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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즈, 반찬고
- 먼저 손을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10분간 비비면서 깨끗하게 씻습니다.
- 이전에 붙였던 거즈를 제거한 후 손을 다시 씻습니다.
- 소독액이나 연고를 면봉에 묻히고, 상처나 실밥이 있는 가장 가운데 부위부터 닦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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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상처를 집에서 소독해야 하는 경우가 있죠.
오늘은 집에서 상처를 소독해야 하는 경우
어떤 물품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동영상과 함께 단계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술부위 소독 방법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상처 관리 – 원자력병원
1) 상처 소독. – 봉합사가 남아있는 경우 봉합사 제거 전까지 2일에 한 번씩 소독이 필요합니다. · 2) 봉합사 제거. ① 시기 : 대부분 수술 후 2주내 제거함 (부위와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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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부위 감염
서 감염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수술부위 감염에 대. 한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 소독 및 보균상태의 의료진을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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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9 수술부위 소독 방법 Quick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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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소독 드레싱 방법 안내 – 서울 마더스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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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봉합부위 소독 – 전문의상담 – 예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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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수술 후 관리 – 수술치료 | 서울대학교병원
올바른 척추관리 방법을 배우면 더 건강해지고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 수술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서 샤워를 하거나 잘 때도 보조기를 착용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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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수술부위 소독 방법
- Author: Yujin Myung MD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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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7.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Ihdz7ZEtd0
척추디스크 클리닉
1) 상처 소독
– 봉합사가 남아있는 경우 봉합사 제거 전까지 2일에 한 번씩 소독이 필요합니다.
① 준비 : 약국에서 베타딘 스틱(포비돈 용액) 과 거즈(혹은 메딕스)를 구입
② 방법 : 베타딘 스틱으로 상처와 상처 주변을 깨끗이 닦은 후 2~3분 정도 베타딘이 마르기를 기다린 후에 거즈나 메딕스로 붙임
(집에서 하기 어려운 경우 집근처의 개인 병원에 방문하여 소독 받으셔도 됩니다.)
2) 봉합사 제거
① 시기 : 대부분 수술 후 2주내 제거함 (부위와 상처 치유 상태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음)
② 방법 : 본원 외래 방문, 집근처 개인 병원 방문, 가정 간호 방문
③ 관리 : 봉합사 제거 후에는 상처 소독이 필요하지 않으나 건조하고 깨끗하게 유지
3) 샤워, 목욕
① 금지기간 : 봉합사 제거가 되기 전까지 상처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
만약 땀이 많이 나거나 원치 않게 봉합부위를 덮어놓은 거즈 등이 젖으면 재소독.
② 가능시기 : 봉합사를 제거하고 나면 다음날부터 가벼운 샤워가 가능합니다.
③ 주의 : 피부층 봉합이 되었다 해서 상처가 다 아문 것은 아니므로 사우나, 찜질, 반신욕 등의 물에 오래 잠기는 경우는 수술 후 한 달 정도 지난 후부터 가능함.
4) 염증 증상
– 다음의 경우에는 상처 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속히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 휴일이 끼어 외래 진료가 불가능 하신 분은 응급실로라도 꼭 방문을 하시길 바랍니다.
① 상처부위가 빨갛게 변하고 열이 날 때
② 상처 부위 주변으로 새롭게 통증이 발생하여 심해질 때
③ 상처 부위가 부어오르거나 진물이 날 때
④ 상처 부위가 벌어질 때
(수술 부위 주변으로 가려움증이 있는 것은 소독약의 자극이나, 정상적인 피부 재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처 소독 드레싱 방법 안내
미용 수술을 한 경우, 얼굴 상처 치료, 얼굴 상처 봉합, 화상 치료 모두 드레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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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이란?
상처를 물리적으로 보호하고,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며,
오염물로부터 차단하고, 분비물을 흡수하는 기능을 목적으로 합니다.
드레싱 재료는?
서울 마더스 성형외과/피부과에서
미용 수술을 받거나 얼굴 상처 봉합을 받으신 분들은
대개 홈드레싱 하는 법 교육을 받고 가십니다.
병원에 오셔서 소독된 기구로 드레싱 받는 것이 제일 좋으시지만,
그러기 어려우신 경우가 많기에
1~2일 또는 길면 2~3일에 1번씩 직접 드레싱하는 것을 항상 교육시켜드립니다.
하지만 평소에 하던 익숙한 일이 아닌지라
블로그 포스팅으로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 거 즈 : 반드시 소독된 거즈이어야 합니다. 약국에 가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소독약 : 병원에서는 베타딘 클로로헥시딘 중에서 한 가지로 소독을 진행하나 이것을 구하기는 어려우며
농도 조절이 되지 않아 오히려 드레싱하다가 화학적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에서는 보통 깨끗한 식염수면 충분합니다.
· 반창고 : 종이 반창고가 좋습니다. (붕대 이용시에는 면반창고)
· 붕 대 : 2인치와 4인치 넓이의 탄력붕대를 준비하면 적당합니다.
※ 특수한 드레싱 재료 :
메디폼, 듀오덤 (거즈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최근에 판매되고 있는 드레싱 재료로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나 그만큼 삼출물을 잘 흡수하여 재생에 도움이 됩니다.)
※ 핀셋과 가위 :
이런 기구를 집에서 소독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꼭 사용하기 위해서는 젖병 소독과 같이,
냄비에 넣어 물을 붓고 가열하여 5분 이상 삶은 다음, 뜨거운 상태에서 물을 버리고 건조시켜
사용하면 된다. 핀셋과 가위의 손잡이 부위만 손을 대도록해야 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드레싱 하는 방법
1. 손을 비누를 이용하여 깨끗이 씻습니다.
2. 소독된 거즈에 깨끗한 오염되지 않은 식염수를 충분히 묻혀줍니다.
3. 식염수로 적셔진 거즈를 이용하여 상처부위를 산출물(노란 분비물 등)은 닦일정도로 자연스럽게
닦아줍니다.
(식염수만 살짝 묻히는 것은 드레싱의 의미가 없으며, 너무 세게 닦는 것은 금물입니다.)
4. 마른 소독된 거즈로 물기를 닦아줍니다.
5. 연고를 도포합니다.
(듀오덤 등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생략할 수 있습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6. 소독된 거즈나 메디폼을 대고 종이 반창고로 고정합니다.
(역시 상처 부위에 따라 생략할 수 있습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7.팔 다리나 몸의 상처의 경우 , 필요한 경우에는 붕대등으로 다시 한번 고정합니다.
※ 탄력 붕대 사용법
팔, 다리에 난 상처를 현장에서 응급처치 하는데 있어, 탄력 붕대 사용법을 숙지하면 편리하니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 모두 익혀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탄력 붕대는 일반적인 붕대를 감는 것과 큰 차이점이 없지만,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 너무 조이면 안 됩니다
– 약간 헐겁다고 생각되는 정도로 반복해서 감으면 상당한 압박력을 나타냅니다.
과한 것은 부족한 것보다 나쁘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 말단 부위를 같이 감아주어야 합니다
– 팔, 다리의 중간 부위에 난 상처를 처치하기 위해 탄력 붕대를 감을 때,
반드시 그보다 말단 부위를 같이 감아주어야 합니다. 팔다리의 중간부위만 감으면
그 말단 부위에 부종이 심하게 유발되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구획증후군’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 감은 후 정기적으로 말단부의 혈액 순환 상태를 살펴야 합니다
– 피부의 색깔, 동맥의 맥박, 피부 감각 상태, 그리고 손가락 발가락의 움직임을 검진하여 변화가 있으면
압박 붕대를 풀어야 합니다.
<참고문헌: 중앙 응급 의료센터 www.e-gen.or.kr>
이상으로 드레싱과 탄력붕대 이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규칙적이고 올바른 드레싱은
미용 수술 후, 얼굴 상처 봉합 후 상처 회복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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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봉합부위 소독 – 전문의상담
저희 병원은 당직 의료진이 휴일에도 진료를 합니다. 타병원에서 봉합하셨더라도 내원하셔도 됩니다. 다만 법에 따라 휴일 진료비 가산으로 약간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그리고 본원으로는 초진으로 등록되므로 비용이 들게 됩니다.(당연히 초진료가 재진료보다 비쌉니다)
다만 글 내용으로 볼때는 굳이 병원에 오셔서 소독할 필요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피가 많이 난다면 내원해서 상처 소독을 받으시는게 좋구요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와서 소독하는 것은 소독하는 것 자체도 중요하지만 상처에 문제가 없는지 의사가 확인하는 목적이 더 큽니다. 저희 병원도 대학병원도 수술후 환자를 매일 와서 소독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피가 많이 나거나 감염이 우려되는 경우는 아예 퇴원을 시키지 않습니다. 며칠에 한번 또는 자기가 소독해도 되는 정도면 퇴원후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봅니다.
봉합부위가 2-3일 지나서 피가 멈추면 가볍게 흐르는 수돗물에 비누로 씻어도 됩니다. 환자들이 물을 닿으면 큰일 나는 줄 아는데 과거에 우물물이나 강물 쓸때의 선입견이 아직도 있기때문입니다. 의사들도 물닿지 말라고 하는 생각을 가진 분도 있습니다만.
수돗물은 소독된 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피부에 항상 있는 균들이 땀에 같이 있으므로 이 것을 비누로 씻어내는 게 더 안전합니다. 2-3일 지나면 비눗물에 노출되도 아프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이 있는 두피를 봉합했는데 1주일동안 머리를 안깜고 소독 하는 것과 깨끗이 깜고 소독하는 것을 상상해보십시요. 어느게 더 감염에 취약할지….
그리고 피가 많이 나서 거즈가 달라 붙어있으면 떼어낼때 아픈데 씻으면서 떼면 덜 아프고 지저분 한 소독약 찌거기, 피가 굳은 것도 씻겨 나갑니다. 그런 잔재물이 세균의 온상이 될 수도 있구요 .
다만 물에 담구고 있으면 실밥 사이로 스며들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씻어야 됩니다. 수영장, 탕 목욕은 안됩니다.(그물은 믿을 수 없으므로 )
그리고 명절에 음식을 만질 때 상처가 노출되지 않게 해야됩니다. 상처가 문제가 아니고 음식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을 옮길수 있기때문이죠.
하면 안되는 것 중에 봉합한 상처에는 메디폼, 듀오덤 같은 창상 피복재, 대일밴드 같은 얇은 거즈를 가진 것들은 사용하면 안됩니다. 봉합한 상처는 실밥이 있기때문에 일반적인 찰과상, 화상과 달리 봉합사 자체가 이물질로 작용하고 이를 앞에 말한 것들로 덮으면 감염에 취약해집니다.
소독약은 베타딘(포비돈)이 안전하며 감염 징후가 없다면 후시딘, 마데카솔도 가능합니다. 다만 알콜, 과산화 수소수는 자극이 너무 심해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척추 수술 후 관리
<척추 수술 후 관리>
척추 수술은 회복의 첫 단계입니다. 올바른 척추관리 방법을 배우면 더 건강해지고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회복을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 척추를 보호해야 합니다. 회복의 가장 좋은 방법은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과 보조기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근육을 강화해주는 좋은 자세유지, 안전한 이동, 규칙적인 운동은 환자의 척추를 지지하는데 필요합니다.
1. 좋은 자세
척추는 세 개의 만곡으로 되어 있고 디스크는 뼈의 쿠션 역할을 합니다. S자 모양의 균형 있는 만곡을 유지하는 것은 통증과 후유증을 방지해 줍니다. 이는 귀, 어깨, 엉덩이를 직선상에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2. 안전한 이동
구부리고 뒤틀거나 허리 또는 목을 숙이는 자세는 통증을 유발하고 새로운 상해를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3. 규칙적인 운동
다리와 엉덩이와 배, 아래 등 근육이 튼튼하고 유연해야 척추를 지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운동 시 기억할 것은 정상적인 호흡, 뒤틀거나 구부리거나 숙이는 자세 금지, 강한 통증 시 운동 중단입니다.
왜 수술이 필요한가
디스크는 척추 사이의 충격 흡수 역할을 하는데, 상해나 노화, 질병은 디스크를 닳게 합니다. 또한 약한 근육은 척추가 정상적인 만곡에서 벗어나게 해서 디스크를 닳게 하고, 튀어나오고 찢어지고 파열된 디스크는 척추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또한 뼈가 튀어나오는 것은 신경전달 통로를 좁게 하고 신경을 자극시킵니다.
1. 병원에서의 관리
수술을 하고 하루에서 일주일 정도(평균 4~5일) 병원에서 치료 받게 될 것입니다. 마취에서 깨어나게 되면 보조기가 착용되어 있거나 혈액 배액관이 수술 부위에 연결되어 있을 것입니다. 배액관은 1-2일 뒤쯤 제거될 것입니다. 수술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서 샤워를 하거나 잘 때도 보조기를 착용하고 생활해야 합니다.
• 통증관리
수술 후에 통증이 있는 것은 정상입니다. 간단한 움직임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진통제나 얼음주머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것도 통증을 줄이는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 스스로 강화 하는 법 배우기
근육을 단련하는 것은 움직일 때 통증과 상해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 복부근육 강화하기
– 손을 배위에 올립니다. 배 부분을 당기면서 복부근육을 부드럽게 단단히 합니다.
– 만약 어렵다면 엉덩이 부분을 조임으로서 복부근육을 단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안전하게 돌아눕기
수술 후 등을 뒤틀거나 구부리는 것은 고통스럽고 다른 상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움직일 때 어깨선과 엉덩이를 맞춰서 통나무 굴리듯 움직여야 합니다.
• 걷기
걷기는 가장 중요한 운동입니다. 혈액 순환을 돕고 통증을 경감시키고 수술 후유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줍니다. 수술 후 가능하면 빨리 걷기를 시작하십시오. 통증이 심하거나 시멘트 삽입을 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보조기가 있으면 착용하고 허리 수술 환자는 워커를 사용하여 걷기를 시작합니다. 워커를 사용할 때는 허리와 목을 똑바로 펴고 워커에 몸무게를 싣지 않도록 하면서 걷습니다. 가능한 슬리퍼는 피하고 운동화를 신도록 합니다.
2. 집에 있을 때
활동수준을 지속적이고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수술부위에 손상을 줄 수 있는 활동은 피해야 합니다. 운전이나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는 것, 의사의 동의 없이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것은 피합니다. 질환에 따라 기간은 차이가 있으나, 회복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도록 보조기를 약 3개월 정도(질환에 따라 기간은 차이가 있습니다) 착용해야 합니다. 집에 오면 걷기운동부터 시작하고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운동을 시작합니다.
• 환부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으로 문의 하십시오.
– 열
– 절개 부위가 빨갛거나 분비물이 나올 때
– 목 수술 환자의 경우 삼키거나 숨쉬기가 힘들 때
– 목이나 허리의 새로운 통증
– 팔과 다리의 무감각이나 근력 약화
• 보조기 착용
경추보조기는 서 있는 자세, 앉은 자세 모두에서 착용해야 합니다. 일어서기 전에 보조기를 착용하고 누운 자세에서 보조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보조기는 척추가 지탱해야하는 압력을 감소시켜 회복을 돕고 수술부위를 보호해 줍니다. 경추보조기는 턱이 오목한 부위에 받쳐지도록 하고 머리의 무게를 받쳐줄 수 있도록 조여서 착용합니다. 이때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는 하지 않도록 하고 착용 후 고개가 좌우로 돌지 않아야 합니다. 요추보조기는 누운 상태에서 통나무 구르듯 하여 착용합니다. 되도록 몸통에 맞도록 조여서 체중이 척추에 덜 실리도록 하고 서 있을 때는 항상 착용하십시오. 앉는 자세는 무리를 주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앉기를 피합니다. 보조기는 환자 개개인마다 착용기간이 다르지만 대개 1개월에서 3개월까지 착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욕할 때나 운전 등과 같은 경우에도 착용하여야 합니다.
3. 처음의 몇 주간
처음에 집에 왔을 때 허약감이나 피로감등과 다리의 통증, 쑤시거나 저린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경들이 회복되어가면서 이러한 증세들은 서서히 감소할 것입니다. 통증의 증가되지 않는다면 가능한 한 많이 움직이십시오.
• 수술부위의 보호
운동 후에 두 시간 이상 통증이 있는 것은 너무 빨리 운동을 많이 했다는 것입니다. 진통제를 먹어야 할 정도로 운동을 하지는 마십시오. 운동은 천천히 하고 자세와 움직임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복부근육을 강화하도록 하고 귀, 어깨, 엉덩이의 신체선열을 유지하십시오.
• 수술부위의 관리
척추수술 환자의 경우 주로 실밥 또는 철심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퇴원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1주에서 2주 사이에 실밥이나 철심을 제거할 것이며 제거 날짜는 퇴원 시에 알려드립니다. 봉합사를 제거하기 전까지 가까운 병원에 하루나 이틀에 한 번씩 내원하여 소독을 받고 상처부위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상처부위 확인은 감염이나 다른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봉합제거 날짜에 소독 받던 의원에 내원하여 실밥 또는 철심을 제거 받으면 됩니다. 봉합 제거는 환자의 상태마다 다르게 정해집니다. 병원에 내원하기 힘든 환자는 일회용 소독약을 구입하여 의료진에게 소독법을 교육받고 집에서 수술부위 소독을 합니다.
• 이럴 땐 의사와 상의하세요.
– 등과 다리에 저항감이나 심한 통증, 허약감 또는 저림이 느껴질 때
– 수술부위에서 분비물이 흘러내리고 붓거나 수술 부위의 주변이 빨갛게 변할 때
– 열이 나고 심한 두통이 있거나 갑자기 혼미해질 때
– 숨을 쉬기 힘들 때
– 소변이나 대변조절에 문제가 생겼을 때
4. 6주 이후
만약 자세교정과 규칙적인 운동을 해왔다면 나아졌다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통증이 계속 된다면 천천히 하십시오.
• 걷기 프로그램
걷기는 척추수술 후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걷기는 척추부위 근육을 단단히 함으로서 척추의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매일 걸음수를 늘려가고 복부에 힘을 주고 보통의 보폭으로 걷습니다.
5. 통원 치료
수술 절개부위가 회복되기 전까지 봉합 부위를 깨끗이 하고 젖지 않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회복이 잘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한 번 이상 외래치료를 받으려 내원하고 X-ray를 찍어 뼈 삽입부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거의 회복되는데는 3개월 정도가 소요됩니다. 또한 수술 전에 팔과 손의 통증, 무감각 또는 마비가 있었다면 외래 진료 시 신경기능과 팔힘을 재평가 할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
1. 눕기
눕는 자세는 척추의 압력을 줄여줍니다. 목과 다리를 받쳐줄 수 있는 부드러운 베개를 사용하십시오.
• 똑바로 눕기 : 목뒤와 무릎 뒤에 베개를 받치거나 무릎을 구부려줍니다. 똑바로 누울 때는 낮은 베개를 사용합니다.
• 옆으로 눕기 : 무릎을 가슴 쪽으로 구부려줍니다. 양 무릎사이와 머리에 베개를 받쳐줍니다.
• 자세를 바꿀 땐 통나무 구르듯이 하십시오.
2. 앉기
• 복부근육에 힘을 주고 통나무 구르듯 옆으로 눕습니다. 천천히 침대 가장자리로 갑니다. 한쪽 팔과 반대쪽 손을 사용해 조심스럽게 몸을 위로 밀면서 다리를 부드럽게 바닥으로 내립니다. 귀, 어깨, 엉덩이를 일직선에 두고 복부의 힘을 준 상태에서 합니다.
• 오래 앉아 있는 것(30분 이상)은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피합니다.
3. 서기
• 서서 돌기: 한발을 다른 쪽 발보다 어깨너비 만큼 벌리면서 한 발짝 앞으로 내밉니다. 걸음을 내딛으면서 돕니다. 허리가 뒤틀리거나 구부려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먼 거리의 무언가를 꺼낼 때 되도록 발돋움을 하는 자세를 피하십시오. 누군가에게 내려달라고 도움을 구하십시오. 물건을 꺼낼 때 팔을 어깨 위로 올리지 않아도 되는 충분한 높이까지 올라가서 꺼내십시오. 물건은 몸 가까이 당겨서 옮기고 올라서고 내려오는 것은 천천히 하십시오. 문이나 벽에 한손을 짚고 움직입니다.
<운동>
1. 서서 운동하기
• 엉덩이 조이기: 척추를 똑바로 하고 등을 대고 눕습니다.
• 엉덩이 근육을 조이고 5초를 세고 풀어줍니다.
• 10회 반복하고 하루에 몇 번씩 시행합니다.
발뒤꿈치 올리기
• 튼튼한 의자나 테이블을 잡습니다.
• 발가락에 힘을 주고 발뒤꿈치를 바닥에서 올립니다.
• 25회 반복하고 하루에 몇 번씩 시행합니다.
종아리 스트레칭
• 발을 앞쪽으로 향하고 한쪽 발을 다른 쪽 발보다 몇 인치 뒤에 둔 채로 척추에 균형을 잡고 서서 손을 벽이나 의자 뒤에 둡니다.
• 양 발뒤꿈치를 바닥에 두고 뒤쪽 다리가 당긴다고 느낄 때까지 앞쪽 무릎을 구부립니다.
• 신체선열은 유지하고 등을 휘지 마십시오.
• 20까지 세고 방향을 바꿔서 시행합니다.
• 각각 5회씩하고 하루에 몇 번씩 운동합니다.
샤워
• 주의: 봉합사나 스테이플을 제거하기 전에 샤워하지 마십시오.
• 수술부위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므로 되도록 보조기를 착용하고 고정된 샤워기에서 떨지는 물을 맞으면서 샤워합니다.
• 샤워할 때는 다리와 발까지 닿을 수 있는 긴 손잡이가 달린 목욕 솔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비누에 줄을 매어놓아서 비누를 바닥에서 집으려고 몸을 구부리는 것을 피하십시오. 바닥은 미끄럽지 않게 유지하고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서 하도록 합니다.
부엌일하기
냉장고나 싱크대에서 음식을 꺼낼 때 허리부분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손에 닿기 쉽게 놓아두십시오. 싱크대 높이를 조절하여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합니다.
세면
양치질, 면도, 세수를 세면대에서 할 때는 무릎과 엉덩이를 구부리고 합니다. 스스로 지탱할 수 있도록 한손을 세면대에 올려놓습니다.
2. 앉아서 운동하기
앉아있는 자세는 눕거나 서있는 자세보다 척추에 더 큰 압력을 가합니다. 첫 몇 주는 가능한 한 앉는 자세를 되도록 피하십시오. 앉을 때는 흔들리지 않고 등을 꼿꼿이 세워 기댈 수 있는 의자를 사용하고 언제라도 피곤하거나 힘들 때는 일어서십시오.
앉기
전체 발바닥이 바닥에 닿도록 하고 무릎 선까지 엉덩이를 부드럽게 앉도록 합니다. 어깨는 힘을 빼고 편안히 합니다.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는다면 부드러운 베게나 타월을 두세 번 접어서 등의 만곡부위에 받쳐주거나 보조기를 착용하고 앉습니다.
무릎밀기에 저항하기
균형을 잡고 앉은 뒤 왼쪽 무릎을 들어 올리면서 오른손으로 무릎을 아래로 밉니다. 20까지 셉니다. 각 무릎을 5회 반복하고 하루에 몇 번씩 시행합니다.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서기
• 한발을 다른 발 앞쪽에 위치시킵니다.
• 의자 옆쪽이나 지지할 수 있는 팔걸이를 잡습니다.
• 엉덩이 부위를 구부리고 다리근육을 사용하면서 몸을 위쪽으로 밉니다. 신체선열은 반듯이 유지 하십시오
부분 스쿼트
• 똑바로 선 자세에서 발을 어깨 넓이만큼 벌리고 섭니다.
• 테이블이나 튼튼한 곳의 가장자리를 잡습니다.
• 앞쪽 허벅지가 당길 때까지 무릎을 구부립니다.
• 발뒤꿈치는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신체선열은 곧게 유지합니다.
• 엉덩이는 뒤로 빠지지 않도록 하고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합니다.
• 10까지 셉니다. 5회 반복하고 하루에 몇 번 시행합니다.
먹기
의자를 부드럽게 테이블 쪽으로 당기고 접시는 몸 가까이 두고 식사합니다. 몸은 곧게 펴고 몸이 앞쪽으로 쏠리거나 테이블에 팔꿈치를 올리지 않도록 합니다.
책상에서 일하기
모든 물건들을 쉽게 집을 수 있는 위치에 놓습니다. 경추질환 환자는 컴퓨터 모니터는 눈높이에 위치시킵니다. 읽거나 쓸 때 비스듬한 받침대를 사용하거나 책상높이를 올려서 목을 앞으로 숙이는 것을 피하도록 합니다. 요추질환자들은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를 되도록 피합니다. 팔걸이가 있는 의자를 사용하여 상부 척추를 지지해 줍니다.
운전하기
의사가 허락하지 않았거나 진통제를 처방받았다면 운전하지 마십시오. 카시트를 조절하여 엉덩이가 무릎 아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등 부분을 받쳐주도록 하고 핸들이 몸 가까이 오도록 시트를 조절한 뒤 운전합니다. 차에서 밖으로 나갈 때는 다리를 먼저 밖으로 떨어뜨리고 다리근육을 사용하여 일어섭니다. 탈 때는 이와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3. 구부리기와 물건 옮기기
첫 몇 주간은 수술부위를 구부리거나 물건을 옮기는 일을 가능한 한 피합니다. 뭔가를 옮길 때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만일 뭔가를 들어서 옮겨야 한다면 물건을 몸 가까이 밀착시키고 다리와 팔 근육을 사용하여 옮깁니다. 이러한 자세는 통증을 줄이고 척추에 주는 상해를 예방해 줍니다.
구부리기
• 복부에 힘을 주고 양발을 어깨 넓이만큼 벌리고 섭니다.
• 무릎과 엉덩이를 구부리고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엉덩이를 뒤로 뺍니다. 일어설 땐 엉덩이를 당기면서 다리근육을 밀어줍니다.
바닥에 구부리기
• 한발을 앞으로 내밉니다. 귀, 어깨, 엉덩이 선을 유지하고 무릎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무릎을 구부립니다.
• 뭔가 잡으면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일어설 때는 다리근육으로 몸을 위로 밉니다.
물건을 들어서 옮기기
•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한발은 앞으로 내민 상태로 가까이 섭니다.
• 무릎과 엉덩이를 구부립니다. 물건을 잡고 몸 가까이 당깁니다. 다리로 밀면서 어섭니다.
밴드 스트레칭
• 등을 곧게 펴고 한쪽 무릎을 굽히고 눕습니다.
• 고무로 만든 튜브나 타월을 다른 쪽 발에 걸고 바닥에서 몇 인치 정도 천천히 다리를 당기고 무릎은 똑바로 폅니다.
• 10을 세고 한 쪽마다 5회 반복하고 하루에 몇 번씩 시행합니다.
• 매일 조금씩 더 높이 올리도록 합니다.
대퇴사두근 스트레칭
• 똑바로 서서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섭니다.
• 왼손으로 벽을 짚고 오른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잡고 발뒤꿈치를 엉덩이 쪽으로 당깁니다.
• 귀, 어깨, 엉덩이 선을 유지하도록 하고 허리를 구부리거나 한쪽 방향으로 쏠리지 않도록 합니다. 20까지 세고 각각 5회 반복하고 하루에 몇 번씩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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