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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밥집에 가면 다양한 쌈채소들이 나옵니다.
쌈채소들의 종류와 이름을 알아보았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쌈채소들은 상추, 깻잎, 쌈배추, 알배추, 당귀, 적겨자, 케일, 적근대, 치커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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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종류사진,쌈채소 이름 – 해수

쌈채소 종류사진,쌈채소 이름 · 1 쌈배추 · 2 청경채(青梗菜、bok choy) · 3 레드 치커리(red chicory) · 4 슈가로프 · 5 치커리(chicory) · 6 코스타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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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쌈밥집 20 여가지의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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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쌈채소 종류 총정리! 나만의 쌈채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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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밥집에서 아는 척하기, 쌈채소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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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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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종류사진,쌈채소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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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쌈으로 먹는 잎채소로는 상추와 배추, 쑥갓, 호박잎, 머위 등이 있고, 취나물, 참나물 등 산채류 가운데 잎이 큰 것은 쌈으로 먹는다.

서양 채소류인 케일, 엔다이브 등이 많이 재배되면서 쌈채소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고, 독특한 향기를 내는 허브 역시 쌈 메뉴에 소개되고 있다.

쌈 채소 종류와 효능

1 쌈배추

배추와 양배추를 교접한 신품종. 배추의 쌉쌀한 맛과 양배추의 달착지근한 맛이 고루 들어 있다.

배추와 양배추보다 나트륨, 철, 칼륨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다.

쌈밥은 물론 가볍게 겉절이로 즐겨도 좋다.

2 청경채(青梗菜、bok choy)

중국 채소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먹고 있는 채소.

청경채 비타민A, C, 칼슘과 나트륨이 풍부하다. 피부 미용과 치아 골격 발육, 산소 신진 대사 기능을 촉진하는 건강 야채로, 몸 열이 많고 입술과 혀가 건조한 사람, 잇몸이 자주 붓고 이에서 피가 자주 나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잎은 엷은 청록색을 띠며 질감이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잎을 한 장씩 떼어내거나 포기 밑을 열십자로 갈라 조리한다.

생으로 그대로 즐겨도 좋고 냄비에 약간의 물을 넣고 소금과 기름을 넣어 데쳐 먹어도 맛있다.

고기볶음에 곁들이면 색채와 영양 모두 균형을 이룬다.

3 레드 치커리(red chicory)

잎이 둥글고 잎줄기와 적색잎이 조화를 이루는 잎채소로 쓴맛이 나는 인터빈이 들어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혈관계를 강화시킨다. 쌈이나 샐러드, 파자의 토핑 등으로 활용한다.

4 슈가로프

잎이 얇고 넓은 쌈 채소로 치커리의 일종이지만 당 성분이 들어 있어 달큰한 맛이 난다.

생으로 먹으면 맛있는 채소이므로 쌈으로 즐기거나 잘게 썰어 샐러드에 넣으면 좋다.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해 기름을 약간 넣고 가볍게 볶아 먹는 요리에 응용하면 맛과 영양이

모두 높아진다.

5 치커리(chicory)

치커리 치커리의 쓴맛은 인티빈이라는 성분 때문으로 소화 촉진 효과가 있어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다.

비타민 A가 특히 많고 칼륨과 칼슘, 인, 나트륨,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서 고혈압, 심장병 등 혈관계 질환에 좋다.

치커리 뿌리는 차로 달여 먹기도 하는데, 당뇨 환자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6 코스타마리(costamary)

서양의 결구상추로 즙이 많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있다.

저장성이 좋고, 불면증과 신경과민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신선한 생채를 쌈 채소로 주로 이용하거나 샐러드를 만드는 데 이용한다.

7 상추(Korean lettuce)

상추 단백질과 지방, 당질, 칼슘, 인, 철분 등과 비타민 A, C 등이 풍부한 상추를 날것으로 먹으면 불면증과 황달, 빈혈, 신경과민 등에 효과적이다.

치아 미백효과도 있다. 젖이 잘 안 나오는 산모가 상추를 찧어서 물에 타서 먹으면 젖이 잘 돈다.

담 결릴 때는 잎을 쪄서 환부에 붙이면 담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상추 잎을 찧어 즙을 내어 타박상부위에 바르면 효험이 있고, 피를 깨끗하게 만드는 정혈 효과도 있다.

8 赤잎치커리

치커리의 한 종류로 잎의 모양은 민들레 잎과 비슷하다.

쌈 채소로 주로 이용된다.

타닌과 과당,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어 담석증과 간장 질환, 이뇨와 해열 등에 효과가 있다.

부드러운 어린잎은 샐러드와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찬물에 식히고 물기를 뺀 뒤 무침,

조림이나 국 요리에 넣기도 한다.

일본에서도 우리와 비슷한 요리법으로 이용하며 중국에서는 주로 볶아 먹는다.

9 쌈케일(kale, kail)

케일 단백질과 비타민 A, C 가 풍부하며 궤양 치료에 효과적이다.

물질을 해독하는 인돌 화합물이 있어서 건강 채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장 건강에 좋고 간장기능을 향상시켜 해독을 촉진한다. 고혈압과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부드럽고 신선한 어린잎은 샐러드와 쌈으로 많이 즐긴다.

10 赤근대(red chard)

카로틴, 칼슘, 철분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 B2도 많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배변을 돕고 비타민 A가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쌈으로 먹어도 좋고 한입 크기로 뜯어 신선한 샐러드로 즐겨도 좋다.

11 赤겨자(mustard)

샐러드나 무침으로도 먹고, 김치를 담그기도 한다.

김치를 담글 때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곧바로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도록 한다.

많이 데치면 특유의 매운맛이 없어지므로 주의한다.

또 볶음밥이나 라면에 넣거나 고기와 함께 볶아 먹으면 특유의 향을 즐길 수 있다.

비빔밥에 잘게 썰어 넣어도 맛이 좋다.

12 靑겨자(mustard)

잎이 고불거리는 것이 특징인 청겨자는 특유의 톡 쏘는 듯한 매운맛과 향기가 나는

채소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신선한 잎을 쌈 채소로 이용한다.

비타민 A·C가 풍부하고 카로틴, 칼슘, 철분 등이 많다.

살균효과가 있어 육류, 생선회 등에 곁들이면 좋다.

13 치콘

붉은색 치커리들의 친구인 이탈리아 채소로 트레비소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에 장밋빛 색이 돌며 은은한 쓴맛이 난다.

칼슘, 인, 철, 비타민 A, C등이 들어 있다.

선명한 적색과 씹히는 맛이 양배추보다 연해서 최근 샐러드용으로 인기가 높다.

14 뉴 그린(new green)

잎브로콜리로 짙은 검정색을 띤 녹색을 띠며 잎의 면은 올록볼록 요철이 많다.

비타민 C, 카로틴, 칼륨, 칼슘, 인, 철분 등이 보통 채소의 2배가 되어 녹색채소

가운데서도 영양가가 높은 채소로 인정받는다.

샐러드, 쌈채, 무침에 이용된다.

국거리로서도 손색이 없으며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15 비타민채,다채(搨菜 Brassica Narinosa)

비타민채라고도 한다. 잎이 진한 녹색이고 두꺼우며 약간 주름이 있다.

맛이 담백하다.

샐러드로 즐겨도 좋지만 국, 무침, 조림, 전골의 재료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김치나 수프에 넣기도 한다. 데칠 때는 끓는 물에 소금과 기름을 넣고, 볶을 때는

기름을 충분히 넣어서 볶으면 맛이 좋다.

16 비트잎

비트는 유럽 남부가 원산지인 명아주과 식물이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연한 녹색에서 다소 붉은 색을 띠고 약간의 윤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에는 녹즙용으로 뿌리 위주로 섭취하였으나, 최근에는 쌈채소용으로 더 많이 즐기고 있다. 비트는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며, 선홍색의 잎자루가 식미를 돋우어 준다.

비트 당질이 많고, 잎에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비트의 뿌리를 잘게 썰어서 소주에 넣으면 1∼2분내에 술 색깔이 선홍색으로 변해 술이 순해지고 색깔이 고와진다. 부기를 가라앉히고, 피부병과 가려움증에 효과적이다.

어린이 발육에 특히 좋다. 골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며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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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쑥갓

쑥갓 카로틴 함유량이 시금치보다도 많고, 비타민 B2, C, 칼슘, 철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A, C 및 광물질이 풍부해 소화를 촉진시키고 만성 장염과 이질 등의 장 질환에 효과적이다.

18 샐러리

셀러리 셀러리는 0.1%의 정유를 함유하고 있어서 입맛을 돋우는 데 효과가 있다.

또 소화 기능이나 신장 활동을 촉진한다. 배설을 도와 다이어트 채소로도 그만이다.

변비가 심하거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 피부가 건조하고 비듬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좋다.

19 신선초

신선초는 아열대지방이 원산지인 미나리과 식물이다. 생명력이 강하여 오늘 자르면 내일 새싹이 나온다 하여 명일엽이라 불리기도 한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노란색의 즙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신선초는 쌈채소로 이용되기도 하지만, 어린잎을 즙을 내어 먹거나 나물로 먹기도 한다. 은은한 쓴 맛이 나며, 독특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다.

신선초는 엽록소와 카로틴이 풍부해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비타민 B 복합체와 비타민 C, 칼슘, 철, 칼륨, 단백질 등이 풍부한 영양 채소로 고혈압과 저혈압, 동맥경화, 어깨통, 빈혈 등에 효과적이다.

식욕증진과 피로회복에도 좋다.

20. 들깻잎

들깻잎 생식으로 싸 먹기도 하고, 각종 탕에 넣어 누린내를 제거하고 맛을 내는 데 많이 쓰이는 야채다.

들깻잎에 들어 있는 철분은 철분이 많기로 유명한 시금치보다 무려 2배 이상 많아 쇠간과 맞먹을 정도다.

들깻잎 30g만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철분의 양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이외에 칼슘과 무기질, 비타민 A, C가 풍부하다.

21. 두릅

두릅 단백질과 무기질이 많고, 비타민 C와 섬유질이 풍부하다.

두릅의 뿌리 부분은 땀을 내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이뇨 작용이 있어서 생약 재료로도 쓰인다.

22. 달래

달래 비타민 A, B1, B2, C가 골고루 들어 있다.

달래는 피부의 젊음과 건강을 다스리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여성의 미용 식품으로도 좋다.

23. 취나물

취나물 생쌈으로도 먹고, 데쳐서 양념을 버무려 먹기도 한다.

뿌리는 약용으로 이용하며, 진통제, 현기증, 해독, 장염, 뱀에 물렸을 때 효과적이다.

당분과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나이아신 등이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영양 채소다.

쌈채소에 어울리는 쌈장만들기

고추장 볶음

– 재료 : 마늘 다진 것 1큰술, 쇠고기 80g, 고추장 1컵, 꿀 1큰술, 잣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 만드는 법

a. 두꺼운 냄비에 고추장 1컵을 넣고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볶는다.

b. a에 쇠고기를 넣고 더 볶다가 마늘 다진 것과 꿀을 넣고 잘 혼합한다.

c. 마지막에 잣가루와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준다.

– 입맛 없을 때 밥만 비벼 먹어도 맛있다.

청국장 쌈장

– 재료 : 청국장 3큰술, 청양고추 2개, 붉은고추 1개, 쌀뜨물 1컵, 고운고추가루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대파 송송 썬것 2큰술

– 만드는 법

a. 청국장은 쌀뜨물에 풀어서 끓인다.

b.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 대파를 썰어서 끓인 청국장에 넣고 다진 마늘을 넣어 걸쭉한 농도가 될 때까지 끓인다.

c. 걸쭉하게 쌈장이 만들어지면 고추가루를 넣어서 색을 낸 후 버무려 식힌다.

명란젓 쌈장

– 재료 : 명란젓 100g, 실파 4뿌리, 붉은고추, 풋고추 1/2개씩, 마늘 1쪽, 참기름 2큰술, 검은깨 1큰술

– 만드는 법

a. 명란젓은 반을 자라 알을 뺀다.

b. 실파는 송송 썰고, 붉은 고추와 풋고추는 씨를 빼지 말고 곱게 다진다.

c. 마늘은 곱게 채썬다.

d. 볼에 명란젓, 붉은고추, 풋고추, 마늘, 참기름, 검은깨를 넣고 섞는다.

우렁쌈장

– 재료 : 우렁 1컵, 양파 1/4개, 굵은 멸치 30g, 물녹말 약간

양념재료 : 된장 2큰술, 고추장 1/2 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2 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물 1/4

– 만드는 법

a. 우렁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다.

b. 양파는 굵게 다지고, 굵은 멸치는 내장을 뺀 후 굵게 다진다.

c. 분량의 양념을 만든다.

d. 프라이팬에 멸치를 넣고 비린내가 없어질 때까지 볶다가 우렁과 양파를 넣고 같이 볶은 다음, c의 양념을 넣어 졸이듯 볶아 물녹말로 농도를 맞춘다.

쌈채소 고르는 방법

– 잎이 연하고 크기가 일정한 것

– 잎에 힘이 있으면서 조직이 거칠지 않아야 한다.

– 잎이 힘이 있을 경우 그 정도가 지나치면 조직이 거칠어 맛이 떨어진다.

– 본래의 색을 잘 지니고 있는 것

– 윤기가 있고 가장자리가 시들지 않은 것

– 상처나 흠이 있는 것은 피하고, 세척된 것은 냉장 보관된 것을 구입하도록 한다.

– 쌈채소를 육류, 생선 등과 함께 구매할 경우에는 각기 다른 봉지에 담아 확실히 봉해 쌈채소가 육류 핏물 등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관 방법

– 비닐에 넣어서 보관하게 되면 비닐 속에 열이 생겨서 쌈채소가 금방 상하게 된다.

– 물기가 남으면 썩기 쉬우므로 물기를 없애고 보관한다.

–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고 보관하되 세척하였을 경우 밀폐용기나 비닐백 등에 담아 가급적 공기를 차단하여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냉장실 보관 온도는 5℃이하가 바람직하며, 야채?과일 전용 서랍에 보관하는 경우에는 찬 공기가 적절히 순환될 수 있도록 2/3만 채우는 것이 좋다.

– 냉장보관 중인 쌈채소는 가급적 3일 이내에 섭취하고, 수시로 체크 하여 곰팡이 발생이나 진물 발생 등이 의심될 경우 먹지 말아야 한다.

– 육즙이 떨어져 쌈채소가 오염될 수 있으므로, 휴가철 아이스박스에 쌈채소를 보관할 때에는 육류나 생선보다 위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세척 요령

– 세척 전에는 먼저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하며, 특히 육류를 만진 손으로 쌈채소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

– 쌈채소는 바로 흐르는 물에 씻기 보다는 물에 담가 두었다가 손으로 저으며 씻은 후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효과적이다.

– 흙이 묻을 가능성이 높은 줄기 부분은 더욱 철저히 세척하고, 특히 잔털이나 주름이 많은 깻잎, 상추 등은 이물 제거가 어려우므로 다른 채소에 비하여 충분히 씻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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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쌈밥집 20 여가지의 쌈

20여가지의 쌈

쌈채소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 건강을 위한 영양소가 가득합니다.

원조쌈밥집에서는 신선한 채소에서부터 살짝 데쳐서 더욱 부드러운 숙쌈에 이르기까지

약 20여 가지의 쌈채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쌈채소의 이름이 무엇인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 확인하여 보세요.

헷갈리는 쌈채소 종류 총정리! 나만의 쌈채소는?

고기를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쌈채소입니다.우리가 흔히 먹는 상추와 깻잎 외에도 다양한 쌈채소가 있는데요. 저마다 독특한 맛과 향을 자랑하죠.

그 종류가 많아 하나하나 이름을 기억하기도 쉽지 않은 쌈채소! 오늘은 평소 즐겨 먹던 쌈채소의이름과 효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적근대

적근대는 근대의 한 종류로, 잎줄기와 잎맥이 짙은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국거리로 주로 이용되는 근대와 달리 쌈채소와

샐러드용으로 쓰이죠. 베타카로틴과 칼슘,

철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형성에 좋습니다.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모발을 검게 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겨자

겨자는 톡 쏘는 매운맛과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어 별미로 꼽히는 쌈채소입니다.

중국이 원산지로, 현재 국내에서도 다양하게 재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곱슬겨자채와 적겨자채를 먹습니다.

겨자는 칼륨과 엽산의 함량이 매우 높고

나트륨 함량이 낮아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도 좋습니다. 겨자 속 섬유질은 소화를 도와주므로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치커리

특유의 씁쓰름한 맛을 자랑하는 치커리도

인기 쌈채소 중 하나인데요. 쓴맛을 내는

성분인 인티빈은 소화 촉진을 도와줍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 및 혈관계를 강하게 하며, 항산화 성분이 있어 노화와

항암 예방에도 좋습니다.

로메인

로메인은 상추의 일종으로, 로마인들이

대중적으로 즐겨 먹던 상추라고 해서

‘로메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일반 상추보다 쓴맛이 덜하고 특유의

고소한 맛을 갖고 있습니다.

로메인 100g에는 비타민C 일일 권장

섭취량의 45%가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건조를 막아줍니다.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안구 건강 유지에도 효과적입니다.

뉴그린

뉴그린은 브로콜리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브로콜리는 꽃봉오리와 꽃대를 식용으로

하지만 뉴그린은 잎을 식용으로 하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녹색 채소 중에서도 영양가가 특히 높은 채소로 인정받는데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칼륨, 칼슘, 인 함유량이 보통 채소의 2배에 달할 정도입니다. 뉴그린에는 소화기관에서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생채로 섭취하면 소장을 튼튼하게 해 영양 흡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다채

다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시켜 만든

채소입니다. 담백하고 떫은맛이 없어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 함유량이 높아

비타민, 비타민채라고도 불립니다.

특히 비타민 A의 성분인 카로틴이 시금치의 2배 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로틴은

눈 건강에 좋은 성분입니다.

지용성 비타민인 카로틴은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고기에 곁들여 먹는 쌈채소로

좋은 이유입니다.

맛있는데 이름을 잘 몰랐던 쌈 채소 9가지 효능

맛있는데 이름은 잘 몰랐던 쌈채소 효능 9가지

저는 쌈밥을 좋아하는데요. 여러 쌈채소에 양념된장이랑 같이 나오는 삼결삼 싸 먹으면 꿀맛이죠. 쌈밥이라 그런지 고기집보다 쌈채소를 푸짐하게 주니까 여러장 겹쳐 먹으면 또 그 맛이 색다른데요.

쌈채소 종류가 참 많아요. 저는 상추랑 쑥갓 외에는 이름을 잘 모르고 먹기만 했는데요. 오늘은 자주 접하는 9가지 쌈채소의 이름과 각각의 효능을 정리해봤습니다. 😀

1. 상추

흔히 상추를 먹으면 졸립다고 하죠. 이는 상추의 줄기에 있는 락투세린, 락투신 성분 때문입니다. 신경안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불면증을 해소해주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죠. 이 외에 상추의 효능은 다양한데, 머리를 맑게 해주고, 두통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A와 비타민E, 철분과 칼슘 또한 많이 들어 있으며, 변비개선, 숙취해소, 피부미용, 노화방지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다만 상추의 성질이 차가운 편이기 때문에 배가 냉한 사람은 적당히 드세요.

2. 쌈케일

쌈케일은 짙은 녹색을 띄며, 단맛이 있고, 톡 쏘면서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죠. 쌈 채소 중 섬유질이 가장 풍부하며, 비타민A와 비타민C, 칼슘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칼슘이 100g당 320mg 이나 들어 있어서 칼슘의 왕으로 불리죠. 신경통, 고혈압을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해독효과가 있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아요. 다만 갑상선 기능저하,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으며 빈속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답니다.

3. 쑥갓

쑥갓은 독특한 향과 맛이 특징이죠. 몸의 기운을 순환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심장기능 활성화 효과가 있다.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변비해소에 좋으며, 암 예방,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야맹증을 치료하고, 모세혈관을 넓혀주고, 혈압을 낮추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가래를 없애주기 때문에 환절기나 목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더 좋습니다.

4. 샐러리

샐러리는 원래 약초로 이용되었던 채소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몸 속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며, 100g당 12kcal 밖에 안 하는 저칼로리 채소라죠.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포만감까지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1,B2가 풍부하고, 소화작용 촉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K가 풍부하여 골밀도 감소를 막아주고, 골다공증 예방 효능이 있는 등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쌈채소의 효능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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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적근대

적근대는 줄기가 붉은색으로 비타민B, 비타민E가 풍부하고, 탄수화물, 무기질, 칼륨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염증치료, 가려움증 해소, 독소배출, 구취해소에 효과적이고요. 지방 축적을 억제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에 좋고, 칼슘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골격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가 먹기에 좋습니다.

6. 청경채

청경채는 중국 배추의 한 종류죠. 우리나라에선 쌈 채소로 많이 먹습니다. 향과 맛이 특별하게 강하지 않지만, 씹는 맛이 풍부해 다른 쌈 채소와 함께 싸먹기 좋습니다. 비타민C, 칼슘, 칼륨이 풍부합니다. 피부미용, 신진대사 촉진 효과가 탁월하고, 치아건강과 골격 발육에 좋습니다. 변비와 종기 치료에도 효과가 있고, 간의 해독작용을 보조해줍니다. 특히 면역력 기능 강화 효과가 있어 체력이 약해졌을 때 먹으면 좋습니다.

7. 겨자잎

겨자잎은 잎의 가장자리가 오글오글한 것이 특징인데, 청겨자와 적겨자로 나뉩니다. 항균작용을 하여 비린 맛이나 느끼함을 잡아주기 때문에 고기를 싸 먹기에 좋고, 생선요리와도 잘 어울린다죠. 추위를 견디는 성질이 강하고, 비타민A, 비타민C, 카로틴, 칼슘, 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답니다. 권태감을 없애주고, 기억력을 높여주며,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 기능이 있어 암 예방에도 좋습니다.

8. 치커리

치커리는 쌉쌀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한 매력적인 맛을 가지고 있죠. 여기서 쌉쌀함을 나타내는 것이 인티빈이란 성분인데, 소화촉진에 도움을 주고, 입맛을 돋우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칼륨과 칼슘 그리고 미네랄도 풍부하다죠. 고혈압과 심장병 예방에 좋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고기와 함께 싸 먹으면 영양 균형을 맞춰주고, 훨씬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9. 뉴그린

뉴그린은 브로콜리의 잎으로 토스카노라고 불립니다. 앞면이 올록볼록하고, 식감은 다소 억세지만, 쓴맛과 단맛이 적절히 어우러져 쌈 채소로 많이 활용되죠. 비타민C, 베타카로틴, 칼륨, 칼슘, 인이 풍부합니다. 다른 채소에 비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고, 소장을 튼튼하게 하고, 영양 흡수를 도와줍니다. 단백질을 활성화 시켜주고, 발암 물질을 막아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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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채소 종류와 효능을 알아보며 맛있는 고기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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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삼겹살 파티^^ 언제나 듣기좋은 저녁 메뉴아닌가요?

삼겹살 파티는 언제나 옳습니다.

삼겹살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야채.. 다양한 쌈채소가 고기의 느끼함도 사로잡고 입맛도 돋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로 쌈채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케일(쌈케일)

우리가 흔히 먹는 케일은 코라드라는 쌈케일로 부드럽고 신선한 어린잎은 쌈이나 샐러드로 많이 먹는데 단맛이 납니다.십자화과 채소중 하나로 풍부하게 함유된 섬유소와 엽록소는 혈중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며 녹홍색 채소 중 배타카로티이 가장 풍부하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A,B,C 의 함량이 매우 높으며, 신경통에도 도움을 주고 장의 기능을 좋게하는 정장작용도 하며 혈당치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치콘

치콘은 소화를 촉진하고 혈관계를 튼튼하게 해주며 당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쌈채소입니다.

3. 적상추(꽃상추)

비타민과 물기질이 풍부하며 줄기에서 나오는 우윳빛 즙액에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진통과 최면효과가 있어 상추를 많이 먹으면 잠이 온다.

4. 청상추

쌈 채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추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두통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A와 비타민E가 많이 많이 함유돼 있어 변비334개선, 숙취해소, 피부미용, 노화방지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집니다.

5. 적치콘(트레비소)

치커리의 일종으로, 원산지는 이탈리아이다. 은은한 쓴맛과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특징입니다. 붉은색 잎을 샐러드나 쌈채소로 식용을 합니다. 소화를 촉진 시키고 혈관계를 강화하며, 당뇨에 효과가 있습니다.

6. 적근대 & 황근대

카로틴, 칼슘, 철분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A, 비타민B2와 베타카로틴, 칼슘, 철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쌈채소로 주로 이용되고, 샐러드재료, 무침, 국, 조림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황근대에는 카로틴과 캄슘, 철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체내 지방축적을 방지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고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적근대라고도 하고 홍근대라고도 하는 붉은 대는 붉은 색소에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형성, 또 몸속의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밖에 여성의 피부미용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 적겨자

겨자체의 한 가지로 매운 맛과 향기가 특징이다. 비타민A와 C, 카로틴, 칼슘, 철이 풍부하다. 샤브샤브와 비빔밥, 샐러드나 무침, 김치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8. 청겨자

겨자 열매가 나기 전에 나는 잎을 딴 쌈채소로 잎이 꼬불거리는 것이 특징인 청겨자는 특유의 톡 소는 듯한 매운 맛과 향기가 나는 채소로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고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는 효능과 더불어 눈과 귀를 맑게 해주고 마음을 아정시켜 주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또, 카로틴, 칼슘, 철분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톡쏘는 맛과 향이 좋고,살균효과가 있어 육류, 생선회 등에 곁들이면 좋다. 겨자잎은 권태감을 없애주고 기억력을 높여주며 항산화 작용 기능이 있어 암 예방에도 좋습니다.

9. 청경채

칼슘, 나트륨 등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C와 카로틴이 많다. 매우 연하며 특별한 향이나 맛이 없으며 쌈이나 샐러드로 많이 먹는다. 쌈밥과 샤브샤브 재료로도 많이 이용된다.

10. 레드캐피탈(적경수채)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철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레드 캐피탈은 고기 냄새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는 향긋한 쌈채소이다.

11. 치커리

치커리는 신선한 어린잎만을 떼어 까칠한 촉감과 쓴맛이 특징인 채소 입니다. 시신경에 필요한 영양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고 주요 성분은 아눌린, 자당, 셀룰로우즈 단백질, 회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타민A가 들어있고 철분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치커리의 쌉싸름한 맛은 인티빈 성 때문인데 소화 촉진에 도움을 주고 쌉싸름한 맛이 샐러드에 조화롭게 어울리며 산뜻한 자극으로 더운 여름 사라진 입맛을 찾아주며 식욕을 돋구워 줍니다. 유럽에서 샐러드 채소로 많이 먹는 치커리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장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능도 갖고 있습니다.

12. 레드치커리

치커리의 한 종류로, 붉은색의 잎과 흰색의 잎줄기가 조화를 이루어 입맛을 돋우워 줍니다. 나트륨, 칼슘, 인, 엽산과 비타민A,C,E 등이 함유되어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폐렴과 천식, 자양강장, 당뇨, 장생, 명목, 풍습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쓴맛을 내는 인터빈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관계를 강화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주로 샐러드에 이용되며, 리크,토마토, 치즈와 함께 넣어 만든 라디치오피자가 유명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샐러드와 쌈채소로 많이 먹으며, 고기볶음 요리에도 이용이 된다고 합니다.

13. 쌈추(쌈세리나)

배추와 양배추의 종간교잡을 통해 육성된 새로운 품종의 쌈채소 입니다. 쌈추는 쌈채소 이외에 겉절이나 국거리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며, 날것으로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 먹기에도 좋습니다. 배추의 쌉쌀하고도 약간 매운맛과 양배추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잎은 약간 향긋하며 달콤한 단맛이 나고 즙이 많으며 부채처럼 잎모양이 둥글고 손잡이처럼 잎자루가 붙어 있습니다. 쌈추는 위와 폐의 열기를 식혀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열을 내리는 측면에서 내장에서 발생되는 열 때문에 목구멍에 염증이 일어나거나 눈에 통증이 느껴 질 때 가슴이 답답하거나 대소변이 시원스럽지 않거나 머리가 어지럽고 열이 날 때 먹으면 자연스럽게 열이 내려가고 위와 같은 증상을 해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소화에 이롭고 아스코르브산의 함량이 많다고 합니다.

14. 로메인 상추(적로메인, 청로메인)

로마인의 상추라는 뜻으로 로마인들이 즐겨먹던 상추라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포기째 옆으로 놓고 썰어 샐러드로 이용하고 낱잎으로 떼어낸 것은 쌈으로 이용합니다. 씹는 맛이 아삭아삭하며, 일반 상추와 달리 쓴맛이 적고 감치맛이 납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줍니다.

15. 생채

인체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성분들인 철과 마그네슘, 칼륨, 인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신경계통과 폐조직의 세포를 만들어 내고 혈액의 정상적인 흐름과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16. 적쌈배추(입쌈홍)

식이섬유와 비티민이 풍부하고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으며 맛이 고소하다. 붉은 색의 잎에는 비타민A의 영양공급원이고 강력한 황산화제 역할을 하는 베타카로틴 함량이 다른 배추보다 6배이상 높고, 안토시아닌이 있다.

17. 청쌈배추

잎에는 비타민A의 영양공급원이 있고,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베타카로틴 함량이 쌈용으로 개발된 다른 배추보다 6배 이상 높고 안토시아닌이 있다고 합니다.

18. 적오크리프

비타민C가 풍부하고 80% 이상의 규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크리프는 매일 섭취하면 피부건조와 잇몸의 출혈을 예방할 수 있으며 서양에서는 육류요리에 필수적으로 이용이 되며, 포기째로 수확하여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쌈채소로 주로 이용이 되며, 샐러드나 무침, 겉절이, 비빔밥 등의 재료로 이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19. 방풍

방풍은 예로부터 중풍을 막아조고 기침과 가래를 없애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성질이 따뜻해서 생선요리와 궁합이 잘 맞으며 겉절이, 장아찌로 만들어 먹으면 방풍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20. 쑥갓

전체적으로 털이 없고 독특한 향기가 있습니다. 칼슘이 많고 비타민A가 많아 쑥갓 120g 가량만 먹으면 하루필요량을 공급하고도 남습니다. 비타민C와 B도 풍부한 채소로 주로 나물로 먹거나 매운탕 등 찌개에 넣어 먹기도 한다.

21. 비타민(다채)

잎이 두꺼워 더욱 아삭한 식감을 주는 샐러드 비타민(다채)은 레스토랑에서도 즐겨 쓰는 채소입니다. 영양제가 따로 필요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비타민이 풍부하여 이름도 비타민 입니다. 그 중 비타민A가 풍부하여 눈 건강에 더욱 도움을 주는 체소입니다. 또, 비타민A의 효능에 버금가는 카로틴의 함량이 시금치으 2배나 되고 철분과 칼슘도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에게 자주 먹이면 좋습니다. 국이나 무침, 조림, 전골의 재료로도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22. 적치

치커리의 한 종류로 잎의 모양은 민들레잎과 비슷하며 적잎치커리 또는 적치커리라고도 합니다. 저장다당류인 이눌린과 쓴맛을 내는 고미질, 타닌, 과당, 페쿠틴, 알칼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으며 쌈채소로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또, 적치는 담석증과 간장질환, 이뇨와 해열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적치는 무침이나 국거리, 비빔밥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3. 오크립

참나무 잎의 모양을 닮은 유럽상추의 한 품종으로 비타민C가 풍부하며, 생김새가 독특하여 식욕을 돋우는 샐러드나 쌈채소로 이용됩니다. 오크립은 유럽에서 즐겨먹는 대표적인 샐러드 채소로 고기요리에 꼭 들어가는 채소입니다. 아삭거리며, 단맛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 샐러드용도 좋지만 비빔밥에 이용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채나 비빔밥, 무침등의 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24. 당귀

당귀는 재배가 까다로워 쌈채소로 보기드문 귀한 약초입니다. 특유의 향긋한 향 때문에 다양한 쌈과 드시기에 도욱 잘 어울립니다. 또, 나쁜 피를 없애고 새로운 피를 만들게 하여 풍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뱃속의 냉기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특히 빈혈이나 부인병에 효과가 탁월하여 여성분들에게 좋은 쌈채소입니다.

25. 롤라로사

유럽에서 인기가 좋은 샐러드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즐겨 쓰는 채소입니당. 잎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장미처럼 붉은 빛을 가진 예쁜 채소입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에 이롭다고 합니다.

26. 신선초

어린 잎을 셀러리처럼 즙을 내어 먹거나 나물로 먹으며, 조려서 반찬으로 합니다. 신선초는 불로장생의 채소로 유명합니다. 비타민C를 비롯해 카로틴, 바타민B2, 식이섬유 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생활 습관병 모두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여 혈관계질환 예방과 이뇨작용, 체질개선, 에이즈 억제, 빈혈예방, 항균작용, 당뇨병 개선, 간 건강, 피로회복등의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27. 깻잎

깻잎은 특유의 상큼한 향 덕분에 한국의 허브라고 불리고 특유 향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하는 채소 입니다. 철분을 시금치의 2배 이상 함유하고 있고 칼슘, 무기질, 비타민A, 비타민C도 풍부합니다. 특히 페릴 케톤이라는 정유 성분은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해 더운 여름 식중독 예방에 좋습니다. 또, 깻잎은 육류의 누린내와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쌈이나 탕으로 많이 쓰입니다.

28. 로즈

로즈는 케일 종류의 쌈채소로 엽목단으로도 불립니다. 쌈으로 먹기도 하고 샐러드에 색감을 내기 위해 이용하기도 합니다. 칼슘, 철,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등이 함유돼 있으며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29. 홍연채

붉은 빛이 예쁘고 향긋한 맛과 식감 때문에 식욕을 돋우는 쌈채소입니다. 지사제, 해열의 효능과 함께 자궁염증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0. 구루모

비타민A 함유량이 많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구루모는 혈관계를 강화 시키고 당뇨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쓴맛은 인티빈에 의한 것인데 소화를 돕기 때문에 고기 드실 때나 소화가 불편할 때 좋은 채소 입니다.

31. 신홍쌈배추

손바닥 크기의 작은 쌈배추 신홍쌈은 은은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좋아 인기있는 채소입니다. 이 채소는 배추과에 속하고 암을 예방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도 식이섬유가 많아서 중성지방의 흡수를 억제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2. 적양상추

적양상추는 섬유질과 비타민D가 풍부하며 칼로리가 적어 식이요법에 좋은 채소입니다. 적양상추를 매일 먹으면 피부건조를 막고 머릿결을 윤기나게하며 탈모방지합니다. 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33. 적삼각추

적삼각추는 아삭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단맛을 가진 샐러드 채소입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샐러드용으로 애용이 되고 있으며 피부 건조증을 막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34. 적소렐

향기는 레몬향, 맛은 풋사과 맛이 나서 맛이 좋은 허브과 적소렐은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과 주름개선, 기미 주근깨 예방에 좋으며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5. 뉴비트

여성의 피부 미용과 지방 축적을 방지하는 다이어트 채소입니다. 몸의 독을 제거하고 습열성 같은 피부병, 가려움증에 효과를 주며 변비에도 좋습니다. 또, 구취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며 머리색을 검게 하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34. 비트

사포닌과 철분이 풍부해서 어린이 성장방륙과 면역력 증진에 좋은 채소인 비트는 우리가 아는 비트의 잎과 줄기 부분입니다. 특육의 단맛고 아삭한 식감이 좋은 채소 입니다.

34. 양상추

양상추는 샐러드로 많이 이용되며 수분이 전체의 94%∼95%를 차지하고 그밖의 탄수화물, 조단백질, 조섬유, 비타민C등이 들어 있습니다. 양상추의 슨맛은 락투세린과 락투신이라는 알칼로이드 때문인데, 이것은 최면, 진통효과가 있어 양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음이 옵니다.

34. 배청채

십자화과의 채소로, 배추와 청경채를 교잡하여 육성된 품종입니다. 배추의 쌉쌀하면서 약간 매운맛과 청경채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지도록 육성된 품종입니다. 잎은 옅은 녹색으로 털이 없고, 옆으로 퍼지지 않고 위로 곧게 자랍니다. 배청채는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방지와 치질 치료,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쌈과 샐러드 외에도 겉절이와 녹즙 등의 재료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는 쌈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쌈채중 가장 흔하고 자주 먹는 상추효능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상추 효능

1.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A와 비타민B 빈혈 예방에 좋은 철분 그리고 리신이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2.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어 몸의 열독을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해주어 해독작용이 뛰어납니다.

3.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

피부노화 억제와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는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4.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지방분해를 돕는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칼로리가 적습니다.

5.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뼈에 좋은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A와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6.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고 많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7.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시신경 보호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A와 루테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결막염과 안구건조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8.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되는 베타카로틴이나 비타민C 그리고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9. 숙면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된다.

수면 호르몬 성분인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상추를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과 설사, 복부팽만이 올수 있다고 하고 몸을 차게하는 성질이 있다고 하니

내 몸에 알맞은 섭취 조절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효녀식품 상추와 얼마 남지 않은 2020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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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상추 친구, 쌈채소의 종류

봄이 되니, 생채소가 땡기는 요즘입니다. 것절이와 쌈채소!!

하우스 재배를 해주시는 농부들이 계시니 요즘에는 계절없이 싱싱한 채소를 즐길 수 있는데요.

시장에 나가면 더욱 다양해진 쌈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름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 것이 더 많은데… 저는 이름을 모르면 왜이리 답답할까요.ㅎㅎ

이름을 알고나면 효능과 특별함도 알고싶고 말이지요.

오늘 쌈채소의 이름을 좀 알아볼까 합니다.

사진순서대로 정리하였어요~

적잎치커리 치커리의 한 종류로 잎의 모양은 민들레 잎과 비슷하다. 쌈 채소로 주로 이용된다. 타닌과 과당,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어 담석증과 간장 질환, 이뇨와 해열 등에 효과가 있다. 부드러운 어린잎은 샐러드와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찬물에 식히고 물기를 뺀 뒤 무침, 조림이나 국 요리에 넣기도 한다. 일본에서도 우리와 비슷한 요리법으로 이용하며 중국에서는 주로 볶아 먹는다.

쌈케일 녹즙으로 널리 이용되며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채소다. 유해물질 배설을 촉진하는 정장 작용이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고혈압증을 개선해주기도 한다. 쌈케일의 비타민 C는 간장의 기능을 높여 해독을 도와준다. 부드럽고 신선한 어린잎은 샐러드와 쌈으로 많이 즐긴다.

적근대

카로틴, 칼슘, 철분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 B2도 많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배변을 돕고 비타민 A가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쌈으로 먹어도 좋고 한입 크기로 뜯어 신선한 샐러드로 즐겨도 좋다.

적겨자 샐러드나 무침으로도 먹고, 김치를 담그기도 한다. 김치를 담글 때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곧바로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도록 한다. 많이 데치면 특유의 매운맛이 없어지므로 주의한다. 또 볶음밥이나 라면에 넣거나 고기와 함께 볶아 먹으면 특유의 향을 즐길 수 있다. 비빔밥에 잘게 썰어 넣어도 맛이 좋다. 일본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김치용 채소이다. 볶음밥이나 라면에 넣어 먹거나 고기와 볶으면 특유의 웅숭깊은 맛이 우러 나온다. 쌈이나 겉절이로 이용하기에 매우 좋은 재료. 영양면에서는 비타민 A, C가 풍부하고 특히 몸안의 어독(魚毒)을 풀어줘 해서 회를 먹을 때 필수적이다. 잎모양이 장타원형으로 잎주변이 몹시 곱슬거린다. 잎을 씹었을 때 강한 매운맛이 톡 쏘아 콧속이 찡하는 기분을 느낀다.

청겨자

잎이 고불거리는 것이 특징인 청겨자는 특유의 톡 쏘는 듯한 매운맛과 향기가 나는 채소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신선한 잎을 쌈 채소로 이용한다.

비타민 A·C가 풍부하고 카로틴, 칼슘, 철분 등이 많다.

살균효과가 있어 육류, 생선회 등에 곁들이면 좋다.

치콘

붉은색 치커리들의 친구인 이탈리아 채소로 트레비소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에 장밋빛 색이 돌며 은은한 쓴맛이 난다.

칼슘, 인, 철, 비타민 A, C등이 들어 있다.

선명한 적색과 씹히는 맛이 양배추보다 연해서 최근 샐러드용으로 인기가 높다.

뉴 그린

잎브로콜리로 짙은 검정색을 띤 녹색을 띠며 잎의 면은 올록볼록 요철이 많다.

비타민 C, 카로틴, 칼륨, 칼슘, 인, 철분 등이 보통 채소의 2배가 되어 녹색채소 가운데서도 영양가가 높은 채소로 인정받는다.

샐러드, 쌈채, 무침에 이용된다. 국거리로서도 손색이 없으며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다채

비타민채라고도 한다.

잎이 진한 녹색이고 두꺼우며 약간 주름이 있다.

맛이 담백하다.

샐러드로 즐겨도 좋지만 국, 무침, 조림, 전골의 재료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김치나 수프에 넣기도 한다.

데칠 때는 끓는 물에 소금과 기름을 넣고, 볶을 때는 기름을 충분히 넣어서 볶으면 맛이 좋다.

쌈추

배추와 양배추를 교접한 신품종.

배추의 쌉쌀한 맛과 양배추의 달착지근한 맛이 고루 들어 있다.

배추와 양배추보다 나트륨, 철, 칼륨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다.

쌈밥은 물론 가볍게 겉절이로 즐겨도 좋다.

청경채

중국 채소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먹고 있는 채소.

잎은 엷은 청록색을 띠며 질감이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C와 카로틴이 듬뿍 들어 있고 칼슘과 나트륨도 많다.

생으로 그대로 즐겨도 좋고 냄비에 약간의 물을 넣고 소금과 기름을 넣어 데쳐 먹어도 맛있다.

고기볶음에 곁들이면 색채와 영양 모두 균형을 이룬다.

레드 치커리

잎을 떼어낸 것은 쌈, 포기진 것은 보통 샐러드로 이용한다.

잎을 하나씩 떼어낸 것은 레드치커리, 포기는 ‘라디초’라고 부른다. 닭고기나 소고기 등 볶음 요리에 잘 어울린다.

리크, 토마토 치즈와 라디초를 썰어 만든 ‘라디초 피자’는 유럽에서 맛좋은 피자로 정평이 나있다.

칼륨, 인, 나트륨, 칼슘 함량이 많고 쓴맛이 나는 인터빈이 들어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혈관계를 강화한다.

잎이 둥굴고 백색의 잎줄기(중록)와 적색잎이 조화를 이뤄 아름답게 보이는 눈요기감의 채소이다.

슈가로프

잎이 얇고 넓은 쌈 채소로 치커리의 일종이지만 당 성분이 들어 있어 달큰한 맛이 난다.

생으로 먹으면 맛있는 채소이므로 쌈으로 즐기거나 잘게 썰어 샐러드에 넣으면 좋다.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해 기름을 약간 넣고 가볍게 볶아 먹는 요리에 응용하면 맛과 영양이 모두 높아진다.

치커리

비타민 A가 들어 있고 철분이 풍부한 채소로 잎이 가늘고 길게 갈라져 있으며 잎 끝이 모두 오글거린다.

은은한 쓴맛은 치커리의 고유 특성이다.

쓴맛이 있어 상추나 단맛 나는 파프리카와 함께 쌈, 샐러드, 무침 등에 이용한다.

코스타마리 서양의 결구상추로 즙이 많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있다. 저장성이 좋고, 불면증과 신경과민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신선한 생채를 쌈 채소로 주로 이용하거나 샐러드를 만드는 데 이용한다.

상추 주로 샐러드나 쌈을 싸 먹는 채소.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빈혈 환자에게 좋다. 줄기에서 나오는 우윳빛 즙액에 들어 있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은 진통과 최면 효과가 있어 상추를 많이 먹으면 잠이 오기도 한다.

로메인

상추의 일종이나 배추처럼 잎이 직립하여 포기가 지면서 자란다.

에게해 코스지방이 원산이어서 코스상추로도 알려져 있다.

녹색계 시저스 그린과 적색계 시저스 레드가 있다.

포기채로 옆으로 놓고 썬 것은 샐러드로, 잎을 떼어낸 것은 쌈으로 이용된다.

로마의 영웅 시저가 좋아했다 해서 ‘시저스 샐러드’로도 불린다. 잎이 부드럽다.

비타민 C가 풍부해 매일 먹으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잇몸을 튼튼하게 해준다.

토스카노

브로콜리 중에 꽃봉오리를 먹는 것과 잎을 먹는 것이 있는데, 토스카노는 잎 브로콜리에 속한다.

짙은 녹색과 울퉁불퉁한 잎면이 신기해 보인다.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썰어서 비빔밥에도 넣어먹는다.

녹즙으로도 마실 수 있다.

녹색채소 가운데 영양가가 가장 높다.

구성성분인 플로보노이드, 인돌, 이소티아네이트가 소화기관에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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