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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생리가 시작되기 전 배란을 먼저 하게됩니다
배란일이 되면 냉이 많이 분비되는데
냉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이며 냉은 도대체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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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증상은 있는데 생리를 안해요. 생리 전 증상 임신 초기 …
소화불량은 생리 전 증상과 임신 초기 증상을 구별할 수 있는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보통 생리 때가 되면 입맛이 돌고 식욕이 증가하며 소화 기능 역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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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냉] 임신 시의 냉의 변화와 주의해야 할 증상 – 헬시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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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은근한 잡다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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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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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증상은 있는데 생리를 안해요. 생리 전 증상 임신 초기 증상 차이.
생리 전 증상은 있는데 생리를 안 해요. 그럼 임신 초기 증상을 의심해보세요. 생리 전 증상 임신 초기 증상 차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생리 전 증상과 임신 초기 증상은 비슷하면서 확실한 차이점이 있어요. 뭔가 애매하다 싶을 때는 절대로 약을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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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전 증상 임신 초기 증상 차이
생리 전 증상이 사람마다 다른 것처럼 임신 초기 증상 역시도 사람마다 매우 달라요. 수정이 된 뒤에도 몇 달 동안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수정한 지 4주가 지나자마자 증상을 느끼는 예민한 분들도 있죠. 보통 임신 초기 증상은 배란일로부터 5주가 지난 뒤부터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임신 초기 증상은 생리 전 증상과 어떻게 다를까요?
임신
1. 소화불량
소화불량은 생리 전 증상과 임신 초기 증상을 구별할 수 있는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보통 생리 때가 되면 입맛이 돌고 식욕이 증가하며 소화 기능 역시도 매우 활발해서 잘 체하지도 않게 되죠. 하지만 임신 초기의 경우 입맛이 없고, 먹은 것도 잘 소화가 되지 않아 항상 더부룩하고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것은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장운동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통 설사나 변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생리 전 증상
식욕 증가, 장운동 활발함
식욕 증가, 장운동 활발함 임신 초기 증상
식욕 감소, 장운동 떨어짐, 변비,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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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부 변화
보통 생리 때가 되면 증가된 식욕 때문에 많은 음식을 먹어 여드름이 나거나 얼굴에 피지가 많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임신 초기라면 이와 반대로 얼굴이 푸석푸석해지고 거칠며 아파 보이고 심할 경우 각질까지 올라오게 돼요. 이것은 식욕이 감소하고 장운동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생리 전 증상
여드름, 피지 증가
여드름, 피지 증가 임신 초기 증상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거칠어짐
3. 착상혈
생리를 시작하기 전에 약간 소량의 혈이 나올 때가 있어요. 이때에는 맑고 선홍색의 혈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임신 초기 라면 생리가 끝날 때쯤에 나오는 것 같은 검붉은색이나 갈색의 혈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수정된 난자가 착상하면서 발생하는 착상혈로 팬티에 묻을 정도의 소량이 배출되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 여러 번 나올 수도 있고, 다량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생리 전 증상
맑은 붉은색의 혈
맑은 붉은색의 혈 임신 초기 증상
검붉은색, 갈색의 혈
4. 가슴의 팽만감
생리 때가 되어도 가슴이 팽만해지고 예민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초기라면 이 증상이 더욱 도드라지는 특징이 있어요. 평소 생리할 때보다 더욱 팽만해지고 예민해지며 심할 경우 속옷을 입는 것 자체가 불편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가슴 쪽 살이 예민한 사람은 임신 초기부터 가슴에 튼살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리 전 증상
가슴의 팽만해지고 예민해짐
가슴의 팽만해지고 예민해짐 임신 초기 증상
가슴의 팽만감과 예민한 정도가 훨씬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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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랫배 통증
임신 초기에 발생하는 아랫배 통증은 대체적으로 생리 전 증후군과 비슷하지만 묵직한 느낌이 든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생리는 자궁이 무너지는 것이지만 임신은 자궁이 더욱 커지는 것이기 때문이죠. 물론 생리할 때에도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이 들지만 약간 다른 묵직한 느낌이라서 아랫배 통증을 느끼면 ‘임신이 아닐까?’라고 의심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가장 큰 자이점은 바로 ‘소변’입니다. 임신을 할 경우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누르기 때문에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아랫배 통증과 함께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면 자궁이 커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생리 전 증상
찌르고 당기고 묵직한 느낌
찌르고 당기고 묵직한 느낌 임신 초기 증상
약간은 다른 찌르고 당기고 묵직한 느낌. 자즌 소변
6. 감정 기복
감정 기복은 생리 전에도 발생하기 때문에 약간 구별하기 힘든 증상입니다. 하지만 이런 감정 기복 후에 바로 생리는 하는 것과는 다르게 임신을 할 경우 울컥하거나 우울해지는 등의 감정 기복이 일주일 이상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정 기복이 있는데 며칠 후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임신 초기 증상일 확률이 높습니다.
생리 전 증상
감정 기복 며칠 후 생리 시작함
감정 기복 며칠 후 생리 시작함 임신 초기 증상
감정 기복이 지속되지만 생리하지 않음
7. 감기몸살
여성은 배란기가 되면 아이를 지키기 위해 기초체온이 약간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수정이 되지 않는다면 다시 원래 체온으로 돌아오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 높아진 기초체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이를 감기가 걸린 것으로 오해할 수가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약 37.2~37.6도의 체온을 유지하며 오한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생리 전 증상
배란기 때 높아진 기초체온이 다시 낮아짐
배란기 때 높아진 기초체온이 다시 낮아짐 임신 초기 증상
배란기 때 높아진 기초체온이 낮아지지 않고 유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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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생리 전 증상과 임신 초기 증상은 여러 차이점이 있지만 아주 예민하지 않은 경우 이것을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아주 사소한 차이이기 때문에 컨디션의 영향일 확률도 높죠. 그러니 뭔가 몸에서 변화가 느껴진다면 가장 확실한 방법인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보기를 바랍니다. 관계를 한 지 10~14일이 지나면 임신 여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증상들보다 훨씬 빠르게 임신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임신 3주차 증상:생리전과 임신을 구별하는 법
6. 칼칼한 매운 맛이 너무 맛있게 느껴졌어요
: 저는 매운 걸 좋아하지도 않고 딱히 잘 먹지도 못해요. 단 한번도 청양고추나 캡사이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1인 ㅋ 하지만 초기 임신때는 칼칼한 청양고추 맛이랄까요? 그 맛이 넘 맛있더라구요! 친구분이 월남쌈을 만들어줬는데 거기에 청양고추가 들어갔는데 입에 촥촥 붙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입맛이 확 바뀌길래 이 친구가 요리를 잘 하는구나! 생각만 했지요 ㅋㅋㅋ
근데 매운 국물이 먹고 싶은건 아니었어요. 그냥 깔끔한 매운맛! 청양고추같은 맛을 찾기 시작했어요
혹시 지금 이게 초기 임신인지 아니면 생리전 증상인지 헷갈리신다면,
저는 생리전이라고 말씀드려요.
“날 본 적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그걸 알아???” 라고 생각이 드실텐데요
만약에 임신을 하셨다면 내가 지금 생리전이야? 임신이야? 이런 생각이 들 겨를도 없이 그냥 축 쳐져있고 그렇게 뭐가 헷갈릴것 같은 머리가 없어요. 머리속은 그냥 피곤하고 아프고 지친느낌 뿐이거든요.
*하지만 분명, 사람마다 다릅니다요 🙂
그럼 다음 글에는 임신 4주차에는 또 어떤 증세가 나타나는지로 돌아올께요.
[강원도/생활] 관계 후 냉이 급속이 줄어들었어요 제가 평소에 냉이 많이 나와서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관계후 냉이 거의 안나와요 이번이 첫관계였고 저번주 일요일날 처음 했습니다 근데 제가 생리주기도 불규칙적이고 또 가임기 베란기 이런것도 모르는데 생리 날도 몰라요 ㅠㅠㅠㅠ 이게 다 기록한게 있었지만 폰을 바꾸면서 다 지워버려가지고 최근에 생각나는거라곤 11
본문
관계 후 냉이 급속이 줄어들었어요 제가 평소에 냉이 많이 나와서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관계후 냉이 거의 안나와요 이번이 첫관계였고 저번주 일요일날 처음 했습니다 근데 제가 생리주기도 불규칙적이고 또 가임기 베란기 이런것도 모르는데 생리 날도 몰라요 ㅠㅠㅠㅠ 이게 다 기록한게 있었지만 폰을 바꾸면서 다 지워버려가지고 최근에 생각나는거라곤 11월 25일날 생리를 했다는 것밖에 없습니다. 피임약도 안먹었고 또 그렇다고해서 질외사정을 한것도 아니고 처음에 초반부에서 아파서 하지도 않았어요 그러다가 4일전부터 왼쪽 아랫배가 조금씩 살살 아프기 시작하더니 계속 그 뒤로 설사를 하고 머리도 좀 아프네요 생리는 이번주에 꼭 했으면 좋겠지만 스트레스는 너무 받다보니 이게 과민성대장증후군인지 아니면 생리전 증상인지, 임신초기 증상인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미치겠어요 결론은 생리는 스트레스 받으면 미뤼질 수도 있잖아요 혹시나 제가 혼자 증상놀이를 하는거라고 해도 처음이라 너무 불안해서 그러는데 병원에 가기도 애매하고 또 약국가서 약먹는것도 애매하고 미치겠네요 관계후에 냉이 급속히 줄어든건 무슨 의미일까요? 생리가 이렇게 간절할 줄이야…..ㅠㅠㅠ 근데 왼쪽 아랫배가 아프고 어지럽고 입맛없고 설사한다고 해서 다 임신은 아니니까 긍정적으로 생각도 하긴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 너무 혼란스러워서 미치겠어요
임신테스트기도 무섭고요…
생리전에냉이나왔는데안나와요 임신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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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 8,262,830
의뢰정보 의뢰일시 : 2009년 05월 19일 (화요일) 17시 47분 의뢰인번호 : 94683 의뢰경로(또는 유형) : SMS문자 의뢰비용 : 200원 의뢰내용 : 생리전에냉이나왔는데안나와요 임신한건가요?
처리정보
처리일시 :
처리유형 :
처리자 : wo06님 ( – , 채택된지식 개 )
처리내용 :
: 냉은 몸이 찰 때 나오는 것입니다. 생리전에는 손발이 차가워지므로 양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생리전 냉이 나오지 않는다고해서 임신은 아니랍니다!
[임신 냉] 임신 시의 냉의 변화와 주의해야 할 증상
임신 초기에는 냉도 변한다? 임신 시의 냉의 변화와 주의해야 할 증상
여성을 괴롭히는 민감한 생리 현상 냉. 그 양이나 색깔 등은 컨디션이나 생리 주기 등에 따라 변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임신 초기 때도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 초기에 냉이 어떻게 변하는지, 또한 임신시 이외에도 주의해야 할 냉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냉의 기초 지식
냉은 몸 속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 지, 또한 그 역할은 무엇인지, 사실 잘 모르겠다는 사람도 많을 듯 합니다. 자신의 몸을 다시 검토하기 위해서라도, 냉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아 두도록 합시다.
■ 냉의 역할
냉은 자궁 경부와 질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섞인 끈적한 액체입니다. 질의 수분을 유지하여 성관계 시의 통증이나 부정 출혈을 방지하고, 배란기에는 정자를 자궁에 원활하게 안착시키게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동시에 자궁 내에 세균이 들어 가지 않도록 방지하고, 질의 자정 작용이라는 중요한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생리주기와 냉의 변화
냉은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기 때문에 생리주기에 맞게 색상과 끈적임, 양, 냄새 등의 변화가 보여집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리가 끝나면 점점 양이 증가하여 배란기에 가장 많아집니다. 끈적임도 증가, 투명한 젤리 모양이 되어 갑니다. 배란 후, 양이 줄어, 끈적 끈적한 노란색이 살짝 드러나는 흰색으로 변해갑니다. 그 후, 생리 전이 되면 양이 증가하기 시작해 다음 생리를 맞이하는 흐름입니다.
<생리 직후>
생리가 끝난 직후에는 남은 혈액과 섞인 갈색에서 갈색을 띠는 색상의 경우가 있습니다. 그 후, 양이나 끈적임이 적어지고, 묽어지게 됩니다.
<배란기>
양, 끈적임 모두 가장 많아지는 날이 2 ~ 3 일 계속됩니다. 색상은 투명한 젤리 느낌이며, 개인차는 있지만 냄새는 그다지 강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배란기 출혈로 소량의 혈액을 혼합 될 수 있지만, 일시적인 것이라면 정상적인 생리 현상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황체기>
배란기를 지나면 조금씩 양을 줄고, 흰 끈적 끈적한 분비물이 나타나게 됩니다. 속옷에 마른 상태에서 뭍어있는 냉은 노란색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생리 전>
생리 전이 되면, 또한 양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색깔은 희끄무레하며, 냄새가 신경이 쓰이는 것도 이 시기입니다. 생리 며칠 전에는 소량의 혈액이 혼합될 수 있습니다.
■ 비 임신시의 정상적인 냉의 상태는
임신하지 않은 평상시의 냉의 상태는 일반적으로 무색 투명 또는 크림색을 띠는 백색입니다. 속옷에 뭍은 냉의 상태는 노란색을 띱니다. 냄새는 쉰듯한 비릿한 냄새가 나는 것도 특징입니다. 양은 개인차가 크고, 아주 소량의 경우에서 속옷이 젖을 정도로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걱정되는 경우엔 속옷을 자주 갈아입거나, 팬티 라이너 등을 잘 이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냉은 여성 호르몬의 분비에 의해 변화하기 때문에 임신은 물론, 연령이나 그때 그때의 컨디션에 따라 색깔과 양, 냄새도 변화 할 것입니다. 개인차도 크기 때문에 양이나 냄새에 필요 이상으로 과민하게 반응 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건강 할 때 자신의 냉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 그러면 뭔가 이상이 있을 때, 평소와는 다름을 느낄 수 있고 몸의 사인에 주의를 기울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임신 초기 냉의 변화
여성 호르몬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냉. 사람에 따라서는 임신 초기에 냉의 변화가 생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임신 초기에는 냉도 변할까?
임신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난포 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 (황체 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그 영향으로 냉의 양이 늘어날 것 입니다. 또한 임신 생리가 없어짐으로서 냉에 의한 자정 작용의 기능이 강화되고 양이 증가, 냄새가 심하다고 느끼는 케이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변화로 인해 임신이라고 자기 판단하는 것은 어렵고, 임신 이외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증상 일 수 있습니다. 임신에 의한 것인지는 그 유형에 관계없이 평소와 다르다고 느껴지게 되면, 일단 부인과 상담하는 것이 안심되지 않을까요.
■ 주의해야 할 임신 초기의 냉은
임신 1 개월 째 까지의 임신 초기에는 배의 통증과 함께 출혈이 섞인 분비물이 많은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일의 경우, 절박 유산이나 계류 유산 등의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복통이나 출혈이 계속되거나 너무 많은 출혈을 수반하는 경우에는 산부인과에서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짙은 노란색이나 녹색 냉을 띠는 냉이나, 거무튀튀한 분비물이 속옷에 뭍어 있는 경우, 외음부에 상처가 생겼거나, 가려움 증이 강한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 임신하면 피부 나 점막이 정상보다 과민한 상태가 되고, 여러 문제가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샤워나 목욕시, 부드럽게 씻어 내어 예방을 하도록 합시다. 그러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듯이 너무 심하게 씻게 되면 상처가 날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 하도록 합시다.
3. 착상시에도 냉은 변할까?
■ 냉의 양의 변화
냉에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난포 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 (황체 호르몬)」의 기능이 크게 영향을주고 있습니다. 수정란이 착상하지 않으면 생리가 가까워 질수록 냉의 양은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착상하면 “에스트로겐 (난포 호르몬) ‘과’프로게스테론 (황체 호르몬) ‘의 분비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냉의 분비량도 증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교적 끈적없는 묽은 상태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 냉의 색 변화
착상하게 되면, 냉의 양이나 끈적임, 색상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임신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색 투명이었던 것이 착상하게 되면 흰색 또는 노란 색을 띠고, 사람에 따라서는 착상 출혈이라는 미량의 출혈에 의해 갈색을 띠는 냉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착상 출혈은 2 ~ 3 일 만에 그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오래 계속되거나 출혈의 양이 많거나 복통을 동반하는 경우는 자궁외 임신에 의한 출혈이나 기타 질병이 숨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
■ 착상시의 냉의 변화를 빨리 알아차리기 위해
착상시, 냉의 변화가 보이는 사람, 별로 보이지 않는 사람, 색상과 끈적임 등 그 변화의 모습에는 개인차가 있고, 느끼는 방식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평상 시에는 신 냄새였던 것이, 착상 후, 무취가 됐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평소 직물의 상태를 평소부터 잘 관찰 해 두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의가 착상은 물론 다른 질병에도 빨리 알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4. 임신 이외에도 냉은 변화한다.
여성 호르몬과 깊은 관련이 있는 직물. 임신 이외에서 나오게 되는 분비물의 변화를 살펴 보겠습니다.
■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한 변화
사람은 직장이나 집안 일, 인간 관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스트레스에 매일 노출되어 있거나, 과로로 몸이 피곤하거나 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버립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등 질병에 걸리기 쉬워지는 것은 물론, 세균의 침입을 막기위한 질 자정 작용도 저하되어 버립니다. 자정 작용이 저하하면 저절로 박테리아가 늘어나 질내에 염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세균성 질염에 걸리면, 냉은 이른바 감기에 걸렸을 때 나오는 가래같은 노란 색을 띠게 됩니다. 또한 칸디다 질염에 걸리면, 코티지 치즈 모양의 냉이 되고 외음부에 강한 가려움을 동반하게 됩니다.
■ 질병이 숨어있을 수도
임신과 피로, 스트레스로 인한 변화 뿐만 아니라 질병이 원인이 되어 냉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세균에 감염되어 버리면, 노란색과 황토색의 냉이 될 수 있습니다. 질 트리코모나스 증의 경우는 황색 또는 황록색 같은 냉의 상태가 되고, 때로는 거품이 혼합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또한 냄새가 신경쓰인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외음부의 가려움 증을 동반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임균 감염, 클라미디아 감염증, 비 특이성질염, 골반 복막염 등은 냉이 흰색 또는 노란색, 그 중에는 고름 같은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요통이나 하복부 통증, 발열 증상이 나타나는 등은 병원에서 진찰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기타 출혈이나 하복부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는 자궁 경부암과 자궁 내막 암의 우려도 있습니다. 색깔이 평소와 다르고, 냄새가 나고, 출혈이 계속되는 등의 현상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찰 받도록 합시다.
정리
냉은 개인차가 크고 컨디션이나 생리주기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다소의 변화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냉은 착상시 또는 임신 이외에도 스트레스와 과로, 질병 등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생리주기 등과 함께 평소 자신의 냉의 상태와 변화의 패턴을 알아야 하는 것은 재빨리 자신의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생리예정일인데 냉이 정말 안나와용..
5/5 전후해서 생리예정일 이거든요..
그런데 정말 냉이 안나오네요..
이건 또 무슨경우인지 모르겠어요..
생리전부터 우유빛 냉이 나와야 정상인데 저는
이번달에는 냉이 안나오네요..
임신해도 냉은 많이 나온다고들 하시던데..
안나온 분들도 있나요?
[임신초기증상] 임신 초기 증상은 언제부터 알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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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3주차부터
월경이 정확하지 않은 제 친구는 8주차에
“보통은 월경이 시작하지 않아서
4~5주차에 느껴진다고 합니다.”
2018.04.25
첫 확인
주수로 3주 5일차
몸의 변화를 느낀건 3주차 부터 느꼈습니다.
저는 좀 빠르게 느낀 편인것 같아요.
제가 실제로 느꼇던 증상과
책이나 인터넷에 나와있는 증상을 비교해보려해요^^
임신 초기 증상.
출처 – 네이버 검색 & 280days 어플
1. 월경이 시작되지 않는다.
대부분이 가장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증상이죠.
월경이 시작하지 않으면
“어..? 혹시..?”라는 생각에 임신테스트기를
하게 됩니다^^
2. 유방통이 나타난다.
가슴이 묵직하다거나 유두색이 짙어지는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감기증상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임신 호르몬 증가로 인해
몸이 나른하거나 으슬으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기초체온이 높아진다.
평소체온보다 0.5도-1도 높아집니다.
프로게스테론(황체호르몬)의 분비로
2주 이상 지속됩니다.
길게 가는 경우에는 초기-중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5. 착상혈이 나올수 있습니다.
생리예정일과 비슷한 시기에 나타나며
갈색, 약간 핑크빛의 피가 소량나옵니다.
이로 인해 생리초기 혈이라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보통 조금씩 나오는 편이고 길게는 2-3일 지속됩니다.
그 외에도 화장실을 자주 가는 등
질 분비물 증가 등
임신 초기 증상은 생리전 증후군과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직접 겪은 임신 초기증상.
저는 조금 빨리 알아차린 케이스였어요.
월경 주기가 아주 칼 같은 것도 있었지만
제가 직접 겪은 초기 증상을 말씀드릴께요.
3주 5일차에 확실히 알아챘지만,
실질적으로 임테기 하기 일주일 전부터 느끼고 있었어요.
1. 유방통이 심해졌다.
물론 임신 전 생리 하기 전에도 가슴이
커지는 증상을 항상 겪긴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달랐답니다.
샤워할 때 거울을 보면 유두색상이 짙어진걸 알았고
가슴도 평소보다 좀 더 딱딱해 지는 느낌이 있었답니다.
2. 분비물이 나오지 않았다.
평소에 생리전에 냉이 나오는 편이라
생리 일주일 전에는 팬티라이너를 착용하고 다녔답니다.
저는 오히려 분비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걸 보면 사람마다 증상이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3. 배가 콕콕 찌르는 듯이 아팠다.
평소 생리통이 심하지 않은 저는
생리전 증후군으로는 배가 아프지 않았답니다.
오히려 허리가 아픈 케이스였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배가 콕콕 찌르는 듯 하는게
이번에 뭔가 아기가 찾아온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4. 겨드랑이가 저릿하니 아팠다.
이건 많이 겪지 않은 증상같습니다.
저는 겨드랑이 쪽이 저릿하니
아팠답니다.
+
임테기 확인 후 2주 뒤에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분비물이 나오지 않는 것
겨드랑이아 저릿하니 아픈것에 대해
여쭤보니
의사 선생님께서는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괜히 걱정을 했네요.
임신 초기에는 오만가지가 다 걱정거리라는 말이 맞나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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