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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육수에 삶은 달걀 두개와 떡볶이떡 몇 개를 넣고 양념장을 한국자를 넣은 다음, 팔팔 끓입니다. 달걀과 떡볶이 떡이 양념이 되도록 약 3분정도 끓여주다가 라면 사리, 양배추, 양파, 당근, 대파, 오뎅을 넣어서 또 팔팔 끓입니다. 튀김만두도 들어가야 더 맛있는 라볶이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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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떡볶이~ 고추장과 춘장의 나만의 황금 레시피 Sindang-dong Tteokbok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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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만나 (Korean Home Cooking)
✦ Tip
◦스푼은 밥수저입니다.
✤ 재료 (2인분 기준)
양념장 재료 :
– 고추장 2스푼 (46g) 각 1스푼은 수북하지 않게
– 간장 1스푼 ~ 2스푼 (5~10g) 취향에 맞게 간하세요
– 설탕 2~3스푼 (20~30g) 각 한 스푼은 수북하지 않게, 취향에 따라 단맛 조절하세요
– 다진마늘 1/2스푼 (8g)
– 굴소스 1티스푼 (2g) 티스푼입니다
– 춘장 1/2스푼 (8g) 청정원 중화춘장 사용함
– 참기름 1/2스푼 ~ 1스푼 (3~4g)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육수 재료 :
– 물 1L
– 다시팩 1개 (어떤 다시팩 종류도 사용 가능)
그외 :
– 떡볶이 떡 280g (1밥공기 양)
– 사각어묵 2장 (110g)
– 라면사리 1개
– 양배추 130g
– 대파 30g
– 삶은 달걀
BGM:
✔ 놀이시간 by lunchmate
🎧 Download / Stream
– https://www.sellbuymusic.com/musicDetail/9749
효과음:
✔ Mario Jumping Sound by Mike Koenig
✔ From
http://soundbible.com/1601-Mario-Jumping.html
✔ Distributor
‘대한민국 대표 BGM 셀바이뮤직’ https://www.sellbuy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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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redients (for 2 people)
– 280g Rice cake
– 2 Square fish cake (110g)
– 1 Ramen (instant noodles)
– Cabbage 130g
– Green onion 30g : can be omitted
– Boiled egg : can be omitted
Seasoning sauce Ingredients :
– 2 Tbsp Gochujang (46g)
– 1~2 Tbsp Dark soy sauce (5~10g) Adjust it to your taste.
– 2~3 Tbsp Sugar (20~30g) Adjust it to your taste.
– 1/2 Tbsp Minced garlic (8g)
– 1 tsp Oyster sauce (2g)
– 1/2 Tbsp Chunjang (8g)
– 0.5~1 Tbsp Sesame oil (2~4g) Adjust it to your taste.
Broth Ingredients :
– 1000ml Water
– 1 Seafood stock pack (can use any 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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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떡볶이 만드는 방법 (신당동 떡볶이 소스 만들기)
양념은 고추장 3스푼, 설탕 2스푼, 간장 2스푼, 꿀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후추 톡톡 모두 넣어서 섞어 줄게요.
Source: gogoha3.tistory.com
Date Published: 10/29/2021
View: 4108
며느리도 모르는 비법(?)의 양념으로 만든 신당동 떡볶이 – 영심이
(레시피가 없다고 하시는데요..^^;;;;;; 본문 제일 끝에 보시면 신당동 떡볶이 만들기는 여기 클릭!!! <--이거 보이실 거에요. 눌러보세욤.ㅎㅎ).
Source: pjsjjanglove.tistory.com
Date Published: 6/23/2022
View: 5573
신당동 떡볶이 소스 레시피의 비밀? 양념장 더이상 사지 …
2019. 9. 11 –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부탁드립니당!구독 : http://bitly.kr/NMJNc6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haboojang/카페(레시피) …
Source: www.pinterest.co.kr
Date Published: 2/27/2022
View: 4907
신당동떡볶이 레시피 이용해서 한번 도전해봤어요
신당동떡볶이 레시피에 나와있는 재료는. 떡볶이떡, 고추장, 참기름, 후추,. 올리고당, 설탕, 다진마늘,어묵, 간장 등이였어요.
Source: huean531.tistory.com
Date Published: 7/12/2022
View: 9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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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신당동 떡볶이 레시피
- Author: 요리만나 Yoli Manna
- Views: 조회수 40,8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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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fPl34TAbq8
원조보다 더 맛있어 신당동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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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떡볶이스타일의 #국물떡볶이만들기 #짜장가루가 들어간 신당동국물떡볶이~~ 우리집 떡볶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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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떡볶이 만드는 방법 (신당동 떡볶이 소스 만들기)
신당동 떡볶이는 신당동 8번 출구 신당동 떡볶이 거리에서 파는 떡볶이이죠. 주로 즉석으로 보글보글 끓여서 바로 먹는 신당동 떡볶이는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 사실 단짠의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입맛을 저격했기 때문에 학생들 뿐만 아니라 연인과 데이트를 하거나 신당동에 볼 일을 보러 갈 때면 많은 사람들은 즉석 떡볶이집을 찾아간답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단짠의 조화로운 신당동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요. 그럼 한번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에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재료*
떡볶이 한봉
어묵 6개
계란 2개
양배추
파
양파
*양념*
고추장 3스푼, 설탕 2스푼, 꿀1 스푼(혹은 물엿 1스푼), 춘장 1스푼(혹은 간장 2스푼 반),
다진 마늘 1스푼, 후추 톡톡
물에 떡과 어묵을 담가주세요. 그리고 계란 몇 개를 끓은 물에 6분 정도 끊일 거예요.
그리고 야채를 손질해 줄텐데요. 양배추도 먹기좋게 썰어주시고, 파랑 양파도 적당히 썰어주세요.
떡볶이 재료들이 모두 완성 되셨다면 양념을 준비할게요.
양념은 고추장 3스푼, 설탕 2스푼, 간장 2스푼, 꿀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후추 톡톡 모두 넣어서 섞어 줄게요.
양념을 만들고 냄비에 물을 올릴게요. 물은 떡볶이가 다 잠길 정도로만 넣을게요.
그리고 순서대로 떡-> 어묵 -> (두꺼운 야채부터) 양배추 -> 양파와 파 – > 양념장을 올려주세요.
보글보글 슬슬 살짝 저어서 양념이 골고루 베이도록 해주었습니다.
떡볶이가 익는 동안 미리 올려두었던 계란이 익어서 껍질을 벗겨 놓고,
에어프라이어에 사두었던 김말이와 오징어, 만두를 돌려, 신당동 떡볶이와 함께 세팅해 보았습니다.
신당동 떡볶이가 완성되었는데요. 집에서라도 신당동 떡볶이의 단짠의 떡볶이 맛을 느껴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신당동 떡볶이 만드는 방법 (신당동 떡볶이 소스 만들기)
어떠셨나요? 유익하셨나요?
맛있는 식사 하세요!
며느리도 모르는 비법(?)의 양념으로 만든 신당동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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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가 없다고 하시는데요..^^;;;;;; 본문 제일 끝에 보시면 신당동 떡볶이 만들기는 여기 클릭!!! <--이거 보이실 거에요. 눌러보세욤.ㅎㅎ) ㅡㅡ;;; 저는 이 레서피가 정답이라고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ㅡㅡ;; 본문에도 저만의 양념이라고 분명 써 놓았구요. 더구나 모든 분의 입맛에 맛있을 리 없습니다. 다만, 제가 맛있게 먹은 거...이렇게 먹었다며 보여드리는 것뿐이랍니다. 레서피에 자장 가루가 들어가지만 그곳에선 춘장을 썼더랬죠. 마침 자장 가루가 집에 있어서 넣었을 뿐이고. 요즘은 자장 가루도 춘장 대용으로 잘 나와 있으므로.. 사용해도 무방하니까요. 이런 것까지 제가 일일이 다 써놔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ㅠㅠ 이게 맞네 틀리네~ 주소도 없이 와서 한 말씀 하고 가면...그걸로 끝이지만 저는 혼자 바보된 느낌이랍니다.ㅎㅎㅎ 진짜 뭔가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로그인 하시고 말씀해주세요.ㅎㅎ 마 할머니의 며느리도 모르는 비법을 제가 알고 있을까요? ..크크크~ 지금 어떻게 거짓말을 해야 할지 내 머릿속이 말랑말랑 반짝 빤짝 거리기는 커녕..... 뭐라고 말해야 할까 생각하다가....이 밤을 하~ 얗게 지샐 지경이에요 ㅎ 움움,, 양념장의 비밀까진 아니더라도... 한 가지 확실한 건..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장이 들어간다는 사실이죵. ㅎㅎ 그리고 나머지 재료들은 그들만의 황금비율인 거 같아요.. 이게 비법인 거 같은데.. 움,, 주방에 몰래 잠입할 수도 없고 말이에요... ^^;; 그래서 나름 이렇게 저렇게 막 만들어 보았습죠. 그저 단순한...나만의 양념장이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ㅎㅎ 처음 만들 었을 땐 뭔가 부족한 맛이라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어요. 어쩜 이래? 이러고.ㅎㅎ 두 번째가 오~ 얼추 비슷한 맛이 납니다.^^ 마냥 좋다고 방방뛰며 하트 하나 날려 줍니다. 엣다~ 제가 신당동 떡볶이를 처음 접한 건 고등학교 때 였었죠.. 그땐 지금의 골목하고 완전 생김부터가 달랐던 걸로 기억되네요. 집집마다 DJ 오빠님들은 손발 오그라드는 멘트치고, 우린 막 좋다고 난리 치고~ ㅎㅎㅎ 찢어진 종이에 신청곡 날리고.~ 신나는 노래 빵빵 틀어 주시고~ ( 오늘 라임 쩐다 ㅎㅎ) 그땐 즉석 떡볶이가 한 참 유행하기도 했었고요. 학교 앞 분식집에서도 DJ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죠.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떡볶이 먹으면서 콩닥콩닥 심장을 떨구던 때도 있었네요.. ^^;; 하아~ 그때가 그립습니다. ㅋ; 아오~ 포스팅 하라니까 다이어린줄 알고 착각했숩니다 ㅡㅡ;; 암튼.. 다 큰 어른이 되고 아주 오랜만에.......것도 새벽에 처음으로 신당동이라는 곳에 갔을 땐 너무 많이 변해 있어서 완전 깜놀했었어요. 대형화된 것도 놀랍고, 떡볶이집에서 발렛파킹도 놀라웠고요... ㅎㅎ 그 새벽에 떡볶이도 바글바글, 사람들도 바글바글~ ㅡㅡ; 그리고.. 비싸긴 한데 예전 그 맛은 아니더라구요..^^ 뭐 그런저런 이유로 일부로 찾아가던 일은 뜸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신당동 떡볶이 하면 아련 돋는 추억 때문인지 가끔은 생각날 때가 있어요. ㅎㅎ 완벽하게 빵빵 터지는 레서피까진 아니더라도... 맛있게 먹었던 신당동 떡볶이였습니다. 더구나 저는......떡볶이 덕후 ㅡㅡ;; (대체 내가 덕후가 아닌 음식은 무엇이란 말인가 ㅡㅡ^ ) 어찌됐든....... 먹은 지 며칠 됐지만.. 괜히 여운이 남는 떡볶이에요..^^ 생각해보니.. 떡볶이와 나와의 추억이 너무 많네요.. 밀어 낼 수도, 지울 수 없는 추억들... 주마등 처럼 스치는... 자장 떡볶이들 .... 이런 나를 달래 준 건. 바로..... 얼큰하고 향이 좋은... 깻잎 떡볶이.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깻잎 떡볶이 해먹을테양~ 어이없는 마무리 죄송합니다.ㅜㅜ 지금 너무 졸린 상태라... 마무리가 생각 안 나므로.. ㅡㅡ 그럼.. 끝. 신당동 떡볶이 만들기는 여기 클릭~!!! 접기 재료님 오셨습니다~ 신당동 떡볶이 전용 떡 한 봉지(400g), 어묵 1장, 튀김만두 3~4개, 라면 반개, 부재료: 양배추, 양파 1/2개, 당근 약간, 파, 양념: 고추장 (수북하게 떠서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올리고당 3큰술, 설탕 3큰술,조림간장 2큰술, 짜장가루 3.5큰술, 소금 1/2큰술 (모두 밥수저로 계량.).후추 두번 톡톡~ 멸치육수 3컵( 1컵당 240 ml) 멸치 육수가 필요합니다. 조미료를 대신하는 고마운 국물이죠. 그치만....... 요고 귀찮으시면 쿨하게 스킵하셔도 되겠습니다.. ㅎㅎㅎ 암튼.~ 물 다섯컵에 디포리나 멸치 쪼끔 넣구 다시마 넣구 20분 정도 우려내시면 돼요. 물이 용암 간지로 펄펄 끓어대면... 다시마는 건져 주시는 거 아시죠? ㅎㅎ 제가 사용한 계량컵은... 1컵에 240ml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계량컵으로 세 컵 부었어요. 양배추는 얼만큼 썰었는지.......... 몰라요. ㅎㅎ 그냥 보통 여자 사람 주먹만한 크기? 만큼 잘라서 채썰어 주었거등요. 양파는 반 개 ㅎㅎ 이건 기억남. 당근도 있음 간지나게 채썰어서 넣어 주시구요. 어묵도 한 ~ 두장 잘라서 넣어 주세요. 일단 국물과 양념장의 분량이 있기 때문에 어묵 욕심은 너무 많이 내지 마세요. 오리지날 튀김만두는 ..사진 찍으려고 올려 놨지만... ㅎㅎ 미리 끓이면 막 퉁퉁 불어서 맛 없으니까... 다 끓이고 마지막에 넣어 드시면 돼요 ^^ 글구 라면은 반 개만 넣어 주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ㅎㅎ 파도 좀 썰어서 뿌려 주심 세팅 끝. 위의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드 셨으면...... 위에 뿌려 주셔도 되구요. 물 세컵과 합체해서 풀어 준 다음 부어 주셔도 되구요~ 암튼 이 상태에서 바글바글~~ 끓여 드시면 되겠습니다.~ 떡은.... 두꺼운 떡 말고, 마트 가면 신당동 떡볶이 라고 얇은 거 팔아요. 쉽게 구할 수 있으니까..... 그걸로 하세요.ㅎㅎ 오랜만에 신당동 떡볶이 맛있게 드시어요~ 접기 반응형
신당동떡볶이 레시피 이용해서 한번 도전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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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도 모른다는 비법의 신당동떡볶이
물론 진짜 완전한 레시피는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비슷한
맛을 낼수있는 신당동떡볶이 레시피는
찾으려면 찾을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에 맞게 맞춰서 정말 맛이
비슷한지 아닌지 확인해보고자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어요.
일단 저는 2인분 기준으로 만들었는데
신당동떡볶이 레시피에 나와있는 재료는
떡볶이떡, 고추장, 참기름, 후추,
올리고당, 설탕, 다진마늘,어묵, 간장 등이였어요.
라면사리도 있다면 더 좋겠죠?
일단 고추장은 2인분 기준으로
3숟가락을 넣어주세요.
떡볶이에는 소금으로 간을 하면 맛이 덜해요.
언제나 간은 간장으로 해주셔야 하죠.
그래서 간장을 두큰술 넣었답니다.
그런다음 단맛을 위해서 설탕도 들어가지만
올리고당도 넣어주셔야 해요.
없다면 설탕만으로도 대체하셔도 되는데
은은한 찐한 단맛을 내는데
요즘 올리고당과 같은 대세 재료가 없죠.
올리고당은 1스푼만 넣어주세요.
드디어 설탕도 들어가는데 설탕은
충분히 들어거야만 달달하니
떡볶이가 맛이 있어요.
4스푼정도 넣어주시면 되는데
나중에 조금 단맛이 부족하다 싶으면
막판에 좀더 넣어주셔도 된답니다.
입맛은 다 제각각 다르거든요.
맛있는 떡볶이들을 보면 국물을 먹어봤을때
끝맛에 알싸한 마늘맛이 나는데요.
이 신당동떡볶이 레시피에도 그러다보니
다진마늘이 포함이 되어 있어요.
단 너무과하면 좋진않아서
1/2 스푼만 넣어주시면 되죠.
후추의 경우는 특별히 대중이 없어서
그냥 톡톡 살짝 넣어주시면 되요.
그리고 웬 떡볶이에 참기름이 들어가냐고
반문하실수도 있는데 들어가면 맛이 다릅니다.
반드시 1스푼만 꼭 넣어주세요.
이거 필수예요.
다 넣은 신당동떡볶이 양념은
잘 저어서 섞어주세요.
양념은 물을 끓여서 넣어주시면 되는데
되도록이면 다시마나 멸치등으로 육수를
내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수가 있어요.
물론 귀찮으시면 그냥 물로 일단 끓이세요.
양념을 넣은후에는 휘저으면서
양념이 고르게 섞일수 있게 해주셔야 해요.
이게 고추장이 들어있어서 그냥 두면
절대 안풀려요 ㅎㅎ
떡볶이떡은 당연히 미리 불려두셔야 하고요
물이 끓으면 넣어주세요.
추가로 넣을 어묵도 준비해두고
라면사리도 준비해두었어요.
1차적으로 오뎅을 넣기전에
5분정도를 끓여줄건데요.
그 사이에 재빠르게 넣을 오뎅을
썰어두세요.
물론 미리 썰어두는게 최상이지만
저는 항상 그때그때 하는 성미라..ㅎㅎ
오뎅종류도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떡볶이에는 어떤 오뎅을 넣어도 맛있거든요.
떡을 넣고 5분정도가 지나면 오뎅도 넣고요.
사실 신당동떡볶이 레시피에는
보이지 않기는 하지만 좀 칼칼하게 먹고싶어서
저는 고춧가루도 한숟가락 넣었어요.
안넣어도 되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한숟가락 넣어주면
확 맛이 살더라구요.
맵게 먹고싶으신 분은 반드시
한숟가락 고춧가루 넣어주세요.
그리고 라면사리를 넣으시고요.
사리가 어느정도 익고 먹어봐서
양념도 스며들었다고 생각이 되면
가스불을 꺼주시면 됩니다.
이제 너무나 맛잇게 먹어주기면 하면 된답니다.
너무 국물이 없이 졸이시면 나중에
좀 띵띵불어서 먹기힘들기 때문에
적당히 국물이 있게 조리해주시고요.
뭐랄까 솔직히 진짜 신당동떡볶이 맛이 나진않았는데
그래도 맛자체는 정말 좋았어요.
애용할만한 레시피인듯 하네요.
딱히 사용할만한 떡볶이 레시피가 없다하시면
한번 보시고 따라서 해보시면
생각치도 못한 결과가 나오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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