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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 나무위키
또한 손흥민 한 명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넣은 골이 EPL에서 뛴 모든 아시아인 선수들보다 많을정도로 EPL 내 위상은 단연 독보적이다.[59] 그리고 2021-22시즌 리그에서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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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여호와의 증인 종교 논란 3가지 – 쿠겟
손흥민 어머니는 꽤 절실한 여호와의 증인 종교인이다. 영국에서 까지 활동 했다. 손흥민 어머니가 과거에 잠깐 기도하러 갔었고, 이후 활동은 전혀 …
Source: qooget.com
Date Published: 1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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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손흥민종교 교회 축구 기도 기도세레머니 서울영광교회 …
손흥민 손흥민종교 교회 축구 기도 기도세레머니 서울영광교회 상도동 동작구 노빌리티 포스코 동원베네스트 가까운교회 트레지움 은혜로운교회 성령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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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 축하 – 기독교대한감리회
손흥민 선수의 종교는 현재는 미상으로 나온다. 교회를 세우며 섬기는 전도자 장로로서 소망하는 것은 예수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하는 …
Source: kmc.or.kr
Date Published: 10/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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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비정상’ 닉 “축구=종교…손흥민, 함부르크 배신해” 서운함 …
독일 출신 방송인 닉(29·니클라스 클라분데)이 축구선수 손흥민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주접이 풍년”은 손흥민 특집으로 꾸며 …
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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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나이,종교,고향,축구 아카데미,손흥민의 스승이자 아버지
손웅정씨의 종교는 개신교일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손흥민의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경기에 교체해 들어가기전이나 경기에 골을 넣은 순간을 보면 …
Source: hyuksblog22.tistory.com
Date Published: 1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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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호 칼럼] 토트넘 ‘손흥민 모우라’의 신앙공동체 – 뉴스제이
【뉴스제이】 손흥민. 이 시대 우리나라 최고의 축구선수입니다. 누구나가 인정 할 것입니다. 나는 국가대표 축구경기나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경기와 …
Source: www.newsjesus.net
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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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종교 : 경기전 기도하는 손흥민 포텐 터짐 최신순 에펨 …
축구선수 손흥민 고향 출생지 태어난곳 학력 학교 종교 군대 병역 토트넘 함부르크. 韓축구 손흥민 선제골에도 이란과 1-1 무승부조 2위.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
Source: louismaciejewski.blogspot.com
Date Published: 10/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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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크리스천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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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McAeETiliU
손흥민 여호와의 증인 종교 논란 3가지
손흥민의 종교가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루머의 발단은 손흥민의 어머니가 여호와의 증인이었다는 한 다음 카페 글에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현재 글은 삭제 된 것 같습니다.
손흥민 어머니에 대해…▼ 춘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댓글에서는 춘천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서야 이렇게 퍼지는 이유는 뭘까요? 득점왕으로 많음 사람들의 우상이 되어서 그런가 싶습니다.
사람들의 우상이 특별한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되면 그 종교를 다시 볼 수도 있으니까요. 제 생각에는 루머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 사실이라면 문제가 될까요?
사실과 관계없는 사진
현재 떠도는 루머는 다음과 같습니다.
손흥민 어머니는 꽤 절실한 여호와의 증인 종교인이다. 영국에서 까지 활동 했다.
손흥민 어머니가 과거에 잠깐 기도하러 갔었고, 이후 활동은 전혀 없었다.
손흥민은 어머니 따라 몇번 왔다 갔다.
손흥민 여호와의 증인 사실이면, 문제 될까?
여호와의 증인은 사이비로 취급 받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는데요. 이 종교가 가장 크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징집 거부입니다. 다른 사이비 처럼 집단으로 자살하거나 성관련 행태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 마저도 손흥민은 이미 군 훈련소를 갔다왔고 수료 성적 1등을 하여 필승상을 받았습니다. 사격까지 완료했으니 절실한 신앙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연예계 논란이 된적은?
그렇다면 손흥민 처럼 대중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 직업 중 여호와의 증인으로 인해 논란이 된 사람이 있는지 찾아 봤습니다.
전 카라 멤버 김성희
카라의 원년 멤버인 김성희가 여호와의 증인 논란으로 인해 그룹을 탈퇴했습니다. 논란은 한 게시글로 부터 시작했고, 이후 결혼 기사에 종교 단체가 언급되면서 루머는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손흥민 손흥민종교 교회 축구 기도 기도세레머니 서울영광교회 상도동 동작구 노빌리티 포스코 동원베네스트 가까운교회 트레지움 은혜로운교회 성령충만한교회
손흥민의 주급을 연봉으로 환산할 경우 106억6000만원이다. 가장 높은 주급은 20만 파운드를 받는 해리케인(약 2억 2000만원)이다. 두번째로 높은 주급은 15만 파운드(약 2억1300만원)를 받는 알리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주급 8만5000파운드(1억2387만원)를 받는다.
이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고의 주급이다. 손흥민이 요즘 정말 잘한다. 어제 경기에도 레스터전에서 쐐기골을 넣으며 EPL 3위 자리를 든든히 지켰다. 우승 경쟁도 해 볼만하다.
손흥민이 이렇게 축구를 잘하게 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 손웅정씨를 꼽는다.
아버지 손웅정이 엄청난 기본기 훈련을 시켰다.”(김대길 해설위원)
“공간을 파고드는 능력은 아버지가 전수시켰을 것이다.”(하재훈 감독)
김대길 해설위원은 “아버지가 볼 다루는 기술, 반복적인 연습, 실전보다는 기본기에 절대적으로 투자하면서 보통 한국의 제도권 축구교육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선수가 나왔다”고 평가했다.
하재훈 전 에스케이 감독은 “기술적으로 역대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의 수준에 올라 있다. 앞으로 더 치고 나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 감독은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처럼 좁은 공간을 뚫고 나가기보다는 넓은 공간에서 스피드와 슈팅으로 빛을 발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타일의 선수다. 아버지가 공간을 찾아가는 타이밍에 대해 특별한 교육을 시켰을 것”이라고 했다.
하 감독은 20살 청소년대표 시절 손웅정씨와 함께 뛴 경험도 얘기했다. 그는 “손웅정씨는 키는 1m70을 넘는 정도로 작지만 스트라이커를 봤다. 스피드와 파워를 갖췄고, 창의적으로 공을 차려고 했다. 현역에서도 공간을 찾아가는 능력이 좋았다”고 소개했다.
김대길 해설위원은 “아직 나이도 젊고 부상도 없다. 앞으로 차범근, 박지성을 훨씬 능가할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키가 작은 아버지는 현역 시절 악바리처럼 뛰면서 살아남았다. 그런 경험 때문에 기술 뿐만 아니라 음식 등 영양섭취에도 아버지가 각별히 신경을 썼다. 어려서부터 실전 경기에 투입하기보다는 기본기 훈련에 전념하면서 부상 위험에 크게 노출되지 않은 것도 다행스런 일”이라고 했다.
앞으로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토트넘을 우승시키고 더 나아가 개인적으로도 유럽 최고의 선수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는 가운데 손흥민의 종교가 궁금하여 여러군데 찾아 보았는데 그가 개신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과거 2014년 월드컵에서 뛰는 선수들 가운데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CCSK)에 따르면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가운데 크리스천 선수는 모두 12명이다. 대표선수 23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다.
그들은 훈련중에도 크리스천 선수들은 인근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크리스천 선수들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한다. 골키퍼(GK) 정성룡을 비롯해 수비수(DF) 곽태휘 김창수 박주호 윤석영, 미드필더(MF) 기성용 박종우 손흥민 하대성, 공격수(FW) 김신욱 박주영 이근호 등이 크리스천 국가대표 선수들이다. 코칭스태프 중에서는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 가운데 한 명인 김태영 코치가 크리스천이다.
김신욱(울산현대) 선수는 전도를 많이 하는 신실한 크리스천이다. 윤석영(영국 QPR) 선수는 필리핀에 유학 갔다 돌아온 누나로부터 복음을 전해 듣고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다. 이근호(상주 상무피닉스) 선수는 7년 전 세례를 받고 거듭난 생활을 하고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독도세리머니를 했던 박종우(중국 광저우푸리) 선수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교회에 다녔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통성기도로 주님의 뜻을 구한다.
기성용(영국 스완지시티) 선수는 스포츠선교사를 자처할 정도로 신앙심이 깊다. 골을 넣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세리머니를 하곤 했던 그는 2013년 7월 역시 독실한 크리스천인 탤런트 한혜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신화의 주인공인 정성룡 선수도 경기를 할 때마다 기도로 시작한다. 박주영 선수는 골을 넣을 때마다 하는 특유의 기도세리머니가 트레이드마크처럼 됐다.
손흥민을 주목하고 싶다. 그가 위기의 순간마다 기도로 문제를 풀어가는 모습이 화면에 심심치 않게 잡힌다. 기독인으로서 손흥민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더욱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나아가 개인뿐만 아니라 한국축구에 큰 디딤돌이 되는 훌륭한 선수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사랑하는 여러분 꼭 예수를 믿으세요 그분만이 우리를 잘 아시고 위기의 순간 큰 도움이 되십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어렵고 힘든 순간마다 최상의 위로와 격려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영원한 천국소망을 갖게 되며, 이땅에서도 주님의 도우심을 힘입게 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행복하시고 가까운 교회 나가셔서 예수님에 대하여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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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 축하손흥민은 축구선수 중 가장 영광스러운 득점왕에 올랐다. 그것도 축구의 본가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의 득점으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이 된 것이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라고 한다. 유럽은 축구클럽이 대단하게 활성화 되어 있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규모가 대단한 세계적인 리그들이 있는데 통틀어 아시아선수로서는 처음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슴 뿌듯한 5월 23일 새벽시간이었다. 밤잠을 설쳐가며 관람했다. 22호 골을 도운 선수는 모우라 이었다. 모우라는 요즘 부진하여 후반에 교체되어 들어왔다. 그리고 마지막 23호 골은 소위 손흥민 존이라고 하는 지역에서 중거리 슛으로 말미를 장식한 것이었다.손흥민은 대한민국 강원도 도청소재지 춘천이 고향이다. 지금도 부모들은 춘천에서 축구학교 등 후배양성을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손흥민은 축구선수 출신인 아버지로부터 초등학교에서부터 축구를 배우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특별하고도 어쩌면 혹독한 스파르타식 훈련을 받았을 것으로 상상이 된다. 가산초등학교, 부안초등학교, 후평중학교, 육민관중학교, 동북중학교, 동북고등학교 등으로 축구를 하기 위해 전학, 졸업, 중퇴를 하였다. 그 후 유럽으로 축구를 위해 장정에 오르게 된다. 손흥민이 원주 육민관중학교에서 축구를 하게 된 때는 내가 50대 중반쯤 되었던 시절이다. 나는 육민관중고가 있는 백운테니스코트에서 우리 교원테니스클럽에서 토요일, 일요일 등 운동을 하고 있을 때였다. 손흥민은 육민관중고 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다. 먼발치에서 훈련을 하는 축구단 모습을 바라보기도 하였지만 그 때는 다만 중학생축구선수였을 뿐인데 오늘날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되었으니 고맙고 칭찬하고 싶다. 그 때 육민관중학교 교감은 우리 한해 선배였다. 늘 손흥민 선수자랑을 하고 다니기도 했다. 해장국 타임에는 회원들을 위해 음식 값을 지불한 적도 있다.오늘 노리치와의 경기는 축구관계자들이 여러 측면에서 관심을 갖고 예상을 하기도 했다. 우선 토트넘의 4강으로 챔스출전권 획득문제와 손흥민의 득점왕에 대하였다. 두 가지 과제가 모두 해결되었으니 기분이 무척이나 좋다. 40여년 교육에 종사한 나로서는 추억이 많다. 그 중에 이웃학교 테니스 선수 이형택, 6학년 때 연식정구 지도한 빙상선수 김관규, 역도선수 장미란, 골프선수 김효주, 축구선수 손흥민 등 직간접적으로 가정, 직장, 교회 등을 통해 인연을 맺고 있는 것이다. 김효주 선수 중학교 때 쓰던 퍼터는 그 아버지가 내게 선물로 주었기로 집에 잘 보관하고 있다.손흥민 선수의 종교는 현재는 미상으로 나온다. 교회를 세우며 섬기는 전도자 장로로서 소망하는 것은 예수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세상 모든 명예도 영원한 것은 아니니 더욱 그렇다. 지금까지 축구를 통해 개인, 가정, 강원도, 대한민국을 위해 자랑스러운 삶을 살아낸 것처럼,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미래가 열려지기를 기도한다.경기장에서 여러 선수들이 다 함께 달리지만 우승자는 하나뿐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이와 같이 여러분도 우승자가 되도록 힘껏 달리십시오. 우승자가 되려고 경쟁하는 선수마다 모든 일에 절제합니다. 그들은 썩을 면류관을 얻기 위해 그렇게 하지만 우리는 썩지 않을 면류관을 위해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목표 없이 달리는 사람처럼 달리지 않고 허공을 치는 권투 선수처럼 싸우지 않습니다.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은 내가 남에게 전도한 후에 오히려 나 자신이 버림을 당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고전 9:24-2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모든 일을 다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남은 것은 의의 면류관을 받는 일뿐입니다. 이것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에 나에게 주실 것이며 나에게만 아니라 주님이 다시 오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실 것입니다.(딤후 4:7-8) 내가 이 모든 것을 이미 얻었다는 것도 아니며 완전해졌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리스도 예수님이 나를 위해 마련하신 상을 받으려고 계속 달려가고 있습니다. 형제 여러분, 나는 그것을 이미 얻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일만은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나를 부르신 부름의 상을 얻으려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빌 3:12-14)다시 한 번 더 손흥민 선수와 그를 길러내고 뒷받침하는 아버지를 비롯한 주변에서 협력하고 지원하는 모든 분들께 치하를 드리며 3000명도 넘게 학생을 교육하였던 선생으로서 축하한다.
‘독일 비정상’ 닉 “축구=종교…손흥민, 함부르크 배신해” 서운함 폭발
/사진=KBS2 ‘주접이 풍년’ 독일 출신 방송인 닉(29·니클라스 클라분데)이 축구선수 손흥민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주접이 풍년’은 손흥민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손흥민의 열렬한 팬들이 출연해 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반면 반대석에 앉아있던 닉은 “손흥민 선수에게 살짝 서운한 게 있어서 나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닉은 “독일에서 축구는 종교다. 태어날 때부터 한 구단만 응원한다. 선수보다 구단을 응원해서 구단을 바꾸는 팬을 욕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함부르크 출신이다. 손흥민이 특별한 이유는 손흥민을 우리(함부르크)가 키웠다는 것”이라며 “물론 아버지의 훈련이 먼저였지만, 구단으로 치면 우리가 키웠다. 그런데 함부르크를 배신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계약 조건 좋은 데로 가는 건 맞다. 그런데 왜 하필 똑같은 나라의 구단으로 가냐. 전 소속 팀과도 경쟁해야 하는데”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닉은 손흥민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배신당한 것 같다는 이야기는 가볍게 칭얼거리는 거다. 선수의 선택을 충분히 이해한다. 언젠가 코치로라도 함부르크에 다시 오면 좋겠다. 팬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 돌아오면 상처받았던 걸 풀지 말지 결정하겠다”며 손흥민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한편 손흥민은 2008년 대한축구협회(KFA)가 실시하는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 진출했다. 이후 201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해 활약했다. 2021~22시즌 23골을 넣어 아시아 선수 최초 EPL 득점왕에 올랐다.
2013년 한국에 온 닉은 2016년 MBC ‘서프라이즈’에 출연했고, JTBC ‘비정상회담2’에서는 독일 대표 패널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닉(29·니클라스 클라분데)이 축구선수 손흥민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주접이 풍년’은 손흥민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손흥민의 열렬한 팬들이 출연해 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반면 반대석에 앉아있던 닉은 “손흥민 선수에게 살짝 서운한 게 있어서 나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닉은 “독일에서 축구는 종교다. 태어날 때부터 한 구단만 응원한다. 선수보다 구단을 응원해서 구단을 바꾸는 팬을 욕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그는 “제가 함부르크 출신이다. 손흥민이 특별한 이유는 손흥민을 우리(함부르크)가 키웠다는 것”이라며 “물론 아버지의 훈련이 먼저였지만, 구단으로 치면 우리가 키웠다. 그런데 함부르크를 배신했다”고 토로했다.이어 “계약 조건 좋은 데로 가는 건 맞다. 그런데 왜 하필 똑같은 나라의 구단으로 가냐. 전 소속 팀과도 경쟁해야 하는데”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닉은 손흥민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배신당한 것 같다는 이야기는 가볍게 칭얼거리는 거다. 선수의 선택을 충분히 이해한다. 언젠가 코치로라도 함부르크에 다시 오면 좋겠다. 팬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 돌아오면 상처받았던 걸 풀지 말지 결정하겠다”며 손흥민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한편 손흥민은 2008년 대한축구협회(KFA)가 실시하는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 진출했다. 이후 201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해 활약했다. 2021~22시즌 23골을 넣어 아시아 선수 최초 EPL 득점왕에 올랐다.2013년 한국에 온 닉은 2016년 MBC ‘서프라이즈’에 출연했고, JTBC ‘비정상회담2’에서는 독일 대표 패널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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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호 칼럼] 토트넘 ‘손흥민♰모우라’의 신앙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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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선수들에게 기독교신앙은 안정감/
마주보며 약속된 손세러머니로 기뻐해/
기도 동기부여와 하나님 향한 헌신 배워/
【뉴스제이】 손흥민. 이 시대 우리나라 최고의 축구선수입니다. 누구나가 인정 할 것입니다. 나는 국가대표 축구경기나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경기와 시합 전 등을 유튜브 통해 보면서 손흥민 선수가 서서 눈 감고 고개 숙여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유튜브 캡처)
몇 달전 열렸던 콜롬비아와의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손흥민 선수는 기도로 출발했습니다. 고개를 잠시 숙이고 손가락을 깍지 낀 채 서서, 잠시 기도를 하고 난후, 경기에 임한 손흥민 선수에게서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과거 축구 천재로 불렸던, 박주영 선수가 골을 넣고 기도세러머니로 행복을 전해주었던 추억이 있지 않습니까.
김신욱 선수의 세러머니 (유튜브 캡처)
요즘은 장신센터 김신욱 선수가 기도세러머니를 하지요.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들고 감사를 표합니다. 인터뷰에서도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중앙대를 졸업한 김신욱 선수는 울산 ‘현대’를 거쳐, 지금은 중국 상하이 ‘선화’(감독 최강희)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중앙대 시절 더 깊은 신앙의 자리로 나아갔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앙대가 기독교 대학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기독동아리 활동이 남다르고, 학교 공식 채플은 아니지만 교수와 학생들의 학교예배에 대한 호응도가 높습니다. 중앙대학교회가 있어 학생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있습니다, 김신욱 선수도 그런 영향을 받았을 것입니다. 나도 신문방송대학원에 다닐 때 수업 전에 드려진 ‘신문방송대학원 학생교직원예배’ 담임목사였습니다.
스포츠 선수들에게 기독교신앙은 안정감을 주기도 합니다. 손흥민의 절친 토트넘의 넘버 27번, 루카스 모우라(Lucas Moura) 선수도 깊은 신앙의 소유자입니다. 브라질 출신인 모우라는 원래 가톨릭 신자였지만 프랑스에서 선수 생활을 할 때 예수님 구세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팀 내에서도 특별한 절친이 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골을 넣으면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며 그들만의 약속된 손 세러머니를 하는 것을 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분명 신앙의 공동점이 있습니다.
손흥민과 모우라는 신앙공동체로 묶어진 절친이다 (유튜브 캡처)
모우라는 브라질에서 네이마르와 같은 급의 세계적인 유망주였습니다. 그런 훌륭한 선수가 신앙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런 선수가 손흥민 선수와 신앙의 연합을 이루고 있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모우라의 부인은 브라질 톱모델 라리사입니다.
시편 139편을 가장 좋아하는 모우라는 성경구절이나 기타 신앙 구절들을 트위터 계정에 자주 기재합니다. 그리고 모우라는 언제 어디서든, 인터뷰에서도 신앙을 고백합니다.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God is wonderful…. I always say that God surprises me…. I always believed it was possible to win and I was praying to God and he gave me this amazing game, three goals.”
UEFA 챔피언스리그 2018-19 4강 2차전에서 AFC 아약스를 상대로 3골,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과 함께 사상 첫 결승에 진출시키는 대활약을 펼친 것에 대한 소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훌륭하십니다… 나는 항상 하나님이 나를 놀라게 하신다고 말합니다…. 나는 항상 이길 수 있다고 믿었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고, 하나님은 이 놀라운 게임에서 3골을 내게 주셨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AFC 아약스를 상대로 헤트트릭 세번째 골을 넣은 후, 모우라(좌)와 손흥민이 환호 (유튜브 켑처)
2골을 먼저 내주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른발잡이가 왼발로만 세골을 넣었습니다. 마지막 골은 후반 추가시간에 그것도 벨이 울리기 직전에 나온 골이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모우라는 자기한 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펜들도, 중계진도 ‘말이 안되는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골을 넣은 모우라에게 뛰어가 격하게 감격한 선수도 손흥민이었습니다. 항상 두 사람은 서로의 골세러머니 주역들입니다.
헤트트릭 세운 공을 기념으로 가져간 모우라 (모우라 인스타그램)
AFC 아약스를 상대로 3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 주역이 된 모우라는 이 경기를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축구공을 챙겼다. 실제로 경기 직후 동료들과 찍은 사진 대부분에서 모라는 한 손에 공을 놓지 않고 있다. 그는 경기에 사용한 공을 가방에 넣은 뒤 인터뷰를 하거나 비행기에 올라탈 때도 항상 소지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면, 관습적으로 게임이 끝나면 그 선수에게 공을 줍니다.
모우라는 인터뷰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펜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모범적인 사람으로, 좋은 태도를 갖춘 하나님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인격을 갖추고 사람들에게 좋은 본이 되며, 사람들이 하나님을 발견하도록 돕는 사람, 저는 그렇게 기억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우라의 인터뷰를 보면 자주 사용하는 수식어가 ‘always’(항상)입니다. 모우라는 항상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항상 자신을 놀라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항상 이길 수 있다고 믿고, 항상 기도하고, 항상 성경을 읽고, 항상 축구재능을 주신 것을 믿고, 항상 부르심을 잊지 않고, 항상 감사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이제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경기를 볼 때, 손흥민의 시작기도와 함께 모우라가 확실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 축구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선교경기’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모우라에게서 선교사의 향기가 납니다,
투트넘의 손흥민과 모우라 두 선수를 통해 “기도에 대한 동기부여와 하나님을 향한 헌신”을 배우게 됩니다. 축구 경기 관전 이상의 큰 사명을 바라보게 됩니다.
나관호 교수목사 ( 뉴스제이 대표 및 발행인 / 말씀치유회복사역(LHRM) 대표 /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 / 기윤실 선정 ‘한국 200대 강사’ / 대중문화 강의교수 / 치매가족 멘토 / 미국 NEW NLP 협회 / 칼럼니스트 / 문화평론가 / 심리치료상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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