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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파리 치과의사 추천 소금물 농도는?
https://blog.naver.com/nkabcd2/222658425292
2. #소금물 로 헹구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느 정도 농도소금물로 헹궈야 입안의 세균이 죽을까요?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실험이니 직접 따라하지 마시고
평상시는 약한 농도의 소금물 추천합니다.
치과 상식과 \r
과잉진료 예방을 위한 팁\r
양심치과\r
강창용 치과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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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우의 건강칼럼] 소금 가글하기 – 한국법률경제신문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이 텁텁하다. 몸속에서 올라온 냄새와 구강내 세균이 뒤섞여 입냄새가 난다. 우리는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입을 헹구거나 …
Source: www.klawtimes.co.kr
Date Published: 12/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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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6 소금물 가글 입냄새 The 194 New Answer
소금물 가글 효능, 편도 결석부터 입냄새 없애기 까지 가능하다. Article author: donggrami.kr; Reviews from users: 20040 ⭐ Ratings; Top rated: 4.2 …
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3/23/2022
View: 5728
소금물 가글 효능, 편도 결석부터 입냄새 없애기 까지 가능하다.
따뜻하고 축축한 입안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 각종 구강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 따뜻한 소금물로 가글을 하게 되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
Source: donggrami.kr
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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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당 모과 천연 송염 가글 소금 입냄새제거/구취제거제/구강 …
바이러스로 부터 입속 보호 원산지 : 상품상세참조. 우이당 모과 천연 송염 가글 소금 입냄새제거/구취제거제/구강청결제. 균일가. 9,500 원 73개 구매.
Source: www.tmon.co.kr
Date Published: 3/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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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는 고민 ‘입 냄새’를 해결하는 10가지 방법 – 인사이트
살짝 짠 정도의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입냄새 제거에 좋다. 소금물이 귀찮다면 자주 물로 입안을 헹구고 물을 자주 마셔 입안의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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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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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입냄새 제거 방법 – 리브러쉬
입냄새의 원인 중 85%는 구강이고, 나머지 15%는 이외 전신적인 문제입니다. …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입안 세균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Source: rebrush.co.kr
Date Published: 1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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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 가글 방법과 주의점 – 힐링한삶
물 한 컵에 소금의 양은 티스푼으로 한 스푼 또는 반 스푼 정도를 타서 잘 섞어주시면 되겠습니다. · – 입냄새 제거에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 – 구강염증 …
Source: ddolagi.tistory.com
Date Published: 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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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소금물 가글 입냄새
- Author: chang yong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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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RYsmu3bibM
[곽동우의 건강칼럼] 소금 가글하기
곽동우 칼럼니스트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이 텁텁하다. 몸속에서 올라온 냄새와 구강내 세균이 뒤섞여 입냄새가 난다. 우리는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입을 헹구거나 양치질을 한다. 어떤 분은 일어나자마자 먹는 물이 건강에 좋다면서 물을 마시는 분도 있다. 몸속에서 올라온 냄새와 세균이 가득한 입으로 물을 마시면 냄새와 세균이 물에 녹아서 몸에 흡수될 수 있다. 입을 헹구지 않고 마시는 물은 그렇게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건강하고 상쾌한 아침을 위해서 가글과 양치질 중 어떤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가글은 화학적인 액체다. 광고에서는 색소도 빼고 인체에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강조한다. 성분표에 있는 안전하다고 강조하는 화학성분들을 보면서 정말 안전할까라는 의구심이 드는 것은 왜일까? 오랜 경험에 비춰 볼 때 안전하다는 화학적 제품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그 유해성이 드러난 경우가 많아서 일까? 어쨌든 오랜 경험 때문인지 이름 모를 화학 성분들이 즐비한 가글에 손이 잘 가지 않는다. 특히 알코올이 들어간 가글을 자주 사용하면 입마름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질하고 식후 세 번의 양치질 그리고 잘 때 양치질을 열심히 했더니 이가 시렸다. 치과를 찾으니 치아가 마모되었다고 한다. 그 후에는 양치질을 부드럽게 식후 세 번만 한다. 나만의 경우일지 모르나 아무리 강한 치아라도 하루 다섯 번의 양치질을 하다보면 치아가 손상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기에 치약에 들어 있는 파라벤, 트리클로산, 불소, 합성계면활성제가 건강에 그렇게 유익하지는 않다. 특히 양치질을 하고는 입안을 잘 헹구지 않는 필자같이 철없는 어른이나 아이들은 미량의 치약을 알게 모르게 매일 섭취하게 된다. 또한 입안의 점막은 분비와 흡수를 함께 하는 기관으로써 삼키지 않더라도 소량이지만 화학물질들이 구강점막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흡수된다. 한 두 번이면 괜찮을지 모르나 매일 소량이 누적되어 수년 또는 수십년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
그렇다면 가장 안전한 방법은 무엇일까? 소금 가글을 추천한다. 소금은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자연 방부제의 역할과 항균의 효과가 탁월하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소금 가글을 하면 목마름 같은 부작용과 화학물질에 대한 부담감 없이 입안을 깔끔하게 할 수 있다. 특히 감기 기운이 있을 때, 구내염이 있을 때 사용하면 아주 효과적이다. 어떤 한의사는 소금물의 농도를 혈액의 염도와 같은 0.9% 맞춰주라고 하는데 마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짠기를 조금 느낄 정도로 사용하면 된다. 조그만 통에 소금을 담아 다니면 언제든지 가글이 가능하고 없으면 식당에서 소금을 조금 얻어도 된다. 경제성, 편의성, 안정성, 효과성 차원에서 이보다 좋은 가글이 있을까?
– 건강의 비법은 아주 가까이 소박한 곳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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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6 소금물 가글 입냄새 The 194 New Answer
[How to Gargle] Let’s get rid of tonsillith and bad breath [How to Gargle] Let’s get rid of tonsillith and bad breath [곽동우의 건강칼럼] 소금 가글하기 < 칼럼/기고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한국법률경제신문 Article author: www.klawtimes.co.kr Reviews from users: 25531 Ratings Ratings Top rated: 3.2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곽동우의 건강칼럼] 소금 가글하기 < 칼럼/기고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한국법률경제신문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이 텁텁하다. 몸속에서 올라온 냄새와 구강내 세균이 뒤섞여 입냄새가 난다. 우리는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입을 헹구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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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우의 건강칼럼] 소금 가글하기 곽동우 칼럼니스트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이 텁텁하다. 몸속에서 올라온 냄새와 구강내 세균이 뒤섞여 입냄새가 난다. 우리는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입을 헹구거나 양치질을 한다. 어떤 분은 일어나자마자 먹는 물이 건강에 좋다면서 물을 마시는 분도 있다. 몸속에서 올라온 냄새와 세균이 가득한 입으로 물을 마시면 냄새와 세균이 물에 녹아서 몸에 흡수될 수 있다. 입을 헹구지 않고 마시는 물은 그렇게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건강하고 상쾌한 아침을 위해서 가글과 양치질 중 어떤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가글은 화학적인 액체다. 광고에서는 색소도 빼고 인체에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강조한다. 성분표에 있는 안전하다고 강조하는 화학성분들을 보면서 정말 안전할까라는 의구심이 드는 것은 왜일까? 오랜 경험에 비춰 볼 때 안전하다는 화학적 제품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그 유해성이 드러난 경우가 많아서 일까? 어쨌든 오랜 경험 때문인지 이름 모를 화학 성분들이 즐비한 가글에 손이 잘 가지 않는다. 특히 알코올이 들어간 가글을 자주 사용하면 입마름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질하고 식후 세 번의 양치질 그리고 잘 때 양치질을 열심히 했더니 이가 시렸다. 치과를 찾으니 치아가 마모되었다고 한다. 그 후에는 양치질을 부드럽게 식후 세 번만 한다. 나만의 경우일지 모르나 아무리 강한 치아라도 하루 다섯 번의 양치질을 하다보면 치아가 손상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기에 치약에 들어 있는 파라벤, 트리클로산, 불소, 합성계면활성제가 건강에 그렇게 유익하지는 않다. 특히 양치질을 하고는 입안을 잘 헹구지 않는 필자같이 철없는 어른이나 아이들은 미량의 치약을 알게 모르게 매일 섭취하게 된다. 또한 입안의 점막은 분비와 흡수를 함께 하는 기관으로써 삼키지 않더라도 소량이지만 화학물질들이 구강점막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흡수된다. 한 두 번이면 괜찮을지 모르나 매일 소량이 누적되어 수년 또는 수십년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 그렇다면 가장 안전한 방법은 무엇일까? 소금 가글을 추천한다. 소금은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자연 방부제의 역할과 항균의 효과가 탁월하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소금 가글을 하면 목마름 같은 부작용과 화학물질에 대한 부담감 없이 입안을 깔끔하게 할 수 있다. 특히 감기 기운이 있을 때, 구내염이 있을 때 사용하면 아주 효과적이다. 어떤 한의사는 소금물의 농도를 혈액의 염도와 같은 0.9% 맞춰주라고 하는데 마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짠기를 조금 느낄 정도로 사용하면 된다. 조그만 통에 소금을 담아 다니면 언제든지 가글이 가능하고 없으면 식당에서 소금을 조금 얻어도 된다. 경제성, 편의성, 안정성, 효과성 차원에서 이보다 좋은 가글이 있을까? – 건강의 비법은 아주 가까이 소박한 곳에 있다. – ‘건강인문학’ 책 구입 문의 및 건강강의 / 상담 https://open.kakao.com/o/s4gTnhVd 소금물 가글 효능, 편도 결석부터 입냄새 없애기 까지 가능하다.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쓰다가 이제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서 마스크가 생활화 돠었다. 그래서 본인의 입냄새를 더 잘 확인할 수 있어졌다는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생겼다. 부작용이 아닌가? 오히려 마스크 착용이 셀프 구강 건강을 체크하는 유용한 수단이 되었다. 구강 건강을 나타내는 입냄새 유발하는 원인은? 입냄새는 충치나 치주염 등 구강내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다. 충치가 없는데도 입냄새가 지속된다면 특정 질병의 신호일 가능성도 있다. 구취를 일으키는 여러 원인 중에서 주된 원인이라고 알려진 것이 편도 결석이다. 편도 결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입냄새가 10.3배나 심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편도 결석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구강이 청결하지 못하거나 비염 또는 호흡기 질환 등으로 콧물이 자주 비강 뒤편으로 넘어갈 때 생길 수 있다. 특히 편도염을 자주 앓다보면 ‘편도음와(Tonsillar crypt)’라고 하는 편도의 작은 구멍들이 커질 수 있는데, 이 커진 구멍 속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잇는 환경이되고 세균들이 뭉치면서 작은 알갱이를 형성하면 편도 결석이 되어 심한 입냄새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편도와 편도음와 발생 위치 그리고 오랜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는 환경 역시 입냄새를 더욱 심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 오랜 시간 마스크를 쓰면 코로 호흡하는 것이 불편해져서 입으로 숨을 쉬거나 마스크를 썻다가 벗었다 하는 동안 마스크 안쪽을 손으로 만진 뒤 재사용하면 구강 내네 세균 감염 위험이 증가해서 편도염과 편도결석이 생겨 구치를 유발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렇다면 편도 결석이 있는지 병원에 가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편도 결석을 셀프 진단하는 방법 양치질과 가글을 꼼꼼히 하는데도 입낸새가 난다. 목이 간질간질하거나 귀가 아프다.(편도결석이 신경을 누르고 있는 경우)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침을 삼키면 뭔가 걸린 것같은 느낌이 난다. 거울로 목 안을 보면 목젖 양옆 편도에 노란 알갱이가 보인다. 재채기나 기침을 할때 작고 노란 알갱이가 나온적이 있다. 손등에 침을 발라 냄새를 맡아보면 심한 악취가 난다. 비염, 편도염, 축농증을 자주 앓았다. 위의 7가지 증상들을 본인이 확인 했다면, 편도 결석을 의심하고 의사의 상담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편도결석이 생기고 빨리 치료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편도결석을 미리 방지하면서 구강 건강을 지키는 것이 현명하다. 편도결석이 형성되는 것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식사 후에 양치를 꼭! 하고, 양치 시에는 이를 닦을 때 혀도 같이 닦아줘야한다. 양치할 때 칫솔질 만으로는 치아 사이에 이물질을 완벽히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치간 칫솔으이나 치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자는 동안에 입안 세균이 가장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음식을 먹지 않았더라도 자기 전에 양치질을 신경써서 해주는 것이 구강 건강에 좋다. 구강 청결제도 많이 사용하는데, 구강 청결제는 입안의 잔해물과 박테리아를 씻어내고 편도결석이 생길 가능성을 줄여주기는 하지만구강 청결제 속 알코올 성분이 증발하면서 수분도 함께 빼앗아 가기 때문에 입 안이 건조해져서 충치나 잇몸질환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알코올이 없는 구강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구강관리 따뜻한 소금물 가글을 하면 일어나는 마법 같은 현상 따뜻하고 축축한 입안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 각종 구강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 따뜻한 소금물로 가글을 하게 되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편도선에 들어가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편도결석과 관련된 통증을 완화할 뿐만아니라 입냄새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소금물 가글의 목적은 체액보다 농도가 짙은 소금물을 머금으면 삼투압 현상을 유도하여 통증부위 세포의 수분이 세포 표면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므로 가글용 소금물을 만들 때 본인 눈물보다 짜게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가글용 소금물은 체액보다는 농도가 짙어야한다는 뜻인데, 소금물은 물 반컵에 1/4 티스푼 정도가 좋고, 소금물이 잘녹아야 하고, 목의 혈액순환을 돕기위해서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금물 가글을 할 때는 목을 30º 정도 젖힌 상태에서 30초 정도 소금물을 머금고 가글을 하면 되는데, 하루에 아침과 저녁으로 2번 하는 것이 좋다. 소금물은 우리 몸에 탈수 현상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삼키지 말고 반드시 뱉어야 하고, 편도결석이 만성 비염이나 축농증 등 후비루 증상이 원인이라면 그 증상을 먼저 해결해야 편도결석을 영구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입 안이 건조한 상태가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수시로 물을 마셔서 입 안이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소금물 가글 편도결석은 임의로 손이나 면봉을 이용해서 제거하려고 할 때 깔끔하게 제거가 잘 안되기 때문에 억지로 제거하다가 편도에 자극을 주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별도로 치료하지 않아도 크기가 커지면 기침이나 양치질을 통해서 편도결석이 떨어져 나오기도 하지만, 병원에서 소독한 의료도구를 사용하여 말끔히 제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1차적인 것은 구취이고, 길어지면 다른 구강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미리 걸리지 않도록 구강 건강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집에 있는 소금을 이용하여 따뜻한 소금물로 가글하는 습관을 꾸준히 해주므로써 구강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 말 못하는 고민 ‘입 냄새’를 해결하는 10가지 방법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우연히 맡은 나의 입 냄새만큼 절망적인 것은 없다. 혹여나 나의 입 냄새가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부정적인 인상을 미칠까 말도 제대로 못할 경우가 생길 만큼 입안에서 나는 ‘구취’는 자신감을 낮춘다. 입 냄새를 없앤다고 하루에 양치를 세 번, 네 번 열심히 해도 입안 구취는 양치로 해결되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당신의 입 냄새를 해결하는 10가지 방법’과 자신의 입 냄새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그럼 지금부터 입 냄새를 없애는 방법을 소개할 테니 평소 입안의 구취 때문에 자신감이 하락했던 사람이라면 공개된 정보대로 실천해 당신의 입 냄새를 향기롭게 바꿔보자. 입 냄새 테스트 1. 혀의 색깔 via wittyfeed 당신의 입 냄새를 측정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혀의 색깔을 확인하는 것이다. 혀의 색깔이 분홍색이라면 당신은 입 냄새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노란색이나 흰색이라면 입 냄새의 주원인인 혀 표면에 박테리아가 서식 중일 가능성이 크다. 2. 침 냄새 via wittyfeed 혀 앞쪽의 냄새 측정법으로 손을 혀로 핥아 침이 마를 때까지 잠시 기다린다. 다 마른 손의 냄새를 통해 나의 입 냄새를 알아볼 수 있다. 3. 숟가락 via wittyfeed 혀 깊숙한 곳의 냄새까지 신경 쓰인다면 숟가락을 이용해 보자. 혀 안쪽에 숟가락을 댔다가 뺀 후 숟가락의 냄새를 맡으면 주변에 풍길 당신의 입 냄새를 알 수 있다. 해결 방법 1. 레몬이나 오랜지 껍질, 민트 via wittyfeed 잘 씻은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 민트를 잘근잘근 씹으면 입안의 불쾌한 냄새를 쉽게 없앨 수 있다. 2. 소금물로 가글 via wittyfeed 살짝 짠 정도의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입냄새 제거에 좋다. 소금물이 귀찮다면 자주 물로 입안을 헹구고 물을 자주 마셔 입안의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3. 산 중화제 via wittyfeed 산 중화제는 위에서 과다 분비되는 위산을 줄여줘 입 냄새를 없애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4. 혀 청소 via wittyfeed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혀 클리너로 설태를 제거하면 입 냄새를 즉각적으로 줄일 수 있다. 하지만 혀 클리너로 혀를 너무 세게 긁으면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 5. 사과 via wittyfeed 사과뿐만 아니라 당근, 샐러리 등은 먹는 동시에 치아를 스크럽 하는 효과가 있다. 반면에 부드럽고 끈적끈적한 음식들은 입속 박테리아를 번식하게 해 입 냄새를 유발한다. 6. 가습기 via wittyfeed 가습기를 작동하는 것이 입 냄새 제거에 무슨 도움이 될까 싶다. 하지만 ‘건조한 공기’는 코와 목을 또한 건조하게 만들어 점액을 분비시키는데 이는 구취를 유발한다. 7. 커피 끊기 via wittyfeed 커피는 입 냄새를 악화시키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커피의 카페인 때문에 끊지 못한다면 커피 대신 녹차를 마셔보자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녹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이 입 냄새를 완화시키고 치아를 건강하게 만들며 심지어 구강암까지 예방해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8. 구강청결제 끊기 via wittyfeed 더 깨끗한 입안 청결을 위해 일부러 구강청결제를 이용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하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구강청결제는 입안의 좋은 박테리아와 나쁜 박테리아를 모두 제거해 자칫하면 입속 건강을 해칠 수 있다. 9. 교정기나 틀니 세척 w via wittyfeed 교정기나 틀니를 사용하고 있다면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교정기 전용 미세 칫솔을 이용해 자주 세척하는 것이 좋다. 10. 코코넛 오일 via wittyfeed 알려진 바에 의하면 코코넛 오일을 치아 구석구석 바르면 잇몸이 건강해진다. 또한 코코넛 오일은 입속 건강한 박테리아는 살려두는 효과가 있어 코코넛 오일로 꾸준한 구강 관리시 입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장형인 기자 [email protected]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소금물 가글 입냄새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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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 가글 효능, 편도 결석부터 입냄새 없애기 까지 가능하다.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쓰다가 이제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서 마스크가 생활화 돠었다. 그래서 본인의 입냄새를 더 잘 확인할 수 있어졌다는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생겼다. 부작용이 아닌가? 오히려 마스크 착용이 셀프 구강 건강을 체크하는 유용한 수단이 되었다.
구강 건강을 나타내는 입냄새 유발하는 원인은?
입냄새는 충치나 치주염 등 구강내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다. 충치가 없는데도 입냄새가 지속된다면 특정 질병의 신호일 가능성도 있다. 구취를 일으키는 여러 원인 중에서 주된 원인이라고 알려진 것이 편도 결석이다.
편도 결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입냄새가 10.3배나 심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편도 결석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구강이 청결하지 못하거나 비염 또는 호흡기 질환 등으로 콧물이 자주 비강 뒤편으로 넘어갈 때 생길 수 있다. 특히 편도염을 자주 앓다보면 ‘편도음와(Tonsillar crypt)’라고 하는 편도의 작은 구멍들이 커질 수 있는데, 이 커진 구멍 속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잇는 환경이되고 세균들이 뭉치면서 작은 알갱이를 형성하면 편도 결석이 되어 심한 입냄새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편도와 편도음와 발생 위치
그리고 오랜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는 환경 역시 입냄새를 더욱 심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 오랜 시간 마스크를 쓰면 코로 호흡하는 것이 불편해져서 입으로 숨을 쉬거나 마스크를 썻다가 벗었다 하는 동안 마스크 안쪽을 손으로 만진 뒤 재사용하면 구강 내네 세균 감염 위험이 증가해서 편도염과 편도결석이 생겨 구치를 유발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렇다면 편도 결석이 있는지 병원에 가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편도 결석을 셀프 진단하는 방법
양치질과 가글을 꼼꼼히 하는데도 입낸새가 난다. 목이 간질간질하거나 귀가 아프다.(편도결석이 신경을 누르고 있는 경우)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침을 삼키면 뭔가 걸린 것같은 느낌이 난다. 거울로 목 안을 보면 목젖 양옆 편도에 노란 알갱이가 보인다. 재채기나 기침을 할때 작고 노란 알갱이가 나온적이 있다. 손등에 침을 발라 냄새를 맡아보면 심한 악취가 난다. 비염, 편도염, 축농증을 자주 앓았다.
위의 7가지 증상들을 본인이 확인 했다면, 편도 결석을 의심하고 의사의 상담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편도결석이 생기고 빨리 치료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편도결석을 미리 방지하면서 구강 건강을 지키는 것이 현명하다.
편도결석이 형성되는 것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식사 후에 양치를 꼭! 하고, 양치 시에는 이를 닦을 때 혀도 같이 닦아줘야한다. 양치할 때 칫솔질 만으로는 치아 사이에 이물질을 완벽히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치간 칫솔으이나 치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자는 동안에 입안 세균이 가장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음식을 먹지 않았더라도 자기 전에 양치질을 신경써서 해주는 것이 구강 건강에 좋다. 구강 청결제도 많이 사용하는데, 구강 청결제는 입안의 잔해물과 박테리아를 씻어내고 편도결석이 생길 가능성을 줄여주기는 하지만구강 청결제 속 알코올 성분이 증발하면서 수분도 함께 빼앗아 가기 때문에 입 안이 건조해져서 충치나 잇몸질환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알코올이 없는 구강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구강관리
따뜻한 소금물 가글을 하면 일어나는 마법 같은 현상
따뜻하고 축축한 입안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 각종 구강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 따뜻한 소금물로 가글을 하게 되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편도선에 들어가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편도결석과 관련된 통증을 완화할 뿐만아니라 입냄새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소금물 가글의 목적은 체액보다 농도가 짙은 소금물을 머금으면 삼투압 현상을 유도하여 통증부위 세포의 수분이 세포 표면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므로 가글용 소금물을 만들 때 본인 눈물보다 짜게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가글용 소금물은 체액보다는 농도가 짙어야한다는 뜻인데, 소금물은 물 반컵에 1/4 티스푼 정도가 좋고, 소금물이 잘녹아야 하고, 목의 혈액순환을 돕기위해서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금물 가글을 할 때는 목을 30º 정도 젖힌 상태에서 30초 정도 소금물을 머금고 가글을 하면 되는데, 하루에 아침과 저녁으로 2번 하는 것이 좋다. 소금물은 우리 몸에 탈수 현상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삼키지 말고 반드시 뱉어야 하고, 편도결석이 만성 비염이나 축농증 등 후비루 증상이 원인이라면 그 증상을 먼저 해결해야 편도결석을 영구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입 안이 건조한 상태가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수시로 물을 마셔서 입 안이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소금물 가글
편도결석은 임의로 손이나 면봉을 이용해서 제거하려고 할 때 깔끔하게 제거가 잘 안되기 때문에 억지로 제거하다가 편도에 자극을 주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별도로 치료하지 않아도 크기가 커지면 기침이나 양치질을 통해서 편도결석이 떨어져 나오기도 하지만, 병원에서 소독한 의료도구를 사용하여 말끔히 제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1차적인 것은 구취이고, 길어지면 다른 구강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미리 걸리지 않도록 구강 건강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집에 있는 소금을 이용하여 따뜻한 소금물로 가글하는 습관을 꾸준히 해주므로써 구강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
[티몬] 우이당 모과 천연 송염 가글 소금 입냄새제거/구취제거제/구강청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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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는 고민 ‘입 냄새’를 해결하는 10가지 방법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우연히 맡은 나의 입 냄새만큼 절망적인 것은 없다.혹여나 나의 입 냄새가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부정적인 인상을 미칠까 말도 제대로 못할 경우가 생길 만큼 입안에서 나는 ‘구취’는 자신감을 낮춘다.
입 냄새를 없앤다고 하루에 양치를 세 번, 네 번 열심히 해도 입안 구취는 양치로 해결되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당신의 입 냄새를 해결하는 10가지 방법’과 자신의 입 냄새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그럼 지금부터 입 냄새를 없애는 방법을 소개할 테니 평소 입안의 구취 때문에 자신감이 하락했던 사람이라면 공개된 정보대로 실천해 당신의 입 냄새를 향기롭게 바꿔보자.
입 냄새 테스트
1. 혀의 색깔
via wittyfeed
당신의 입 냄새를 측정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혀의 색깔을 확인하는 것이다.
혀의 색깔이 분홍색이라면 당신은 입 냄새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노란색이나 흰색이라면 입 냄새의 주원인인 혀 표면에 박테리아가 서식 중일 가능성이 크다.
2. 침 냄새
via wittyfeed
혀 앞쪽의 냄새 측정법으로 손을 혀로 핥아 침이 마를 때까지 잠시 기다린다.
다 마른 손의 냄새를 통해 나의 입 냄새를 알아볼 수 있다.
3. 숟가락
via wittyfeed
혀 깊숙한 곳의 냄새까지 신경 쓰인다면 숟가락을 이용해 보자.
혀 안쪽에 숟가락을 댔다가 뺀 후 숟가락의 냄새를 맡으면 주변에 풍길 당신의 입 냄새를 알 수 있다.
해결 방법
1. 레몬이나 오랜지 껍질, 민트
via wittyfeed
잘 씻은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 민트를 잘근잘근 씹으면 입안의 불쾌한 냄새를 쉽게 없앨 수 있다.
2. 소금물로 가글
via wittyfeed
살짝 짠 정도의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입냄새 제거에 좋다.
소금물이 귀찮다면 자주 물로 입안을 헹구고 물을 자주 마셔 입안의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3. 산 중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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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화제는 위에서 과다 분비되는 위산을 줄여줘 입 냄새를 없애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4. 혀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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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혀 클리너로 설태를 제거하면 입 냄새를 즉각적으로 줄일 수 있다.
하지만 혀 클리너로 혀를 너무 세게 긁으면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
5. 사과
via wittyfeed
사과뿐만 아니라 당근, 샐러리 등은 먹는 동시에 치아를 스크럽 하는 효과가 있다.
반면에 부드럽고 끈적끈적한 음식들은 입속 박테리아를 번식하게 해 입 냄새를 유발한다.
6. 가습기
via wittyfeed
가습기를 작동하는 것이 입 냄새 제거에 무슨 도움이 될까 싶다.
하지만 ‘건조한 공기’는 코와 목을 또한 건조하게 만들어 점액을 분비시키는데 이는 구취를 유발한다.
7. 커피 끊기
via wittyfeed
커피는 입 냄새를 악화시키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커피의 카페인 때문에 끊지 못한다면 커피 대신 녹차를 마셔보자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녹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이 입 냄새를 완화시키고 치아를 건강하게 만들며 심지어 구강암까지 예방해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8. 구강청결제 끊기
via wittyfeed
더 깨끗한 입안 청결을 위해 일부러 구강청결제를 이용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하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구강청결제는 입안의 좋은 박테리아와 나쁜 박테리아를 모두 제거해 자칫하면 입속 건강을 해칠 수 있다.
9. 교정기나 틀니 세척
w
via wittyfeed
교정기나 틀니를 사용하고 있다면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교정기 전용 미세 칫솔을 이용해 자주 세척하는 것이 좋다.
10. 코코넛 오일
via wittyfeed
알려진 바에 의하면 코코넛 오일을 치아 구석구석 바르면 잇몸이 건강해진다.
또한 코코넛 오일은 입속 건강한 박테리아는 살려두는 효과가 있어 코코넛 오일로 꾸준한 구강 관리시 입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장형인 기자 [email protected]
생활 입냄새 제거 방법 -리브러쉬
생활 속 입냄새 제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입냄새는 우리를, 그리고 주변인을 힘들게 만듭니다.
입냄새의 원인 중 85%는 구강이고, 나머지 15%는 이외 전신적인 문제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입냄새를 줄일 수 있을까요?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아주 쉬운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물의 소중함 : 가장 쉬운 입냄새 제거 방법
입냄새는 입이 건조해질 때 매우 심해집니다.
입냄새를 주로 만드는 세균은 혐기성 세균으로, 이들은 입속이 건조할 때 더욱 활성화됩니다.
그래서 입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자주, 조금씩 물을 마셔주면 됩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닌, 물을 마시는 빈도가 중요합니다.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또한, 물로 입을 자주 헹구는 것도 좋습니다.
화장실을 갈 일이 있을 때, 볼일을 보고 손을 씻고 난 후 입도 한 번 씻는다는 생각으로 접근해 주세요.
물로 입을 자주 헹굴수록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입냄새 제거 방법 중 가장 간단하고 좋은 방법이니, 꼭 실천해 보세요!
2. 식이섬유의 중요함 : 아침 입냄새 제거 특효약
밥을 먹을 때 마지막 입가심으로 채소를 드셔보세요.
마치 디저트를 먹는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골고루 씹어서 드세요.
식이섬유의 특징은 매우 질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래 씹어야 합니다.
오래 씹는 만큼 구강 내에서 침의 분비량이 늘어납니다.
침은 입냄새를 만드는 혐기성세균들을 억제하는 성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그래서 침 분비량이 늘어나면 입냄새가 줄어듭니다.
또한 식이섬유는 씹고 삼키는 과정에서 치아 사이의 찌꺼기를 같이 품고 내려갑니다.
구강 내에서 부패하여 심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여러 찌꺼기들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 섭취법은, 특히 아침 입냄새 제거 방법으로 매우 좋습니다.
(*참고: 아침 입냄새 유독 심한 이유)
3. 약간의 소금이 주는 상쾌함 : 가장 간편한 세균 억제법
치약과 가글에 들어있는 염화나트륨은 소금입니다.
일상에서 매우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치약과 가글에 소금이 들어있을까요? 바로 세균을 잡기 위해서입니다.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입안 세균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꼭 해줘야 하는 것이 소금물로 목가글을 하는 것입니다.
목가글을 해주면 목 부근의 세균뿐 아니라, 기타 이물질 제거에 매우 좋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소금의 농도입니다. 너무 약해도, 너무 진해도 안 됩니다.
소금물은 물 250mL에 1티스푼 정도면 충분합니다. 눈물보다 살짝 더 짜게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4. 마스크로 인한 불편함 : 요즘 입냄새의 주범
마스크를 하루 10시간 이상 착용하고 다녀야 하는 시국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호흡이 불편해져서 나도 모르게 입으로 숨을 쉬게 됩니다.
그러면 입이 순식간에 건조해집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입이 건조해지면 입냄새가 심해집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을 때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코로 숨 쉬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물론, 호흡기장애가 있는 분들은 예외입니다.)
5. 구강 케어가 주는 산뜻함 : 필승 입냄새 제거 방법
입냄새의 대부분은 구강 상태 불량에서 옵니다.
충치나 잇몸질환이 있다면 입냄새는 날 수밖에 없습니다.
음식을 먹고 치아와 혀를 깨끗하게 닦아주지 않는다면, 당연히 음식의 부패로 인한 입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구강 케어는 입냄새 제거의 기본이자 핵심입니다.
그럼 음식을 먹고 난 후에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구강 케어 순서와 중요한 포인트를 알아보겠습니다.
▶ 첫 번째로 치실을 사용해 주세요.
양치질을 해도 음식물 찌꺼기와 플라그가 잘 제거 안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치아끼리 서로 맞닿아 있는 부분입니다.
이곳은 치실을 이용해 주세요.
이때 포인트는 치실질과 양치질, 혹은 가글의 순서입니다.
그리고, 치실은 양치질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을 사용하게 되면 치아와 치아 사이가 순간적으로 조금 벌어집니다.
이후 양치질이나 가글을 하면 치아 사이를 더욱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 : 치실 사용법과, 치실 사용하면 안 되는 경우)
▶ 두 번째는 가글입니다.
가글은 양치질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글을 통해 구강 내 세균을 잡고, 입냄새 가스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리브러쉬 농축가글을 이용하고 계신다면, 이 때는 1-2번만 펌핑해 주세요.
농축가글의 뚜껑에 절반 정도 물을 담고, 농축가글을 1-2번 펌핑해 주세요.
약 20-30초간 입안 구석구석 꼼꼼하게 가글을 하고 뱉어주세요.
리브러쉬 농축가글 속에 있는 CPC와 아연 성분이 입냄새 유발 세균과 가스를 잡아줍니다.
그리고 물로 2-3번 정도 헹궈주세요.
죽은 입냄새 세균과, 포집된 입냄새 가스를 물로 헹궈서 잘 없애주세요.
(*참고 : 가글이라고 다 같은 가글은 아니다)
(*참고 : 미국치과의사협회의 가글 이야기)
▶ 세 번째로, 양치질을 해주세요.
치아의 옆 면, 씹는 면, 안쪽 면 모두 골고루 잘 닦아주세요.
그런데, 너무 세게 혹은 너무 오래 닦지는 말아 주세요.
양치질을 너무 세게 하면 치아가 마모되거나 잇몸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잇몸에 상처가 나면 입냄새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내가 양치질을 세게 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칫솔의 휘어지는 정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혹시 산 지 1달도 안 된 칫솔의 칫솔모가 크게 휘어있나요?
이는 너무 양치질을 세게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너무 오래 하면 치약 내 성분으로 인해 구강이 건조화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치약의 마모 성분으로 인해 치아 마모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양치질하고 한 10분 후에 갑자기 입냄새가 심해지는 걸 느끼신 적 있으신가요?
이는 구강이 건조해져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양치질은 기본적으로 2-3분 정도 집중해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물로 여러 번 헹궈주세요.
(*단, 고농도불소 치약을 이용해 충치 예방이 목적이신 경우에는 적게 헹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에서 이야기 드렸던, 목 가글도 이때 한 번 더 해주면 금상첨화겠죠?
▶ 네 번째로 관리해야 할 곳은 혀입니다.
특히 혀의 안쪽을 잘 닦아주세요.
혀의 깊숙한 곳에는 무수히 많은 세균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들은 VSC라는 황화합물을 배출하여 입냄새를 심해지게 만듭니다.
그래서 양치질을 할 때는 혀까지 꼼꼼하게 닦아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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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가장 주의할 점은 바로 강도입니다.
혀는 절대 세게 닦으면 안 됩니다. 매우 부드럽게 조심히 닦아주어야 합니다.
혀에 미세상처가 생기면 오히려 입냄새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혀의 한 쪽을 세게 누르면 구역질이 날 수 있습니다.
U자형의 부드러운 형태를 가진 혀클리너를 이용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참고 : 혀클리너, 혀스크래퍼 무엇을 써야 하나?)
지금 바로 구강 타입을 알아보세요! 구강 케어 용품은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내게 알맞은 제품은 무엇일까요? 지금 바로 구강타입테스트를 시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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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 가글 방법과 주의점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만 그에 반해 입안에서 느껴지는 텁텁한 느낌때문에 기분이 반감됩니다.
전날 밤 양치질을 깨끗하게 하고 자도 아침에 일어나면 어김없이 입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진동합니다.
일어나자마자 곧바로 해주셔야 할 게 기지개 말고 또 있다면 바로 가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밤새 입안에서 번식한 세균들을 가글 몇 번만으로 상당부분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기왕에 할 거라면 소독까지 겸해서 소금물 가글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는 요리할 때 사용하는 고운 소금보다는 알이 굵은 천일염을 물에 섞은 다음 가글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때 소금 알갱이를 잘 녹여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소금 입자가 입안이나 치아표면에 상처를 낼 수도 있습니다.
■ 소금물 가글 방법
물 한 컵에 소금의 양은 티스푼으로 한 스푼 또는 반 스푼 정도를 타서 잘 섞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소금이 제대로 녹아야 하기에 뜨거운 물을 컵에 1/4 정도 부어서 소금을 잘 녹여줍니다.
이건 순전히 저만의 방법이니 선택은 자유입니다. 그런 다음 다 녹았다 싶으면 찬물을 부어서 농도를 맞춰면 됩니다.
소금의 농도가 너무 진하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금 짠 맛이 돈다 싶을 정도면 충분합니다.
다음으로는 소금물을 입안에 머금었다가 오글오글거리다가 뱉으면 되는데 이때 목구멍까지 세척해 주어야 합니다.
고개를 최대한 뒤로 젖힌 채 머금은 소금물을 오글오글 하시면서 목구멍까지 닿도록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소금물 가글 후에는 반드시 맹물로 가글을 몇 번 더 하셔서 입안의 소금끼를 잘 빼주시기 바랍니다.
■ 소금물 가글 효과
– 입냄새 제거에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이것은 제가 지금껏 경험해 본 것이니 의심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저 역시 누군가로부터 소금물로 양치질을 하면 입냄새가 안난다는 말에 설마하면서도 한 번 해봤더랬습니다. 평소 입냄새가 심해서 양치질을 구석구석 해도 조금만 지나면 바로 입 안에서 냄새가 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해보니 정말 구취가 온데간데 없고 효과도 제법 오래가길래 요즘에는 가끔씩 소금물 양치를 합니다.
– 구강염증을 빨리 낫게 해주는데 효과가 있으며, 이는 구강 내부 박테리아를 제거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것 역시도 제 경험담이 증명해 주는 것으로, 피로감에 종종 입 안에 염증이 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소금물 가글이나 양치질을 하고난 이후부터는 구강염증이 지속되는 기간이 절반 정도로 줄어든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감기로 인한 발생하는 가래나 호흡기 계통으로 침입하는 세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건 솔직히 경험한 바는 아직 없습니다만 주변 사람들 중에서는 그러한 경험담을 종종 듣곤 합니다. 아무래도 소금성분이 살균작용을 하기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 치통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목 주변의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합니다.
치통예방과 혈액순환에 좋다는 얘기는 인터넷을 돌면서 알게 된 것입니다만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소금물 가글을 지속적으로 해주면 세균의 감염을 막아 치통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그와 동시에 따뜻한 물에 소금을 섞어서 가글을 해주면 목 주변으로 흐르는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소금물 가글 주의 사항
앞서 잠시 언급한 바와 같이 소금물의 농도가 너무 짙으면 역으로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듭니다.
그 이유는 입안이 건조해 지기 때문인데요, 소금물의 농도는 맛을 봤을 때 조금 짠맛이 느껴진다 할 정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소금물 가글 이후에도 입안에 소금끼는 최대한 제거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소금을 물에 녹일 때, 육안으로 입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잘 저어서 녹여주셔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미처 녹지 않은 소금의 입자가 치아나 잇몸 그리고 구강 내부에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곧 구강염증으로 이어져 도리어 하지 않은 것만 못하게 되어버립니다.
여기까지 해서 소금물 가글 방법과 효과 그리고 주의 사항에 대해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입안의 건강만 잘 유지해 주어도 구강건강 뿐 아니라 위장의 건강까지 지켜내는데 일익을 감당한다고 합니다.
구강 내부에 번식하는 각종 세균들이 목구멍을 넘어 위장으로 내려가게 되면 대부분 위액에 녹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위벽과 같은 곳에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니 항상 구강청결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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