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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순위 – 미주 한국일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순위 · 10위. 안나푸르나 산 ·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순위 9위. 낭가파르밧. · 7위. 다울라기리 산 · 5위. 마칼루 산 · 세계에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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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oreatimes.com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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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10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10 · 1 에베레스트 산 · 2 카라코람 산 · 3 캉첸중가 · 4 로체 · 5 마칼 루 · 6 조 오유 · 7 다울라기리 · 8 마나슬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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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ctualidadviajes.com

Date Published: 8/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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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Top10 – 허경영 X파일

에베레스트는 영국의 조지 에버레스트 경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에베레스트 산은 가장 높은 산이지만, 지구의 중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산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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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igoogle.kr

Date Published: 3/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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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cm 높아진 에베레스트…더 높은 산이 있다?

네팔-중국, 공동 측량 결과 8848.86m로 조정

네팔과 중국 국경에 있는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산. 위키미디어 코먼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의 높이가 8848.86m(2만9031.69피트)로 조정됐다. 기존 높이보다 86cm가 높아졌다. 그동안 에베레스트 높이를 공동 측량해 온 네팔과 중국이 함께 내린 결론이다. 에베레스트의 네팔 이름은 `사가르마타(하늘의 이마)’, 중국 이름은 주무랑마(세상의 어머니란 뜻, 초모룽마란 티베트어를 음차한 것)다.

에베레스트를 사이에 둔 두 나라는 그동안 에베레스트 높이를 두고 이견을 보여왔다. 네팔은 1955년 인도가 삼각법으로 측량한 8848m(2만9029피트)를 공식 높이로 인정해온 반면 중국은 자체 측정을 통해 이보다 3미터 이상 낮은 8844.34m를 주장했다.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은 에베레스트 정상에 쌓인 눈을 산 높이에 포함할지를 두고 의견이 달랐기 때문이다. ‘비비시’에 따르면 에베레스트 정상은 성인 6명이 함께 설 수 있는 눈더미로 덮여 있다. 네팔은 눈 높이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중국은 눈을 포함시키면 안된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다 지난해 10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네팔 방문을 계기로 함께 측량에 나서 지난 8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새로 조정된 높이에는 눈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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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높이에 영향을 주는 네 가지 요인

에베레스트 높이를 변화시키는 요인은 크게 네 가지다. 첫째는 계속해서 쌓이는 눈, 둘째는 조금씩 꾸준히 진행되는 지각판 이동, 셋째는 바람 등으로 인해 암석이 깎이는 풍화작용, 넷째는 가끔씩 발생하는 지진이다. 앞의 두 가지는 높이를 올리는 쪽으로, 뒤의 두 가지는 높이를 낮추는 쪽으로 작용한다. 2015년 일어난 규모 7.9의 네팔 대지진 때는 이로 인해 히말라야산맥의 산 높이가 낮아졌을 가능성이 지질학계에서 제기됐다.

네팔은 이번에 처음으로 독자적인 측정을 했다. 전통적인 측량법인 삼각법과 위성 내비게이션 및 해수면 모델을 활용한 최신 기법을 함께 동원했다. 중국은 1975년과 2005년 조사 때의 자료와 새로운 데이터를 사용해 높이를 측정했다.

최고봉은 인간의 도전욕을 자극한다. 지금까지 에베레스트 정상에는 네팔과 중국 양쪽에서 5789명이 1만184회 올랐다. 이 과정에서 30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했다.

에콰도르의 침보라소산. 위키미디어 코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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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중심에서 본 최고봉은?

일반적으로 산 높이를 재는 기준은 해수면이다. 그래서 해발 몇미터라는 말을 쓴다. 네팔은 이번 측정에서 벵골만을, 중국은 산둥성 앞바다를 해수면 기준으로 삼았다. 그러나 기준을 달리 하면 가장 높은 산이 달라질 수 있다.

우선 지구는 완전히 둥근 천체가 아니다. 적도 부근이 좀더 두껍다. 지구 자전이 만드는 원심력 때문이다. 남북극을 잇는 반지름은 6357km, 적도 반지름은 6378km이다. 따라서 지구 중심에서부터 따지면 적도에 있는 산들이 훨씬 높이 솟아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 자료에 따르면 이 기준으로 볼 때 가장 높은 산, 즉 지구 중심으로부터 가장 높이 솟은 산은 라틴아메리카 에콰도르의 침보라소산이다. 이 산의 해발 높이는 6268m(2만564피트)로 에베레스트보다 2589m 낮다. 하지만 지구 중심으로부터 보면 에베레스트 정상보다 2072m(6800피트) 더 높은 곳에 있다. 지구 중심에서 산 정상까지의 총 거리는 6384.4km다. 적도에서 남쪽으로 1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산이다.

하와이 마우나케아산. 위키미디어 코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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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밑에서부터 본 최고봉은?

또 다른 기준이 있다. 산 밑에서부터 높이를 재는 방법이다. 이 기준으로 보면 가장 높은 산은 하와이제도의 빅아일랜드섬에 있는 화산 마우나케아다. 태평양 깊은 곳에서 분출한 마그마가 만든 이 산은 해수면 위의 높이는 4207m이지만 밑에서부터 정상까지 거리가 1만211m(3만3500피트)에 이른다. 바다 위로 솟아 우리 눈에 보이는 부분은 전체의 3분의1에 불과하다. 마우나케아산 정상은 구름이 거의 없어 세계적인 천문 관측 장소로 유명하다. 현재 11개국 13개 천체 망원경이 이곳에 있다.

곽노필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에베레스트산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일까? – Sciencetimes

어릴 적 우린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산, 한라산과 한반도에서 제일 높은 산, 백두산을 배웠다. 그리고 이름도 어려운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 에베레스트 산도 배웠다. 우리가 이 산들의 이름을 주입식으로 알아야 했던 이유는 이 산들이 각 영역에서 최고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모든 산을 외울 수 없기에 최고의 산을 배우는 것이다. 그런데 에베레스트 산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이 아니란다. 이제 외워야 할 이름이 하나 더 늘었다. 그래도 이번엔 친절한 설명과 함께다.이것은 ‘가장 높다’는 말을 어떻게 정의하는가에 따라 다르다. ‘해수면에서 가장 높다’는 의미인가, 아니면 ‘지구 중심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는 의미인가?17~18세기에는 에콰도르의 꼭대기에 만년설이 덮인 사화산 침보라소산이 해발고도(해수면을 기준으로 잰 높이) 6,310m로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고 알려졌다. 여기서 해수면이라는 것은 바닷물의 표면을 가리키며, 각 나라마다 높이의 기준이 되는 수준점을 정해놓고 있다.그런데 1802년 영국이 히말라야를 포함한 인도 대륙 전체의 지도를 만들기 위해 대삼각 측량사업을 시작하면서(이때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였음), 해발고도 8,840m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를 알아냈고, ‘피크 15’라는 번호로만 알려졌던 이 봉우리에 측량국장을 지냈던 조지 에베레스트의 이름을 붙였다.사실 이 봉우리에는 이미 티베트와 네팔 현지인들이 붙여 놓은 이름이 있었지만, 그들은 그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티베트인들은 이 봉우리를 ‘초모룽마’ 또는 ‘땅의 어머니 여신’이라고 불렀고, 네팔인들은 ‘사가르마타’라고 불렀다. 사실 에베레스트 본인도 현지의 이름으로 불려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다지 강력하게 반대의 목소리를 내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후 에베레스트산의 높이는 1975년에 해발고도 8,848m로 조정되어 공식 인정되었다.그런데 에베레스트 산이 지구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 아니라고 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앞서도 언급했던 것 같이 기준을 다르게 보면 그렇다. 적도를 지나는 지구의 지름은 남극점과 북극점을 통과하는 지름보다 약 21km 길다.여기서 다시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여겨졌던 침보라소 산을 살펴보자. 침보라소 산은 적도에서 약 1.5도 남쪽에 위치한다. 반면, 에베레스트 산은 북위 28도에 자리한다. 따라서 침보라소산의 봉우리는 에베레스트 산의 봉우리보다 해수면을 기준으로는 낮지만, 지구 중심부터 계산하면 더 높다. 여담으로, 이러한 사실이 좀 더 널리 알려졌다면 침보라소 산을 최초로 정복한 에드워트 휨퍼가 에베레스트 산을 최초로 정복한 에드먼드 힐러리보다 훨씬 더 큰 환호를 받았을 것이다.그런데 에베레스트 산은 매년 약 5~10mm씩 상승하고 있다. 인도대륙이 아시아대륙과 충돌하면서 더 높이 밀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에베레스트 산이 모든 기준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산이 되려면, 약 50만 년만 더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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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순위, 8,000미터 이상 봉우리 14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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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에 대한 순위와 해발고도 8,000미터 이상의 봉우리 14개로 불리는 14좌에 대한 설명 및 각 산에 대한 간략한 등정 역사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산(山)의 정의

등산과 트레킹의 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순위, 14좌

▲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바라본 안나푸르나 1봉의 모습

산(山)의 정의

지형적으로 주변보다 돌출된 부분을 언덕 또는 산이라 부르며 산의 경우 정상 부분이 존재한다. 언덕과 산의 정확한 경계는 모호하고 나라별로 상이하다.

영국에서는 통상 해발고도 700m 이상을 산, 그 이하를 언덕으로 부르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평야 지대에 우뚝 솟은 곳을 고도에 상관없이 산으로 부른다. 서울 남산의 경우 해발고도가 270m에 불과하다.

등산과 트레킹의 차이

트레킹은 긴 구간을 트레일을 따라 걷는 것을 의미하며 등산은 특별한 등반 기술을 동반하여 산을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두 가지 개념이 혼용하여 사용되는 경향이 있으나 고산 등반과 구분이 필요한 네팔에서는 통상 만년설의 기준 고도인 6,000미터 이상을 등산 즉, Climbing으로 부르고, 그 이하를 트레킹으로 지칭한다.

네팔에서 일반적인 트레킹의 경우, 국립공원 입장료와 퍼밋 정도만 지불하면 누구든지 즐길 수 있지만, 고산 등반의 경우, 별도의 팀을 꾸려 고가의 퍼밋을 받아 입산해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순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모두 파키스탄, 인도, 네팔, 중국 국경을 잇는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하며 해발 고도는 모두 8,000미터를 넘는다.

8,000미터를 넘는 산은 모두 14개로 보통 세계 14좌라고 부르며 2개의 위성봉을 더해 세계 16좌라고 부르기도 한다.

1위, 에베레스트, 8,850m, 네팔/중국

세계 최고봉은 중국과 네팔 국경에 위치한 에베레스트 산으로 영국의 측량가, 탐험가인 조지 에베레스트 경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네팔에서는 ‘서거르마타’, 중국 티베트에서는 ‘초모랑마’로 에베레스트 산을 부르고 있다.

※ 에베레스트 산 위치

최초 등정은 1953년 뉴질랜드 원정대의 에드먼드 힐러리와 셰르파 민족의 텐징 노르게이가 등정에 성공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1977년 고상돈 원정대가 최초 등정에 성공한 산이다.

▲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산

네팔에서 남쪽 능선을 따라 오르는 루트와 중국 티베트 쪽의 북벽을 오르는 루트가 있으며 네팔에서 출발하는 경우, 카트만두에서 루클라까지 경비행기를 타고 이동하여 5,360미터에 위치한 베이스캠프까지 오른 후 정상 등반을 시작한다.

2위, K2, 8,611m, 파키스탄/중국

에베레스트 다음의 세계 2위 봉은 파키스탄과 중국 신장 위구르 지역의 경계에 위치한 카라코람 산맥에 위치한 K2이다.

K2라는 이름은 1856년 영국의 조사단이 카라코람 산맥의 두 번째 봉우리로 측정한 데서 유래했다. 당시 K1~K5 등 여러 봉우리가 측정되었는데 K2 이외 다른 봉우리는 가셔브룸 I, II, 브로드 픽 등 별도의 이름이 붙여졌다.

※ K2 산 위치

최초 등정은 1954년 이탈리아 등정대가 성공하였으나 두 번째 등정은 23년 후인 1977년 일본 원정대가 성공했을 정도로 등정이 어려운 산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은 1986년 장봉완 부대장과 김창선, 장병호 대원이 최초 등정에 성공했다.

3위, 칸첸중가, 8,586m, 네팔/인도

세계 3위 봉은 네팔과 인도 국경에 위치한 칸첸중가로 8,586m의 주봉을 포함하여 다섯 개의 위성봉이 있다.

칸첸중가 주봉 (8,586 m)

칸첸중가 서봉 (얄룽캉 산) (8,505 m)

칸첸중가 중봉 (8,482 m)

칸첸중가 남봉 (8,494 m)

캄 바첸 (7,902 m)

이 중 서봉인 얄룽캉의 경우, 로체샬과 더불어 최근 독립봉으로 인정받아 8,000미터 이상 봉우리인 세계 16좌에 포함되기도 한다.

※ 칸첸중가 산 위치

최초 등정은 1955년 영국의 조지 밴드와 조 브라운이다.

4위, 로체, 8,516m, 네팔

세계 4위 높이의 로체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의 남쪽면에서 융기한 봉우리로 로체는 그 이름 그대로 ‘남쪽’이란 의미의 로(lho)와 ‘봉우리’라는 의미의 체(tse)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이다.

로체는 또한 그 위성봉으로 8,414m의 로체 동봉과 8,382m의 로체샤르(Mt. Lhotse Shar)의 위성봉을 갖고 있는데 최근 로체샤르를 독립봉으로 인정받아 칸첸중가의 얄룽캉과 함께 8,000미터 이상 봉우리인 세계 16좌에 포함되기도 한다.

※ 로체 산 위치

최초 등정은 1956년 스위스팀이 등반에 성공하였다.

로체는 루클라에서 시작하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로 향하는 솔루쿰부 지역 트레킹을 하며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산이며 칼라파타르 봉우리에서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5위, 마칼루, 8,463m, 네팔

세계 5위 봉인 마칼루는 네팔의 쿰부 지역인 에베레스트 근처에 위치해 있다.

산의 대부분이 검은 암석으로 구성되어 현지인으로부터 검은 귀신으로 불렸으며 이로 인해 마칼루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 마칼루 산 위치

마칼루는 1955년 프랑스 등정대의 쟝 쿠지와 리오넬 테레가 최초 등정에 성공하였으며 대한민국은 1982년 허영호 대장이 최초 등정에 성공하였다.

마칼루를 보기 위한 트레킹은 아직 루트가 개발되지 않고, 숙박 시설 등이 갖춰지지 않아 개인적으로 이동하기는 힘들며 주로 팀을 꾸려 이동해야 트레킹이 가능하다.

6위, 초오유, 8,188m, 네팔/중국

세계 6위 봉인 초오유는 네팔과 중국의 국경에 접해 있으며 에베레스트로부터 서쪽 약 20km 지점에 위치한다.

초오유 이름의 유래는 터키석의 여신 또는 대머리 신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 초오유 산 위치

1954년 오스트리아 원정대의 헤르베르트 티키와 세르파인 파상 다와 라마가 최초 등정에 성공하였다.

세계 14좌 중에 암벽 등반 기술 없이 능선을 따라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유일한 봉우리로 에베레스트 다음으로 많은 산악인들이 찾는 산이다.

초오유는 일반인이 쉽게 보기 힘든 곳에 위치해 있는데, 그나마 솔루쿰부 지역의 고쿄 피크에 오르면 초오유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7위, 다울라기리, 8,167m, 네팔

네팔 중북부에 위치한 세계 7위 봉 다울라기리는 산스크리트어로 ‘하얀 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주변에는 아래와 같은 위성 봉우리가 위치한다.

다울라기리 I (8,167m)

다울라기리 II (7,751m)

다울라기리 III (7,715m)

다울라기리 IV (7,661m)

다울라기리 V (7,618m)

추렌히말 (7,385m)

다울라기리 IV (7,268m)

푸타 히운출리 (7,246m)

구르자히말 (7,193m)

※ 다울라기리 산 위치

최초 등정은 1960년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네팔 합동 원정대가 성공하였다.

다울라기리는 안나푸르나 서쪽에 위치한 산으로 안나푸르나 서킷 트레킹의 서쪽 루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푼힐 전망대에서 다울라기리의 웅장한 남쪽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8위, 마나슬루, 8,163m, 네팔

네팔 포카라의 북동쪽 50km 지점에 위치한 마나슬루는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산이다.

마나슬루는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의 땅’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안나푸르나, 다울라기리와 마찬가지로 다른 국가와 접경하지 않은 네팔 내에만 위치하고 있는 산이다.

※ 마나슬루 산 위치

최초 등정은 1956년 일본인 등산가 이마니시 토시오와 네팔인 걀젠 노르부가 성공하였고 대한민국은 1980년 동국대학교 산악부가 초등에 성공하였다.

마나슬루를 감상하기 위한 트레킹 루트는 고르카에서 시작하거나 안나푸르나 서킷에서 갈라지는 루트를 이용하면 되나 트레일 주변 로지 시설은 안나푸르나나 에베레스트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9위, 낭가파르바트, 8,125m, 파키스탄

낭가파르바트는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산이며 파키스탄에서는 K2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산이다.

낭가파르바트는 우르두어로 ‘벌거벗은 산’이란 의미이며 셰르파들 사이에서는 ‘악마의 산’으로 유명하다. 이유는 등정 난이도가 높아 등반 중 사망자가 많이 나왔기 때문인데 특히 남동쪽 사면의 루팔 벽은 4,500미터의 수직 암벽으로 히말라야 3대 난벽으로 꼽힌다.

※ 낭가파르바트 산 위치

낭가파르바트의 등정 역사는 1895년부터 시작되었으나 최초 등정은 1971년 체코의 이반 갈피가 성공하였다.

대한민국은 1992년 우암 산악회가 첫 등정에 성공하였으나 2009년 여성 산악인인 고미영 대장이 하산 중 실족하여 사망한 곳이기도 하다.

10위, 안나푸르나 1봉, 8,091m, 네팔

안나푸르나는 10번째로 높은 산이며 안나푸르나 주변으로는 8,000미터급 봉우리 1개, 7,000미터급 봉우리 13개, 그리고 6,000미터급 봉우리 16개가 거대한 산군을 이루고 있다.

안나푸르나 I (8,091m)

안나푸르나 II (7,937m)

안나푸르나 III (7,555m)

안나푸르나 IV (7,525m)

강가푸르나 (7,455m)

안나푸르나 남봉 (7,219m)

틸리초 피크 (7,134m)

마차푸차레 (6,993m)

히운 출리 (6,441m)

안나푸르나는 산스크리트어로 ‘가득한 음식’, 힌두교 풍요의 여신인 ‘락시미’를 의미하는 산이다.

※ 안나푸르나 산 위치

최초 등정은 1950년 프랑스의 모리스 에르조와 루이 라헤날이 성공하여 8천 미터 이상 봉우리 중 최초로 인류에게 정상을 내어준 산이지만 현재 세계 14좌 등정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하다.

안나푸르나 지역은 네팔의 트레킹 루트 중 가장 인기 있는 코스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가 위치한 생츄어리 지역으로 들어가는 ABC 코스와 다울라기리를 감상할 수 있는 푼힐 코스, 그리고 안나푸르나 산군을 크게 한 바퀴 도는 안나푸르나 서킷 코스가 유명하다. 서킷 코스 시에는 해발 5,416m의 토롱라 패스를 통과하게 된다.

11위, 12위, 13위 가셔브룸 연봉, 파키스탄

세계 가장 높은 산 11위부터 13위는 파키스탄의 가셔브룸 연봉이다. 이 연봉은 K2와 같이 이전에 K2~K5까지 이름 지어졌으나 지금은 봉우리마다 별도의 이름을 갖고 있다.

세계 11위는 K5, 가셔브룸 1봉이며 높이는 8,080m

세계 12위는 K3, 브로드 피크이며 높이는 8,051m

세계 13위는 K4, 가셔브룸 2봉이며 높이는 8,035m

※ 가셔브룸 1봉 위치

14위, 시샤팡마, 8,027m, 중국

세계 14좌 중 마지막에 자리하는 시샤팡마는 중국 티베트 자치지구 안에 위치해 있다.

※ 시샤팡마 산 위치

최초 등정은 1964년 중국에 의해 성공했으나 이유는 당시 외국인들의 출입금지로 중국인들만 접근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현재, 트레킹을 위한 인프라는 잘 갖춰져 있지 않으나 중국 정부에서 시샤팡마가 잘 보이는 여러 곳에 편의 시설들을 만들어 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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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 BEST 5!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어디일까요? 그리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은 또 어디일까요? 보통 세계에서 가장 높은산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에베레스트’라는 대답이 빨리 돌아오지만, 그 다음 질문부터는 대답을 망설이게 되곤합니다.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산 BEST 5는 모두 히말라야에 속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하늘과 가장 가까운 땅, 세계에서 가장 높은산 BEST 5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BEST5! 1. 에베레스트

이미지 출처: Flickr by. Alejandro Pinto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우리가 너무나도 익숙하게 들어온 에베레스트산입니다. 인도의 북동쪽 북동쪽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는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해 있으며, 네팔과 중국(티베트) 국경에 솟아 있는 세계 최고봉의 산입니다. 중국에서는 바람의 여신이라는 뜻인 ‘초모룽마’라고 불리고, 네팔에서는 하늘의 여신, 세계의 정상이라는 뜻의 ‘사가르마타’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1953년 5월 29일, 영국의 8차 원정대의 힐러리와 셰르파였던 노르가이가 최초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인은 고 고상돈 씨가 셰르파인 노르부와 함께 1977년, 처음으로 에베레스트에 올랐습니다.

명칭 : 에베레스트산[Mount Everest]

지역:네팔/중국

높이:8,848m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BEST5! 2. K2

이미지 출처: Flickr by. mariachily

카라코람산맥의 중앙부에 있는 산 K2는 세계에서 두 번 째로 높은 산이자 가장 험준한 산입니다. K2는 6,000미터까지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위로는 깊은 만년설이 하얀 평원을 이루고 있는데요. 수많은 등반가의 희생 끝에야 정복된 산으로 ‘죽음의 산’이라는 악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큰 산이라는 ‘초고리’라고 불리고 있는데, K2라는 이름은 카라코람 산맥의 두번째 봉우리라는 의미가 있다고 해요.^^ 1954년 7월 31일에야 이탈리아 등정대의 리노 라체델리와 아킬레 콤파그노니가 최초로 등정에 성공할 수 있던 산입니다.

명칭 : K2

지역 : 파키스탄 / 중국

높이 : 8,611m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BEST5! 3. 칸첸중가산

이미지 출처: Flickr by. FullofTravel

세계 최고봉3위는 네팔어로는 쿰브카란룽구르산(Kumbhkaran Lungur Mt.)이라고 불리는 캉첸중가산입니다. 인도와 네팔의 경계에 솟은 히말라야의 고봉으로 히말라야산맥의 다른 산들과 달리 캉첸중가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 인도의 다질링에서 75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서 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산인데요~ 에베레스트가 발견되기 이전인 1850년 무렵까지 세계 최고봉으로 생각되었다고 합니다.^^ 다섯개의 봉우리가 있다고 해서 ‘다섯개의 눈의 보고’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1955년 5월 25일에 영국의 조지 밴드와 조 브라운이 처음으로 칸첸중가의 정상에 섰습니다.

명칭:칸첸중가산 [Kangchenjunga Mt.]

지역:네팔/인도

높이:8,603m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BEST5! 4. 로체산

이미지 출처: Flickr by. PhilipHassell

히말라야산맥에 위치한 산으로 에베레스트산과 로체산 사이의 능선이 8,000m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탓에 에베레스트로 오인 받기도 한 산입니다. 세계 최고봉과 너무 가까운 탓에 오히려 등반대의 관심을 받지 못한 산으로 에베레스트산이 정복 이후에야 등정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의외의 사실이죠?^^ 산 이름까지 남쪽이라는 뜻의 ‘로(lho)’와 ‘체(tse)’가 합쳐져 에베레스트의 남쪽 봉우리라고 하니,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산의 위상이 약간은 서글픈 것 같기도합니다. 로체는 1956년 5월 18일에 스위스팀이 처음으로 등반했다고 전해집니다.

명칭 : 로체산 [Lhotse Mt.]

지역 : 네팔/중국

높이 : 8,516m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BEST5! 5. 마칼루산

이미지 출처: Flickr by. Suraj Manandhar

마칼루 산은 에베레스트의 남동쪽으로 23km 떨어져 있는 산으로 네 개의 날카로운 능선이 이어져 있는 피라미드모양의 특이한 형태를 가진 산입니다. 검은빛의 암석으로 구성된 험난한 산세가 마칼루를 일명 ‘검은 귀신의 산’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엇다고 해요. 로체산과 마찬가지로 에베레스트가 정복된 후 등정이 이루어진 산이기도 합니다. 이름은 산스크리트어 마하칼라에서 온 것으로 보는데, 마하칼라는 티벳 불교의 신이라고.^^ 1955년 5월 15일 진 코지와 리오넬 테레이가 처음으로 마칼루에 올랐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명칭 : 마칼루산 [Makalu Mt.]

지역 : 네팔/중국

높이 : 8,48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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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 에베레스트가 아닐 수도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하면 ‘에베레스트산’이라는 답이 공식처럼 튀어나온다. 초등학생에게 물어도 곧장 튀어나올 것이다. 에베레스트산의 높이는 8,848m. 숫자도 외우기 쉽게 생겨 한 번 외워두면 언젠가는 유식하게 보이고 싶을 때 쓰인다.

아주 먼 옛날 1억 8,000만 년 전, 인도아시아판과 유라시아판이 충돌하며 그 충격으로 높이 솟아오른 게 바로 히말라야산맥이다.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를 비롯해 K2라 불리는 고드윈오스턴(8,611m), 칸첸중가(8,586m) 등 8,000m급의 거봉들이 14개나 있다. 여기서 더 소름 끼치는 사실은 두 대륙판의 충돌이 어찌나 거대한지 아직까지도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히말라야산맥은 매해 수 센티미터씩 상승 중이다. 여기서 의문이 든다. 1950년대부터 에베레스트는 8,848m라고 불려왔었는데, 같은 논리라면 그사이에 에베레스트의 키가 커도 한참은 더 컸을 것 아닌가. 그래서 찾아봤다. 에베레스트산의 최신 키를.

현재 가장 공신력 있는 에베레스트의 높이는 미국 지리학협회에서 발표한 8,850m다. 에베레스트의 키가 훌쩍 2m나 커버린 이유 중 하나는 히말라야산맥이 매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GPS 기술의 발달도 하나의 이유라고 한다. 하지만 이 조차 2008년에 측정된 기록이라 어디까지 신빙성 있는 기록인지 모르겠다.

이상하게도 에베레스트의 높이는 관측 팀마다 측정 결과가 조금씩 다르단다. 게다가 계절에 따라 측정 결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일단 에베레스트 정상에는 얼음과 눈이 덮여 있는데, 눈이 얼마나 녹았느냐에 따라 산의 높이가 달라진다. 게다가 애당초 얼음층을 빼고 바위의 최고점만 측정해야 한다는 말도 있으니, 에베레스트의 높이 측정 방법에 대한 이론조차 완벽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은 모양이다.

하다못해 사실은 K2가 에베레스트보다 크다는 소문까지 있다. 미국의 인공위성이 K2의 높이를 측정했는데, 8,886m라는 결과가 나왔다나 어쨌다나. 어쨌거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에 관해 아직까지 가장 공신력 있는 기록은 에베레스트산의 8,850m다. 누군가 자신 있게 ‘8848’이라는 옛날 기록을 외친다면 2m 더 컸다고 더 자신 있게 알려주자.

이왕 공신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김에 조금 더 혼란스러운 이야기를 꺼내도 될까? 현재 산의 높이는 해발고도 기준으로 측정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해수면을 0m로 설정하고, 가장 해수면으로부터 높이 솟은 산이 해발고도 1등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측정 방법이 다르다면 에베레스트는 세계의 산 1위 자리를 내놓아야 한다. 해수면 기준이 아닌 해저 바닥부터의 높이를 잰다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하와이의 마우나케아 화산이 명예의 1위 자리를 가져가게 된다. 무려 그 높이가 10,203m라고 한다. 하지만 해수면 위로 올라와 있는 마우나케아의 높이는 고작 4,205m뿐이기 때문에 해발고도에는 에베레스트에 한참 못 미친다.

또 다른 측정 방법도 있다. 지구 중심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산을 찾는 방식이다. 이는 지구가 완벽한 구형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데, 이와 같은 측정방식으로는 에콰도르에 있는 안데스산맥의 침보라소산(6,268m)이 1등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

주인공은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국경에 있는 오호스 델 살라도(Ojos del Salado)산이다. 안데스산맥에 있으며 6,891m의 높이를 자랑한다. 같은 산맥에 뿌리를 둔 남미 최고봉 아콩카과산(6,960m)에 이어 남미에서 두 번째 높은 산이기도 하다.

6,800m급의 활화산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그렇게까지 겁먹을 필요는 없다. 1993년의 작은 화산재 분출을 제외하고는 거의 휴화산과 다름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정상 부분은 밧줄에 의지해 올라야 하지만, 나머지는 걸어서 평이하게 올라갈 수 있는 수준이다. 완만해서 자동차를 타고 산에 오를 수도 있단다. 실제로 자동차를 타고 올라간 세계 최고 해발고도 기록(6,688m)을 가지고 있다. 세계 최고의 산을 찍는 것 치곤 너무 쉬운 것 같다고? 물론, 고산병은 별개의 문제라는 걸 기억해두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원

힌트는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티베트고원? 땡! 티베트고원의 어머니 격인 고원이 하나 더 있다. 파미르고원이다.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중국에 걸쳐 있다. 이곳은 평균 해발고도가 6,100m 이상인데, 과연 세계의 지붕이라는 별명이 잘 어울리는 곳이다. 파미르고원을 중심으로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산맥들이 모여 있다. 북동쪽엔 톈산산맥, 동쪽엔 타클라마칸사막, 남동쪽엔 쿤룬산맥과 카라코람산맥, 남서쪽엔 힌두쿠시산맥이 있다. 참고로 카라코람과 힌두쿠시산맥은 히말라야산맥의 일부다. 듣기만 해도 거대한 산봉우리 사이에 끼인 느낌이다. 파미르고원에서 가장 높은 산은 이스모일소모니산(7,495m)이라고 한다.

파미르고원에는 길고 추운 겨울과 짧은 여름만이 존재한다. 중위도지만 높은 고도로 인해 툰드라기후에 해당하여 식생이 제대로 살아 갈 수 없다. 춥기도 추울뿐더러, 연 강수량도 고작 130mm에 불과하다. 하지만 산꼭대기는 항상 눈에 덮여있고, 빙하도 많아 물을 구하기가 몹시 어렵지만은 않아 보인다. 이곳 사람들은 보통 양을 키우며 살아간다. 파미르고원의 중심이 되는 나라, 타지키스탄은 국토의 90% 이상이 험한 산지다. 지도를 보면 그럴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타지키스탄 국민의 대다수는 골짜기를 찾아 그곳에 마을을 만들어 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산맥

안데스산맥은 세계에서 가장 긴 산맥이다. 길이는 약 7,000km로, 무려 남아메리카 대륙의 끝과 끝을 잇고 있다.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7개국이 안데스산맥을 낀 나라들이다. 남미에는 나라가 고작 12개뿐인데, 그중 7개국이나 안데스를 품고 사는 것이다. 안데스는 무작정 길기만 한 게 아니라 굉장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산맥이다. 약 1억 3,500만 살로 산맥치고는 어린 편이기 때문이다. 그 말은 즉, 지진과 화산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라는 뜻이다.

높이도 어찌나 높은지 평균 해발고도가 무려 4,000m다. 가장 높은 아콩카과산의 높이는 6,960m인데, 히말라야산맥 부근을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안데스 산지의 고원에는 예로부터 구석구석 도시가 발달했다. 고대 문명부터 현대의 대도시까지 안데스는 인류의 역사 그 자체기도 하다.

* 이 글은 <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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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10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10개

우리 모두는 그것이 무엇인지 압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그러나 우리 중 어느 것이 세계에서 두 번째, 세 번째 또는 네 번째로 높은 산인지 알고 있습니까? 명성은 모든 것입니다. 최소한 이 세상에서는 너무 물질적이며 우리가 살아야 하는 성공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 뒤에는 산의 세계가 있고 믿거나 말거나 세계에서 가장 높은 10대 산은 모두 아시아에 있다.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까?

에베레스트 산

에베레스트 산 높이는 8.848m이며 티베트의 히말라야 산맥에 있습니다., 중국의 자치구. 최초의 유럽인은 1953년 텐징 노르게이와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등반했습니다.

에베레스트에는 책, 사진 컬렉션, 심지어 영화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그 꼭대기가 메카와 같은 것이 되었다고 비난하는 사진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가기 위해 줄을 서서 무섭습니다!

해마다 등반 시즌이 되면 베이스캠프와 정상을 하나로 묶으려는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찾아옵니다. 그렇게 높지 않은 사람들은 여전히 ​​캠프 자체까지 힘든 하이킹을 즐깁니다.

카라코람 산

이 마운트 파키스탄과 중국 사이에 있으며 길이는 8.611미터입니다. 보통 약어로 줄여서 쓴다. K2 그리고 그 이름은 영국 인도의 대삼각측량에서 사용하는 표기법에 의해 주어집니다. 그 당시에는 산에 고유명사가 없었던 것 같아 그 이름이 남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산을 ‘야생의 산’이라고 부르는데, 실제로 영화 리미트 포인트(Limit Point)의 새 버전을 본다면중단 점), 그것은 당신에게 친숙하게 보일 것입니다. Keanu Reeves가 주연한 90년대의 영화에는 몇몇 위험한 서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했지만 다시 만들다 서퍼는 등반가가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K2가 진입합니다.

로 간주됩니다. 어려운 산, 오르기 힘든, 그의 누나보다 훨씬 더. K2 t그것은 등반 측면에서 두 번째 사망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800미터 높이의 모든 산들 중에서. 총 77번의 성공적인 정상 등반에서 300명의 사망자가 집계되었습니다.

추가 정보 : 2020년까지 겨울에 정상에 도달한 적이 없습니다.

캉첸중가

이 산은 히말라야 산맥에 있으며, 네팔과 인도 사이의 높이 8.586m. 세 개의 봉우리는 두 나라의 국경에 있고 나머지 두 개는 네팔의 타플중 지구 내에 있습니다.

이 1852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었다 에베레스트의 존재나 높이를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계산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연구 후에, 사실 Kangchenjunga 산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세 번째는 아니더라도!

로체

히말라야 산맥에서도 네팔과 티베트 사이. 8.516미터sy는 실제로 매우 유명한 산이기 때문에 에베레스트 산과 정말 가까워요. 로체 정상으로 가는 길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에베레스트를 올라 3캠프를 지나 로체페이스에서 라이스 회랑으로 향하는 길과 동일하다.

우리는 Lhotse가 다음과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에베레스트의 동생. 덜 매력적이어서 항상 덜 붐비고 1956년에 주봉에 처음 도달했지만 로체 미들(Lhotse Middle)로 알려진 곳은 수십 년 동안 탐험되지 않은 채 남아 있었습니다. 결국 2011년 러시아 원정대의 손에 의해 절정에 달했다.

마칼 루

이 산도 히말라야에 있다 네팔과 티베트 사이의 8.485미터. 네팔의 에베레스트 대산괴에서 8000m를 넘는 세 번째 산입니다. 프랑스 원정대는 1955년에 처음으로 정점에 도달했습니다.

총 10명의 탐험가가 올라갔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했는데, 당시에는 전체 그룹 중 XNUMX~XNUMX명이 운이 좋다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조 오유

그것은 Himlaayas에 있으며, 네팔과 티베트 사이의 8.188미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중 8위에 랭크되어 있고 XNUMX미터의 산 중에서 XNUMX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그것은 높이에도 불구하고 “좋은”산입니다. 오르기 쉬운 것 중 하나입니다. 왜? 경사가 완만하고 조금씩 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티베트와 쿰부 셰르파 사이의 인기 있는 무역로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Nang La Pass와 가깝습니다.

다울라기리

이 산 네팔에 있으며 8.167미터입니다.. 매우 단순해 보이며 13년 1960월 XNUMX일에 처음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완벽해 보이기 때문에 안나푸르나 서킷에서 인기가 높다.

안나푸르나 서킷은 트레킹을 좋아한다면 가장 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145km에 달하는 산악경관을 아우르는 히말라야의 훌륭한 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5.416m 높이의 Thorong-La 고개를 건너면 세계에서 가장 깊은 Kali Gandaki Canyon, Grand Canyon보다 XNUMX배 더 깊은 곳에 도착합니다.

여하튼, 그 산은 같은 협곡에 의해 다른 세계와 분리되어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엽서는 더욱 놀랍고 압도적입니다.

마나슬루

산 네팔에 있고 높이가 8.163미터에 이릅니다. 그 이름은 산스크리트어 «Manasa«, 영혼이나 지성을 의미합니다. Toshio Imanishi와 Gyalzen Norbu는 9년 1965월 XNUMX일 일본 원정대에서 처음으로 정점에 도달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그의 비명은 논란이 없는 것이 아니었다. 이전 시도가 신들을 화나게 하고 18명을 죽인 눈사태를 일으켰기 때문에 지역 사람들은 원정대에게 모든 것의 정상에 오르지 말라고 경고한 것 같습니다…

원정대는 무너진 수도원을 재건하기 위해 돈을 기부했지만 여전히 운이 없었고 정상 회담은 1971년 새로운 일본 원정을 통해서만 이루어졌습니다.

난가 파르밧

이 우뚝 솟은 산 그것은 파키스탄에 있으며 8.126 미터입니다. 그것은 히말라야 산맥 서쪽의 길기트 발티산 지역의 디아머 지구 내에 있습니다. 그 이름도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했으며 “벌거벗은 산”을 의미합니다.

이다 푸른 계곡으로 둘러싸인 높은 산사방에. 루팔 페이스는 기단에서 4.600미터 높이로 아름답습니다.

안나푸르나 I

이 산 네팔에 있으며 8.091미터입니다..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산 중 하나이며 그것은 바로 우리가 전에 이야기한 트레킹 서킷 때문입니다. 위치 10에 있을 수 있지만 불행히도 전체 목록에서 등반가 중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우리가 방금 나열했습니다.

32%는 죽음의 정점에 도달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그것이 하는 일은 산을 일주하고 Dhaulagiri에서 Annapurna Massif의 산길까지의 전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베이스캠프에 불과한 안나푸르나 성역까지 계속해서 정상을 오를 수 있는 루트가 있어 인기가 높다.

지금까지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10개를 소개했습니다. 숫자 11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가셔브룸 산 I, 중국과 파키스탄의 국경에 있는 해발 8.080m.

가이드를 예약 하시겠습니까?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Top10

산(山)은 주위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을 말한다. 한국어 고유어로는 뫼 또는 메라고 부르며, 또한 야산이라고 지칭한다. 언덕보다 높고 험준한 곳을 산이라고 부르지만 높은 정도에 대한 기준은 명확하지 않다. 관습적으로 일정한 기준을 정해 그 이상인 곳을 산으로 부른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2000 피트(약 610m)보다 높아야 산으로 정의하고 있다. 산은 아시아의 54%, 남아메리카의 22%, 유럽의 22%, 북아메리카의 36%, 호주 대륙의 17%, 아프리카의 3%를 차지하여, 지구 상 육지의 24%를 산이 차지한다. 60억 인구의 10%인 6억 명의 사람들이 산지에 살고 있다.

대부분의 주요 강이 산에서 발원하며,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에 식수를 의존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해수면 기준) 10곳을 순서대로 모아 보았다.

[10위]

안나푸르나 산

8,091 m, 네팔

안나푸르나 산은 히말라야 중부에 줄지어선 고봉이다. 길이가 무려 55km에 달하고, 최고봉인 안나푸르나 제1봉은 높이가 8,091m로 8,000m이상의 고산을 의미하는 14좌의 하나이다. 안나푸르나는 산스크리트어로 ‘수확의 여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9위]

낭가파르밧 산

8,126 m, 파키스탄

낭가파르바트 산은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산 봉우리이며, 파키스탄에서 2번째로 높은 산이다. 낭가르바트는 우르두어로 ‘벌거벗은 산’을 의미한다. 또한 이 지방 사람들은 ‘다이마르’라 하여 산 중의 산이라고도 부른다.

하지만 고산 등반을 도와주는 사람들로 유명한 셰르파어로는 악마의 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낭가 파르밧은 8천 미터가 넘는 봉우리 중 가장 위험한 곳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거대하고도 신비한 봉우리는 이곳 주민들에게 숭배의 대상이기도 하다.

[8위]

마나슬루 산

8156m, 네팔

마나슬루 산은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산으로,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의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956년 5월 9일 일본의 Toshio Imanishi와 Gyalzen Norbu가 처음으로 등정에 성공하였다.

[7위] 다울라기리 산

8,167m, 네팔 다울라기리 산은 네팔 북중앙에 위치한, 세계 제7봉이다. 산스크리트어로 ‘하얀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808년 서구에 다울라기리가 처음으로 알려졌을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여겨졌는데, 이는 캉첸중가가 알려지기 전까지 30년 동안 이어졌다. 1960년 5월 13일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연합등반대가 처음으로 등반에 성공하였다. [6위] 초오유 산

8,201m, 네팔 / 티벳 초오유 산은 네팔과 중국의 국경에 위치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봉우리로 에베레스트 산에서 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 있다. 1952년 에릭 십턴이 이끄는 등반대가 최초로 등정을 시도한 이후, 1954년 10월 19일 오스트리아의 원정대의 헤르베르트 티키와 세르파 파상 다와 라마가 정상 정복에 성공했다.

[5위] 마칼루 산

8,463m, 네팔 / 티벳 마칼루라는 이름은 산스크리트어 마하칼라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마하칼라는 티베트 불교의 대표적인 분노존으로 힌두의 쉬바의 한 부분인 칼리(Kali)가 불교에 도입되어 생긴 신이다. 대흑천이라고도 불린다. 산의 대부분이 검은 빛의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현지인에게서 이러한 이름을 얻었으리라고 추측한다.

검은 귀신이라고 소개되는 경우도 있다. 14개의 8,000m급 봉우리들 가운데서는 빙설의 혼합지역, 가파른 경사면, 노출과 눈사태의 위협으로 인하여 등반하기 어려운 축에 속한다. [4위] 로체 산

8,516m,네팔 / 티벳 로체 산은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의 사우스 콜에서 분기된 봉우리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 이름은 ‘남쪽’이란 뜻의 로(lho)와 봉우리란 뜻의 체(tse)가 합쳐져 ‘에베레스트의 남쪽 봉우리’를 뜻한다. 기아자동차 로체의 차명도 이산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이다. [3위] 칸첸중가 산

8,586m, 인도 / 네팔 칸첸중가 산은 네팔과 인도의 국경에 위치한, 세계 제3봉으로, 8,450m가 넘는 네 개의 봉우리를 포함하여 다섯 개의 봉우리가 있다고 하여 ‘다섯 개의 눈의 보고’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위] K2 (고드윈오스턴 산)

8,611m, 중국 / 파키스탄 K2는 에베레스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등반은 더욱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1902년 오스카 에켄스타인과 얼레이스터 크롤리가 최초로 등반을 시도하여 5차례 도전하였으나 모두 실패하였다. 그 후로 52년이나 지난 1954년 7월 31일에야 아르디토 데시오가 이끄는 이탈리아 등정대 중 리노 라체델리와 아킬레 콤파그노니가 최초로 등정에 성공하였다.

두 번째 등정은 23년 후인 1977년 일본 원정대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무려 1,500명이 넘는 짐꾼들이 동원되기도 하였다. [1위] 에베레스트

8,848m, 네팔 / 중국 에베레스트는 영국의 조지 에버레스트 경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에베레스트 산은 가장 높은 산이지만, 지구의 중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산은 아니다. 지구 중심에서 가장 먼 산은 안데스 산맥의 침보라소 산이다. 중국과 네팔의 국경이 에베레스트 산 정상을 지난다.

2005년 10월 9일 중국 정부는 에베레스트 산의 높이가 8,844.43 미터이며 이것이 가장 정확한 측정값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높이는 바위의 최고점을 잰 것이라, 그 위에 덮인 얼음이나 눈을 계산에 넣지 않았다. 최초의 측정치는 1856년 29,000피트(8839m)인데, 29,000피트는 근사치로 보인다는 생각에 2 피트를 추가한 29,002 피트로 발표했다.

1950년대 인도에서 측정한 8,848.1m가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1998년에는 미국 탐사대가 에베레스트 산 꼭대기에 GPS 장비를 설치했다. GPS에 따른 에베레스트 산의 높이는 2008년 기준으로 8,850m이다. 현재 에베레스트산은 일 년에 5cm씩 높아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 산 높이 순위

안녕하세요. Dr. 캣츠비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의 산 높이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베레스트 산(Mount Everest) –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익히 알려진대로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에베레스트 산입니다.

다만 정확한 높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2005년 중국 측에서 측정했는데 얼음 높이를 제외한 바위 높이를 기준으로 측정한 결과 8,844.43미터로 측정되었으며,

2008년 미국에서 GPS로 측정한 결과는 8,850미터라고 합니다.

어떤 결과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에베레스트 산이 가장 높은 산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각운동의 영향으로 에베레스트 산은 매년 약 5cm 정도씩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발 8천 미터 이상의 봉우리

전 세계적으로 해발 높이 8천미터 이상의 높이를 가진 봉우리는 총 14개 입니다.

그리고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에 이 14개의 봉우리가 모두 모여 있습니다.

카라코람 산맥에 위치한 K2가 8,611미터의 높이로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산이며,

카쳉충가 봉이 8,586미터로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봉우리 입니다.

해발 7,000미터 이상의 산

해발 7,000미터에서 8,000미터 사이의 봉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총 117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10개를 모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한편 7천미터 이상의 봉우리 117개 모두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과 카라코룸 고원지대, 파미르 고원지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대륙별 최고 높은 산

대륙별로 보면 최고 높은 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시아 – 에베레스트산 8,848미터

유럽 – 엘부르 산 4,810미터, 최고봉이 몽 블랑(Mont Blanc)

아프리카 – 킬리만자로산 5,895미터

북아메리카 – 디날리 산(Mount Denali) 6,190미터, 2015년 이전에는 맥킨리 산으로 불렸음

남아메리카 – 아콘카과(Aconcagua) 6,960미터

오세아니아 – 빌헬름 산(Mount wilhelm) 4,509미터

호주/뉴질랜드로 한정하면 최고봉은 뉴질랜드의 마운트 쿡(Mount Cook)으로 3,724미터

에베레스트산이 세계 최고봉이 아니다?

우리가 에베레스트 산을 세계 최고봉이라고 부르는 것은 해수면에서부터의 높이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산들, 특히 태평양에 화산활동으로 이루어진 산들은 산의 상당부분이 바다 아래에 가라앉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수면부터의 높이가 아닌 산 자체의 높이를 본다면 세계 최고봉은 에베레스트 산이 아닌 하와이 제도에 있는 케아 산(Mount Kea) (하와이 말로 “마우나 케아” 라고도 불림) 입니다.

케아 산은 해수면으로부터의 높이가 4,207미터로 아주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바다에 잠긴 부분의 높이까지 고려할 경우 10,211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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