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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BEST 34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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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추천 10편 – 좋은 문화 소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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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14편 – 온몸이 소름 돋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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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릴러 영화 추천
- Author: 나나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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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7.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rl3JP5G10k
역대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BEST 34 모음집!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리스트 34개의 영화를 모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바쁜 하루의 끝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 영화를 보면서 짜릿한 휴식시간을 보내보세요!
넷플릭스에는 다양한 영화가 있는데요, 스릴러 영화도 참 많고 저 또한 스릴러 장르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스릴러 장르에 속해있을 뿐 별로인 영화도 있습니다.
따라서 영화를 고르는 시간낭비를 줄이기 위해 BEST 스릴러 영화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볼 거 없을 때 참고해주세요! 순서는 최근 나온 영화부터 입니다.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BEST 34
산소 (2021)
산소는 2021년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입니다. 영화는 냉동 처리된 우주선에서 깨어나는 한 여성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녀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우주선의 산소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갈수록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산소를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첫번째 영화로 소개해드렸습니다.
싱크로닉 (2020)
싱크로닉은 어두운 밤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비한 이야기입니다. 싱크로닉이라고 불리는 신비한 약은 시간 여행을 하게 해 줍니다.
긴급 구조대인 주인공과 친구는 싱크로닉에 대해 조사하면서, 우주의 구조가 무엇으로 엮어져 있는지와 어떻게 친구의 딸을 되찾을 수 있는지 연구합니다.
익스트랙션 (2020)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돌격용 라이플을 집어 들고 액션 스릴러 영화를 찍었습니다.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주인공 캐릭터에 이입하여 다음 행동을 어떻게 할 것 인가하는 전략적 사고방식을 느껴보세요. 화려한 액션과 추격전도 있습니다!
사냥의 시간 (2020)
영화는 거리에서는 시위가 벌어지고, 경찰은 시민들을 공격하며 누구나 쉽게 자동소총을 구입할 수 있는 등 디스토피아적인 배경에서 펼쳐집니다.
주인공 최우식을 포함한 네 명의 친구들은 무자비한 청부살인범(박해수)의 표적이 됩니다. 쫓기고 죽지 않기 위해 싸우는 처절한 액션 스릴러입니다.
사라진 탄환 (2020)
프랑스 범죄 스릴러 스타로 유명한 알반 르누아르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그는 불량배 같은 카리스마를 가졌습니다.
주인공은 영화 대부분의 시간을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해 보냅니다.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살인에서 벗어나기 위해 취조실에서 탈출하고 경찰관들을 물리칩니다.
올드 가드 (2020)
올드 가드는 그레그 루카의 코믹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슈퍼히어로 영화에 속하기 때문에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으로 할지 고민했지만, 액션 스릴러이기도 하기에 소개해드립니다.
샤를리즈 테론은 6천 년을 살아온 전사 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실험 대상으로 사용하려는 이에게 사냥당하기 시작합니다.
문 쉐도우 (2019)
문 쉐도우는 시간 여행, 탐정, 그리고 약간의 정치 이야기를 가진 공상과학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끔찍한 범죄에 우연히 휘말리는 경찰입니다. 국가의 미래가 달린, 뒤틀리고 비극적인 시간여행 이야기는 그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언컷 젬스 (2019)
언컷 젬스는 아담 샌들러가 출연한 몰입형 범죄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내기, 경매 조작 등을 하는 보석상입니다. 그는 도박에 중독되어 경제적인 어려움과 굴욕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잘못된 결정을 계속해 보는 이를 불안하게 합니다.
빚을 갚기 위해 구입한 값비싼 보석을 추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이 점점 더 심각해지는 영화 언컷 젬스를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으로 소개해드렸습니다.
벨벳 버즈소 (2019)
영화는 미술계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일단 그림이 전시되면, 사람들은 끔찍한 방법으로 죽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많은 블랙 유머를 가지고 있고, 주인공 제이크 질렌할은 정말 다채로운 연기를 펼칩니다.
혹시 영화 나이트 크롤러를 보고 좋았다면, 같은 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인 댄 길로이가 만든 벨벳 버즈소도 마음에 드실 수 있겠습니다.
러스트 크릭 (2019)
리얼한 서바이벌 스릴러를 찾고 계신가요? 러스트 크릭이 알맞은 영화가 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면접을 보기 위해 길을 떠나지만, 숲 속에서 길을 잃고 두 명의 공격자로부터 도망치게 됩니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사람과 같은 곤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합니다.
아이엠 마더 (2019)
아이엠 마더는 종말 이후, 지하 대피소에서 새로운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과 그에 의해 길러지는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한 여자가 그들의 대피소에 갑자기 도착했을 때, 소녀는 자신이 어머니라고 부르는 로봇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공상과학 장르에서 기술 의존성을 경고하려는 시도가 나온 만큼, 이제는 생활에 가깝게 다가온 인공지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 같지만, 여전히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목록에서 제외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
플랫폼 (2019)
플랫폼은 주민들이 몇 층에 올라가느냐에 따라, 축제나 기근을 경험하는 아주 높은 빌딩의 경계를 배경으로 합니다.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은 매일 가득 찬 식탁 앞에서 식탐을 채우고, 아래쪽에 있는 사람들은 굶어 죽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가스가 살포되고, 주민들은 자신이 어느 층에서 깨어날지 알지 못합니다. 쉴 새 없는 긴장감과 사회적 주제를 가진 영화입니다.
죽어도 살아야 한다 (2018)
여러분이 사랑하고, 결혼한 사람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요? 타인에 대해 얼마나 믿으시나요? 이 영화는 이런 보편적인 공포를 파고드는 생존 스릴러입니다.
재키와 줄스는 재키의 가족 오두막에서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키의 소꿉친구와 마주친 후, 주인공은 아내의 과거에 대한 어두운 진실을 발견하기 시작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그녀가 사랑하고 평생을 약속한 여자와 목숨을 건 싸움을 하게 됩니다.
프릭스 (2018)
프릭스는 제한된 예산으로도 훌륭하게 제작된 공상과학 스릴러입니다. 주인공은 평생 아버지와 함께 집 안에서 지내며 세상과 완전히 격리되어 살아왔습니다.
아버지는 항상 그녀에게 바깥세상은 위험한 곳이라고 말했지만, 그녀는 나이가 들수록 모험을 떠나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버드 박스 (2018)
버드 박스는 산드라 블록이 그녀의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엄마로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보는 순간 자살하게 만드는 신비로운 힘이 시작된 후, 시력 없이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기반으로 한 스릴을 선사합니다.
버드 박스 또한 많은 분들이 보셨을 테지만, 여전히 볼만한 가치가 있어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목록에 넣었습니다.
복수의 사도(2018)
20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아편 중독자입니다. 그는 비밀스러운 사이비 종교에 의해 통제된 섬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여동생을 인질로 잡은 시골 사교계에 잠입해, 유토피아적인 면모 뒤에 숨겨진 매우 불안한 진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영화 내내 느린 템포로 서서히 위장을 뒤흔드는 긴장감에서, 어느 순간 피투성이를 볼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아무 일도 없었다 (2018)
이 영화는 스코티시 하이랜드로 사냥 여행을 떠난 소꿉친구의 이야기를 다룬 공포 영화입니다. 두 친구는 예전만큼 친하지 않았지만, 여행을 통해 마음이 풀어지면서 다시 우정이 깊어집니다.
숲에서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난 후, 익숙한 하이킹이 미지의 세계로 향한 새로운 여행처럼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캠 (2018)
영화 캠은 캠 걸 앨리스를 통해 인터넷 시대에서의 야망, 정체성, 생존에 관해 이야기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입니다.
어느 날 앨리스는 자신의 신분을 도용당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앨리스의 시선을 따라가며 그녀의 삶과 작업 환경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클로브히치 킬러 (2018)
클로브히치 킬러는 자신의 아버지가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이라는 것을 서서히 확신하게 되는 아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주제에 걸맞은 암울한 분위기와, 천천히 진행되는 와중에 두 연기자가 보여주는 연기가 일품입니다.
당신이 주인공이라면 어떨 것 같으세요?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목록을 작성하면서 제가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오퍼레이션 피날레 (2018)
오퍼레이션 피날레는 이스라엘 모사드 장교들이 아돌프 아이히만을 붙잡은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아이히만은 나치의 전범이자 홀로코스트에 연루된 핵심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이 영화는 이스라엘 장교 피터 말킨의 회고록인 아이히만 인 마이 핸즈 등 많은 역사적 이야기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히만은 다른 나치 고위 장교들처럼 재판을 피하기 위해 잠적하지만, 아르헨티나에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이스라엘 요원들이 그를 추적합니다.
레벨 16 (2018)
레벨 16은 소위 여성성의 미덕인 순종, 청결, 인내, 겸손을 배우는 한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합니다. 베스타 리스 아카데미에서는 소녀들에게 극단주의 이데올로기를 주입합니다.
졸업반 학생들은 졸업 이후에 불길한 무언가가 있다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SF와 디스토피아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매혹당한 사람들 (2017)
젊은 여성들이 남북전쟁을 피해 판스워스 신학교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엄격한 나날을 보내다가, 어느 날 부상당한 북군 상병 존 맥버니의 도착과 함께 억압된 마음을 드러냅니다.
판스워스 신학교의 여성들은 자신의 동물적 본능을 분출하기 위해, 적군을 찾으러 오는 군인들을 속이기 위해 노력하는 등 흥미로운 행동들을 보입니다.
제럴드의 게임 (2017)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섬뜩한 줄거리와 감금에서 겪는 고된 투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1인칭 시점으로, 남편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후 외딴 오두막의 침대에 수갑이 채워진 채 남겨진 한 여성의 마음속을 통해 이야기하는 잔혹한 생존 영화입니다.
감금에서 탈출하는 영화가 주는 특유의 스릴이 있죠. 그런데 이 영화는 외부의 추격자가 없이, 혼자 자신의 트라우마와 함께 싸워요.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목록에서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굿 타임 (2017)
주인공은 정신장애를 가진 형을 구제할 충분한 돈을 찾기 위해 퀸스를 누비는 은행 강도입니다. 점점 더 심각한 상황에 걸려들어, 포위망을 피해가야 합니다.
언컷 젬스의 감독인 Safdie 형제가 만든 영화로, 언컷 젬스를 재밌게 보셨다면 이 영화도 추천합니다.
루스에게 생긴 일 (2017)
주인공 간호사 루스와 그녀의 이웃 토니는 동네 도둑을 잡습니다.
루시에게 생긴 일은 일상적인 문제에 대한 미치광이 같은 미스터리, 카타르시스적인 누아르입니다.
킬링 디어 (2017)
외과의사 스티브 머피에게 죽은 남자의 아들에게는 뭔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둘의 관계는 결국 나빠지고, 영화는 후회와 책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영화는 일반적인 스릴러물이 아닌, 소름 끼치는 요소가 점점 증폭되는 심리적 스릴러입니다.
옥자 (2017)
봉준호 감독이 각본을 쓰고 감독한 이 영화는 통렬한 풍자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안서현은 식품 제조업체에 의해 길러지는 ‘슈퍼 돼지’의 어린 사육사인 미자를 연기합니다.
기업이 그녀의 돼지를 가져가고, 미자는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차가운 사이코들을 만나 슈퍼 돼지를 탈출시키기 위해 농장에서 대도시로 쫓아갑니다.
서로 다른 종족 간의 우정을 기이한 시선으로 관찰해, 새로운 감정을 자극할 수 있는 영화 옥자를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으로 소개해드렸습니다.
숏 콜러 (2017)
순간의 실수가 인생을 영원히 바꾸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뜻하지 않게,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친구를 죽이게 됩니다.
과실치사로 유죄판결을 받은 후, 감옥에 수감되어 죽거나 죽이거나 하는 싸움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던 판단을 내려야 하는 감옥 생활에서, 어떤 편에 서야 할까요?
베를린 신드롬 (2017)
주인공은 사진 기자로, 베를린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도시와 사랑에 빠지고, 잘생긴 동네 남자 앤디와 썸을 탑니다.
로맨틱한 밤을 보내기 위해 그의 집으로 갔지만, 다음날 그가 자신을 감금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서서히 다가오는 심리적인 공포와, 생존을 위한 인간의 능력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영리하게 행동할수록 긴장하게 만드는 스릴 있는 영화, 베를린 신드롬을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목록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허쉬 (2016)
영화 ‘허쉬’는 영화가 꼭 독특하거나 빽빽하게 짜여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스토커, 집에 침입하는 괴한은 우리가 익히 보아온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또다시 우리를 긴장감 넘치는 몰입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미스 슬로운 (2016)
미스 슬로운은 워싱턴 DC에서 총기 규제와 관련한 로비스트의 이야기를 담은 정치적인 스릴러입니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제시카 채스테인의 연기 변신이 인상적이며, 정치적 부패와 음모가 주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야행성 동물들 (2016)
뒤틀린 줄거리, 그리고 멋진 심미성을 가진 스릴러를 원하는 분이라면 ‘야행성 동물들’을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이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싱글맨’ 이후 톰 포드 감독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셔터 아일랜드 (2010)
셔터 아일랜드는 데니스 루헤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수수께끼 같은 정신병원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섬을 수색하는 내용입니다.
미 연방 보안관으로 나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겁에 질린 얼굴과, 벗어날 수 없는 과거를 엿보는 심리 스릴러입니다.
조디악 (2007)
이 영화는 경찰과 만화가 등의 관계자들이 연쇄 살인범 조디악 킬러의 신원을 밝혀내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입니다.
킬러가 언론에 보내오는 편지와 퍼즐들을 풀어나가며 킬러의 정체를 쫒는 스릴러입니다.
이상으로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을 마치겠습니다. 어떠신가요? 재밌게 보셨거나 리스트에 추가할 영화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진출처 : 넷플릭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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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추천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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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일상 속 여러분들의 심장을 뛰게 할 스릴러 영화 추천 10편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직접 본 스릴러 영화들과 대중들의 선택을 받은 영화의 교집합으로 10편을 뽑아봤으니, 믿음을 가지고 스릴러 영화 한 편 골라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간단 요약’과 ‘네이버/다음 평점’을 보시고 영화의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스릴러 영화 추천 10편! 부디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 샤이닝(1980)
장르 : 공포/스릴러
러닝타임 : 144분
감독 : 스탠리 큐브릭
출연 : 잭 니콜슨, 셸리 듀발
네이버/다음 평점 : 없음/8.0
간단 요약 : 작가인 주인공 ‘잭’. 가족과 함께 간 어느 호텔에서 악령에 휘말린다. 설상가상으로 폭설에 고립된 호텔. ‘잭’은 환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점점 더 미쳐간다. ‘잭 니콜슨’의 킬러 스마일 포스터만큼, 촬영기법이 압권인 영화.
■ 퍼펙트 케어(2020)
장르 :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19분
감독 : J 블레이크슨
출연 : 로자먼드 파이크, 에이사 곤살레스, 피터 딘클리지
네이버/다음 평점 : 9.08/6.4
간단 요약 : 법의 테두리에 간당간당하게 벗어나지 않는 기업 CEO. 이 기업의 주 업무는 타깃을 정하고 모든 것을 털어버리는 것. 보는 사람에 따라 결과가 충격적일 수도, 작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 팬도럼(2009)
장르 : SF/공포
러닝타임 : 108분
감독 : 크리스티앙 알바트
출연 : 데니스 퀘이드, 벤 포스터, 캠 지건뎃, 안트예 트라우에
네이버/다음 평점 : 8.22/7.9
간단 요약 :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새로운 행성으로 떠나는 우주선. 그런데 우주선에 있던 탑승객 6만 명이 사라졌다. 그리고 탈출구가 없는 우주선에 공격을 퍼붓는 괴물들.
■ 런(2020)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
러닝타임 : 90분
감독 : 아니쉬 차칸티
출연 : 사라 폴슨, 키에라 앨런
네이버/다음 평점 : 8.53/7.6
간단 요약 :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장애로 휠체어를 타는 딸. 어느 외딴집에서 딸과 엄마는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긍정적으로 살아가려는 딸에게 보인 ‘어느 날의 식탁 위 물건’. 그 물건으로 갑자기 모든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 택시 드라이버(1976)
장르 : 드라마/스릴러
러닝타임 : 113분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출연 : 로버트 드 니로, 조디 포스터, 시빌 셰퍼드, 하비 케이틀
네이버/다음 평점 : 8.76/8.5
간단 요약 :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느 퇴역 군인. 택시 드라이버가 된 그는, 타락한 뉴욕의 밤거리를 혐오하며 악들을 제거하려고 마음먹는다. 2019년 영화 ‘조커’의 모티브가 된 영화.
■ 세븐(1995)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127분
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네이버/다음 평점 : 8.66/8.5
간단 요약 : ‘식탐’, ‘탐욕’, ‘나태’, ‘분노’, ‘교만’, ‘욕정’, ‘시기’. 성서의 7가지 죄악에 따라 발생하는 연쇄살인들. 충격적이고 끔찍한 결말.
■ 디스터비아(2007)
장르 : 스릴러/범죄
러닝타임 : 104분
감독 : D. J. 카루소
출연 : 샤이아 라보프, 사라 로머
네이버/다음 평점 : 7.94/7.8
간단 요약 : 교사를 폭행한 죄로 90일간 가택 연금에 처한 주인공. 감옥 같은 집에서의 유일한 낙은 망원경으로 주위 훔쳐보기. 그렇게 훔쳐보다 우연히 마주한 이웃의 살인 현장. 범인은 친절한 이웃을 가장한 채 주인공 엄마와 가깝게 지내기 시작한다. 디스터비아 뜻 : ‘방해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disturb’에 ‘-ia’를 붙인 합성어로 ‘평범한 교외의 어두운 면’을 일컫는 단어이다.
■ 블랙 스완(2010)
장르 : 드라마/스릴러
러닝타임 : 108분
감독 : 대런 아로노프스키
출연 : 나탈리 포트만, 뱅상 카셀, 밀라 쿠니스
네이버/다음 평점 : 8.72/8.3
간단 요약 : 순수한 백조와 관능적인 흑조. 두 역할을 모두 잘하고 싶은 발레리나 ‘니나’. 완벽에 대한 강박은 광기 어린 집착으로 번져간다. 보는 관객도 같이 미쳐가는 영화이기에 두 번째 관람은 힘들다.
■ 프리즈너스(2013)
장르 :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53분
감독 : 드니 빌뇌브
출연 : 휴 잭맨, 제이크 질렌할
네이버/다음 평점 : 8.15/7.5
간단 요약 : 두 부부의 딸이 사라진 사건. 의심되는 용의지가 붙잡혔지만, 아무런 증거가 없어 풀려난다. 용의자를 계속 의심하는 아빠. 다른 진범이 있다고 믿는 형사. 각기 두 다른 남자의 숨 막히는 추적.
■ 23 아이덴티티(2017)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117분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 제임스 맥어보이
네이버/다음 평점 : 7.94/6.7
간단 요약 : 언제 누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그런데 그에게는 24번째 인격도 있었다. 24번째 인격은 3명의 소녀들을 납치하고 오래도록 계획했던 일을 꾸민다. 오로지 제임스 맥어보이의 다중 인격 연기로, 2시간을 이끈다.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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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순위 TOP 10 및 목록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순위 TOP 10 및 목록
이번 포스팅에서는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순위 TOP 10 및 목록에 대하여 자세하고 상세하게 알아보고 꼼꼼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여름에는 더위를 떨쳐내기 위해, 겨울에는 추위를 즐기기 위해 스릴러 영화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스릴러 영화를 넷플릭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 중 꼭 봐야 하는 영화 추천을 시작하겠습니다.
1.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나를 찾아줘
출연 벤 애플렉, 로자먼드 파이크 상영 시간 149분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길리언 플린의 2012년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부부의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에 아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세상이 떠들썩해지고, 곳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은 유력한 용의자로 남편을 지목하게 됩니다.
아내가 사라진 이유는 무엇이고 그 범인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깊게 빠져들 수 있는 영화입니다.
2. 나의 마더 영화
출연 클라라 루고르, 로즈 번, 힐러리 스왱크, 루크 호커 상영 시간 115분 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SF 스릴러 영화입니다.
인류가 멸종된 지구에서 로봇이 인간 소녀를 딸로 키우며 행복한 삶은 이어가던 어느 날, 정체불명의 인간 여성이 나타나며 감춰진 진실이 서서히 밝혀지게 됩니다.
신선한 설정으로 몰입을 유발하는 흥미진진한 영화입니다.
3.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버드박스
출연 산드라 블록, 트로반테 로즈 상영 시간 124분 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평화롭던 마을에서 사람들이 갑자기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형체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를 보게 되면 정신을 지배당해 환청, 환각 증세를 보이다가 결국 자살을 하게 되자 서서히 인류가 멸망해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명의 아이와 함께 집에서만 생활하던 주인공은 멀리 떨어져 있는 자유로운 마을을 알게 되고, 목숨을 건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시야가 완벽히 차단된 상태에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상황에 굉장한 몰입감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4. 미씽 사라진 여자 영화
출연 엄지원, 공효진 상영 시간 100분 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이혼 후 생계와 육아를 혼자 책임지는 주인공은 헌신적으로 딸을 돌봐주는 보모의 존재를 다행으로 여기지만, 어느 날 딸과 보모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경찰과 가족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홀로 흔적을 추적하던 중 보모의 이름, 나이, 출신 등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딸을 찾기 위해 보모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5. 퍼스널 쇼퍼 영화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상영 시간 105분 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영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주인공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의문의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하며 생기는 미스터리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6.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콜
출연 박신혜, 진종서, 김성령 상영 시간 112분 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푸에르토리코, 영국 합작영화 더 콜러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입니다.
전화를 매개체로 서로 다른 시대에 사는 두 여성이 연결되며 우정을 쌓게 됩니다.
그러다 서로의 인생을 바꿀 사소한 선택을 하게 되며 미래가 바뀌게 되고, 이를 계기로 예상치 못한 폭주가 시작되며 발생하는 내용을 박진감 있게 다룬 영화입니다.
7. 인비저블맨 영화
출연 엘리자베스 모스, 올리버 잭슨 코헨 상영 시간 124분 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친구에게서 도망치고 얼마 후,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 주인공에게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느껴지며 내용이 전개됩니다.
점점 성장하는 주인공의 서사와 내용이 흐르며 느껴지는 심리적 압박감을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8.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사바하
출연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상영 시간 123분 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종교문제 연구소의 목사가 새로운 종교단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하게 되는 사망 사건을 시작으로 점점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며 전개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인간과 신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흥미진진한 오컬트 영화입니다.
9.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허쉬
출연 존 갤러거 주니어, 케이트 시걸, 마이클 트루코 상영 시간 81분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청각 장애인 여자가 작품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외딴 숲의 별장에서 소설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복면을 쓴 살인자가 등장하며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한 외로운 싸움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섬뜩한 포스터처럼 스릴 넘치는 전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 아무 일도 없었다 영화
출연 잭 로든, 마틴 매캔, 토니 커렌더 상영 시간 100분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인적이 드문 광활한 숲으로 사냥 여행을 떠난 두 친구가 사고로 한 소년을 죽이게 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또 다른 살인에 휘말리며 영화가 진행됩니다.
극도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인간의 본성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1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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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고 지루하고 쳇바퀴 굴러가는 따분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고, 심장이 두근두근 하면서 조여 오는 느낌을 받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한 스릴러 영화 추천을 해드릴까 합니다. 요즘 웬만한 영화는 넷플릭스로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태블릿 스마트폰 컴퓨터 그 어느 곳이든 와이파이만 연결되어있으면 아주 쉽게 시청이 가능합니다. 아래 소개한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은 14편으로 선별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대략적으로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눈에 볼 수 있게 리뷰 영상화 짦막한 소감 평도 적어두었으니 안 본 작품이 있다면 오늘 한번 시청해보시고 댓글로 어땠는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차>
1. 화차 Helpless
2. 프랙처드 fractured
3. 버드 박스 Bird Box
4. 헌터킬러 Hunter Killer
5. 해빙 Bluebeard
6. 바디 오브 라이즈 Body Of Lies
7. 트라이앵글 Triangle
8. 월요일이 사라졌다 What Happened to Monday?
9. 맨인더다크 Don’t Breathe
10. 카고 Cargo
11. 더 길티 The Guilty
12. 겟 아웃 Get Out
13. 어스 Us
14. 인비저블 게스트 Contratiempo, The Invisible Guest
1. 화차 Helpless, 2012
원작: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출연: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원작소설도 읽어 봤지만 오래간만에 정말 빠져든 스릴러 영화였습니다. 추격자 이후 이렇게 제대로 된 스릴러를 보다니, 연기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극 중 선영역 김민희 배우가 연기를 너무 소름 돋게 잘했습니다. 영화 내용은 실화가 아니지만 실제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실제판 화차가 나오기도 했죠. 영화를 보면서 먹먹하기도 했습니다. 미씽봤을때도 비슷하긴 했는데 마지막에 몰린 그녀의 선택이 너무 비참하고 슬프다고나 할까 비극적이라는 게 맞는 거겠죠. 지금 다시 봐도 수작입니다.
2. 프랙처드 fractured, 2019
감독: 마이크 바커
출연: 헬렌 헌트, 스칼렛 요한슨
이번 스릴러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있어서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계속 어떤 게 진실이고 어떤 게 허구인지 판가름하기 쉽지 않았네요. 보는 내내 주인공이 정신병자인지, 병원이 사실을 은폐하는지 헷갈릴 정도. 프랙처드를 보고 깨달은 게 정신병이 가장 무서운 것 같아요. 이들을 보고 나약한 인간이 귀신, 악마, 신까지 만들어내는 것이죠. 결국 사람이 다 만든 거지만 정신병이 제일 무섭습니다.
3. 버드 박스 Bird Box, 2018
감독: 수잔 비에르
출연: 산드라 블록, 트래반트 로즈, 존 말코비치
가장 넷플릭스다운 SF 영화였습니다. 허무맹랑한 설정도 산드라 블록의 연기력이 의심들을 희석시켰습니다. 이유도 원인도 기대도 미래도 필요 없고 그냥 영화 자체만으로 볼 때 최근 이 만한 되새김과 집중도를 가져온 작품이 또 있었을까요? 마무리가 살짝 아쉬웠지만, 연기력으로 커버할 수 있어요. 마무리만 좋았더라면 별점 100점짜리 영화이고 넷플릭스에서만 상영된 게 아쉬울 정도로 몰입감 있게 잘 봤습니다.
4. 헌터킬러 Hunter Killer, 2018
감독: 도노반 마시
출연: 제라드 버틀러, 게리 올드만, 커먼, 미카엘 니크비스트
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소름입니다. 스릴과 액션 그리고 스토리가 흥미로웠고 마지막 부분도 너무 좋으며, 중간중간 cg가 티 나긴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고 스토리며 상황이며 연출이며 진짜 긴장, 소름의 연속이에요. 잠수함이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의 연출이라 지루할 거라 생각했는데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가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5. 해빙 Bluebeard, 2017
감독: 이수연
출연: 조진웅, 신구, 김대명
평점이 좋지는 않지만 괜찮게 본 작품입니다. 40~50분까지 꽉 영화를 쥐고 있던 악력이 점점 풀립니다. 그러다 마지막 30분 가량 남겨두고 이런 것이구나, 알게 될 때 다시 몰입감이 생기는데, 한 명의 정신세계 안에서 영화의 narrative를 이끌어 갑니다. 평점 6점대라 킬링 타임용으로 기대 안 하고 봤으나 그 이상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솔솔 풀어가는 재미와 반전이 손에 땀을 지게 만들었네요.
6. 바디 오브 라이즈 Body Of Lies, 2008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러셀 크로우, 마크 스트롱
첩보 스릴러를 색다르게 표현한 수작, 특히 현장과 현장이 아닌 곳에서의 차이를 확실히 비교해가며 미국의 현상황을 잘 나타내고 있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고 현실적인 연출이 아주 좋았습니다. 디카프리오 연기력은 언제봐도 대단하네요. 그리고 평점이 너무 저평가되어있는데 거기에 속지 마시고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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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트라이앵글 Triangle, 2009
감독: 크리스토퍼 스미스
출연: 멜리사 조지, 리암 헴스워스, 마이클 도어맨, 라차엘 카파니
뭔가 이해안되는게 있지만, 트라이앵글 영화의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찾아오는 미칠듯한 공포는 어디에도 비할바없이 끔찍하고 무섭습니다. 만약 내가 이 상황에 처한다면 도저히 못 버티고 정신상태가 붕괴해 버릴 거 같은 느낌. 설정 하나만으로 어느 정도의 공포를 줄 수 있는지 보여준 작품이었네요.
8. 월요일이 사라졌다 What Happened to Monday?, 2017
감독: 토미 위르콜라
출연: 누미 라파스, 윌렘 대포, 글렌 클로즈
독특한 소재와 좋은 연기 그리고 현대 사회와의 결합이 신선해서 볼만했어요. 인류가 당면한 현실을 설정해놓고 철학적으로 인간 개개인까지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소재부터 스토리 진행까지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수작 아닌가 싶네요. 허술한 구석은 없잖아 있지만 관객이 눈감아주고 싶게 만든 능숙한 진행도 훌륭했어요.
9. 맨인더다크 Don’t Breathe, 2016
감독: 페데 알바레즈
출연: 제인 레비, 딜런 미네트, 스티븐 랭
입과 동시에 롱테이크 기법 등 촬영기법이 너무나 인상 깊은 영화. 현실적으로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에 딱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노장은 사라질 뿐, 클래스는 영원하다. 천재 감독과 연기파 배우가 만나면 저예산으로도 멋진 영화를 어떻게 만드는지 보여주었고 경험과 노련함이 젊음을 일방적으로 짓밟아 버리는 게 나름 신선했습니다. 2탄도 나왔지만 1탄이 좀 더 재밌습니다.
10. 카고 Cargo, 2017
감독: 벤 하울링
출연: 마틴 프리먼, 앤소니 헤이스, 수지 포터, 카렌 피스토 리우스
좀비가 나오는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지만 단순히 피 흘리고 잔인한 영화가 아니라서 감동이 있는 영화입니다. 보통의 좀비 영화는 눈물 쏟게 만드는 장면이면 멋지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캐릭터의 안타까운 죽음이거나 혹은 눈물을 짜내고 보려는 호불호 갈리는 특유의 희생형 신파극 둘 중 하나인데, 이 영화는 핵심 자체부터가 좀비가 되어가는 중에도 딸을 지키기 위한 아버지의 의지와 사랑이라 더욱 감동이 깊어요.
11. 더 길티 The Guilty, 2018
감독: 구스타브 몰러
출연: 야곱 세데르그렌, 제시카 디니지, 요한 올슨
전화통화 내용으로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게 참신했고 내용도 좋았습니다. 반전도 괜찮았고 제한된 공간에서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 (베리드,더테러라이브 등)들이 많은데 이 영화도 그런 영화겠지 하며 예상했으나, 영화가 진행되면서 예상을 뒤엎고 신선한 충격을 줬습니다. 보이지 않는 전화기 너머의 상황이 보이는 것보다 더 강렬하게 관객을 끌어당깁니다.
12. 겟 아웃 Get Out, 2017
감독: 조던 필
출연: 다니엘 칼루야, 앨리슨 윌리암스, 브래드리 휘트포드
아리 에스터의 미드소마를 보는 듯 초반의 기분나쁜 미스테리 감각을 심어주는 기술이 탁월했던 영화입니다. 단, 아리에스터의 영화는 뒤로 갈수록 그 더러운 찝찝함의 강도가 상승하는 반면 이 영화는 통쾌한 해결을 맛 보여 준 것이 상당한 차이점이었네요. 긴장감에 반전까지 전율과 몰입감은 단연 최고입니다. 반전을 알고 다시봐도 처음에 못 봤던 소름 끼치는 장면들이 많아요.
13. 어스 Us, 2019
감독: 조던 필
출연: 루피타 뇽, 윈스턴 듀크, 엘리자베스 모스
초반부의 스릴은 강렬했으나 긴장감이 터질 것 같았던 중반부까지에 비해 후반부는 긴장감이 떨어지고 작위성이 다소 심하지만 특유의 연출, 분위기, 풍자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의 국제적인 사회적 이슈를 은유적으로 시사하는 수준 높은 영화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이 감독의 영화는 보고 나서 장면 하나하나에 숨겨진 의미를 생각해보고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14. 인비저블 게스트 Contratiempo, The Invisible Guest, 2016
감독: 오리올 파울로
출연: 마리오 카사스, 바바라 레니, 호세 코로나도, 안나 와게너
별 기대 안 하고 넷플릭스에서 봤다가 완전히 몰입하고 몇 번의 반전에 뒤통수를 맞은 거 같네요. 정말 재밌었어요. 결말을 보기까지 감독의 의도대로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 이리저리 끌려 보다 보면 순식간에 한편이 끝나버립니다. 오랜만에 긴장감을 놓지 못하고 본 영화네요. 참고로 절대 영화에 관한 댓글이나 리뷰를 보지 말 것. 딱 한 단어로도 엄청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관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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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TOP21
오늘은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21편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긴장감과 스릴감만 조성해 준다고 스릴러 영화가 완성되지는 않는 만큼 생각지도 못한 설정과 쉴 틈 없이 몰고 가는 이야기의 신선함이 조금씩 가미된 영화들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TOP21
1.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비바리움
감독 : 로칸 피네건
출연 : 제시 아이젠버그
러닝타임 : 97분
등급 : 15세 관람가
첫 번째 영화는 제시 아이젠버그와 이모젠 푸츠의 코믹 요소가 가득한 미스터리 공포 영화 <비바리움>이다. 위의 영화는 아름다운 미장센을 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섬뜩한 소재로 만들어져 보는 내내 멍한 느낌을 줍니다. 무엇보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재미는 해석하면서 숨겨진 메시지를 찾는 재미가 있다는 점이다. 촘촘하게 짜여진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부동산과 출산 문제를 되돌아보게 한다. 아마도 해외 관객들보다 ‘저출산’ 문제가 더 심각한 국내 관객들에게 더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생각한다.
2.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더 플랫폼
감독 : 가더 가츠테루 – 우루샤
출연 : 이반 마사구에
러닝타임 : 94분
등급 : 청불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어 한때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더 플랫폼>. 앞서 소개한 <비바리움>처럼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신선한 스릴러 영화다. 영화 <더 플랫폼>은 0부터 33, 101까지 30일마다 무작위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 ‘플랫폼’을 배경으로 한다. 변화하는 인간의 얼굴을 반영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보다시피 이 신선한 설정을 이용하면 여러 메시지를 던지며 생각할 수 있는 영화를 쉽게 전달할 수 있으니 94분 투자해서 한번쯤은 봐도 좋을 영화라고 생각한다. 열린 결말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끝까지 몰입하면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3. 인비저블 게스트
감독 : 오리올 파울로
출연 : 마리오 카사스
러닝타임 : 106분
등급 : 15세 관람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작품은 거의 없지만 이 영화는 확실히 해냈다고 생각한다.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은 넷플릭스에서 ‘제3의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최근 출간된 <나일강의 죽음>이나 <나이브스 아웃>과 같은 ‘고전 정통 미스터리 소설’을 읽는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영화 <투명 손님>은 연인 로라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청년 사업가 에이드리언이 3시간 만에 자신의 결백을 인정하는 과정에서 뜻밖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반적으로 로라와 에이드리언을 죽인 범인에 대한 진실을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마지막까지 큰 충격을 주기 때문에 끝까지 보시길 추천합니다.
4.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폭풍의 시간
감독 : 오리올 파울로
출연 : 치노 다린
러닝타임 : 129분
등급 : 15세 관람가
<인비저블 게스트>와 또 다른 반전 스릴러 <더 바디>를 연출한 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영화 <폭풍의 시대>입니다. 이 영화는 폭풍우 치는 밤에 과거로 연결된 25년 전 베라가 죽을 운명이었던 소년을 구했지만 그 대가로 딸을 잃었지만 ‘어느 날’의 시간이 주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모든 충격적인 과거를 되돌리기 위해. 매번 느끼는 감정이 담겨있지만 이 감독이 연출한 모든 영화는 신선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마음에 들지 않는 한 대부분의 내용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선 두 영화와 마찬가지로 <폭풍의 시간>도 흩어져 있는 스토리 퍼즐을 맞추는 재미가 있으니, 후반부에는 이들이 전반전을 어떻게 회복할지 지켜봐 달라. 시간여행 소재는 언제나 꿀잼!
5.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아무 일도 없었다
감독 : 맷 팔머
출연 : 마틴 맥캔
러닝타임 : 101분
등급 : 청불
곧 아버지가 될 본과 그의 오랜 친구 마커스는 스코틀랜드의 목가적인 산으로 사냥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그들은 다음날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고 즉시 그들이 한 모든 일을 돌아보며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된다. . 영화 ‘아무 일도 없었다’의 한 장면이다. 사실 공포나 스릴러 영화는 초자연적인 영화보다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일을 더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긴장감을 조성하는데 좋다. 위 영화의 마지막 부분이 아쉬웠던 점을 제외하고는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스토리와 결말을 알 수 없게 만드는 연출이 흥미롭고 신선했다. 혹자는 스릴러가 없는 스릴러라고 하겠지만, 죄책감의 메시지를 잘 표현한 것 같다.
6.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트라이앵글
감독 : 크리스토퍼 스미스
출연 : 멜리사 조지
러닝타임 : 99분
등급 : 15세 관람가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개봉 당시 ‘신선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영화 <트라이앵글>입니다. ‘저예산’ 영화는 지구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지역 중 하나인 버뮤다 삼각지대의 꼭짓점 중 하나인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뻔한 설정으로 만들었다는 얘기는 이제서야 들었지만 당시에는 ‘타임 루프’라는 설정을 흥미롭고 잘 활용해 극한 상황을 연출해 극찬을 받은 작품 중 하나였다. 무엇보다 결말을 예측하기 힘든 반전 영화의 매력을 담고 있어 왜 자꾸 미스터리한 살인마에게 죽임을 당하고 시간이 되돌아오는지 생각하면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7.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감독 : 케빈 맥도널드
출연 : 러셀 크로우, 레이첼 맥아담스, 벤 에플렉
러닝타임 : 127분
등급 : 12세 관람가
러셀 크로우, 레이첼 맥아담스, 벤 애플렉이 주연을 맡은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입니다. 위 영화의 줄거리는 차기 대통령으로 떠오를 정치인 콜린스의 보좌관이었던 기자와 정부의 살인 사건을 취재하던 기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영화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선명하게 담아낸 영화다. 스토리 자체에 힘이 있기 때문에 2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일어날 스토리에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다. 진실을 파헤치는 러셀 크로우의 연기력은 좋았지만,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면모를 보여주었던 벤 애플렉의 연기력은 기억에 남는다.
8.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프랙처
감독 : 그레고리 호블릿
출연 : 안소니 홉킨스, 라이언 고슬링
러닝타임 : 112분
등급 : 15세 관람가능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 이어 배우들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영화는 <프랙처>다. 앤서니 홉킨스의 시즈닝과 라이언 고슬링의 상큼함의 조합이 흥미롭다. 지금 넷플릭스에서 ‘프랙처’가 아닌 ‘고백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똑똑하고 신중한 엔지니어 토드가 젊은 아내 제니퍼의 외도를 알게 되고 그녀를 죽이기 위해 완전범죄를 꾸리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일어나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구체적으로 살인 사건을 그린 ‘법정 스릴러’ 장르의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화면을 압도하는 앤서니 홉킨스의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두 배우의 땀 흘리는 연기 대결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완벽한 범죄를 꿈꾸는 그의 꿈은 성공할 수 있을까?
9.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리저너블 다우트
감독 : 피터 호윗
출연 : 사무엘 L 젝슨 , 도미닉 쿠퍼
러닝타임 : 91분
등급 : 15세 관람가
<리저너블 다우트>는 로완 앳킨슨 주연의 <쟈니 잉글리시>를 연출한 피터 호잇 감독과 사무엘 L. 잭슨, 도미닉 쿠퍼의 인상적인 조합이 만들어낸 영화다. 이것은 내가 최근까지 들어본 최초의 영화였고, 나는 얼마 전에 넷플릭스에서 그것을 보았다. 다만 연출이 부족하고 러시엔딩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대본 자체가 잘 짜여져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했던 것 같다. 영화는 성공한 검사와 한 가장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한 남자가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숨기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사건의 진상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범을 밝혀내는 재미도 쏠쏠했다. 몰입감 넘치는 범죄 스릴러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10.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헤이터
감독 : 얀 코마사
출연 : 얀 코마사
러닝타임 : 135분
등급 : 15세 관람가
다음은 폴란드에서 제작된 영화 ‘헤이터’로 심오하면서도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많은 분들이 “영화 <나이트 크롤러>와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를 합친 느낌이다. 매우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캐릭터 자체가 독특하고 공감하기 어려웠지만 현 시대를 비판하면서도 불편하지만 실화를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게시물 조작부터 가짜 계정까지, SNS를 직업으로 선동한 청년은 그저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었지만 그의 악행이 세상을 뒤흔들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범죄 이야기를 그린다.
11.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데블스 에드버킷
감독 : 테일러 헥포드
출연 : 키아누 리브스, 알 파치노
러닝타임 : 144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데블스 에드버킷>은 악마가 원하는 죄에 대한 많은 교훈과 메시지를 살펴볼 수 있는 영화 90년대 헐리우드 영화들은 몇 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실패한 적이 없어서 이 작품도 퀄리티가 뛰어난 스릴러였다. 특히 변호사 케빈 로맥스와 대기업 존 밀턴 사장의 관계와 이들의 이야기가 극에 몰입된다. 무엇보다 키아누 리브스, 알 파치노, 샤를리즈론의 조합이 엄청난 연기력을 선사했다. 특히 영화의 명대사인 ‘아들아 자유는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의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현실을 오가며 머리를 맞은 충격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12.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폭풍의시간
감독 : 오리올 파울로
출연 : 아드리아나 우가르테, 치노 다린
러닝타임 : 128분
등급 : 15세 관람가
25년 전 과거와 연결되어 있는 베라가 그날 죽을 운명이었던 소녀를 구하지만 소녀를 구한 대가로 자신의 딸을 잃은 내용으로 넷플릭스 신작 스릴러 영화 추천 목록에 넣었다. 폭풍우 치는 늦은 밤에 너무나 절망적이었던 베라에게 과거를 되돌릴 수 있는 단 하루의 시간이 주어지면서 과거와 현재를 바꾸려는 시간 스릴러 이야기다. 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장점은 떡 모으기를 잘한다는 점인데, 영화 <폭풍의 시간>이 가장 완벽하게 퍼즐 조각처럼 짜여진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과연 그녀는 자신의 딸을 되살릴 수 있을까요?
13.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버드박스
감독 : 수잔 비에르
출연 : 산드라 블록, 트래반트 로즈
러닝타임 : 124분
등급 : 15세 관람가
<버드박스>는 세상을 눈으로 보면 죽는다는 무서운 주제로 그런 미지의 존재 속에서 살아남고 고군분투하는 공포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릴러 영화다. 개봉 당시 넷플릭스 실시간 전 세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다. 많은 공포, 스릴러 영화가 청각을 이용하여 긴장감을 조성하지만, 이 영화는 죽음의 비전을 바라보는 시각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신선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산드라 블록의 연기도 훌륭했다. 또한 얼마 전 <버드박스>의 스핀오프 제작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영화는 정체불명의 존재가 나타난 후 황폐해진 스페인을 그린다고 한다.
14.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해프닝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 마크 월버그 , 주이 디샤넬
러닝타임 : 91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해프닝>은 촉각과 후각을 소재로 삼았다. 갑작스러운 바람에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는 등 사람들의 범상치 않은 행동 배경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하는 신선한 스토리로 초반에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스릴러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식스 센스>와 여러 스릴러 영화를 통해 연출력을 입증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도 한몫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알 수 없는 전개와 허무한 결말로 후반부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래도 촉각과 후각을 이용해 긴장감과 스릴을 주는 신선한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킬링타임용으로 충분히 좋은 스릴러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다듬어서 리메이크 버전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5.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인베이젼
감독 : 올리버
출연 : 니콜 키드먼, 다니엘 크레이그
러닝타임 : 99분
등급 : 15세 관람가
어느 날 인간이 잠든 사이 사탕 봉지에서 이상한 물질이 발견되어 몸에 침투하게 되는데, 영화 <침략>은 외모는 똑같아도 마음이 변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무엇보다 이상한 물질은 인간으로 밝혀졌다. 종족을 자신의 종족으로 돌연변이시키려는 외계 생명체라서 좋은 영화였고, 한 명 한 명 감염되어 외모가 똑같아 구별하기 어렵게 만드는 사람들을 묘사한 좋은 영화였다. 얼핏 보면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찾아온 외계 생명체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형적인 SF 외계인 영화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신선한 전개와 전개가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잠자는 사이에 인체에 침투해 하룻밤 사이에 변신한다는 상상만으로도 끔찍하지 않을까요?
16.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콰이어트 플레이스
감독 : 존 크래신스키
출연 : 에밀리 블런트, 노아 주프
러닝타임 : 90분
등급 : 15세 관람가
<콰이어트 플레이스>입니다. 소리를 내면 괴물에게 죽는다는 오싹한 스토리로 많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포를 선사한 영화다. 무엇보다 ‘소리’를 주제로 몬스터를 피하면서 수화로 말하기, 신발을 벗고 맨발로 움직이는 등 다양한 표현을 선보이며 관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든 연출이 아닐까 싶다. 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2부에서는 어떤 신선한 소재의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에는 극장 안의 관객들에게도 어떤 긴장감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국내 현재 리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첫 회의 신선함을 다시 한 번 느끼실 수 있을 것 같고, 신인 배우들의 호흡을 만나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17.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사일런스
감독 : 존R 레오네티
출연 : 키에넌 시프카, 스탠리 투치, 미란다 오토
러닝타임 : 90분
등급 : 15세 관람가
영화 <사일런스>에 앞서 소개한 <콰이어트 플레이스>와 같은 소리를 내면 죽음과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있어서 개봉 전후에 관객들로부터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하위 버전이다. “. 그런데 이 영화의 분위기와 표현 방식이 달라서 재미있었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냥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흉내낸 영화라고 하는 것도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 한 관객은 “영화 보면서 오징어를 사서 먹었는데 너무 긴장해서 먹게 됐다”고 말했다. 엔딩이 정말 좋았다면 콰이어트 플레이스만큼 인기가 많았을 것 같아요.
18.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눈먼자들의 도시
감독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출연 : 줄리안 무어, 마크 러팔로
러닝타임 : 120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는 곳을 잘 표현한 영화 <눈먼자들의 도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 현상으로 인해 시각이 흐려져 앞을 볼 수 없는 시각 장애인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하지만 정부는 다른 영화들과 달리 맹인들을 병원에 격리시키고 남편을 보호하기 위해 맹인처럼 행동하며 병원에 입원하는 한 여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리고 엉망진창이 된 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충격적인 사건들을 눈앞에서 그녀만이 볼 수 있었기에 그녀의 시점에서 연출되어 관객들에게 현장 그대로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나만 볼 수 있는 공포가 장님이 되는 공포보다 더 큰 공포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영화다.
19.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맨 인 더 다크
감독 : 페데 알바레즈
출연 : 제인레비, 딜런미네트
러닝타임 : 88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버드박스>와 이 <맨 인 더 다크>를 꼭 봐야 합니다. 맹인 노인, 맹인으로 평생 청각에만 의존해야 하는 퇴역 군인, 집을 털기 위해 몰래 맹인의 집을 침입하는 도둑 무리를 배경으로 도둑을 찾는 맹인이 소리로만 위치를 파악하고 집과 자신을 보호합니다. 지키려는 노인과 그에게서 안전하게 탈출하려는 도둑이라는 단순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관객들을 감동시킨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상상으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집 안의 공간이 협소해서 집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리얼하게 활용하고 묘사했기 때문에 더욱 실감나는 공포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20.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줄리아의 눈
감독 : 기옘 모랄레스
출연 : 벨렌 루에다, 루이스 호마르
러닝타임 : 117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줄리아의 눈>은 선천적 시각 장애를 가진 줄리아와 쌍둥이 자매 사라, 그리고 그녀의 장애 문제에 관한 영화입니다. 앞서 소개한 ‘맹인의 도시’와 매우 흡사하지만 시각장애인 가운데 홀로 보이는 사람을 중심으로 영화가 진행된다면 이 영화는 보이지 않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에 존재하는 공포가 감각을 준다. 두려움. 느끼는 사람의 주위를 흐르는 것 같습니다. 청각과 후각은 큰 두려움에 좋은 재료지만, 가장 큰 두려움은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아닐까요? 영화 속에는 어두운 장면이 많이 등장하지만, 어둠의 공포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21.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 허쉬
감독 : 마이크 플래너건
출연 : 존 갤러거 주니어, 케이트 시겔
러닝타임 : 81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허쉬>는 외딴 집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에게 습격을 받는 주인공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단순한 줄거리에서 보면 여느 킬러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은 영화처럼 보이지만, 요점은 그 여자가 킬러가 있는지 볼 수는 있지만 귀머거리로 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영화에서처럼 옆집 여자가 살인범에게 피투성이가 되어 주인공의 집 창문을 두드리며 도와달라고 외치지만 주인공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영화 추천 / 스릴러 / 범죄 / 공포] 한국 스릴러 범죄 명작 영화 추천 TOP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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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극도로 몰입하게 만들 수 있는 영화 장르는 단연코 스릴러일 것입니다. 스릴러 영화의 긴장되는 장면에서 쫄깃한 느낌을 받다 보면 그 중독성에서 쉽게 헤어나오기 힘듭니다.
그러다보면 자꾸만 새로운 스릴러 영화를 찾게 되는데요. 다행히도 세상에는 스릴러 영화가 가득합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한국에서 스릴러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장르 특성 상 영화에 잔인하거나 무서운 장면이 많으니 반드시 주의하여 시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포스터 / 시놉시스 출처 : 네이버 영화 ]반응형
TOP 15. 동네사람들 (네이버 평점 7.12 / 다음 평점 5.3) – 2018
Synopsis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 온 외지 출신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은 동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다. 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김새론)’만이 친구가 납치된 거라 확신하여 사건을 쫓고, 의도치 않게 ‘유진’과 함께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해 나선 ‘기철’은 누군가에 의해 그녀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모두가 침묵하는 사라진 소녀, 하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그녀를 찾아야만 한다
감상평
마동석 배우분이 주연임에도 생각보다 스릴러의 형상을 잘 유지하였습니다.
적절한 요소들을 잘 배치하였고, 추리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보기에 좋습니다.
비교적 가벼운 스릴러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6.5 / 10.0
TOP 14. 그놈 목소리 (네이버 평점 7.46 / 다음 평점 7.8) – 2007
Synopsis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될 정도로 흉흉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던 1990년대. 방송국 뉴스앵커 한경배(설경구)의 9살 아들 상우가 어느 날 흔적 없이 사라지고, 1억 원을 요구하는 유괴범(강동원)의 피말리는 협박전화가 시작된다. 아내 오지선(김남주)의 신고로 부부에겐 전담형사(김영철)가 붙고, 비밀수사본부가 차려져 과학수사까지 동원되지만, 지능적인 범인은 조롱하듯 수사망을 빠져나가며 집요한 협박전화로 한경배 부부에게 새로운 접선방법을 지시한다. 치밀한 수법으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유괴범의 유일한 단서는 협박전화 목소리. 교양 있는 말투, 그러나 감정이라곤 없는 듯 소름끼치게 냉정한 그놈 목소리뿐이다. 사건발생 40여 일이 지나도록 상우의 생사조차 모른 채 협박전화에만 매달려 일희일비하는 부모들. 절박한 심정은 점차 분노로 바뀌고, 마침내 한경배는 스스로 그놈에게 접선방법을 지시하며 아들을 되찾기 위한 정면대결을 선언하는데…
감상평
목소리라는 소재로 영화 끝까지 긴장감을 주었던 영화로,
결말 부분으로 인해 한 때 유행처럼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어떤 결말인지 궁금하시다면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6.8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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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3. 숨바꼭질 (네이버 평점 6.75 / 다음 평점 6.0) – 2013
Synopsis
우리 집에 낯선 사람이 숨어 살고 있다면…? 숨바꼭질 암호 □1○1△2 고급 아파트에서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성공한 사업가 ‘성수’(손현주)는 하나 뿐인 형에 대한 비밀과 지독한 결벽증을 갖고 있다. 어느 날 그는 형의 실종 소식을 듣고 수십 년 만에 찾아간 형의 아파트에서 집집마다 새겨진 이상한 암호와 형을 알고 있는 ‘주희’(문정희) 가족을 만난다. “제발 그 사람한테 제 딸 좀 그만 훔쳐보라고 하세요” 어린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주희’는 자신의 집을 훔쳐보는 누군가의 존재를 느끼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낡은 아파트의 암호를 찬찬히 살펴보던 ‘성수’는 그것이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성별과 수를 뜻하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 집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 형의 아파트를 뒤로한 채 자신의 안락한 집으로 돌아온 그 날, ‘성수’는 형의 아파트에서 봤던 암호가 자신의 집 초인종 옆에서 새겨진 것을 발견한다.
감상평
한 때, 초인종 괴담(초인종 밑에 이상한 문자가 표시되어있다는 괴담)이 있었습니다.
그 괴담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인데요.
실제로 괴담이 많이 퍼지자 경찰 조사가 들어가기도 했습니다만,
범죄 연루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힘들다고 결론이 났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기 때문에 마냥 관련성이 없다고만은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결국 한 번쯤 현관문 주변을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감자PICK 평점 : 6.9 / 10.0
TOP 12. 감시자들 (네이버 평점 7.76 / 다음 평점 7.3) – 2013
Synopsis
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이 이끄는 감시반에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한효주)가 합류한다. 그리고 얼마 후 감시반의 철저한 포위망마저 무용지물로 만든 범죄가 벌어진다. 단 3분만에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벌어진 무장강도사건. 얼굴도, 단서도 남기지 않은 그들의 존재에 모든 시선이 꽂힌다. 철저하게 짜여진 계획 하에 움직이며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정우성). 자신의 존재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 그는 감시반의 추적이 조여올수록 더욱 치밀하게 범죄를 이어간다. 더 이상의 범죄를 막기 위해 반드시 놈의 실체를 알아내야만 하는 감시반. 황반장과 하윤주는 모든 기억과 단서를 동원해 놈을 쫓기 시작하는데…
감상평
사람의 기억력은 어디까지일까요?
기억력 대가들이 펼치는 범죄 추적 스릴러.
적당한 액션과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이 영화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7.3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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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1. 블라인드 (네이버 평점 8.08 / 다음 평점 8.4) – 2011
Synopsis
하나의 사건! 두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 연속적인 여대생 실종사건과 뺑소니 사고. 두 사건의 피해자가 동일인물로 밝혀지고 경찰은 목격자를 찾아 나서지만 수사는 점점 난항을 겪는다. 목격자 1. 시각장애인 ‘수아(김하늘)’ 사건의 첫 목격자로 등장한 사람은 다름아닌 시각장애인 ‘수아’. 촉망 받는 경찰대생이었던 그녀는 당시 사건의 정황들을 세밀히 묘사하며 수사의 방향을 잡아준다. 목격자 2. 현장을 두 눈으로 확인 한 ‘기섭(유승호)’ 수아를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되던 중, 사건의 또다른 목격자가 등장한다. 바로 수아와 달리 사건의 현장을 두 눈으로 목격한 기섭. 수아와는 상반된 진술을 펼쳐 수사는 점점 다른 국면에 처하게 되는데… 진실을 향한 그들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감상평
시각장애인이 겪는 특수성을 가지고 펼쳐지는 스릴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무섭게 느껴지고 긴박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시각장애인에 대해서 더 이해하고 배려해야겠다는 마음도 생기는 영화입니다.
다만 깊게 생각하지 않고 영화로써 접근하신다면,
깊은 몰입감을 가지고 긴장감 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감자PICK 평점 : 7.5 / 10.0
TOP 10. 이웃사람 (네이버 평점 7.52 / 다음 평점 8.0) – 2012
Synopsis
202호 소녀의 죽음, 그리고 열흘 간격으로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 범인의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강산맨션의 이웃사람들은 공포에 떤다. 그러던 중 이웃사람들은 수십 만원대의 수도세, 사건발생일마다 배달시키는 피자, 사체가 담긴 가방과 똑 같은 가방을 사 간 102호 남자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살인마 또한 이웃사람들을 눈치채기 시작하고, 두 번째 소녀의 죽음을 막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 시작되는데…
감상평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범인은 정해져있어 추리의 요소는 없지만,
내용이 어떻게 전개 될지 예측할 수 없어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개개인의 관점이 모여 사건이 진행되는 신선한 전개 방식을 가지고 있어 끝까지 흥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감자PICK 평점 : 7.6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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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9. 내가 살인범이다 (네이버 평점 8.48 / 다음 평점 8.6) – 2012
Synopsis
1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곡 연쇄살인 사건. 하지만 이 사건은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끝난다. 사건 담당 형사 최형구는 범인을 잡지 못한 죄책감과 자신의 얼굴에 끔찍한 상처를 남기고 사라진 범인에 대한 분노로 15년 간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한다. 그리고 2년 후, 자신을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힌 이두석이 ‘내가 살인범이다’라는 자서전을 출간하고, 이 책은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미남형 외모와 수려한 말솜씨로 스타가 된 이두석. 최형구는 알려지지 않은 마지막 미해결 실종사건을 파헤쳐 세상이 용서한 이두석을 어떻게든 잡아넣으려 하는데… 법이 용서한 연쇄살인범 공소시효는 끝났지만,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감상평
남겨진 유가족들의 마음은 얼마나 무거운 것일까요?
그런 유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그런 영화인 것 같습니다.
스릴러이긴 하지만, 마음 편하게 볼 수만은 없었던 영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유의해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스토리와 긴장감은 탄탄합니다.
감자PICK 평점 : 8.1 / 10.0
TOP 8. 악마를 보았다 (네이버 평점 8.01 / 다음 평점 6.9) – 2010
Synopsis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감상평
이 영화는 정말 유의해서 보셔야 합니다.
역대급의 잔인하고 냉혹한 장면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8.4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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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 암수살인 (네이버 평점 8.58 / 다음 평점 7.6) – 2018
Synopsis
“일곱, 총 일곱 명 입니다. 제가 죽인 사람들예.”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이거 못 믿으면 수사 못한다. 일단 무조건 믿고, 끝까지 의심하자.” 태오의 추가 살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사건.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되는데…
감상평
영화를 보면서도 어떤 것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이 그렇게 만들기 때문에 끝까지 몰입해서 볼 수 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육체적으로 쫓고 쫓기는 현란한 추격전은 적지만,
정신적으로 그보다 현란한 추격전을 벌이는 두 남자를 보면서 스릴을 느끼게 되는 영화, 암수살인.
액션보다는 스토리에 보다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8.6 / 10.0
TOP 6. 더 테러 라이브 (네이버 평점 8.29 / 다음 평점 8.3) – 2013
Synopsis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이라는 단서를 쥐게 된 윤영화! “신고하지마.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그는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에 이른다. “지금 뭐 하자는 거예요. 언론사 건드려 봤자 좋을 거 없어!”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윤영화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앵커 ‘윤영화’를 지목했을까?
감상평
역대급 신선한 스토리로 펼쳐지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빠른 전개와 범인의 의도를 파악해보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지루한 스토리를 싫어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감자PICK 평점 : 8.9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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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밀정 (네이버 평점 8.57 / 다음 평점 7.7) – 2016
Synopsis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감상평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될 영화 중 하나, 밀정입니다.
서로의 감정과 의도를 경계하고 추측하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노련한 배우들의 연기가 스릴을 더해주기 때문에,
역사를 제쳐놓고서라도 관심있게 볼 수 있는 영화, 밀정. 적극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2 / 10.0
TOP 4. 마더 (네이버 평점 9.45 / 다음 평점 8.1) – 2009
Synopsis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감상평
김혜자 배우분의 압도적인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어떻게 스릴러 장르에 이 분을… 이라고 생각했다가는 큰 코 다치게 될 것입니다.
믿고 보시면, 후회 없을 것입니다. 스릴러를 좋아하신다면, 그냥 적극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6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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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 살인의 추억 (네이버 평점 9.65 / 다음 평점 9.4) – 2003
Synopsis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사건 발생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변희봉 분)을 필두로 지역토박이 형사 박두만(송강호 분)과 조용구(김뢰하 분), 그리고 서울 시경에서 자원해 온 서태윤(김상경 분)이 배치된다. 육감으로 대표되는 박두만은 동네 양아치들을 족치며 자백을 강요하고, 서태윤은 사건 서류를 꼼꼼히 검토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지만, 스타일이 다른 두 사람은 처음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용의자가 검거되고 사건의 끝이 보일 듯 하더니, 매스컴이 몰려든 현장 검증에서 용의자가 범행 사실을 부인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구반장은 파면 당한다. 수사진이 아연실색할 정도로 범인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살해하거나 결박할 때도 모두 피해자가 착용했거나 사용하는 물품을 이용한다. 심지어 강간사 일 경우, 대부분 피살자의 몸에 떨어져 있기 마련인 범인의 음모 조차 단 하나도 발견되지 않는다. 후임으로 신동철 반장(송재호 분)이 부임하면서 수사는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박두만은 현장에 털 한 오라기 남기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 근처의 절과 목욕탕을 뒤지며 무모증인 사람을 찾아 나서고, 사건 파일을 검토하던 서태윤은 비오는 날, 빨간 옷을 입은 여자가 범행대상이라는 공통점을 밝혀낸다. 선제공격에 나선 형사들은 비오는 밤, 여경에게 빨간 옷을 입히고 함정 수사를 벌인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돌아오는 것은 또다른 여인의 끔찍한 사체. 사건은 해결의 실마리를 다시 감추고 냄비처럼 들끊는 언론은 일선 형사들의 무능을 지적하면서 형사들을 더욱 강박증에 몰아넣는데.
감상평
우리나라 스릴러 장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화입니다.
개봉 이후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 봐도 여전히 긴장감 넘치는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더욱 몰입감을 줍니다.
진범이 30년만에라도 잡혀 정말 다행입니다.
감자PICK 평점 : 9.7 / 10.0
TOP 2. 기생충 (네이버 평점 9.07 / 다음 평점 7.9) – 2019
Synopsis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감상평
설명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상을 휩쓴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감정을 들었다 놨다 할 정도로 몰입감이 강합니다.
아직 안보셨다면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8 / 10.0
1위는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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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 추격자 (네이버 평점 9.09 / 다음 평점 9.1) – 2008
Synopsis
출장안마소(보도방)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 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하지만 미진 마저도 연락이 두절되고……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영민’과 마주친 중호, 옷에 묻은 피를 보고 영민이 바로 그놈인 것을 직감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는다. 실종된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담담히 털어 놓는 영민에 의해 경찰서는 발칵 뒤집어 진다. 우왕좌왕하는 경찰들 앞에서 미진은 아직 살아 있을 거라며 태연하게 미소 짓는 영민. 그러나 영민을 잡아둘 수 있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 공세우기에 혈안이 된 경찰은 미진의 생사보다는 증거를 찾기에만 급급해 하고, 미진이 살아 있다고 믿는 단 한 사람 중호는 미진을 찾아 나서는데……
감상평
감자PICK 최고의 평점작.
너무 잔혹해서 추천하기 싫다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공포감과 몰입감이 심한 영화입니다.
충격적이지만 그만큼 스릴러로써는 명작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안보셨고, 강력한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시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9 / 10.0
※ 본 글의 순위는 작성자 취향에 따른 순위이므로 개개인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점과 순위가, 보시는 분들의 기준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너그러운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영화 자체와 내용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만이 순위에 반영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항상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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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스릴러 영화 추천 100선
주연 : 애쉬튼 커쳐, 에이미 스마트
나비의 날개 짓이 지구 반대편에선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 – 카오스 이론 끔찍한 어린 시절의 상처를 지닌 에반. 그에게 남은 것은 기억의 파편들과 상처입은 친구들. 에반은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어릴 적부터 매일매일 꼼꼼하게 일기를 쓴다. 대학생이 된 어느 날, 예전의 일기를 꺼내 읽다가 일기장을 통해 시공간 이동의 통로를 발견하게 되는 에반. 그것을 통해 과거로 되돌아가 미치도록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첫사랑 켈리와의 돌이키고 싶은 과거,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닥친 끔찍한 불행들을 고쳐 나간다. 그러나 과거를 바꿀수록 더욱 충격적인 현실만이 그를 기다릴 뿐, 현재는 전혀 예상치 못한 파국으로 치닫는데 과연 그는 과거를 바꿔 그가 원하는 현재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불행한 현재에 영원히 갇혀버릴 것인가?
키워드에 대한 정보 스릴러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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