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주 이사 비용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타주 이사만 세번한 사람이 추천하는 방법은? 26660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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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이렇게 이사할지 총 발생 비용은 약 $1300 – $2200 정도 예상된다. 참고로, #Upack 은 온라인 할인, 학생 할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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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노스캐롤라이나#타주이사
미국에서 타주 이사만 3번하게 되었습니다. 3번 하면서 어떤 방법이 제일 좋았는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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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타주로 이사 후기 – WanderWomen

우리가 알아 본 장거리 이사 옵션은 아래와 같다.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고 (투베드룸 이삿짐 기준 비용). 셀프이사: Uhaul 트럭을 빌려서 직접 운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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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anderwomen.kr

Date Published: 12/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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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좀 거리가 있는 타주로 이사할때 이삿짐..

보통 가까운 주가 아니라 좀 먼거리의 주로 이사를 할 때 어떻게들 … 것도 만만치 않은 비용과 노동력이 들 것 같은데 타주로 이사 경험 있으시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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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orkingus.com

Date Published: 6/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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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에서 달라스 타주이사 :: 현대해운 타주이사 비용 | K블로그

유홀이나 PODS 등 트럭이나 컨테이너를 빌려서 이사하는미국내 셀프 타주이사하는 방법도 있지만,이런저런 추가요금에 직접 이사하는 만큼힘들고 고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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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town1st.com

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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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 이사. 갑자기 이사 업체에서 1000불을 더 이야기 합니다.

내일 아침 타주 이사 출발 예정인데, 마지막으로 금액 처리 어떻게 할지 … 전체 비용은 좀 비쌋지만 프로페셔널 하게 일하고, 손상있는 가구 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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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4/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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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타주이사·장거리이사 – 현대해운

해외이사 전문업체, 이민, 유학, 주재원, 해외택배, 드림백, 미국 귀국차량운송, 이사, 물류보관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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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yhds.com

Date Published: 5/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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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로 이사 갑니다. – 브런치

뉴저지에서 텍사스, 타주 셀프 이사 | 미국에 온 지 2년이 되어갈 즈음 한 … 미국에서는 먼 타주로 이직을 하거나 인사이동이 있을 때, 이사비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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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0/24/2022

View: 7566

타주 이사짐.. – 미주 멘토링

혹시 이런 회사에서 이사해 보신 분 있나. … 타주 이사짐.. 물방울갯수 30 … 보통 타주로 이사하실 경우 비용은 위에서 말씀하신 가격이 예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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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ntor.heykorean.com

Date Published: 1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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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타주로 이사하기 – 스토어스한인교회

그냥 여행떠나서 놀다가 새집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오 마이 갓. 좋은 직장에 좋은 대우로 취직해서 이사비용을 전액 부담해주는 경우를 빼면 현실적으로 우리에겐 꿈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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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torrskoreanchurch.org

Date Published: 9/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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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타주 이사만 세번한 사람이 추천하는 방법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타주 이사만 세번한 사람이 추천하는 방법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타주 이사 비용

  • Author: 위드제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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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q6N-Hylqlo

미국에서 타주로 이사하기 _ 1. 미국 횡단 이사 방법 정하기

1. 포장 이사

사실 한국에서 흔히 하는 포장 이사는 아예 생각도 안했다. 여기에선 포장 이사 = 매우 비쌈 공식이 성립된다. 회사에서 Re-location fee가 나올 때 가능한 옵션인 듯 하다. 거리에 따라 만불이 넘는 경우도 많고, 특수 상황에 따라 별도의 서비스 요금이 붙기도 한다. 역시 편한건 비싸다.

2. 렌탈 트럭 이사

UHaul, Penske, Budget 등 트럭을 렌트해서 직접 운전하는 이사 방법이다. 한국에서는 아주 오래 전 이런 이사를 참 많이 했었다.ㅎㅎ 미국에서는 아직도 단거리 이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같다. 특히, 보스턴의 경우 학생들 이사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가족, 지인들 총 출동해서 이삿짐 나르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직접 이삿짐을 싸서 트럭에 싣고 운반하고 다시 이삿짐 나르고… 우리도 2번 이용했고, 지인들 이사에 열심히 동참했었다. 다 좋은데!! 결국 단거리용이지 싶다. 트럭을 직접 운전 해야하기 때문에 장거리는 힘들고, 뒤에를 볼 수도 없으니 교통 사고 위험도 높다.

3. 무빙 컨테이너 이사

대여한 컨테이너에 짐을 실으면, 용역업체가 컨테이너 채 짐을 옮겨주는 이사 방법이다. UPack / ReloCube, Pods, UHaul_UBox 등의 회사가 있다. 포장 이사보다 훠월씬 저렴하고, 장거리 이사에 적당하여 지금 우리가 고민하는 방법 중 하나다. 짐을 다 버리고 가지 못하면 고려 해야 하는 이사 방법이긴 한데… 그래도 비싼 건 어쩔 수 없다. 가격 비교 확실히 하고, 옵션도 잘 생각해야 한다. 내부 짐에 대한 모든 책임은 고객에게 있으며, 고객이 직접 짐을 싣고 개인 자물쇠로 잠궈야 한다고 한다. 하게 되면 자물쇠 완전 튼튼한 걸로 해야겠다;;; 물품 파손 위험도 있다니 테트리스 잘하는게 관건이겠다.

4. 우체국 USPS, UPS, Fedex ground 이사

가지고 있는 짐 다 버리고 간편하게 가게 되면 이 방법이 가장 좋을 듯 하다. UPS에서 박스 견적 받고 택배로 보내고, 책은 USPS에서 Media Mail 로 보내고.(책, CD, DVD류만 보낼 수 있다. 일반 택배보다 훨씬 저렴하다.).. 이것도 짐이 많을 경우 비싸니, 무조건 단촐하게 이사할 경우 선택해야 한다.

5. 차 뒤에 트레일러 매달고 직접 운반 이사 #미횡단이사

ㅎㅎㅎㅎㅎㅎㅎ 한동안 우리 집 양반이 이걸로 가자며 나를 설득했었다. 그래 좋다! 이번 이사하는 김에 #미국횡단 하자!! 싶다가도 오만가지 걱정이 밀려 들었다. 호텔비, 주유비, 이사 날짜 걱정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 도난, 트레일러에 의해 차량 속도 감소, 혹여 일어날 수 있는 자동차 결함 문제까지. 그런 걱정 안고 이사할 바에 편히 이사하고, 여행은 따로 했음 했다. 남편도 내 의견에 동감해주어 정말 다행이었다.

결국,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건 3번과 4번인 듯 하다. 견적 뽑아보고 어느 쪽이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지 비교해봐야겠다.

미국에서 타주로 이사 후기

올해 많은 변화가 생겼다. 동부에서의 대학원 진학이 결정됐고, 남편은 그동안 바라던 샌디에고로 리로케이션을 신청해서 근무지를 변경하게 됐다. 작년 샌프란 신혼집 리모델링을 끝내고 입주할 때만 해도 이런 변화가 있을 거라고는 예상을 못했던 터라, 아늑하게 꾸며둔 집을 떠나는 게 아쉬움이 컸지만 물리적인 공간에 대한 애착 때문에 머물러 있을 수도 없었다. 실리콘밸리에서 10년 넘게 일한 남편에게도 변화가 필요해보였다. 천천히 마음을 정리하고 남편을 설득해서 3개월의 시간을 더 얻어 올해 6월, 여름에 떠나기로 날짜를 잡았다.

거실에서 Sutra tower 를 바라보는 야간 뷰. 이날 하늘이 참 예뻤다!

여름은 이사 성수기, 다들 어디로 떠나나

3월에 샌디에고 렌트시세를 검색 할 당시만 해도 투베드룸 기준 대략 $2500/월에 입주 가능한 곳이 있었다. 한번 쯤 살아보고 싶은 동네 라호야(La Jolla)나 카멜밸리 (Carmel valley) 지역 부근으로 리스트를 뽑아두었는데, 6월이 다가오니 기존에 생각해 둔 버짓으로는 원베드룸을 구하기도 쉽지 않았다. 더 중요한 건 마음에 드는 아파트는 공실이 없어서 7월 중순이 되어야만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 백신이 보급되고 학교도 정상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해서인지 체감상 렌트 수요가 금방 회복 된 듯했다. 부랴부랴 알아보니 이삿짐 센터도 예약이 꽉 차서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여름에 이사를 한다면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최선이다. 우리가 알아 본 장거리 이사 옵션은 아래와 같다.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고 (투베드룸 이삿짐 기준 비용)

셀프이사: Uhaul 트럭을 빌려서 직접 운전해서 가는 방법. 제일 먼저 고려했던 옵션이다. 남편은 혼자서 짐을 싣고 내리는 것도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얘기했지만 큰 가구(소파, 다이닝 테이블, 매트리스..)는 최소한 두 명이 옮겨야 하는 짐이다. 비용도 고려해보니 이삿짐센터를 쓰는 비용과도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트럭 렌트비만 $1200 정도, 게다가 주유비, 상차 하차를 도와 줄 인건비, 장거리 운전을 직접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소 2천불은 드는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 옵션. 로컬 이삿짐센터 $2200 ~ $4500 : 같은 루트로 가는 짐과 함께 트럭에 실어서 배송해주거나 단독으로 짐을 보내주는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우리가 선택한 옵션은 한 달간 샌프란시스코 지역 창고에서 짐을 맡아두고 한달 뒤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 맞추어서 배송해주기로 했다. 샌디에고에서 3주 뒤에나 새로운 곳에 입주 가능한 우리에게 제일 알맞은 조건이었다. 다만 짐을 바로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이 발생하는 이삿짐 분실, 손실 등등 위험부담이 있으니 감수해야 한다. (과연 짐이 잘 도착할 지… 여전히 미지수다.) 한인 이삿짐센터 $3500 : 이삿짐 픽업 후 당일 출발, 다음 날 배송 가능한 옵션. 지인에게 추천받은 곳이라 믿고 진행하려고 했으나 우리가 원하는 기간에 예약이 차있어서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다. 문의 결과 대략적인 비용은 캘리포니아 내 이사는 $3500 선,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이사하는 경우 $5500~$6000. 동부는 만불을 초과하는 금액이었다. 이사 수요가 높아서 미리 예약 필요.

샌프란시스코-> 더럼 노스캐롤라이나 (원베드룸 미니멀 이삿짐 기준 비용)

한진택배 미국 내 타주이사 : 최소 1달 전에 예약 필수. 우리가 원하는 일정에는 불가능했다. 베이지역 칼박스(CALBOX) : 꼭 필요한 짐만 상자에 포장해서 대략 6~7개 스몰, 미디엄 박스 택배 운송. 최종 비용은 $680. UPS Shipping: 칼박스를 통해 짐을 보내고 난 후 추가 이삿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택배를 부쳤다. 스몰박스 4개 기준 $350. 나머지 물건은 로드트립 중 차에 싣고 직접 운반. 호텔에 도착할 때마다 중요한 짐을 옮겨야 하는 탓에 매우 힘든 과정이었다. 가능하면 이삿짐 센터를 미리 고용해서 한번에 옮기는 게 더 좋았을 법했다.

샌프란을 떠나기 마지막 날 이틀 간은 다락방에서 이불을 펴고 지냈다. 떠나기 전날 친구를 초대해서 파티오에서 BBQ 파티도 했다.

지난 4년 간의 살림을 정리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처음 이민 올 때 케리어 두개를 끌고 왔는데 언제 이렇게 짐이 늘어났나! ^^; 몇일은 꼬박 짐을 정리했는데 꼭 필요한 물건만 골라서 부치고, 마지막 날까지 나온 짐은 트럭 하나에 담아서 쓰레기 수거장으로 보냈다. 아, 미니멀 라이프가 최고다.

로드트립을 가는 아침, 더럼에서 쓸 최소한의 살림을 차에 싣고 우리의 첫번째 경유지인 라스베가스로 떠난다.

Bye for now!

Topic: 좀 거리가 있는 타주로 이사할때 이삿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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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에서 달라스 타주이사 :: 현대해운 타주이사 비용

유홀이나 PODS 등 트럭이나 컨테이너를 빌려서 이사하는

미국내 셀프 타주이사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런저런 추가요금에 직접 이사하는 만큼

힘들고 고된 일이기 때문에

한국식 포장이사 형식으로 편하게 타주이사를 준비하는 분들도 정말 많은데요:D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텍사스 달라스로

현대해운 타주이사 서비스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후기를

함께 확인해볼까요?

* * * * * * *

저희 집이 얼바인에 4BED HOUSE라

그냥 쳐다만 봐도 짐들이 정말 많은데다 자동차도 있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사를 시작해야 하나 막막했어요ㅜㅜ

무엇보다도 집안 살림에 꼼꼼한 저희 성격을 맞추어 줄

타주이사업체가 있긴할지 찾는게 참 어려울 듯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한국에서 미국으로 해외이사할 때 이용했던 현대해운에서도

미국내 타주이사를 한다는 얘길듣고 상담해 보았는데요,

타주이사도 그렇고 미국내 차량로컬운송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바로 타주이사 방문견적을 받고,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보니

타주이사 또한 해외이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포장이 되니 파손 걱정은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이삿짐이 워낙 많아선지 2 DAY 동안 포장을 하고

박스들을 TRAILER를 통해 지난 주에 바로 달라스로 배송을 받았는데,

부서지거나 없어진 물건들 하나 없이 운송되서 너무 만족스럽네요.

미국내 타주이사할때 비용 아낀다고 직접하는 경우도 많은데

어차피 짐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건 생각도 안한데다,

현대해운에서 제시한 타주이사비용도 나름 리즈너블해서

정말 아쉬운 점 하나 없이 잘 마무리한거 같네요.

미국에서 타주이사도 해외이사처럼

현대해운 추천합니다!

* * * * * * *

https://www.cyhds.com/main/usa/estimation1

현대해운 미국내 타주이사 장거리이사 비용?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문의하기!

*현대해운 미주본부 고객센터

310-763-7770

타주 이사. 갑자기 이사 업체에서 1,000불을 더 이야기 합니다.

안녕하세요. 내일 아침 타주 이사 출발 예정인데, 마지막으로 금액 처리 어떻게 할지 여쭈려고 전화했더니. 원래 3,500불 이사짐에 차 1,000불 해서 4,500불로 아주 여러번 이야기 했었어요 저랑 남편 둘다 모두랑요.

그런데 갑자기 차 한대랑 이사짐 4,500불 해서 5,500불이라 하길래, 제가 혹시 혼돈 했나 싶어서 남편에게 전화했더니, 남편이 통화하더니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돈이 남네 안남네 마진이 안남네 하시더니. 갈까요 말까요 그러시더니, 남편이 부인이랑 이야기 해보고 연락하겠다 하니까. 그럼 안갑니다. 하고 끊어버리네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텍사스로 이사 갑니다.

미국에 온 지 2년 이 되어갈 즈음 한 번 해보면 다시는 하기 싫어진다는 ‘ 셀프 이사 ‘ 를 경험하였다. 미국에서는 먼 타주로 이직을 하거나 인사이동이 있을 때, 이사비용을 지원해주는 명목으로 몇 년간 해당 회 사 에서 일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그 안에 퇴사를 할 시 이사비용을 토해내야 한다. 물론 애초에 지원을 해주지 않는 곳도 있거나 코로나19와 같은 특별한 상황 속에서 변수가 생기기도 한다.

남편 이 다니고 있는 회사 역시 타주 인사발령이 있을 때마다 비용을 지원해줬었지만 이번 코로나19가 터진 이후 인사이동 자체가 줄어든 탓에 이사비용 지원이 어렵다고 했다. 대신 뉴저지주와 달리 소득세를 떼지 않고, 비교적 물가가 저렴한 텍사스주에서도 남편의 승진 및 연봉 인상 폭을 동일하게 보장해주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 다. (보통 미국은 주마다 물가가 다르기에 연봉의 차이를 둔다. 한국도 지방과 수도권의 물가 차이가 있는 것처럼)

우선 이사를 하기 위해서는 이사 갈 집을 정해야 하는데, 보통은 이사를 할 날짜 를 기준으로 한 달 전쯤 집을 미리 계약을 하고 돌아온다. 그 이후엔 온갖 것들의 결정이 시작된다.

이사 방법

우리가 선택한 방법은 컨테이너 박스를 이용한 셀프 이사였다. 단거리였다면 트럭을 대여하거나, 차 뒤에 컨테이너를 연결해 사람과 짐이 한 번에 가는 게 낫겠지만. 차로는 쉬지 않고 달려도 24시간이, 비행기로는 3시간이 걸리는 심지어 같은 나라임에도 1시간의 시차가 벌어지는 곳으로 이사를 해야 했기에 짐을 먼저 보내고 자차로 로드트립을 하며 이동하는 방법으로 결정했다.

미국은 포장이사가 없나

포장이사가 있긴 하지만 서비스가 한국 같지 않고 매우 비싸며, 돈은 돈대로 지불한 뒤에 파손 및 분실 로 인한 분쟁 해결보다는 차라리 내가 스스로 싸고 망가지면 후회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 또 궁극적으로 얼마나 힘든지 경험해보고 싶었다. 언제나 첫 경험이 힘들면 그 이후에 하는 비슷한 경험들을 더 쉽게 해낼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두렵지 않았다.

차량

차를 팔고 비행기를 타고 간 뒤 다시 차를 구매하는 방법도 있지만, 강아지와 함께 이사를 가야 한다는 점과 차량을 구매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차를 팔고 싶지 않았다. 또 차량을 선박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도 있지만 1000불이 넘는 돈을 내고 차가 긁혀오거나 원하는 날짜에 차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애초에 고려하지 않았다. 우리 부부는 몸이 힘든 건 참아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는걸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만약 차량이 두대였더라면 한대는 팔고 한대는 지금과 같이 가져갔을 것 같다.

실제 이용한 컨테이너

셀프 이사 회사 정하기

우리는 U-haul의 U-box를 이용하기로 했고, 컨테이너를 집 앞에 가져다주면 셀프로 짐을 싸서 넣고 컨테이너를 다시 가져가 배로 보내주는 방식인데,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면 배송기사님이 전화가 오고 세부 날짜를 조정할 수 있다. 여기서도 옵션이 또 있다. 짐을 내리고 컨테이너에 넣어주는 무버를 고용할 수 있는데 , 금액은 둘째치고 전문인력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지인이 있다면 지인을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수월한 편이다.

짐은 언제 어떻게 싸는가

짐은 대략 3주 전부터 싸기 시작했다. 워낙 장거리기에 식품들은 다 버리거나 지인들에게 나눔 했고 박스와 기타 이사용품은 집에서 가까운 Lowe’s에서 구매해 사용했다. U-haul에서 주문해도 되지만 특별히 더 싸지도 않아, 그냥 직접 가서 구매하는 것이 더 편했다.

옷방, 창고, 발코니, 화장실, 거실, 부엌, 안방 순서로 정리해갔고 짐 없이 빈 집에서 2주 가까이 살아야 했기에 최소한의 옷과 이불, 침대를 대신할 자충 매트, 강아지 용품 등을 큰 캐리어와 이민가방에 남겨두어야 했다. 짐을 싸는 건 그냥 기계적으로 싸면 되는데, 남겨둘 것과 보내야 할 것을 결정하는 게 더 골치 아팠다. 그래도 답답한 호텔 생활을 오래 하는 건 더 끔찍해서 억지로라도 다 짊어지고 왔다.

조명 및 유리 제품들은 뽁뽁이에 싸고, 침대를 비롯해 나무로 된 가구는 조립을 모두 해체한 뒤, 유홀에서 제공하는 패드로 포장했다. 철제로 된 가구의 경우 분리 없이 패드 에 쌌고, 의자들은 다리 만 분리해 실었다. 의류는 실리카겔과 함께 패브릭 상자에 담았고 소파는 랩핑을 한 뒤에 패드를 덮었다.

마무리

짐을 보내고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은 집을 처음 입주했을 때처럼 치워두는 것. 카펫은 보통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했을 경우 새것으로 교체하기 때문에 트집 잡히지 않을 정도로만 닦아두었고, 부엌과 화장실은 아파트에서 청소할 업체를 지정해주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지 말지 결정하면 된다. 또 못질을 해둔 곳은 그 구멍을 메워두면 되고 고장 난 곳이 있다면 나갈 때 말하는 것보다 사는 동안 미리 고쳐두는 것이 낫다.

이사 가기 보름 전쯤 아파트 직원이 집을 대강 훑어보고 우리가 완전히 이사를 가고 난 뒤, 디파짓에서 얼마를 빼갈지 혹은 그 이상으로 지불해야 할지를 책정 해서 서면으로 보내준다. 다행히 큰 문제없이 마무리가 되었다. 이 문제로 골치를 얻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다.

이동루트 27시간 (1,654마일)

여하튼 우리의 로드트립 경로는 뉴저지-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미시시피-텍사스로 결정하고 쉬엄쉬엄 매일 7시간 정도를 이동하며 움직였다. 그간 로드트립 경험이 꽤나 많았기 때문에 강아지도 잘 따라와 주었고 사람도 몸은 점점 지쳐갔지만 새로운 주를 경험하는 게 재밌어 여행하는 마음으로 이사를 했다. 그리고 2주 뒤 우리의 짐은 단 한 개의 파손 없이 잘 도착했다.

끝으로 비용 부분은 이사 외적으로 로드트립을 한 것까지 생각하면 그리 싸다고 볼 수 없을지 모르지만 추억과 경험을 얻은 값이라 생각하면 훨씬 값지다고 할 수 있다. 다음 이사도 장거리든 단거리든 셀프 이사를 할 생각이다.

첫 이사를 마치며

미국 이민 2년 만에 타주로 이사를 하면서 느낀 내 감정은 새로운 곳을 향한 설렘과 추억이 있는 곳에 대한 그리움이 공존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거다. 이제 모든 게 익숙해졌다 싶은 시기에 주변 사람도 환경도 심지어 서툰 영어 속에 남부 사투리까지 또다시 적응해야 한다는 것이 순간순간 벅차기도 하지만 하나하나 해내가는 내 모습을 볼 때면 스스로가 멋져 보이기도 하다. 2년 전 한국을 떠나올 때의 나에게도, 지금의 나에게도 참 수고가 많다고 해주고 싶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미국 생활기가 앞으로도 기대된다.

로드트립을 무사히 잘해준 우리 강아지

생활의 지혜: 타주로 이사하기

미국에서 살다보면 한곳에서 뼈를 묻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우리네 사정상 보통 한두번 타주로 이사하게 됩니다. 워낙 다양한 케이스가 있을수 있는게 미국내 이사이니, 지금 이 정보는 그냥 기본적인 팁임을 전제함다. 글구 귀국이사는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슴다. 언젠가 귀국하게 됨 그냥 한번의 경험이겠지만 도움말 올려보겠슴다.

1. 이사방식: 이사 당시 팔자에 따라 다양한 방식중 선택하게 됨다.

1) 도어 투 도어 풀 서비스: 이사 서비스업체에 통째로 맡기는 가장 상팔자의 이사겠슴다. 한국처럼 이사 업체에서 짐싸주고 짐풀어 진열까지 해줍니다. 그냥 여행떠나서 놀다가 새집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오 마이 갓. 좋은 직장에 좋은 대우로 취직해서 이사비용을 전액 부담해주는 경우를 빼면 현실적으로 우리에겐 꿈속에서나 볼수있는 이사겠슴다 (직장에서 이사비용 전액 부담해준다고 해도 이 서비스 시키면 상황에 따라 눈치보일수도 있다네요… 명심하시길).

2) 도어 투 도어: 기본적인 짐은 주인이 싸고 서비스업체 직원들이 대충 챙겨서 목적지에 내려줍니다. 짐풀고 진열하는건 주인이 알아서 해야 함다.

3) “YOU PACK WE MOVE”: 트레일러를 갖다 놓으면 지정된 날짜에 짐을 실어 놓슴다. 집까지 배달해주는 경우와 터미널에서 주인이 다시 인계 받는 계약이 있슴다. 비용상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식임다.

4) 트럭 빌려서 이사하기: U-HAUL 이나 RIDER 같은 트럭렌탈 회사에서 편도로 차 빌려서 주인이 이사하는 방법임다. 가까운 거리가 아님 의외로 3번 보다 훨씬 비싸고 아주 힘드니 젊을때 고생 돈주고 사고싶은게 아님 하지마세요. 승용차를 뒤에 달고 가면 가다가 관광지에서 승용차로 놀다 갈수있는 이점이 있으나 뒤에 트레일러 하나 더 달고 운전하는거 쉬운거 아님다. 특히 복잡한 시내도로 지나가심 애 업고 그로서리 장 보는거보다 더 힘듭니다.

2. 자동차 보내기: 몰고 갈거 아님 승용차도 부쳐야죠. 트레일러들이 자동차를 픽업해서 목적지에 내려줌다. 운송날짜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을수록 비쌉니다. 싼 서비스는 주로 한 열흘 기간중 아무때나 와서 차를 실어가고, 열흘이상 기간중에 아무때나 내려줍니다. 이사가서 차없으면 렌트해야하는 경우, 운임이 싸더라도 뒤에 손해보는 경우가 많으니 고려해야 함다. 결국 인생사 모든 일에 적용되는 불문의 진리, 복.궐.복. 임다.

3. 이사비용 절약하기: “1) 주자 2) 주자 3) 주자 4) 그래도 안됨 버리자”

대륙횡단 해보심 아시겠지만 미합중국은 겁나게 큰 나라임다. 우리 머리속에 있는 면적의 개념을 그냥 바꿔놓는… 결국 미국안에서도 멀리가심 해외이사 가신다고 생각하고 옮기는게 맞슴다. 그러므로 해외이사갈때 안가져가는건 전부 필요한 사람들 주고 가세요. 용적별로 비용이 결정되니 금전적으로 많이 손해 안봅니다. 좋은일도 하고.

한가지 유학생들에게 도움될 사항은 책을 특별우편으로 부치실수 있는겁니다. 우체국이나 배송회사 불러서 책만 들었다고 하면 특별가격에 싸게 보내줍니다. 책도 둘러봐서 한 5년동안 본일이 없는거면 앞으로 5년도 볼일이 없는겁니다. 그래도 가방끈 긴 사람들에게 책은 묘한 Emotional Attachment 가 있기 마련. 가자마자 볼 책들 부칠거면 특별가격에 부치는거 잊지 마세요.

4. 가서 정착하기: “All Over & Over Again”

여기 오실때 한거 (전화, 케이블, 전기, etc.) 다시 해야겠죠? 발 디디고 사는곳이 고향이라고 동부 밖으로 나가심 이곳에서 입력된 정보는 지우세요. 개인적으론 미국이 6-7 개의 다른나라로 되어 있는거 같슴다. 말만 통하는. 특히 문화적으로 많이 다른 지역으로 가시면 “어 코네티컷에선 안 그랬는데” 하는 멘트는 “나 좀 모자라거든요” 하는 말이니 속으로만 생각하시길.

5. 가서 열시미 살기: 교회 모토가 흩어져서 잘살자 이니 또 떨어진 곳에서 밀알이 되어야 겠지요? 우리 교회에서 따르는 하나님 뜻은 세상 어디가나 똑같슴다. 물론 이곳 홈피는 가끔이라도 이용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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