산할때까지는 가지고 있었던건 기억남.. 아무튼 이렇게 해서 지갑을 다시 찾아보려고 꼬치집 가고 당구장 가고 노래방 다시가고 등등 이전 동선을 한바퀴 돌면서 해봤지만.. 결국에 찾는걸 실패했어 그래서 새로 사려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어 당시에 에르메스를 살까 생각했지만 솔직히 좀 부담 되서 이것저것 찾고 뭐 하다가 어느덧 우연히 디씨인사이드에 링크되어있는 지괍과 관련된 글을 보게 되었고 디씨인사이드에서 지갑 검색하다가 여기 갤러리까지 오게 되었어 그러다 우연히 글을 쭉 읽다가 노반 두목의 지갑을 보고.. 확 튀는 무늬.. 정말 마음에 들어서 검색하다보니 무슨 다나와 쇼핑몰 지갑 계급도도 보게 되고 뭐 어쩌다보니 구매 하게 되었어 이전 고야드 구매는 썼으니까 어디서 샀는지 얼마주고 샀는지는 생략 아무튼 그렇게 사게 된 고야드 지갑.. 근데 사실 사용기는 이제 1달 좀 넘었네.. 여담이지만, 우리 아버지는 참 대단하시다. 어머니가 사주신 지갑인데 아직까지 쓰고 계시더라 그래서 같이 찍어 봤다. 예전에 선물해드린 지갑이 있었는데 그게 보테가베네타 인데 그거 사용안하시네.. ㅠㅠ 내 트레이드 마크인 포장지 끈 붙이기.. 아 이번에 떼어네고 다시 붙였는데 나름 깔끔하게 된거 같은데.. 아닌가? 옆에 순간접착제 본드가 군대군대 붙어있긴 한데.. ( 저 노란색 고야드 띠는 포장지 끈이다. 내가 쓴글 참조) 근데 우연히 찍다가 발견한게 나도 루이비통 지갑이 뜯어 졌었거든.. 근데 우리 아버지 지갑도 똑같은 증상이 있넹.. 근데 위 아래 둘다 있더라고.. 윗부분 스샷 아래부분 스샷.. 나는 아래부분이 뜯어졌었는데.. 우리아버지 지갑은 위 아래 다 뜯어지셨넹… 근데 제가 사드린 보테가베네타 지갑은.. 어디로.. 가신겁니까~?? 하나 사드려도 안쓰시던데.. 아무튼 생각보다 지갑을 오래 쓰긴 쓰셨구나.. 라는 순간이 느껴지넹 물론 나도 지갑을 좀 험하게 쓰는 편이긴 해 뒷주머니 넣고 다니면서 커피숍이나 벤츠같은데 그냥 앉아버리거든.. 더구나 여름에는 자켓도 없고 반팔티 하나 입고 다니니.. 당연히 뒷주머니 밖에 지갑을 넣을대가 없으니까.. 이때 내 주관적인 느낌이 맞다고 확 와닿는 순간이였어.. 주목!! 지금부터 루이비통 고야드 둘다 써본 느낌을 써보려고 한다네 조금 감안해야 될 점이 있는데 고야드는 쓴지 이제 1달 좀 지났다는건.. 그래서 내구성은 아직 말은 못하겠다. 일단 저 윗부분에 가죽공예 하시는분의 루이비통 평가야 (좋은지갑이란? 2편의 마지막 부분에 있습니다. 맨위 링크 참조) 라고 평가를 해주셨어.. (이 블로그 운영자님은 저보다 어리지만 그래도 상호 존칭을 하겠습니다.) 근데 이 부분에 다른 가죽공예하시는분 질문답변 게시판에서 본적이 있는건데 프라다나 루이비통이나 실제 가죽차이는 없고 거기서 거기라는 평가였었어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을 비교 평가 한지는 모르겠지만.. 저 공예가님 말씀도 하필 프라다 와 비교하는듯한 늬앙스가 나와서 이때 보고 깜짝 놀랐다. 혹시 그분이 운영하시는게 또다른 가죽공방이 있나? 라고.. (아니면 만만한게 프라다? 프라다는 동네북?) 이때 당시에 두 공예가가 느낌 점은.. 루이비통은 그냥 거품이다. 라는 혹독한 평가였어.. (물론 다른 글들은 루이비통 좋은글 많아!!) 물론 명품 브랜드상 마케팅이나 광고,기획 같은 기타 비용이 추가 되기 마련이라 그쪽 관련 부서애들 월급주려면 제품의 가격은 실상 올라가는게 맞지만 그래도 가겨대에 비해서 제품의 퀄리티보단 떨어진다는 평가를 주더라고 (참고로 내가 링크한 분은 간조를 제외한 대부분 명품브랜드의 평가가 혹독하다.) 다비드XX이라는 또다른 사이트의 가족공예 하시는분의 평가는 찾아볼수가 없었지만.. 이제 내가 느낀 루이비통에 대해서 애기해볼까 한다. 나는 루이비통 처음 어머니한테 선물받고, 다음에 여자친구랑 같이 쇼핑하다가 내 지갑도 사게 되었는데 이때 사게 된 이유가 내 지갑이 안쓰러웠나봐.. 아래가 뜯어졌었거든… 여친이 지갑 새로 사라는 권유에도 처음에는 내가 필요없다고 했지만 괜히 또 아무것도 아닌걸로 말쌈하기 싫어서 다시 사게 되었지 이때만 해도 난 에르메스 다음이 루이비통으로 알고 있었으니.. 에르메스 아니면 루이비통 둘중 하나를 선택했을때야 무지에서 나오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 아버지 지갑은 위 아래 다 뜯어지셨지만.. 내 지갑도 1년정도 넘었을때 아래가 뜯어지기 시작하더라고 그리고 다음 지갑은 잘 간수해서 안뜯어졌지만.. 잃어버렸는데 처음 사고 굉장히 많이 만져봤을때 그닥 튼튼하다 라는 인식은 못했어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이 굉장히 튼튼하다 라고 알려져있지 난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을 만져본적이 있어 그래서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에 비해 좀 웬지 뭔가 내구성이 없다 라는 느낌을 받았지 이건 보테가베네타 지갑의 겉표면 꼬아져있는 가죽 만져본 느낌과도 같았어 딱딱할거 같은 보테가베네타의 겉표면은 의외로 부드럽잖아? 그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렇게 만지고 뭐 이것저것 열어보고 확인하고 등등 뭐 꽤나 재미있었던 시간들이었지만.. 그렇게 크게 감동을 받거나 그러진 않더라고 그래서 지갑 잃어버렸을때 루이비통 지갑을 배제 하게 되었고 여러 지갑을 알아보던 중에 우연히 노반 두목의 지갑을 보게 되어서 제대로 된 평가도 안보고 사게 되었지 이땐 그냥 무늬가 너무 이뻐보였어.. 루이비통의 저런 무늬보다 고야드 무늬가 확 튀자나? 그래서 내가 에르메스를 선택 안했던거 같아 솔직히 에르메스 그냥 보면 허접하다고 느껴지는건 나밖에 없나? 열어보기 전까지 Hermes PARIS 라는 로고가 없으면.. 그냥 뭐.. 음… 지갑 마감이나 가죽에 대해 잘 모르니까 ㅋㅋ 뭐 아무튼 루이비통을 사서 쓰고, 어머니가 줘서 2번이나 써봤는데 다시 살 생각은 안나더라고 좋다 라는건 알겠는데 글쎄.. 일단 나는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 ㅎㅎ 라고 고야드는 평가 해주셨네 (2편 마지막 부분..) 신기하게도.. 고야드 하면 내구성이 나쁘다 라고 우리는 그렇게 애기를 하자나.. 근데 실제로 고야드는 겉표면의 페인트칠 된 문양이 지워지긴 하지만 pvc 합성이라 방수도되서 겉면을 물로 닦아내도 된다고 하더라고.. 물론 페인트칠은 지워진다는 모순이 있지만.. 그런데 안쪽 송아지가죽 그 안감이 다른 공예가도 비슷하게 답글 달아주신걸로 기억하는데 겉면의 pvc 재질은 자기가 평가할 대상은 안되지만, 안쪽면에 송아지 가죽 품질은 괜찮은거 같다. 기리매 마감하는 부분이 벨루티나 간조 등등 두껍게 해주는 타 브랜드에 비해 떨어지긴 하지만 뚜껍지 않고 얇은거 치곤 꼼꼼하게 된거 같다. 그런데 가격대 비해서 겉면이 가죽이 아니라 값싼 재질을 썼기 때문에 가겨에 비해서 좋은건 아니다. 라고 대충 이런 비슷한 표현 했던걸로.. 기억 하고 있어.. 특히나 스페셜 칼라에 대해서 굉장히 비판적으로 생각하더라고 원감과 패턴, 지갑의 마감 등등 모든것은 다 똑같은데 색깔만 다르다라는 이유로 더 비싸다는건 이건 최악이다 라고 평가를 해주었어.. 사실 이건 대다수가 생각하고 있는 표현이자 평가지 즉, 고야드의 가죽만 따져봤을때 안쪽 송아지 가죽은 품질이 괜찮다라는 평가야 다만 겉면도 그렇게 썼으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건 있더라 겉면이 그게 아니니까 가격이 문제지.. 물론 우리같은 사람들은 겉면의 페인트 벗겨지니까 처음에 새제품의 그대로의 보존되지 않는 그 내구성을 얘기할 것이고.. 그래서 1달 써본 내 평가를 해보려고 한다. 안쪽 송아지 가죽은 모르겠어 좋은건지 나쁜건지 근데 뭐 안쪽 품질은 괜찮으거다 라고 말하는거니까 괜찮으거겠지..? 다만, 나는 겉면에 있는 무늬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 특히 프린팅으로 그냥 입체감이 없을줄 알았는데 만져보면 볼록볼록 튀어나온 페인트가 마음에 들었어 예전엔 일일이 다 찍어냈다는데 지금은 그렇게 안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나도 잘 모르는 부분이고.. 공장에서 찍어내든 뭐가 됐든.. 무늬는.. 참.. 좋아~ 내가 딴거 다 안보고.. 디자인만 보고 고른건 맞으니까.. 아래쪽에 뜯어지는 부분을 유심히 보는데 이때 느꼈던게.. 어차피 뜯어질거 같다라는 느낌은 들더라 그래도 루이비통 보다는 오래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던데 그건 아무래도 가격때문에 그런 착각을 불러 일으킨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야 그런데 내가 고야드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건 딱 하나야 겉 표면의 저 무늬.. 지금도 굉장히 마음에 들어 볼때마다.. 아 역시.. 라면서 말이지.. 자기만족으로 샀다고 보는게 맞겠지 결론은..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어차피 내가 볼땐 고야드나 루이비통이나 도찐개찐이야 가죽공예가들이 품질이 좋다느니 뭐니 이런건 볼줄 아는사람들이나 그런거고 내가 볼땐 어차피 다 똑같아.. 심지어 에르메스 갖다줘도 똑같다고 할 거같거든..? 왜..? 난 잘 모르니까.. 솔직히 봐도 모르고 만져봐도 잘 모르겠어.. 들어보면.. 어 그렇구나.. 라고 하는 정도 여기 갤러리중에 누가 그러더라 고야드 빼고 루이비통이 3대장에 껴야된다고.. 근데 써본 사람으로써 루이비통 쓰고 있는데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 지갑 보면 프라다가 더 좋아보이더라.. 루이비통 쓰는데 옆에 보테가 베네타 쓰는거 보면 부드럽고 웬지 그게 더 좋아보이고.. 얼마전에 친구가 간조 코도반 반지갑 사용하더라 몰랐으니까.. 그게 간조인지도 몰랐엉… 솔직히 아는 만큼 보이는거 아니겠어? 모르니까 내 친구가 일본 여행갔다가 간조 코도반 반지갑 산지도 몰랐어.. 아니 정확히 알았지만, 별 관심도 없었고.. 뭐 지갑 사왔다는건 알고 있었고 그때도 봤었지만.. 그때 보고 난뒤에 느낀건.. 오.. 떼깔 죽이네? 이게 끝이였거든.. 근데 지금 느낀거는.. 아 나도 간조 코도반 지갑 갖고 싶당..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만져보니까.. 두툼하고 무게도 나가고.. 지금 물어보니까 그 당시 한국돈으로 매장에서 자체 세일해서 27만원 줬다고 하더라 엔저현상과 매장세일 등등 좋은 조건으로 샀었더라고.. 여러 지갑들을 보고 나서 솔직히 내가 느낀건 어차피 도찐개찐이야.. 난 ㅈ도 몰라서 에르메스나 벨루티,고야드 뿐만 아니라 아래 루이비통,프라다,구찌 다 똑같다고 생각이 돼 어떻게 보면 누구말따라 끼면 안된다는 간조 까지? 간조도 끼워 넣고 싶넹.. 아.. 이런말 하면 많이 미안하지만.. 겉면은.. 구찌는 좀 아닌거같아.. 아 특히 그 빨간 뱀 그려져있는거..ㅋㅋ 뭐 어찌 됐거나.. 어차피 지갑 오래 쓰지도 못하고 중간에 또 잃어버리기도 하고.. 뜯어지기도 하고.. 난 개인적으로 디자인만 보고 사는편이라 디자인만 보고 따지니까 고야드가 지금으로서 참 마음에 들어 너희들도 그냥 3대장이니 뭐니 이런거 신경 쓰지말고 그냥 자기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자기 재량에 맞게 사고 싶은걸로 사는게 그게 정답인거 같아 간조가 좋으면 간조 사고.. 루이비통이 좋으면 루이비통 사는거고.. 에르메스가 좋으면 에르메스 사면 되는거고.. 다만 조금 자기 여유에 맞게 사는걸 추천 한다. 그렇게 부담갖지 말고 조금 편하게 생각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좋은 지갑 사길 기대해 보면서 이 글을 마치려고 한다.
루이비통지갑 오래써도 안찟어지나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15 10:31 PM (121.186.xxx.179) 저 지금 10년되가네요.. 근데 제가 옷이든 머든 험하게 쓰는편이 아니라서..그런지 찢어지진 않았네요 근데 웬만하믄 지갑 안찢어지지 않나요??;;;; 2. … ‘08.8.15 10:32 PM (221.140.xxx.173) 저는 명품지갑은 안 써봤지만… 국산지갑들도 찢어져서 못 쓰게 된 경우는 한 번도 못 봤어요. 오히려 너무 오래 써서 싫증나서 바꾸면 모를까… 3. 루이 ‘08.8.15 10:38 PM (121.131.xxx.43) 루이랑 또 하나..어디더라.. 가 튼튼하데요..10년지나도 괜찮다면 살만한거 같으네요.. 첨에 목돈들어 그렇지.. 물론 이미는 달라요.. 제가하나 가지고 있는건 많이해졌어요. 그리고 국산지갑들도 3년 쯤 쓰면 모서리가많이 해지던걸요… 4. ;;; ‘08.8.15 10:38 PM (116.36.xxx.193) 저도 루이비통 지갑 5년째 쓰고있긴한데 안찢어졌지만요 당연한것이 소가죽으로 만들었을텐데 가죽이 그리 쉽게 찢어질리가 없잖아요…;; 이건 루이비통이 아니라 다른 국산제품이라도 가죽제품은 일부러 찢지않는한 안찢어지지않나요 5. 아.. ‘08.8.15 10:42 PM (121.131.xxx.43) 찢어지고 안찢어지고의 이야기였나요? 당연히 찢어질리야 없죠…. 전 지갑 쓰다보면 모서리가 많이 헤져서 그게 맘에 안 들던데.. 6. 음 ‘08.8.15 10:56 PM (118.8.xxx.33) 가죽지갑은 쓰다보면 너무 닳는 경우 있는데 루이비통 모노그램이나 다미에 같은 경우엔 캔버스 재질이라(안쪽만 가죽) 가죽보다 더 튼튼해요. 가죽보단 튼튼하긴 해요. 가죽은 아무리 곱게 써도 2년쯤 지나면 전체적으로 모양도 좀 변하고 그러는데 루이비통은 한 5년 써도 지갑 늘어나게 너무 많이 넣고 이러지 않으면 모양 안변하더라구요. 7년쯤 쓰고 바꿨는데 헐어서 바꾼 건 아니고 지겨워서… 7. .. ‘08.8.15 10:58 PM (211.173.xxx.90) 저도 모노그램으로 장지갑 가지고 있는데 11년 됐네요.. 찢어지지는 않는데 모서리부분이 닳았어요 수선받았는데 또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카드 넣는부분 카드를 몇개씩 넣었더니 살짝 찢어지고요 그래도 바꿀 마음은 없어요.. 8. 원글이 ‘08.8.15 11:34 PM (213.156.xxx.142) 아.. 찢어진다는게 모서리 헤져서 찢어지는거 말한거예요.. 그 남편친구 얘기듣고 아예 닳지 않는다는줄 알았어요….ㅎㅎㅎ 근데.. 루이비통이 소가죽인가요? 가죽아니라고 들었거든요.. 그렇게 튼튼하다면.. 하나 사달라고 할까 싶기도 하네요…ㅎㅎㅎ 9. mimi ‘08.8.15 11:39 PM (58.121.xxx.142) 루이비통만 튼튼하고 안찢어진다는소리는 처음 듣는듯…..그냥 명품지갑들은 다 오래지나도 가죽이 약간 바라긴하지만….. 10. 이상하네… ‘08.8.15 11:53 PM (59.7.xxx.101) 1년도 안되서 접힌 모서리 부분 찢어지는 우리 남편은 뭐죠. 루이비똥도 구찌도 국산도 죄다… 11. 저도 ‘08.8.16 12:49 AM (121.88.xxx.186) 루이비통 모노그램 장지갑 10년 넘게 쓰고 있습니다. 지금 자세히 보니 살짝살짝 해어져 있어요. 안쪽에 동전 넣는 지퍼의 고리도 금색 도금이 조금씩 벗겨져요. 그냥 슥 봤을때는 표가 잘 나지 않긴 합니다만, 멀쩡하진 않네요. 저도 물건 곱게 쓰는편입니다.^^ 12. 써본 것 ‘08.8.16 8:54 AM (210.123.xxx.82) 중에 루이비통과 프라다가 제일 튼튼해요. 5년 넘게 써도 모서리도 깨끗해요. (저도 물건 험하게 쓰는 편입니다) 셀린, 구찌, 펜디 등은 모서리가 금방 닳더군요. 13. ㅎㅎㅎ ‘08.8.16 10:02 AM (59.12.xxx.90) 요즘 웬만한 지갑 모서리 잘 안닳습니다. 루이비똥은 아무래도 PVC재질이다보니 가죽보다는 좀 튼튼하겠지요. 루이비통만 질기다는 얘기는 처음들어보네요. 14. 진짜 질김 ‘08.8.16 4:11 PM (211.49.xxx.168) 왠만한 품질의 국산이나 명품들, 다 튼튼하겠지만요. 진짜 루이비통이 대박 튼튼하긴 한 것 같아요. 저도 지금 꽤 오래 쓰고 있는데다, 명품이고 뭐고 그냥 다 마구 굴리면서 쓰는 스타일인데…지갑은 언제봐도 새거같아요. 첨 샀을때랑 변화가 있다면, 금장 지퍼손잡이에 기스난 정도. 모서리 닳는거, 부드러운 가죽재질이나 자카드면 어쩔 수 없이 몇년 지나면 오래쓴 티가 나죠. 루이비통은 재질이 달라서 튼튼할 거에요. 저는 명함지갑이랑 중지갑 루이비통꺼 쓰고 있고, 서류들어갈 정도의 큰 가방도 루이비통인데, 죄다 7~8년 된것들인데도 마냥 새거같아서 질릴정도라는.. 프라다는 자카드만 있어서 비교를 해볼 수가 없네요. 어쨌든 무지 튼튼해요. 남편이랑 지갑 같이 사면서, 잘 닳지 않는 재질인데다 루이비통 내구성(?) 끝내주니까 평생 쓰자면서 샀네요. 근데 루이비통도, 다미에나 모노그램 일반적인 그 갈색이 잘 안 닳구요. 에삐는 좀 덜 튼튼하더라구요. 15. 아이고 ‘08.8.16 4:15 PM (125.178.xxx.15) 백화점 매대에서산 가죽지갑 20년써도 찢어지진않았어요 모서리가 좀 상했지만 아직도 쓰는데 외견상 이상없어요 지갑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문제지… 16. 제껀… ‘08.8.16 4:19 PM (123.215.xxx.125) 장지갑으로 1990년도에 샀는데요…아직까지 멀쩡해요… 너무 지겨워서 2년전부터는 다른지갑 쓰고 있지만 지금 다시 꺼내 써도 될만큼 상태가 좋아요.. 정말 지갑만큼은 루이비똥이 최고예요… 17. .. ‘08.8.16 5:10 PM (116.37.xxx.18) 루이비통 안예뻐서 그냥 놔뒀더니 깨졌어요 . 기죽이 아니라서 납작하게 놔뒀다가.. 18. .. ‘08.8.16 5:38 PM (203.81.xxx.49) 루이비통 모노그램같은 PVC는 몰라도.. 에삐같은 가죽은 우리남편 지갑인데 모서리 완전 다 까졌어요… 오래쓴 빈폴지갑이 오히려 PVC라 튼튼하던걸요. 내구성때문에 비싼지갑을쓰는건 아니죠. 디자인, 만족감같은거때문아닌가요? 19. 원글이 ‘08.8.16 6:25 PM (213.156.xxx.142) 헉.. 몇번 글올려봤지만.. 베스트 게시물에 오르다니.. 오늘 들어와보고 어디서 많이 보던글이..했네요..ㅋㅋㅋ 튼튼해서 살까 망설였던건 아니구요.. 사실 루이비통 좋아하는데 아직은 그런걸 사는건 제 기준에 사치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 친구가 쓰면서 그런소길 했다길래 언제고 사야지 싶었거든요.. 아는분께 그얘기를 전했더니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어찌나 절 무안하게 하는지.. 전 그냥 남편친구가 그랬다더라 한건데 말이죠.. 제가 써보지 않았으니 뭐라 말도 못하고 헛소리 퍼트리고 다닌다고 욕만 바가지로 먹었거든요.. 그래서.. 억울해서..ㅠㅠ 루이비통 얘기만 나오면 그 얘길 꺼내고 뭐라하길래요.. 진짜 쓰시는분들한테 여쭤보려고 나중에 또 뭐라하면 반박하려고 그런거였어요… 답글들 주셔서 감사해요^^ 20. 루이비통 ‘08.8.16 7:49 PM (116.126.xxx.216) 가죽지갑 중 epi 라인은.. 그 결무늬가 몇개월이면 닳아서 안이뻐지더라구요. 모서리닳기전에..몸체 결무늬가 닳아서.. 갖고다니면 지저분해보이던데요. 베르니라인은 청바지 이염도 잘되고..볼펜묻거나 뜨거운데 차안에 두면..녹아요. 모노그램도 모서리 유약부분이 닳아서..a/s받아야하구요. 관리잘하고..지갑도 이것저것 번갈아쓰면 오래쓰구요..한가지 줄창 험하게쓰면.. 실밥도 풀어지고.. 루이비통 지갑이나 국내지갑이나 내구성은 마찬가지예요. 21. 루이비통 ‘08.8.17 7:48 AM (82.225.xxx.150) 지갑은 없지만, 아젠다북을 사서 들고 다니며 엄청나게 뿌듯해 했는데, 1년만에 아젠다북 바인더가 떨어졌어요. 양쪽에서 조여서 다시 고정시켜 놨건만, 하루만에 또 떨어지더군요. 약간 실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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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타이가 멀티플 보레알 남자 반지갑 바뀐 점 비교하기 (마감처리)
안녕하세요
주말 잘 들 보내셨나요
요새 날씨가 너무 좋네요.
너무 좋아요…
날씨가..
(그럼모해..)
오늘은 예전부터 제가 꼭 갖고싶던 물건중 하나였던
지갑을 새로 장만하여 자랑 겸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고등학교때 까지는 지갑을 쓸 일이 별로 없어서 집에서 굴러다니는 아무 지갑이나 쓰다가
대학교 입학하면서 부모님께서 백화점에서 사 주신 10만원짜리 루이까또즈 머니클립을 6년간 썼었습니다.
당시에만 해도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얼라라서
‘지갑을 십만원 짜리나 쓰다니…ㄷㄷㄷ’
했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6년이나 지났네요..
어쩌다 보니 두놈을 데려오게 됐습니다
왼쪽은 구형 오른쪽은 신형
일단 위에 보시다시피 상자가 아주 살짝 커졌습니다.
왼쪽의 경우 선물용 포장을 부탁드리면 저렇게 포장을 해줘서
남자친구선물이나 아버지선물용 등으로 구입하기에도 좋습니다.
겉 모습입니다 얼핏보면 차이가 없어보입니다만
색상은 왼쪽은 Ardoise (검정색) 이며 구형입니다.
오른쪽은 보레알 (어두운 남색? 푸르딩딩한 검정색?)색상이며 바뀐 디자인의 신형입니다.
종류는 둘 다 같은 타이가 가죽을 사용한 타이가 레더 라인의 멀티플 월릿 입니다.
보레알은 색감이 사진으로도 잘 보이는데 Ardoise가 애매하여 다시 올리면 위의 사진과 가장 가깝습니다.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의 타이가 멀티플 월릿 Ardoise 색상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의 타이가 멀티플 월릿 보레알 색상
이 외에도 이번에 디자인이 수정되면서 그린, 베이지 등등 색상이 조금 추가되었더군요.
백화점에 직접 색상을 보러 갔는데 재고가 많지 않아 세가지만 찍어봤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Ardoise, 글래시어, 오션
자세한 색상과 사진은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에서 비교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kr.louisvuitton.com/kor-kr/homepage
외형은 얼핏 보면 비슷하나 자세히보면 차이가 좀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바뀐 디자인의 멀티플 월릿 입니다.
일단 지갑을 펼쳤을때의 모습
모서리 부분들을 잘 봐주시구요.
바뀌기 전 디자인의 타이가 멀티플 지갑입니다.
모서리쪽 차이가 보이시나요
이전에는 이렇게 모서리 가죽 마감 처리를 말아서 들어오는 방식을 사용했었는데
바뀌면서 위의 사진처럼 말지 않고 자른 단면에 약품으로 코팅 처리를 하더군요.
실제로 보면 가죽을 말아넣은 마감처리도 깔끔하고 괜찮습니다만
사진으로 비교해봤을때는 새로 바뀐 마감처리가 훨씬 깔끔해보이네요.
지갑 내부의 루이비통 로고는 이전에 비해 반사(?)광택(?)이 조금 줄었습니다.
리디자인 된 멀티플 월릿의 로고보다 좀 더 은박은박(?)한 모습
외부의 음각 루이비통 로고도 살짝 차이가 있더군요.
먼저 포커싱 된 뒤에있는 지갑이 구형이구요.
앞에 포커싱 된 지갑이 신형입니다. 음각로고의 깊이가 살짝 줄어 티가 좀 덜납니다.
좀 더 티를 덜 내고 싶어졌나봐요.
(여담이지만 이미테이션 멀티플 월릿들을 보니 이 음각 로고가 깊고 진하더라구요.)
멀티플 월릿의 특징인 Y형 포켓의 마감 디테일입니다.
모서리 마감 비교 사진
위에서 내려다 본 마감처리 비교사진
옆에서 바라본 모서리 마감 처리
아래서 올려다 본 모서리 마감 처리 비교사진
또 한번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바뀐 디자인의 내구성에 약간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타이가 하면 내구력 짱짱맨!!!으로 잘 알려져있는데
이렇게 모서리부분을 약품처리로 마감하면
약품 코팅된 부분이 나중에는 조금씩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조금 해봤고 아니나 다를까
의류업을 하는 친구녀석도 이런 마감처리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더라..
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디자인이 깔끔해졌고 대충만들지는 않았을테니 믿고 써봐야겠습니다~
요런 모서리부분도 내구성에 약간의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뭐 그래도..
예쁘면 됐죠
내구성걱정과 색상고민으로 타이가 멀티플 월릿을 두개 구입하여
한놈을 매물행 직전까지 이박삼일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신형디자인의 보레알 색상을 골랐습니다만
구형디자인의 클래식함과 증명된 내구성은 마지막까지 저를 고민하게 만들더군요.
정작 고민해야될 건 제 통장의 잔고인데 말이죠…
하핳하핳…
그래도 예전부터 갖고싶었던 것을 갖고싶던 때에 구입하게되어
들고 다닐때마다 기분은 좋습니다.
앞으로는 이 지갑에 돈이 빵빵하게 찰 수 있도록 열심히 사는것만 남았네요~
다들 지갑에 돈 빵빵하게 차는 한 주 되시기 바라며
그럼 이만 포스팅 마무리 짓겠습니다
안녕~
루이비통 타이가
루이비통 타이가 지갑 관련 포스팅입니다.
루이비통 지갑 중 그라피트 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인 타이가 멀티플 모델입니다.
그라피트가 특유의 비통 로고가 들어가 있다면..
타이가 멀티플은 기본 스타일로 비통 로고만 살짝 모서리에 새겨져 있어,
지나친 로고를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선택같습니다.
내구성 면에서는 그라피트 가 좀 더 좋은 편이라고 보는데…
촉감은 타이가 라인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구요.
베이직한 디자인과 야들 야들한 촉감.
정장, 캐쥬얼 할 것 없이 무난하게 매치가 가능합니다.
단점이라면 역시 가격이 비싸다는 점..
루이비통 지갑은 다른 명품 지갑들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짝퉁이 제일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진품과 가품의 퀄리티를 비교한다는 자체가 모순같네요.
제가 지갑을 소개하면서
명품 라인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제품만 우선적으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지갑들이지만..
남자가 보여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아이템,
그리고 오래 써야 하는 아이템이기에…
지갑에는 돈을 좀 투자해서
오래 오래 잘 관리하면서 쓰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지갑을 사용하다 보면
생활 스크래치에 노출되는 부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
처음 샀을때와 똑같은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죠.
이 부분은 사용하면서 조금씩 신경을 써서
스크래치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는 방법 밖에는 없겠네요.
첨언해서 말씀드린다면,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고 자주 앉게 되면…
지갑의 형태가 뒤틀립니다.
또한,
과도하게 카드 및 기타 물품을 지갑 안에 넣고 다녀도,
역시나 지갑의 모양이 변형되니 이 점 주의하세요.
한 번 틀어진 지갑의 형태는,
원형으로 복구가 불가능 합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재질.
인지도 있는 브랜드.
루이비통의 인기 라인.
이런 지갑을 찾는다면, 루이비통 타이가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루이비통 타이가 멀티플 지갑 [추가정보] 추천 지갑 정보 묶음
[긴글이지만 뻘글] 루이비통과 고야드 둘다 써본 느낌!!
방가방가!!
오랜만에 일요일이라 아침에 조기 축구 한겜 뛰고..
(실은 교체 선수로 풀타임 뛴건 아니야~ ㅋㅋ)
오후에 들어와서 하루종일은 자고 일어났더니…
아니 5시간 자고 일어났더니
루이비통 얘기가 나오고 고야드 얘기가 나왔넹..
만약 에르메스,벨루티 얘기 나왔다면
둘다 안써봐서 검색하면서
보고 뭐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겠지만..
루이비통과 고야드 지갑은.. 내가 둘다 써봤기 때문에
몇가지 얘기 하고 싶은것도 있고 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
물론 루이비통 향수를 써봤다던가..
고야드 클러치백을 들고 다녀봤다던가..
브랜드에 대해 다 써본건 아니기 때문에
브랜드 평가는 아니고
단순히 지갑에 한해서 둘다 들고 다녀보고
느낌점을 내 주관적인 견해로 적어보려고 해
일단, 서론에 앞서서 잠시 지갑이 어떤게 좋은가..?
라는 부제를 조금 설명 하려고 한다.
이부분은 가죽공방을 다룬 몇몇 사람들의 주관적인 견해를
인터넷이나 질문글에 있었던 내용을 참조해서
작성해봤어
내가 애플워치 가죽시계줄 찾던 중에 알게 된 가죽지갑 관련된 내용이야
좋은 지갑이란? 1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eechmoney&logNo=22102154655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좋은 지갑이란? 2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eechmoney&logNo=221028883307&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본 내용은 글쓴이와 무관한 내용으로 가죽공예를 다루는 한 사람의 의견이야
시간날때 차근차근 읽어보길 바래
여기서 내용은 시접과 기리매 장단점..
만드는 입장에서 시접이 빠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기리매가 좋다는 의견인데
역시나 가죽공예가에 관련되서
내가 예전에 어디서 찾아본 건데
(출처를 지금 찾기에는 조금 시간 걸려서 일단 패스 하고 나중에 댓글에 써줄게)
시접 방식보다 기리매 방식이 소비자한테는 무조건 좋다는 의견이였어
일단, 어머니가 사주신 아버지와 내 지갑의 루이비통.. 제품부터 보려고 해
이게 완전 똑같은 제품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겉에가 이렇게 생긴 제품이였어..
그리고 여자친구 생기면서 여자친구가 쇼핑하면서
사게 된 두번째 지갑.. 이것 역시 루이비통 이였어
내가 루이비통을 두번째로도 구입했던 이유가
당시에 나는 지갑브랜드 순위는 에르메스 다음 루이비통인줄 알았어..
지갑 브랜드 순위나 이런거 잘 몰랐을때였거든..
에르메스 매장갔더니 100만원이 넘더라고..
근데 내 첫 느낌은.. 에르메스 지갑은 별로..
그냥.. 원래 내가 에르메스다!! 이런 느낌이 없는 지갑이니까..
그렇게 사게 되었던게 바로 이 검은색 루이비통 지갑..
당시 기억은 안나는데 70만원대였던 제품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 두개의 루이비통 지갑을 사용한게 약 6~7년정도? 그렇게 썼던거 같아
저 마지막 검은색 루이비통 지갑은.. 작년 연말(2019년)에
삼겹살집 가서 술먹고 당구치고, 노래방가서 도우미한테 찍접대고
다시 꼬치구이 전문점 가서 술먹고.. (여기 꼬치구이 맛있더라..)
신나게 놀다가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어떻게 잃어버렸는지
솔직히 기억도 안나… 중간에 편의점도 들어갔었으니까
집에 다와서 대리비 줄려고 했는데 지갑이 없더라..
이때 알게 되었을뿐..
다만, 삽겸살집 내가 계산하고 나서 나머진 다른사람들이 계산해서
삼겹살집에서 술먹고 계산할때까지는 가지고 있었던건 기억남..
아무튼 이렇게 해서 지갑을 다시 찾아보려고 꼬치집 가고 당구장 가고 노래방 다시가고
등등 이전 동선을 한바퀴 돌면서 해봤지만.. 결국에 찾는걸 실패했어
그래서 새로 사려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어
당시에 에르메스를 살까 생각했지만 솔직히 좀 부담 되서
이것저것 찾고 뭐 하다가
어느덧 우연히 디씨인사이드에 링크되어있는 지괍과 관련된 글을 보게 되었고
디씨인사이드에서 지갑 검색하다가 여기 갤러리까지 오게 되었어
그러다 우연히 글을 쭉 읽다가 노반 두목의 지갑을 보고..
확 튀는 무늬.. 정말 마음에 들어서 검색하다보니
무슨 다나와 쇼핑몰 지갑 계급도도 보게 되고 뭐 어쩌다보니 구매 하게 되었어
이전 고야드 구매는 썼으니까 어디서 샀는지 얼마주고 샀는지는 생략
아무튼 그렇게 사게 된 고야드 지갑..
근데 사실 사용기는 이제 1달 좀 넘었네..
여담이지만, 우리 아버지는 참 대단하시다.
어머니가 사주신 지갑인데 아직까지 쓰고 계시더라
그래서 같이 찍어 봤다.
예전에 선물해드린 지갑이 있었는데
그게 보테가베네타 인데 그거 사용안하시네.. ㅠㅠ
내 트레이드 마크인 포장지 끈 붙이기.. 아 이번에 떼어네고 다시 붙였는데 나름 깔끔하게 된거 같은데.. 아닌가?
옆에 순간접착제 본드가 군대군대 붙어있긴 한데..
( 저 노란색 고야드 띠는 포장지 끈이다. 내가 쓴글 참조)
근데 우연히 찍다가 발견한게
나도 루이비통 지갑이 뜯어 졌었거든..
근데 우리 아버지 지갑도 똑같은 증상이 있넹..
근데 위 아래 둘다 있더라고..
윗부분 스샷
아래부분 스샷..
나는 아래부분이 뜯어졌었는데..
우리아버지 지갑은 위 아래 다 뜯어지셨넹…
근데 제가 사드린 보테가베네타 지갑은.. 어디로.. 가신겁니까~??
하나 사드려도 안쓰시던데..
아무튼 생각보다 지갑을 오래 쓰긴 쓰셨구나.. 라는 순간이 느껴지넹
물론 나도 지갑을 좀 험하게 쓰는 편이긴 해
뒷주머니 넣고 다니면서 커피숍이나 벤츠같은데 그냥 앉아버리거든..
더구나 여름에는 자켓도 없고 반팔티 하나 입고 다니니.. 당연히 뒷주머니 밖에 지갑을 넣을대가 없으니까..
이때 내 주관적인 느낌이 맞다고 확 와닿는 순간이였어..
주목!!
지금부터 루이비통 고야드 둘다 써본 느낌을 써보려고 한다네
조금 감안해야 될 점이 있는데 고야드는 쓴지 이제 1달 좀 지났다는건..
그래서 내구성은 아직 말은 못하겠다.
일단 저 윗부분에 가죽공예 하시는분의 루이비통 평가야
(좋은지갑이란? 2편의 마지막 부분에 있습니다. 맨위 링크 참조)
라고 평가를 해주셨어.. (이 블로그 운영자님은 저보다 어리지만 그래도 상호 존칭을 하겠습니다.)
근데 이 부분에 다른 가죽공예하시는분 질문답변 게시판에서 본적이 있는건데
프라다나 루이비통이나 실제 가죽차이는 없고 거기서 거기라는 평가였었어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을 비교 평가 한지는 모르겠지만..
저 공예가님 말씀도 하필 프라다 와 비교하는듯한 늬앙스가 나와서 이때 보고
깜짝 놀랐다. 혹시 그분이 운영하시는게 또다른 가죽공방이 있나? 라고..
(아니면 만만한게 프라다? 프라다는 동네북?)
이때 당시에 두 공예가가 느낌 점은..
루이비통은 그냥 거품이다. 라는 혹독한 평가였어.. (물론 다른 글들은 루이비통 좋은글 많아!!)
물론 명품 브랜드상 마케팅이나 광고,기획 같은 기타 비용이 추가 되기 마련이라
그쪽 관련 부서애들 월급주려면 제품의 가격은 실상 올라가는게 맞지만
그래도 가겨대에 비해서 제품의 퀄리티보단 떨어진다는 평가를 주더라고
(참고로 내가 링크한 분은 간조를 제외한 대부분 명품브랜드의 평가가 혹독하다.)
다비드XX이라는 또다른 사이트의 가족공예 하시는분의 평가는 찾아볼수가 없었지만..
이제 내가 느낀 루이비통에 대해서 애기해볼까 한다.
나는 루이비통 처음 어머니한테 선물받고, 다음에 여자친구랑 같이 쇼핑하다가 내 지갑도 사게 되었는데
이때 사게 된 이유가 내 지갑이 안쓰러웠나봐.. 아래가 뜯어졌었거든…
여친이 지갑 새로 사라는 권유에도 처음에는 내가 필요없다고 했지만
괜히 또 아무것도 아닌걸로 말쌈하기 싫어서 다시 사게 되었지
이때만 해도 난 에르메스 다음이 루이비통으로 알고 있었으니..
에르메스 아니면 루이비통 둘중 하나를 선택했을때야
무지에서 나오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
아버지 지갑은 위 아래 다 뜯어지셨지만..
내 지갑도 1년정도 넘었을때 아래가 뜯어지기 시작하더라고
그리고 다음 지갑은 잘 간수해서 안뜯어졌지만.. 잃어버렸는데
처음 사고 굉장히 많이 만져봤을때 그닥 튼튼하다 라는 인식은 못했어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이 굉장히 튼튼하다 라고 알려져있지
난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을 만져본적이 있어
그래서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에 비해 좀 웬지 뭔가 내구성이 없다 라는 느낌을 받았지
이건 보테가베네타 지갑의 겉표면 꼬아져있는 가죽 만져본 느낌과도 같았어
딱딱할거 같은 보테가베네타의 겉표면은 의외로 부드럽잖아?
그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렇게 만지고 뭐 이것저것 열어보고 확인하고 등등
뭐 꽤나 재미있었던 시간들이었지만.. 그렇게 크게 감동을 받거나 그러진 않더라고
그래서 지갑 잃어버렸을때 루이비통 지갑을 배제 하게 되었고
여러 지갑을 알아보던 중에 우연히 노반 두목의 지갑을 보게 되어서
제대로 된 평가도 안보고 사게 되었지
이땐 그냥 무늬가 너무 이뻐보였어.. 루이비통의 저런 무늬보다
고야드 무늬가 확 튀자나? 그래서 내가 에르메스를 선택 안했던거 같아
솔직히 에르메스 그냥 보면 허접하다고 느껴지는건 나밖에 없나?
열어보기 전까지 Hermes PARIS 라는 로고가 없으면..
그냥 뭐.. 음…
지갑 마감이나 가죽에 대해 잘 모르니까 ㅋㅋ
뭐 아무튼 루이비통을 사서 쓰고, 어머니가 줘서 2번이나 써봤는데
다시 살 생각은 안나더라고
좋다 라는건 알겠는데 글쎄..
일단 나는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 ㅎㅎ
라고 고야드는 평가 해주셨네 (2편 마지막 부분..)
신기하게도.. 고야드 하면 내구성이 나쁘다 라고 우리는 그렇게 애기를 하자나..
근데 실제로 고야드는 겉표면의 페인트칠 된 문양이 지워지긴 하지만
pvc 합성이라 방수도되서 겉면을 물로 닦아내도 된다고 하더라고..
물론 페인트칠은 지워진다는 모순이 있지만..
그런데 안쪽 송아지가죽 그 안감이 다른 공예가도 비슷하게 답글 달아주신걸로 기억하는데
겉면의 pvc 재질은 자기가 평가할 대상은 안되지만, 안쪽면에 송아지 가죽 품질은 괜찮은거 같다.
기리매 마감하는 부분이 벨루티나 간조 등등 두껍게 해주는 타 브랜드에 비해 떨어지긴 하지만
뚜껍지 않고 얇은거 치곤 꼼꼼하게 된거 같다.
그런데 가격대 비해서 겉면이 가죽이 아니라 값싼 재질을 썼기 때문에
가겨에 비해서 좋은건 아니다.
라고 대충 이런 비슷한 표현 했던걸로.. 기억 하고 있어..
특히나 스페셜 칼라에 대해서 굉장히 비판적으로 생각하더라고
원감과 패턴, 지갑의 마감 등등 모든것은 다 똑같은데 색깔만 다르다라는 이유로
더 비싸다는건 이건 최악이다 라고 평가를 해주었어..
사실 이건 대다수가 생각하고 있는 표현이자 평가지
즉, 고야드의 가죽만 따져봤을때 안쪽 송아지 가죽은 품질이 괜찮다라는 평가야
다만 겉면도 그렇게 썼으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건 있더라
겉면이 그게 아니니까 가격이 문제지..
물론 우리같은 사람들은 겉면의 페인트 벗겨지니까
처음에 새제품의 그대로의 보존되지 않는 그 내구성을 얘기할 것이고..
그래서 1달 써본 내 평가를 해보려고 한다.
안쪽 송아지 가죽은 모르겠어 좋은건지 나쁜건지
근데 뭐 안쪽 품질은 괜찮으거다 라고 말하는거니까
괜찮으거겠지..?
다만, 나는 겉면에 있는 무늬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
특히 프린팅으로 그냥 입체감이 없을줄 알았는데
만져보면 볼록볼록 튀어나온 페인트가 마음에 들었어
예전엔 일일이 다 찍어냈다는데 지금은 그렇게 안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나도 잘 모르는 부분이고..
공장에서 찍어내든 뭐가 됐든.. 무늬는.. 참.. 좋아~
내가 딴거 다 안보고.. 디자인만 보고 고른건 맞으니까..
아래쪽에 뜯어지는 부분을 유심히 보는데
이때 느꼈던게.. 어차피 뜯어질거 같다라는 느낌은 들더라
그래도 루이비통 보다는 오래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던데
그건 아무래도 가격때문에 그런 착각을 불러 일으킨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야
그런데 내가 고야드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건 딱 하나야
겉 표면의 저 무늬.. 지금도 굉장히 마음에 들어
볼때마다.. 아 역시.. 라면서 말이지..
자기만족으로 샀다고 보는게 맞겠지
결론은..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어차피 내가 볼땐 고야드나 루이비통이나 도찐개찐이야
가죽공예가들이 품질이 좋다느니 뭐니 이런건 볼줄 아는사람들이나 그런거고
내가 볼땐 어차피 다 똑같아..
심지어 에르메스 갖다줘도 똑같다고 할 거같거든..?
왜..? 난 잘 모르니까.. 솔직히 봐도 모르고 만져봐도 잘 모르겠어..
들어보면.. 어 그렇구나.. 라고 하는 정도
여기 갤러리중에 누가 그러더라
고야드 빼고 루이비통이 3대장에 껴야된다고..
근데 써본 사람으로써 루이비통 쓰고 있는데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 지갑 보면
프라다가 더 좋아보이더라..
루이비통 쓰는데 옆에 보테가 베네타 쓰는거 보면 부드럽고 웬지 그게 더 좋아보이고..
얼마전에 친구가 간조 코도반 반지갑 사용하더라
몰랐으니까.. 그게 간조인지도 몰랐엉…
솔직히 아는 만큼 보이는거 아니겠어?
모르니까 내 친구가 일본 여행갔다가 간조 코도반 반지갑 산지도 몰랐어..
아니 정확히 알았지만, 별 관심도 없었고..
뭐 지갑 사왔다는건 알고 있었고 그때도 봤었지만..
그때 보고 난뒤에 느낀건.. 오.. 떼깔 죽이네? 이게 끝이였거든..
근데 지금 느낀거는.. 아 나도 간조 코도반 지갑 갖고 싶당..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만져보니까.. 두툼하고 무게도 나가고..
지금 물어보니까 그 당시 한국돈으로 매장에서 자체 세일해서
27만원 줬다고 하더라 엔저현상과 매장세일 등등 좋은 조건으로 샀었더라고..
여러 지갑들을 보고 나서
솔직히 내가 느낀건 어차피 도찐개찐이야..
난 ㅈ도 몰라서 에르메스나 벨루티,고야드 뿐만 아니라
아래 루이비통,프라다,구찌 다 똑같다고 생각이 돼
어떻게 보면 누구말따라 끼면 안된다는 간조 까지?
간조도 끼워 넣고 싶넹..
아.. 이런말 하면 많이 미안하지만..
겉면은.. 구찌는 좀 아닌거같아..
아 특히 그 빨간 뱀 그려져있는거..ㅋㅋ
뭐 어찌 됐거나.. 어차피 지갑 오래 쓰지도 못하고
중간에 또 잃어버리기도 하고.. 뜯어지기도 하고..
난 개인적으로 디자인만 보고 사는편이라
디자인만 보고 따지니까
고야드가 지금으로서 참 마음에 들어
너희들도 그냥 3대장이니 뭐니 이런거 신경 쓰지말고
그냥 자기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자기 재량에 맞게 사고 싶은걸로 사는게 그게 정답인거 같아
간조가 좋으면 간조 사고..
루이비통이 좋으면 루이비통 사는거고..
에르메스가 좋으면 에르메스 사면 되는거고..
다만 조금 자기 여유에 맞게 사는걸 추천 한다.
그렇게 부담갖지 말고 조금 편하게 생각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좋은 지갑 사길 기대해 보면서
이 글을 마치려고 한다.
필웨이(FEELWAY)
30대 남자 반지갑 선물할건데요
무난하게 롱런하려면 에삐랑 타이가 중 뭐가 좋을까요?
여태껏 타이가(블랙비슷한 색상)가 항상 무난하고 선호도 높아서 선물용이었는데
작년쯤부터 에삐 내구성 바껴서인지 많이 들고다니네요(에삐도 튀지않게 블랙이나 블루뉘같은 색상)
내부는 무조건 멀티플이죠? 새로 더괜찮은거나온거 없죠?
많이 판매해보신 필님들 의견 여쭈어봅니다
요즘 지갑 어떤게 괜찮을까요?
자유게시판
50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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