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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여행 ] 저희는 주말에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 지역으로 엘에이 근교 여행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샌 클레멘테, 데이나 포인트, 그리고 라구나 비치와 가까이 위치한 지역이며,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성당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곳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 성당은 캘리포니아 미션 21 개 중 7 번째로 지어진 곳으로 아직까지 그 숨결이 남아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엘에이 근교, 그리고 얼바인 주변인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로 잠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0:00 엘에이 근교 여행 인트로
0:18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 도착
2:28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 성당 역사
2:58 캘리포니아 가장 오래된 성당
3:24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성당 루인
4:26 끄리벨로 이탈리아 음식점
5:11 이탈리아 이주민 역사
5:48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역사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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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그리고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의 수도원 – 월간 건축사
Mission San Juan Capistrano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새해를 맞이하는 준비의 시간이기도 하다. 특히 예수의 탄생을 추정 …
Source: kiramonthly.com
Date Published: 8/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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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산 후안 카피 스트라 노 성당
- Author: 나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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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AAVOXwncYI
로마 길
산후안 카피스트라노 대성당 ( Basilica of San Juan Capistrano) 은 1986 년에 완성되었다 .
미션과 같은 블럭 북쪽편에 있으나, 울타리로 분리되었다.
1812년 대지진으로 무너진 석조성당을 본따 설계하여 건축되었다 .
현재 석조성당은 일부분만 남아있어 완전한 복제 설계는 안 되었고 , 같은 시대의 캘리포니아와 멕시코의 다른 성당들의 자료를 조사하여 참고하였다 .
이 성당의 벽은 2 피트 두께이고 , 지진에 견디도록 현대의 자재와 기술을 적용하였다 .
성당 내부 벽과 그림은 미술가인 Dr. Norman Neuerberg 가 기초하였다 . Neuerberg 박사는 무너진 석조성당을 연구하고 , 미션 설립자인 세라신부 고향인 스페인 Mallorca 섬을 방문하기도 하였다 .
Neuerberg 박사가 내부 그림을 완성하는데는 18 개월이 걸렸다 .
성당 축성 미사는 1986 년 10 월 23 일 거행되었다 .
1987년 2 월 8 일에는 Timothy Manning 추기경이 공식적으로 성당 봉헌식을 집전하였다 .
대희년 2000 년에 교황 요한 바오로 2 세는 Mission Church of San Huan Capistrano 를 Basilica 로 선언하였다 .
이것은 교황청에 의해 부여된 종교적 역사적 문화적으로 큰 업적을 달성했다는 영예이다 . 또한 교황청과 특별한 관계를 가지는 의미이다 .
교황과 베드로 사도의 특별 축복과 지지를 받음을 뜻한다 .
또한 순례지로 지정되는 영예도 있다 .
캘리포니아주에서 6번째 Basilica가 되었다.
대성당 :
캐시드럴 (Cathedral) – 주교좌 대성당
바실리카 (Basilica) – 교황청에서 지정을 받은 대성당 .
미국 주교회의에서는 2003 년 3 월 19 일 Mission San Huan Capistrano 를 National Shrine 으로 지정하였다 . 이것은 미국과 외국 성지순례자들의 정신적 전례적으로 신앙생활에 이 미션의 효험을 인식하는 영예를 갖는다는 걸 뜻한다 .
성당의 동쪽 주차장에서 본 모습 – 오후시각이라 역광이다.
성당 옆에 있는 미션설립자 세라 신부님 동상
성당 내부 천정은 다 아치형으로 지어졌다.
주보를 잠깐 보았더니, 주일미사는 7번 드리는데 그중 한번은 스페인어로 드린다. 토요 특전은 두번 그중 한번은 스페인어.
세례식때 사용하는 물통이 입구쪽에 있다.
제대 장식에 금박을 입혀 놓아 화려하다. 특히 제대 장식벽에는 과달루페 성모마리아상이 모셔져 있다.
성당 마당에서 본 길 건너편 도서관.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 성당 (Mission San Juan Capistrano)
얼바인에서 I-5 프리웨이를 타고 20분 정도(약 20마일) 남쪽으로 내려가다 Ortega Highway 출구에서 내리면, 캘리포니아 역사의 산물인 21개의 미션들 중 ‘보석’ 이라고도 불리울만큼 아름답고 소중한 7번째 미션 ‘San Juan Capistrano’ 가 있다.
성당 주소: 26801 Ortega Hwy., San Juan Capistrano, CA 92675
전화: (949) 234-1300
방문가능시간: 월요일~일요일 오전 8:30~ 오후 5:00
Mission San Juan Capistrano 는 15세기 유명한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칸 신부였던 Giovanni da Capistrano의 이름을 따 스페인 카톨릭 Franciscan에 의해 1776년 11월 1일 만성일 (All Saints Day)에 설립되었다고 한다.
성당 입구 근처의 어여쁜 꽃들~
유니폼 입으신 분은 우리의 Private Tour Guide : 자원봉사로 성당투어를 해주셨던 할머니 가이드 – 그룹투어는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입구에 있는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신분증을 맡기면 전화기와 같이 생긴 헤드셋과 설명서를 준다. 이 헤드셋을 목에 걸고 다니면서 각종 효과음과 함께 이 성당에 대한 흥미진진한 오디오 투어를 받을 수 있다.
군인들의 숙소: 침대와 총과 창, 그리고 몇가지 집기 도구 등 2백여년 전의 캘리포니아 미션생활을 보여주고있다.
원주민들은 그때까지 집을 짓거나, 도구 무기 등을 만들때 사용하는 재료로, 나무 동물뼈 조개 돌 등을 사용했다.
선교사들은 원주민들에게 쇠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용광로를 만들어 철광석을 녹여 쇠를 만들어 내었는데 , 캘리포니아주 최초의 제철소를 만든 것이다 . 여기서 나온 쇠로 대장간을 운영하여 각종 철물이나 도구를 만들어내었다.
초등 4학년 교과서에도 캘리포니아의 역사가 나오지만, 이 성당의 투어를 하며 들은 설명으로는 선교사들이 오기전까지는 이 지역에 약550명의 원주민들이 흩어져 살고 있었고 미션은 선교사 자신들과, 같이 사는 원주민들의 생활을 위하여 각종 생활용품을 생산했다고 한다. 보리, 밀, 옥수수 등의 곡식을 재배하였고, 소 말 당나귀 양 염소 등을 가축을 키웠으며 올리브 기름을 짜서 식용으로 쓰거나 팔기도 했단다. 1 779년 포도가 재배되기 시작했고, 4년 후부터는 적포도주, 백포도주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부엌과 베이커리에서는 매일 수천명 일꾼들의 식사를 준비했단다. 양초, 비누, 연고, 기름 등이 생산되었고, 양털로 옷감짜기, 옷감과 가죽에 염색하기도 행해졌다.
근처에 강이 흐르기 때문에 입지조건이 좋았던 이 성당.. 그래서 이런 도랑을 만들어 강으로 부터 식수나 생활 용수를 공급받았다고 한다.
Mission San Juan Capistrano 의 명물— 이 곳 건물 처마 밑에 둥글 둥글한 제비 집이 보인다. 이는 강을 사이에 두어 먹이가 많은 San Juan Capistrano 성당의 지리적 위치와 성당 건물의 처마 밑등 안전한 장소들 때문에 해마다 매년 봄인 3월 19일 성 요셉기념일 (Saint Joseph’s Day)에 아르헨티나에서부터 6천 마일 (10,000 km) 이상을 날아 이곳까지 찾아오는 무리떼의 제비들(Cliff Swallow)을 위한 것으로, 이 성당의 축제 위원회 (San Juan Capistrano Fiesta Association) 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일주일간 제비 축제 (Fiesta de las Golondrinas)를 개최한다고 한다. 이 제비들은 다시 10월 23일 Saint John’s Day 기념일에 다시 남미로 날아 간다고 한다.
이런 제비에 관한 설명이 자세히 써 있는 안내판
성당 설립 전 처음 이 땅을 밟은 스페인의 탐험가인 Gaspar De Portola 가 타고 온 말의 동상
그 당시의 유물이라 볼 수 있는 도자기 및 장식품들
멋지게 수놓아진 신부님 옷과 촛대들
위에가 이 성당 설립자 Father Junipero Sera 신부님
아이들이 들어가 보면 좋을 것 같은 자료 전시장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의 오래된 방- 바로 부엌이었다고 한다.
천장을 쳐다보니 굴뚝– 오랜 세월을 말해주는 듯..
소박한 부엌 살림
성당 안의 중앙 정원은 정말 아름다와 결혼식이나 콘서트 등 행사가 잦다고..
왼쪽으로 신부님들의 방들을 구경할 수 있다.
신부님의 숙소 전경
소박한 신부님의 삶을 엿볼수 있었다.
전성기 시절의 미션 전경을 보여주는 모형 – 지진으로 인해 지금은 일부의 건물이 없어지고 재 건축되었지만, 최초 1797년 2월 2일 건축을 시작했을 당시 이 “The Great Stone Church”는 길이 180 피트 (55 m), 넓이 40 피트 (12 m)이고 캘리포니아 미션 중 아도비로 건축되지 않은 유일한 건물이란다. 무려 9년간의 공사를 통해 완성된 이 The Great Stone Church는 불행히도 1812년, 강도 7.0의 지진으로 인해 건축물이 붕괴되고, 당시 예배를 드리던 40명의 원주민들과 2명의 종을 울리던 소년을 합하여 총 42명이 사망하고 지금은 그 붕괴의 잔해만 남아 과거 장엄하고 웅장한 위풍의 흔적만을 보여주고 있다. 유럽의 비잔틴 성당들 (Byzantine cathedrals)을 모델로 건축된 클래식 Greco-Roman 스타일의 이 Great Stone Church의 아름다운 유적은 “미국의 아크로폴리스 (American Acropolis)” 로 불리워지고 있으며 미션 역사상 가장 중요한 건물로 평가되고 있다.
San Juan Capistrano 성당을 설립한 후니페로 세라 (Junípero Serra) 신부님이 원주민 소년을 인도하고 있는 동상
현존하는 캘리포니아의 가장 오래된 건물 1782년 지은 성당: Father Serra’s Church
Mission San Juan Capistrano 는 캘리포니아에서 현재 사용중인 가장 오래된 건물로서, 1782년 설립된 세라 신부님의 교회 (Father Serra’s Church)로 알려져 있는 이 예배당 (Chapel)이 바로 주인공이다. 이 예배당은 미션의 아버지라 불리게 된 가톨릭교회의 수장이었던 유명한 후니베로 세라 (Junípero Serra) 신부가 설교한 유일한 현존하는 건물이자 캘리포니아 미션 중 가장 원래의 모습을 간직한 예배당으로 알려져 있다.
제대부분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가져온 것이며 순금은 아니고 23K 금박을 붙였으며, 400년은 된것으로 추정하고있다.
한 신부님의 묘, 이 땅 밑에는 2천명이 넘는 시신이 묻혀있다고 한다.
Great Stone Church 종탑의 뒷모습: 초기에 지어졌을 당시 120 피트 (37 m) 높이의 종탑 (campanile)을 갖추고 있었는데, 전설에 의하면 이 종탑은 10마일 (16 km) 밖 이상에서도 보여졌다고 하며 이 종탑에서 울리는 종소리는 그보다 더 멀리서도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중성당 한 가운데에 잇는 중앙 정원인데, 미션의 주요 행사가 열렸던 곳. 오설리번 신부가 무어식 분수대를 만들었고, 여기 있는 나무들은 1920년대에 심어진 것들이다.
200년의 캘리포니아 역사 속에 서있어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여러가지 좋고 나쁜 과정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스페인이 미국을 식민지로 삼으면서 무력이 아닌 평화적인 방법으로 택한 것이 이렇게 미션을 세워 원주민에게 선교도하고 일도 시키며 공동생활을 유지해 온 노력이 오늘 날의 캘리포니아를 만들어 냈다고 하니 2012년 현재 외국인으로서 이 땅에 머물면서 온갖 자원과 멋진 문화를 누리기만 하는 쥔장 Sherry의 시점에서는 수고한 스페인 탐험가들 그리고 신부님들의 열정, 투지와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을 뿐이다. @라이프롱 잉글리쉬
로스 리오스 디스트릭 & 산후안 카피스트라노
[LA근교여행/LA당일치기여행]Los Rios Historic District &Mission San Juan Capistrano
겨울비도 추적추적내리고
날씨가 쌀쌀해서 어디 나가기가 어려웠는데
캘리포니아의 따뜻한 날씨를 되찾아가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주말나들이 다녀오기 좋은 장소 추천해드립니다.
주차는 Los Rios Butterfly garden
(주소: 31221 Los Rios St, San Juan Capistrano, CA 92675)
여기에 하시면 편해요 b 꿀팁!ㅋㅋㅋ
로스 리오스 히스토릭 디스트릭은
산후안 카피스트라노 성당 (이름 넘나어렵..) 맞은편에
아기자기한 갤러리와 카페들이 기찻길 옆으로 예쁘게 자리를 잡고있는
오래된 마을(?)이에요!
외관과 내부인테리어가 너무 예쁘지만
가격도 너무 비싸서 깜짝놀란 찻집 ㅋㅋㅋ
부부가 운영하시는 것 같았는데
집 안 전체를 하나의 박물관 처럼 정말 예쁘게 장식해서 갤러리로 무료 공개해놓으셨더라구요.
소품이 전부 아기자기한게 진짜 예뻤어요.
오래된 기찻길과 고즈넉한 풍경의 길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지 않나요?
정말 여유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
로스 리오스 히스토릭 디스트릭을 구경하다보니 출출해져서
들어간 Trevor’s AT THE Track 이라는 레스토랑에서
간단하게 늦은 점심을 즐겼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맛있어서 완전 만족 ㅋㅋ 다음에 또 가보려구요 ㅎㅎ
식당 옆으로 기차가 지나가서 분위기도 색달라요
–
이제 디스트릭트 구경도 어느정도 했고, 배도 채웠으니 성당을 가볼까요!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걸어서 5분도 안걸려요
외관만 보는데도 멋스러움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이게 웬걸..
입장료는 $10인데, 운영시간이 5시까지 더라구요 ㅎㅎㅎㅎ
제가 저 사진을 찍은 시간은 4시 반이었는데 말이에요..
성당에 입장료와 운영시간이 있는지 처음알았어요 ㅠㅠ..
다음에 다시 일찍 오는걸로 결정! (반전!)
여러분은 꼭 일찍가세요..!
비록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성당은 못들어가봤지만 (ㅠㅠ)
멋스러움과 여유로움을 즐겼던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당 ♬
+ 옆에 ZOOMARS 라는 작은 체험동물원 같은 곳도 있더라구요!
아이들과 가기에도 좋은 나들이 장소인듯!!
미국서부여행 캘리포니아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관람기!
지난번 포스팅 얼바인 근처 구경에 이어서 그 다음날 일정은 조금 거리가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 있는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Mission San Juan Capistrano 사적지를 다녀왔네요! 출발전에 점심을 먹으로 숙소에서 차로 잠시 이동해서 새로운 쇼핑상가에 있는 멕시칸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출발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일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차후에 이동해서 도착한 baja fresh 멕시칸 음식점에 들어가기전에 시원한 분수대의 모습과 같이 담아 보았네요! 실내도 좌석이 있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많은 분들이 야외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기고 계셨네요!
형이 주문을 하는동안 기다리면서 담아본 음식점 내부의 모습입니다! 다들 밖에 테이블에서 식사를 해서 그런지 내부는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몇가지 멕시판 음식을 주문해서 식사를 하였는데요! 그중에 제가 식사메뉴로 먹은 고기와 야채가 듬뿍담긴 살짝 매콤한 브리또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크기가 커서 이거만 먹어도 배불렀네요!
식사를 하고 차로 이동해서 사적지 근처에 도착해서 걸어가는 길에 영화에서나 보던 노란색 스쿨버스가 보여서 한장 기념으로 담아 보았네요!
걸어서 도착한 산후안카피스트라노미션 성당 입구의 모습을 담아 보았네요! 입장료는 $9 성당의 역사는 1776년에 스페인분이 설립하고 1783년 캘리포니와 최초의 와인이 생산된 곳이라고도 하네요! 그리고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아직까지도 예배가 진행중인 세라 성당(Serra’s Chapel)이 안에 있고 1971년 미국 국가 사적 등재 및 캘리포니아 사적지 200호로 등재된 장소라고하네요!
입구에서 들어가서 처음으로 만나본 커다란 종모양의 조형물과 산후안카피스트라노 전체모습과 위치가 표시된 안내판을 담아 보았네요! 규모가 넓어서 전체는 다 보지 못하고 일부만 구경하였네요!
구경하면서 분수대같은 곹에 연꽃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담아 보았네요! 멀리서는 딱봐도 오래된 역사를 간직한 건물이 보이시 시작했습니다! 한쪽에서는 유지보수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네요!
조금더 들어가서 좌측건물의 십자가와 함께 오랜 역사와 세월의 흔적을 지닌 건물의 나름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1910년부터 역사적 보존을 위해 사라진 건물과 파손된 건물이 많이 복구된 상태라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다른쪽에서도 건물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파손되지 않고 그모습 그대로 보전되었으면 더 멋있을꺼같네요! 지금은 많은 부분이 파손된 되었지만 지나온 세월의 멋이 담겨진 모습으로 남아있네요!
지나가면서 담아본 낮은 벽위로 설치된 커다란 종 2개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서 담아본 건물의 모습입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십자가가 있는 건물의 모습을 가까이서 담아 보았네요! 4개의 창문같이 뚤려있는곳 안쪽으로도 커다란 종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다른쪽으로는 분수대로 사용되었을꺼 같은곳에 동상이 보여서 담아 보았습니다! 누구의 동상인지는 확인하지 못하고 사진만 담았네요!
다른쪽으로 걸어가서 담아본 모습입니다! 마치 미국의 시골풍경 느낌으로 집과 우물 그리고 생활도구들과 함께 느낌있는 색다른 풍경을 보여주었네요!
건물과 기둥으로 지붕이 되어있는 통로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건물 바닥 기둥에서 오랜 세월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른쪽 통로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늘에서 휴식도 취하고 강한 햇빛을 피해 다니는 길로 이용된거 같네요!
건물로 들어가보니 FACES란 커다란 글씨로 여러사람의 얼굴이 담긴 전시물이 있어서 지나가는 길에 담아 보았습니다!
한쪽으로는 예배당시에 사용된 촛대와 십자가등의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담아 보았네요!
실내에서 밖으로 나가는 길에 담아본 사진입니다! 이번에는 잔디밭에 나무와 꽃들로 예쁜 조경이 되어있는 모습이 펼쳐졌네요! 성당이기보다 마치 예쁜 정원을 구경하는 느낌도 들었네요!
그당시에 사용했던 도구와 가구들로 재현해 놓은 방이 전시되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오래된 벽과 가운데 작은 분수대의 모습입니다! 지금도 물이 흘러 나오고 있어서 신기했네요!
잔디밭쪽에서는 미술동호회로 보이는 현지분들이 모델을 놓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어서 한장 남겨 보았네요! 잔디밭에서의 그림그리는 사람들을 보니 제 마음에도 뭔가 편안하고 여유로움이 느껴졌네요!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이번에는 당시 부엌으로 사용되었던 장소로 추측되는 공간입니다! 각종 조리도구와 바구니 절구등이 그모습 그대로 전시되어 있었네요!
이번에는 다른쪽 정원으로 나와서 담은 사진입니다! 서부영화에서 나오는 거친 사막에 서있는 선인장들의 모습이 재현된거 같이 나무와 함께 특색있는 선인장들로 조성되어 있는 장소였네요!
말 동상이 있어서 한장 남겨 보았네요! 미리 공부를 하고 간 여행지도 아니고 가이드분도 따로 없어서 자세한 여러가지 설명을 듣지 못한게 조금 아쉬웠네요! 여행은 그냥 가는게 아니고 계획하고 미리 공부하는게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느꼈네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곳이 최초의 캘리포니아 최초 와인생산지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그당시 포도나무밭으로 추측되는 그림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이번 장소는 그당시 사용하던 그릇을 만들던 작업실로 도구들이 그릇들이 전시되어 있는 장소입니다! 진열장안으로 그당시에 사용하던 모습의 도구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네요!
다시 밖으로 나와서 마치 양배추같은 모양의 독특한 선인장이 있어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네요! 멀리서 보면 예쁜데 가까이서 보니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서 다가가기엔 무서웠네요!
산후안카피스트라노미션 관람을 끝나고 근처에있는 바다와 요트선착장이 있어서 잠깐 들려보았습니다! 고지대라서 바다를 내려볼수 있었는데요! 한쪽으로 정박된 요트들의 모습과 여기저기 윈드서핑을 하고 있는 배들이 이색적인 광경이었네요!
방파제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서 담아본 풍경입니다! 요트장이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요트뿐만 아니라 카누등의 해양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을 많이 볼수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해변가 산책로를 거닐면서 담아 보았습니다! 여기서 신기하게 느낀건 여기저 동물들을 만나수 있었는데요!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 않아서 가까이 다가가서 볼수가 있었습니다! 뭔가 자연과 함꼐하는 느낌이었네요! 이날 일정은 여기까지 구경을 하고 형기숙사로 돌아가서 요리해서 저녁을 먹고 일정을 마무리 하였네요! 다음 일정은 1박2일 코스로 제대로된 아울렛을 방문하고 야외온천을 즐긴 팜스프링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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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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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캘리포니아에서 볼 수 있는 미션. 1769년부터 세워지기 시작한 미션은 캘리포니아에만 21개의 미션들이 세워져 있다. 후니페로 세라 (Junipero Serra)를 주축으로 스페인에서 온 수도사들에 의해 미서부 해안길을 따라 세워지기 시작한 미션은 스페인의 캘리포니아 지배를 위한 기지인 임 동시에 아메리칸 인디언들 몰락의 흔적이기도 하다. 캘리포니아에는 21개의 미션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오늘 미서부 여행으로 소개할 곳은 7번째 미션, 바로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Mission San Juan Capistrano)이다.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주소 : 26801 Ortega Hwy, San Juan Capistrano, CA 92675
오픈시간 : 수-일 09:00 am – 16:00 pm
-입장료-
학생(5세 이상) $9
시니어 (60세 이상) $12
성인 (18-59) $14
그룹 4명 $45
맴버 $7
1776년 11월 1일에 완공된 이 미션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미션 21개 중 일곱 번째 미션이다. 엘에이에서 1시간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나오는 오렌지 카운티시 San Juan Capistrano에 있는 미션은 한 번쯤은 가보면 좋을 유적지이기도 하다.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션 주차장 주소 : San Juan Capistrano Metrolink Station / 26701 Verdugo St, San Juan Capistrano, CA 92675
미션 바로 앞 쪽에 보면 공용 주차장이 있다. 최대 3시간까지 주차를 할 수 있고, 시간당 $2이다. 주차를 해놓고 자신이 차를 세워 둔 곳에 번호를 외워둔 뒤 그 번호만 돈을 낼 때 지불을 하면 시스템에서 자동적으로 계산을 하기 때문에 돈을 냈다는 영수증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이 곳에서 나오면 바로 미션과 레스토랑이 많기 때문에 미션을 보면서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길 건너편에 있는 미션 입구. 코로나 떄문에 100%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야 한다. 앞에는 손세정제까지 배치되어 있다. 미션과 가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픈을 한다.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입장료는 학생(5세 이상) $9, 시니어 (60세 이상) $12, 성인 (18-59) $14, 그룹 4명 $45, 멤버 $7이다. 연간 멤버십도 있는데 굳이 멤버십까지 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멤버십을 하면 더 저렴하니 하는 것도 좋다.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missionsjc.com
성인으로 결제를 하고 들어온다. 입장료를 끊을 때 가이드 라디오를 받을 수 있는데 영어 1가지로만 되어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가이드 오디오를 빌려준다. 설명을 들으며 미션을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는 따로 받지 않고, 지도만 받아서 들어왔다. 지도는 온라인에서도 제공되니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1-3] 미션은 무엇인가?와 미션에 대한 조형물 (What is a Mission?, Mission Agriculture)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션 입구에서 들어가보면 가장 먼저 미션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의 글과 미션에 있는 조형물들에 대한 소개들이 나온다. San Juan Capistrano 미션은 240년의 역사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고향과도 같은 곳이었다. 꽃이 잘 피어 있어서 그런지 들어가자마자 꽃 향기와 함께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역사, 문화, 종교적 의미가 있는 것뿐만 아니라 영감과 교육의 장소이기도 했다. 캘리포니아에는 총 21개의 미션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은 7번째 미션이다. 이 곳은 스페인의 영토를 넓히고 캘리포니아 원주님들에게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5] 성직자의 삶 ( Life as a Padre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Padre는 아버지라는 뜻도 있지만, 스페인어로 성직자의 뜻도 있다. 옛날 성직자들이 곳에서 생활을 할 때 그 모습 그대로 나와있는데, 옛날 모습 그대로 남아있어서 보는 내내 신기하기도 하고, 안 쪽에는 어떻게 생활을 했는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다.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옛날에는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생활을 했는지 모형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이해를 하는데 더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옛날 생활이 그대로 보이는 모습. 어떻게 사냥을 하고 저녁으로는 무엇을 먹었는지에 대한 설명도 다 나와있다.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옆쪽은 바로 침실이다. 가장 오른쪽 편에 놓여진 것이 침대이고, 책상과 옷장으로 보이는 것들이 있다. 침대가 작아 보이기는 하는데 저렇게 생활을 했구나 한눈에 보인다.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성직자가 하는 일은 여러가지가 있다. 물론 선도를 하는 것도 일이기는 하지만, 선생, 목장 경영, 음악가, 농부 등 여러 가지 일을 해왔다. 실제로 이곳에 미션을 짓고 선교를 할 때에는 가톨릭 신자가 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페인 농업과 마을 생활 등을 알려주고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또한 그들의 일이기도 했다.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한쪽에는 벽이 살짝 깨져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옛날에 실제로 어떻게 건물을 지었는지 재료와 방법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저렇게 보여주고 있다.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스페인 사람들은 원주민들에게 스페인의 기술, 옷, 음식 등 다양한 것을 알려주고, 그들로 하여금 선교도 하면서 안정적인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지만, 그들이 오면서 많은 원주민들은 폐렴, 결핵, 홍역, 매독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질병들은 사망으로 이어졌고, 1770년 캘리포니아 65,000명의 원주민이 살았지만, 1830년에는 74% 감소한 17,000여 명 만이 살아남았다고 한다.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11번 건물로 가장 위쪽에 있는 건물은 학교 건물로 사용되어졌다. 현재는 이곳에 화장실이 있고, 그 옆으로 전시된 것을 볼 수 있다.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이 곳은 야외에 있는 요리를 하는 솥이라고 보면 된다. 11번 건물을 지나 야외 밭으로 나가는 길에 있다.
[6-8] Acjachemen 원주민의 삶 (Life as an Acjachemen Native American)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아래로 내려오면 야외 부엌과 작은 텃밭같은 것이 나온다. 저곳에서 불을 붙이고 음식을 해 먹고 생활을 하는데, 아궁이와 같아서 무엇을 해 먹기 잘되어 있다.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션 안에서 키우던 농작물들과 농기구 같은 것들도 보인다. 옥수수, 콩, 밀, 배, 토마토 등 여러 가지를 심어서 먹고 그것으로 아침과 저녁 식사 재료로 사용했다고 한다. 점심에는 고기와 야채가 들어간 스튜 같은 것들을 먹었으며, 야외 오븐에서 곡물로 빵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고 한다.
[13] 세라 교회 (Serra’s church)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성 주니페로 세라(Saint Junipero Serra)는 1769년 알타 캘리포니아 선교사의 아버지로 임명되었다. 그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개종시키고 캘리포니아를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그의 노력에는 확고한 낙관론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개인적인 좌우명은 “언제나 앞으로, 뒤로도 돌아가지 않는다”였다. 이곳은 그의 예배당이다. 세라 교회는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선교사가 세워진 지 6년 후인 1782년에 세워졌다.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기도 하다. 실제로 예배를 드리지는 않지만, 앞 쪽에는 화려한 금으로 장식되어 있어서 그런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곳은 캘리포니아에 건설된 최초의 원주민 건물 중 하나이기도 하며, 그 지역의 수많은 가톨릭 신자들을 섬겨왔던 곳이기도 하다.
[14] 역사적인 미션 공동묘지 (Historic Landmark Mission Cemetery)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세라 예배당을 지나 밖으로 나오면 한 쪽에 비석처럼 세워진 고이 있다. 바로 미션에서도 역사적인 랜드마크 비석이다. 성직자 Cicra(1781-1850)의 묘지로 이렇게 비석이 세워져 있다.
[15] 종벽 (Bell wall)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션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이 있다면 바로 이 곳이 아닌가 싶다. 벽 사이에 종이 달려 있는 이 곳은 곳곳에 화분과 꽃으로 전시가 되어 있어서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도 있지만,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뒤쪽 아래에 종과 끝이 연결되어 있어 옛날에도 아래에서 끈을 잡아당겨 종을 쳐 시간을 알리기도 했다.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missionsjc.com
산후안 카피스트라노 사절단의 가장 오래된 전통 역시 종을 울리는 것이다. 가끔 이 곳에서 잔치날, 휴일 또는 지역사회 기념일에 종을 울림으로써 행사가 있을 때 이 장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종을 치는 벨 링거(Bell Ringers)라는 직위가 있는데, 소수의 남자들만 이 직위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16] Great stone 교회의 유적 (Ruins of the Great Stone Church)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이 교회 건축은 1797년에 시작되었다. 이 곳 사람들은 새로운 교회가 필요했고, 작은 예배당이 있었지만, 많은 미국 원주민들을 수용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했기에 새로운 교회가 필요해 지어지기 시작했다. 9년 동안 열심히 지었고, 1806년에 그들은 교회를 지었지만, 그들의 교회가 만들어지고 6년이 후, 끔찍한 일이 일어나게 된다.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1812년 12월 8일 지진으로 인해 처참하게 무너져버린 교회는 4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비극적인 역사가 되어버렸다. 교회는 그 뒤로 재건되지 않았고, 참사가 일어난 후에도 재건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날의 비극은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으로 그 날의 아픔과 슬픔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101-102] 제비를 위한 (All about the Swallows)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missionsjc.com
제비가 다시 오기를 기원하는 축제. 미션에서는 도시화가 되면서 떠나가버린 제비를 돌아오게 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는 가장 큰 건물이었기 때문에 매년 3월이면 제비가 찾아오고는 했는데, 이러한 도시화는 다른 곳에 둥지를 틀 더 많은 선택권을 주는 것이었기에 점점 돌아오는 제비의 수가 감소하기 시작했고, 2010년에 들어 제비 전문가 찰스 R. 툴사 대학의 생물과학 교수인 브라운 교수의 도움을 구해 이곳에서 실험을 시작했다.
미션은 절벽 제비들이 이 곳 랜드마크에 둥지를 틀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 미션 현장에 스피커를 통해 발성 프로젝트로 제비들을 데려오게 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했다. 그 결과 3월이면 절벽 제비들이 이 곳을 찾아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101-102] 기념품 샵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마지막으로 입구 바로 옆에 있는 기념품 샵. 밖으로는 나갈 수 있도록 해놨기 때문에 미션을 봐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수용인원은 30명으로 정해져있다.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엽서, 마그넷 등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예쁘게 찍힌 미션의 사진을 판매하기도 하고, 마그넷을 모으는 사람이라면 사고 싶은 마그넷도 판매한다. 이 곳의 상징이기도 한 제비 모양의 마그넷도 판매 중이다.
[I] Mission Basilica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미국 제비가 찾아오는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 Photo By 소행
마지막으로 미션 뒤쪽 편에 위치해 있는 Mission Basilica. 이 곳은 1986년에 완공되어 2000년에는 작은 성당으로 사용되었고, 2003년에는 국립 신사로 지정되어진 곳이다. 건축가 John Bartlett에 의해 디자인되었고, Joseph Byron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은 사학자 Norman Neuerberg에 의해 꾸며지고 칠해졌다고 한다.
이 곳은 미션 밖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따로 걸어가야 한다. 열지는 않았지만, 마지막으로 이 곳까지 보면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은 다 보게 된다. 미션 안에는 꽃도 예쁘게 피어있어서 그런지 참 아름답다. 이 곳은 미션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볼거리도 많으니 캘리포니아 여행을 한다면 이 곳에 머물면서 둘러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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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대표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캘리포니아 대표 유적지,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가톨릭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
캘리포니아에는 가볼 만한 곳이 참 많다. 그러나 대부분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로 인해 북적이기 일수. 그런 여행객의 한 명으로서 바쁜 여행하던 중 우연히 가게 되었던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Mission San Juan Capistrano)은 내게 천천히 쉬어가는 기쁨과 200여 년의 역사를 생각해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을 선물해 주었다.
LA 공항(LAX)에서 샌디에고 방향으로 1시간 가량 운전해 가다가 쉬어가고자 들렀던 마을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에서 오랜 역사의 수도원을 발견하게 되었다. 외국에서 온 바쁜 여행객의 일정에는 쉽게 끼지 못하는 장소일지 모르지만, 그곳의 역사 이야기를 듣고 나니 가톨릭신자들에게는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인 것 같았다.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은 1776년에 스페인에서 온 가톨릭 선교단체가 세운 수도원으로 미국에서 7번째로 성당이 세워진 곳이자, 1783년에 캘리포니아 최초의 와인이 생산된 곳이라고 한다. 9$의 입장료를 내고 네모 모양의 미션으로 입장하는데 오랜 역사의 냄새가 났다. 미션 가운데 펼쳐진 마당에는 각종 식물들이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었고, 곳곳에 놓여 있던 올리브유를 짜던 맷돌 등 역사적 유물들과 오랜 벤치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오랜 시간과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부서지고 낡아 온전함을 잃어버린 곳들이 많았지만, 1984년에는 과거 교회 모습을 재현한 신규 교회가 새로 지어졌고, 지금도 곳곳에서 복원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등 나름대로 그 시간을 간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관리를 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선교사들의 공동 거주지와 부엌 등의 공간과 과거 물건들도 박물관의 그것처럼 잘 전시되어 있어서 이것 저것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다.
오래된 성당 간판이 보여 설명을 보니 그곳이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세라 성당이라고 했다. 현재도 예배가 거행되는 성당으로, 나는 운 좋게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시 방문해 이곳의 예배에 참석해볼 수 있었다. 영어와 스페인어로 진행된 예배였는데, 무슨 얘기인지는 전혀 알아듣지 못했지만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영광이었다.
네모진 정원을 벗어나니 그레이트 스톤 처치(Great Stone Church)가 보였다. 1797년에 완공된 이 성당은, 9년간 공을 들여 5층 규모로 지었었다고 하는데, 1812년에 지진으로 인해 지금은 흔적만을 가지고 있었다.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을 방문해보기 좋은 곳이라고 소개하는 이유 중 하나로 성당의 기념품숍이 상당히 훌륭했다는 것을 꼽을 수 있겠다. 성당의 역사를 보여주는 서적에서부터 성당의 자연 식물들을 보여주는 소품들까지 둘러볼수록 흥미가 생기는 곳이었다. 기념품숍에 새 인형이 많아 물어보다 들은 이야기가 있었다. 3월 성 요셉의 날(St. Joseph’s Day)에 이 마을에서는 성대하게 제비의 귀한(Return of the Swallows) 축제를 연다고 한다. 매년 봄 멀리 남미에서 제비가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함인데, 과거 교회가 붕괴됬을 때 수많은 제비가 주변에 진흙으로 집을 지어 신자들을 위로해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기념품에서 적당한 쇼핑을 하고 나와 보니 마을 다운타운 자체가 걸으며 구경하며 먹고 쉬기 좋게 구성되어 있었다. 화려하고 웅장하다기보다는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러웠던 미션과 마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임이 틀림 없다.
Information
+ 주소 : 26801 Ortega Hwy San Juan Capistrano, CA 92675, USA
+ 입장료 : 성인 9$, 어린이 6$
+ 홈페이지 : www.missionsj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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