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신청 후기 | 멘탈 털림 – 예상치도 못한 시나리오 발생 – 이런일도 생길 수 있다는거 알아두세요! 인터뷰 + 선서식 후기!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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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후기!
영주권 받고 10년만에 여러 계기로 인해 시민권을 받게 되었어요.
참..인터뷰가 아주 수월하게 진행되어가는 과정에…
갑자기 예상하지 못한 어마어마한 일이 …^^;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욤!
ㅋㄹㄴ 때문에 핑거프린팅은 작년 3월에 잡혔었는데 취소되었구요 –
원래 가지고 있던 핑거프린팅 사용한다고 연락이 왔고
1월 27일 인터뷰를 보게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던 싸이트:
(USCIS 시민권 시험 유투브 싸이트)
https://www.youtube.com/channel/UC1-VuO5NmUCuRrxVn0J5PPw
도움이 되었던 자료:
https://www.uscis.gov/sites/default/files/document/flash-cards/M-638_red.pdf
https://www.uscis.gov/sites/default/files/document/questions-and-answers/100q_largeprint.pdf
MP3 자료:
https://www.uscis.gov/sites/default/files/document/audio/ENG_ALL_100.mp3
아마존에도 시민권 문제집 많이 팔아요. 🙂
참참-
Filing 한 날짜에 따라 2008년도 시험을 보는지 2020년도 시험을 보는지 달라지니 꼭 확인하세요! 저는 2008년도 시험을 보았답니다!

시민권 신청 후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호주시민권신청 및 시험 후기. : 호주 유학, 이민 실제 사례

2020년 8월 31일 시민권 신청접수 완료.( 서류 업로드 및 신청비 결제 완료함.)2. 2021년 3월 10일 오후 5시 약간 넘은 시각..(시민권 면접 및 시험레터 발송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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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new.com.au

Date Published: 11/24/2022

View: 4009

전체 카테고리 SSN Visa 영주권 시민권

20134, [시민권], 시민권 신청후 바로 한국 행, 0, 2022-8-13, 5 … 20121, [시민권], 디트로이트 시민권 인터뷰 후기 및 선서식 일정 통보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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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ssyusa.com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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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6 시민권 신청 후기 12294 Good Rating This Answer

MissyUSA.com · 호주시민권신청 및 시험 후기. : 호주 유학, 이민 실제 사례 · 미국 시민권 인터뷰 후기 (시험 문제, 준비서류 등) · S**님 캐나다시민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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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1/6/2021

View: 4551

미국 시민권 인터뷰 후기 (시험 문제, 준비서류 등)

미국 시민권 신청비용은 수수료 $640 + biometrics fee $85 = $725가 들어갔습니다. 온라인 신청하고 보통 2~3주 안에 지문찍으러 오라고 한다고 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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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mcineusa.tistory.com

Date Published: 6/14/2022

View: 4440

Tag: 시민권인터뷰 후기

미국 시민권(US Citizenship Interview) 인터뷰 후기 (시카고 지역). 작년(2014년) 11월초에 신청을 한뒤에 한달뒤인 12월초에 핑거 프린팅(finger printing)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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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martusliving.com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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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타임라인] 시애틀 지역 시민권 타임라인 및 Civic Test

시민권 신청하고 언제쯤 다음 프로세스로 넘어가나 오메불망 기다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1년하고 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간략하게 후기를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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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7/20/2022

View: 4590

시민권 신청을 하여 승인된 케이스 (약 1년 2개월)

미국에서 시민권을 신청하여 승인된 케이스입니다. 인터뷰하고 바로 당일에 선서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시민권 신청한 날짜: 2021년 5월 14일 시민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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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reencardischeap.com

Date Published: 1/14/2022

View: 7781

코로나와 함께한 캐나다 시민권 신청 후기 – 오르몽

코로나와 함께한 캐나다 시민권 신청 후기 · 2020년 6월 하순: 시민권 신청서 발송 · 2020년 10월 하순: 신청서 접수 확인(AOR), 프로세스 시작 · 2021년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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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arevue.tistory.com

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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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시험 후기 – 밴조선 이민/정착

몬트리올유저 / 2019년 6월 시민권 신청서 발송 2019년 7월 24일 서류 받았다고 업데이트 됨.. 조회: 4228 / 댓글: 1. 2020.01.29 (수) 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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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vanchosun.com

Date Published: 11/11/2021

View: 6834

S**님 캐나다시민권 신청 후기 – 네이버 블로그

S**님 께서 한마음이민법인의 캐나다 영주권 수속중/승인 완료 된 고객을 위해 소중한 후기 전달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6/2021

View: 1421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시민권 신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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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털림 - 예상치도 못한 시나리오 발생 - 이런일도 생길 수 있다는거 알아두세요! 인터뷰 + 선서식 후기!
멘탈 털림 – 예상치도 못한 시나리오 발생 – 이런일도 생길 수 있다는거 알아두세요! 인터뷰 + 선서식 후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민권 신청 후기

  • Author: Juli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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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aKCi3K1RC8

미국 시민권 인터뷰 후기 (시험 문제, 준비서류 등)

미국 영주권을 받고 어느덧 5년이 지났네요. 이번에 와이프가 미국 시민권 인터뷰를 봤습니다. 옆에서 시민권 인터뷰와 시험 준비를 도와주기도 했는데요. 혹시라도 정보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와이프의 미국 시민권 인터뷰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1. 미국 시민권 신청 타임라인

올해 초에 미국 시민권 신청 자격이 되면 바로 신청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핑계로 계속 미루다가 2020년 10월부터 시민권 신청 수수료가 $640->$1,170으로 오른다고 해서 부랴부랴 온라인으로 신청했네요. (오른다는 말만 있었지 실제로 수수료가 오르진 않았다고 하네요.) 참고로 미국 시민권 신청 자격에 대해서는 일전에 정리해둔 글이 있는데요. 필요하신 분은 아래 글도 한번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 시민권 신청 총정리 (자격, 절차, 비용, 인터뷰 등)

와이프의 미국 시민권 신청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2020년 9월 말 N-400 제출부터 시작해서 2021년 1월 인터뷰까지 대략 3~4개월 정도가 소요되었네요.

09/28/2020 N-400 Application for Naturalization

11/12/2020 Biometrics Appointment Notice

12/03/2020 Interview was scheduled

01/11/2021 Interview

미국 시민권 신청비용은 수수료 $640 + biometrics fee $85 = $725가 들어갔습니다. 온라인 신청하고 보통 2~3주 안에 지문찍으러 오라고 한다고 했는데요. 저희는 연락이 없다가 11월 12일에 아래와 같이 영주권 취득할 때 찍었던 걸 사용하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U. S. Citizenship and Immigration Services (USCIS) has received your form and is currently processing your application, petition, or request. This notice informs you that USCIS is able to reuse your previously captured fingerprints and other biometrics. USCIS will run the same security checks and use your biometric data as in the past, however, it is not necessary for you to appear at a USCIS Application Support Center (ASC) for a biometrics appointment. The biometrics fee will not be refunded.

지문을 찍으러 가지 않아도 되서 시간 아꼈다고 좋아했는데요. 하지만 biometrics fee 85달러는 환불 안해주더군요. 쳇. 아무튼 그 후에 12월 3일자 메일로 시민권 인터뷰가 잡혔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

2. 미국 시민권 인터뷰 지참 서류

12월 3일에 온 인터뷰 노티스 레터에 인터뷰 지참 서류가 적혀 있었습니다. 시민권 신청 시 첨부 서류 등을 포함해서 인터뷰 노티스 레터(Interview notice letter), 그린카드, 여권, 결혼증명서, 사망 및 이혼증명서 등이 있었습니다.

You MUST BRING the following with you to the interview:

• This letter.

• Your Alien Registration Card (“green card”).

• Any evidence of Selective Service Registration.

• Your passport and/or any other documents you used in connection with any entries into the United States.

• Those items noted below which are applicable to you:

If applying for NATURALIZATION AS THE SPOUSE of a United States Citizen;

• Your marriage certificate.

• Proof of death or divorce for each prior marriage of yourself or spouse.

• Your spouse’s birth or naturalization certificate or certificate of citizenship.

If applying for NATURALIZATION as a member of the United States Armed Forces;

• Your discharge certificate, or form DD214.

와이프의 경우 인터뷰 노티스 레터와 그린카드(Green card), 한국 여권 이렇게 3개만 필수 서류였는데요. 하지만 혹시 몰라서 시민권 신청 시 첨부 서류를 포함해서 아래 서류들도 추가로 준비해갔습니다. (결론적으로 필수 서류 3개 빼고 아무것도 보여달라고 안했지만요ㅎㅎ;;)

– 택스 서류 중 form 1040만 지난 5년치 준비

– Marriage certificate 원본 + 사본 (혹시 사본 달라고 할까봐)

– 가장 최근 bank statement (혹시 지금 어디 사는지 증거 달라고 할까봐)

– 가장 최근 paystub (혹시 어디 다니는지 증거 내놓으라할까봐)

– N-400에 기입한 예전 직장들 오퍼레터들 (just in case)

그리고 인터뷰 들어가기 전에 대기하면서 볼 인터뷰 문제들과 N-400도 프린트해서 가져갔습니다.

3. 미국 시민권 인터뷰 준비

이민국 통계에 의하면 미국 시민권 합격률은 약 90%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우드로 윌슨 재단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 시민에게 시민권 시험 문제를 보여줬을 때 3분의 1만 통과했다고 합니다. (한국일보 기사 참고) 그만큼 방심할 수 없는 시험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혹시라도 시민권 인터뷰 불합격 하면 격게 될 파장이 두렵더군요.

그렇게 시민권 시험 떨어지면 어떡하나 걱정이 들어서 시민권 문제를 다운로드 받아서 계속 반복 암기를 했습니다. 이번에 새 시민권 시험이 실시되면서 문제도 추가됐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2008년 자료로 공부했습니다) 참고로 인터넷에 찾아보면 시민권 인터뷰 단어 설명 같은 것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제가 봤던 자료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2020년 버전 포함)

시민권 문제 자료 (2008년 버전)

시민권 문제 자료 (2020년 버전)

4. 미국 시민권 인터뷰 당일

미국 시민권 인터뷰에 통역을 데리고 갈 수도 있다고 하지만, 의사소통이 걱정되진 않았습니다. 시민권 인터뷰 당일 15분 전에 입장하라고 노티스 레터에 적혀 있어서 일찍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장소는 JFK Federal Building이었는데요. 바로 옆 주차장에 차를 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주차타워가 널널하더군요..)

건물로 들어가니 다섯명 내외로 줄 서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시큐리티 직원이 언제로 예약됐는지 물어보고 사람들을 입장시키고 있었습니다. 엑스레이와 메탈 디텍터를 통과하고 노티스 레터에 적힌 6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거기에는 이미 3명 정도가 대기하고 있더군요.

직원이 체온을 체크한 다음 대기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5분 정도 후에 이름이 불렸죠. 심사관 개인 오피스로 들어가니 플라스틱 보호막이 쳐져 있었습니다. 심사관이 바로 노티스 레터, 그린카드, 한국 여권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리 앉자마자 왼쪽 검지, 오른쪽 검지 지문을 찍었습니다. 사진도 찍었는데요. 잠깐 마스크를 내리라고 해서 후딱 내리고 찍은 후 다시 바로 착용했습니다. 다음으로 일어서서 오른손 들고 선서를 시키더군요. (거짓을 애기하지 않겠다 이런 내용..)

다음으로 바로 시민권 인터뷰가 시작됐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비루한 기억력에 의존해서 심사관 질문에 답했습니다. 심사관이 다음과 같은 것들을 물어보더군요.

이름이 뮙니까?

생년월일이 뮙니까?

어디에서 태어났나요?

현재 주소가 뮙니까 ?

영주권은 언제 받았나요 ?

영주권을 직장을 통해 받았나요, NIW로 받았나요 ?

영주권 받은 후 미국 밖으로 언제 얼마나 갔다왔나요 ?

지금 어디서 일합니까 ?

Job title 이 뮙니까 ? – 온라인으로 신청 시 드랍다운 메뉴에 내 잡 타이틀이 없더라 하니까 원래 모든 잡타이틀이 거기 다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심사관 본인이 따로 적겠다고 했습니다.

– 온라인으로 신청 시 드랍다운 메뉴에 내 잡 타이틀이 없더라 하니까 원래 모든 잡타이틀이 거기 다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심사관 본인이 따로 적겠다고 했습니다. 결혼은 했나요?, 남편 이름은?, 결혼 언제했나요?, 자녀는 있나요? 등등.

5. 미국 시민권 시험 문제

그 다음에 시민권 읽기 말하기 테스트(Reading Test, Speaking Test)를 했습니다. 심사관 앞에 아이패드가 있었고, 거기에 뜨는 아래 문장을 읽었습니다.

What state has the most people?

그 다음에 시민권 받아쓰기 테스트(Writing Test)를 했습니다. 심사관이 직접 말하는 것을 아이패드에 받아 적어야 하더군요. 문제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California has the most people.

다음으로 Civics Test를 했습니다. 10문제 중에 6문제를 맞추면 되는데요. 다행히 6문제를 연속으로 맞추니 거기서 끝내더군요. 시민권 문제는 다음과 같이 나왔습니다.

1. What is the name of the national anthem?

2. What stops one branch of government from becoming too powerful?

3. How many amendments does the Constitution have?

4. Who lived in America before the Europeans arrived?

5. What major event happened on September 11, 2001, in the United States?

6. Why does the flag have 13 stripes?

그리고 N-400에 나오는 have you 로 시작하고 No로 답해야하는 질문들 주루룩 물어보고, 중간에 택스 파일링 꼬빡꼬박 하는지, 밀린 택스 없는지 물어보고, 마지막에 Do you 로 시작하는 yes로 답해야하는 질문들 물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름, 성별, 태어난 곳 같은 개인정보들 한번 더 확인하고, 아이패드에 확인 후 서명을 했습니다. 심사관이 말하길 이 정보들이 Naturalization Certificate에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인터뷰 중에 심사관이 수정한 내용들(ex. 잡 타이틀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서명했습니다.

이렇게 시민권 인터뷰 실패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다행히 아무일 없이 무사히 통과를 했네요.

6. 미국 시민권 인터뷰 후기

2020년 12월 1일 이후 시민권 신청자는 시민권 시험이 어려워진다고 했지만, 저는 그 전에 신청해서 해당되진 않았네요. 인터뷰가 끝나니 몇 주내로 선서식 안내문이 갈거다하며 한장짜리 N-652, Naturalization Interview Results 서류를 주더군요. 서류에는 아래 2항목이 체크되어 있었습니다.

You passed the English test and the U.S. history and government test.

Congratulations! Your application has been recommended for approval.

마지막으로 제출했던 필수서류 3개도 돌려줬습니다. 그렇게 심사관과 땡큐하고 모든 시민권 인터뷰 일정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들어가서 대략 10~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아무쪼록 시민권 인터뷰 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시민권 신청 시 유의사항도 잘 체크해보세요. 다음에 선서식이 끝나면 시민권 선서식 후기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권 타임라인] 시애틀 지역 시민권 타임라인 및 Civic Test

안녕하세요

시애틀 지역 타임라인 및 시민권 시험 관련 해서 최근 정보 업데이트 합니다.

9/2020 : N400 어플리케이션 접수

7/2021 : Biometric 노티스(Seattle Office)

8/2021 : Biometric 완료

12/2021: Civic Test Notie

2/2022: Civic Test 및 시민권 취득

대략 총 1년 6개월 정도 소요되었네요. 시민권 신청하고 언제쯤 다음 프로세스로 넘어가나 오메불망 기다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1년하고 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간략하게 후기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으나 개인별로 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오전 6시 45분 오피스 입장 (약속 시간의 15분 전서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현재)

– 노티스 서류 확인 및 번호표 발급

– 2층으로 이동 및 대기

– 본인 순번이 되면 인터뷰어가 문 열고 나와서 번호표에 적힌 번호 부릅니다. 어떤 사람은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더라고요. 처음에 이름으로 부르길래 나도 이름으로 부르겠거니 넋 놓고 있다가, 번호로도 부르길래 부랴부랴 번호표 번호 확인

– 백인 아저씨가 심각한 표정으로 제 번호를 불러서 오피스 입장

– 개별 오피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노티스 메일이랑 영주권, 여권, 면허증 달라고 해서 주었더니 바로 진실의 서약 시킵니다.

– 서약 후 방금한 서약이 무슨 서약인 줄 아냐고 물어서 설명했더니 바로 착석시킨 후 아무런 말도 없이 태블릿 화면에 읽기 문제 출제

– 넋 놓고 있다가 읽기 문제를 Civic test 문제인줄 알고 “조지워싱턴”이라고 답했더니, 역시나 심각한 표정으로 읽어보라고 해서 바로 읽기 완료

– 쓰기 문제는 “캘리포니아 주는 가장 인구가 많다”

– 쓰기 문제 후 바로 Civic test 시작했습니다. 시작한다는 말도 없습니다. 바로 질문 들어갑니다. 다행히 6문제 스트레이트로 맞추니 바로 끝내고 N400 서류 관련 리뷰 들어갔습니다.

– 이 부분에서 정말 까다롭게 A to Z까지 확인 했습니다. 신청서에는 없는 내용도 물어보고, 잠깐이라도 딴 생각하고 생각없이 답했다가는 피곤해 졌을 뻔했습니다.

– 끝부분에 Have로 묻는 질문들 연속적으로 질문하다가 중간에 Do로 묻는 질문을 간혹 섞어서 물어봅니다. 이 부분도 조심해야 할 듯 싶습니다.

– 모든 리뷰 끝나고 잠깐 대기실로 나가 있으라고 해서 잠시 긴장했으나, 5분정도 뒤에 다시 입장 시키더니 별지 출력해서 서명하라고 하더군요.

– 태블릿으로 개인 정보 확인 후 서명하고, 별지에도 자필 서명하고 바로 일어나라고 하더니 벽에 붙어 있는 선서 내용 따라 읽으라고 하고 다 끝나니 지금부터 너 미국시민이다. 미국 시민이 된 것을 축하한다. 그리고 나가서 기다리면 시민권 증서 출력해 주니 받아가라 잘가라 끝……

– 굉장히 쉬크한 심사관이었습니다. 대기실에서 20~30분 정도 기다리니 직원이 나와서 시민권 증서 출력한 것들 나눠주고 이름이나 정보 제대로 프린트 됐는지 확인 하라고 하더군요. 만약 지금 여기서 확인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돈 내고 다시 수정요청해야 된다는 말과 함께……

– 모든 내용 확인 후 오피스 나오면서 1년 6개월간의 프로세스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인터뷰 전에 N400 신청서에 기재된 내용들 다시 한번 확인 해 보시면 수월하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심사관이 저분 같지는 않겠으나, 혹시나 모를 것에 실수해서 번거롭게 다시 인터뷰 잡는 것 보다는 한 번에 끝내는 것이 좋으니까요.

결론: 어떤 심사관이 할당 되느냐에 따라 인터뷰의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

시애틀 지역에서 시민권 신청하신 분들 타임라인 및 인터뷰 후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와 함께한 캐나다 시민권 신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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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끝에 작년에 시작한 캐나다 시민권 신청.

드디어 1년 2개월 만에 지난했던 과정을 모두 통과하고 선서식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금까지의 나의 타임라인을 간략히 정리하자면..

2020년 6월 하순: 시민권 신청서 발송

2020년 10월 하순: 신청서 접수 확인(AOR), 프로세스 시작

2021년 2월 하순: 신원조회(Background) 확인 완료

2021년 6월 하순: 온라인 시민권 시험 완료

2021년 8월 중순: 심사 완료(DM)

다행히도 RCMP 핑거프린트와 인터뷰는 없었다.

중공 바이러스로 인해 시민권 프로세스에 몇 가지 변화가 있었다.

우선, 시민권 신청서 발송에서 선서식까지 통상 12개월 걸리던 과정이 중공 바이러스 덕분에 기약이 없게 되었다.

둘째, 시민권 과정이 점차 온라인으로 바뀌고 있고, 아마도 이전 절차로 돌아가지는 않을 듯하다.

작년 3월에 락다운이 시작되면서 모든 프로세스가 전면 중단되었다가, 선서식부터 온라인으로 전환되었고, 작년 11월부터는 시민권 시험도 온라인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12월부터는 시민권 신청서 접수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2021년 7월부터는 신청자가 캐나다에 있지 않아도 이민성의 사전 허가를 받으면 해외에서 시민권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되었다.

셋째, 인터뷰는 더 이상 필수가 아니다.

이전에 시민권 시험 당일에 함께 진행되었는데,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핑거프린트 같이 랜덤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인터뷰보다는 여권 페이지 사본을 이메일로 제출하라는 요청이 늘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이것이 인터뷰 절차를 대체하게 될 것 같다.

넷째, 기약 없는 기다림에 지친 많은 신청자들을 위해 시민권 진행상황 트래커도 생겼다.

이민성에 전화 한번 연결하기가 얼마자 힘든 일인지는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나조차도 시민권을 진행하면서 “이제 이민성에 전화할 일은 안 생기겠구나.. 그건 정말 좋네..”라는 생각부터 들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시민권을 신청하면서 느낀 점은 처음에 서류 준비할 때 꼼꼼하게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거주일 수 계산할 때 정확하게 해야 한다. 날짜 며칠 틀려서 프로세스가 꼬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모든 신청서를 작성하고 증빙을 꼼꼼하게 챙기더라도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검토를 맡기는 게 좋다. 이민자를 위한 정착 서비스 기관에서 이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므로, 이런 곳을 이용해서 검토하는 걸 추천한다.

막상 모든 산을 다 넘기고 선서식만을 남겨두고 있자니 후련하다기보다는 여러 가지 복잡한 기분이 든다.

오늘은 이정도로 마무리하고 각 과정에 대한 기록은 별도로 남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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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님 캐나다시민권 신청 후기

S**님 께서 한마음이민법인의 캐나다 영주권 수속중/승인 완료 된 고객을 위해 소중한 후기 전달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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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민권 신청 및 시민권 시험

한마음을 통해 캐나다영주권을 취득한 후 시민권 신청까지 하고 지난 2018년 8월 8일 캐나다 시민권을 받기 위해 시민권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제 경험이 앞으로 한마음의 고객들, 혹은 시민권 시험을 앞 둔 신청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캐나다 시민권 시험의 난이도

다들 시험이 쉽다고 했는데 제가 워낙 캐나다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시민권 시험 준비를 위한 책자를 꼼꼼히 읽지 않았으면 과연 합격을 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7월에 시험을 본 사람까지는 시험이 정말 쉬웠다며 5분 안에 시험을 끝내고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만 저는 10분만에 가장 먼저 시험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15분쯤 되자 사람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한 걸로 봐서 생각을 좀 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캐나다의 역사, 정치 및 선거 시스템, 지역들, 캐나다 고유의 것들에 대한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20문제 중에서 15문제만 맞추면 합격이고 개인적으로 책자를 보지 않았다면 10문제 겨우 맞췄을까 싶습니다.

시민권 시험 당일 가져가야 하는 서류

1) 인터뷰 시간에 면접관이 확인할 시험 날짜가 적혀 있는 Notice,

2) 여권 원본,

3) 제출했던 추가 서류들의 원본(original documents that support your citizenship application),

4) 신분증 두 개,

5) PR card가 필요합니다.

제출했던 추가 서류들의 원본은 필요가 없었습니다, 면접관이 이미 제출했던 모든 서류들을 가지고 있더군요.

한마음 Tip! 하지만 혹시 모르니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준비해가는것이 좋습니다.

캐나다 시민권 시험이 끝난 후의 인터뷰

그렇게 면접관은 가지고 나온 서류들을 신청서와 대조해보기 시작합니다.

인터뷰 동안 묻는 질문은 모두 공통적인 것 같았습니다, 범죄 이력을 묻고 앞으로 캐나다에서의 계획 혹은 캐나다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같은 질문을 합니다.

TIP! 시민권 신청시험/인터뷰 주의사항!

인터뷰 때 묻는 말에 대답만 잘 준비를 하면 이미 제출한 다른 서류를 가지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신 분들은 출입국 사실 증명원은 가지고 가는 편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권에 있는 입국 도장들과 신청서에 기재한 여행 이력들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보완 서류를 요구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인터뷰 당시 한국에 입국한 사실을 신청서에 적었지만 입국 도장이 찍혀 있지 않은 이유를 몰라서 대답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의 자동입국심사로 인해 여권에 한국 입국 도장이 찍혀 있지 않는 분들이 있으실 수도 있고, 미국 경유편 비행기로 인해서 미국 입국 도장이 찍혀 있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행 이력이 이렇게까지 문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잘 대처하지 못해 보완서류 요청을 받았는데요, 앞으로 시민권 취득 예정인 분들은 저와 같은 일을 겪지 않고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보완 서류까지 제출 완료하였고 시민권을 받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상 시민권 신청 후기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도움을 주신 한마음 서울 사무실과 토론토 사무실의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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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S**님의 소중한 캐나다 시민권 신청 후기 였습니다.

한마음이민을 믿고 의뢰해주신점 감사 드리며, 좋은 결과 함께 공유해주신점 또한 감사드립니다.

S**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한마음이민법인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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