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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이 왜 전미에서 살기 가장좋은도시에 몇번씩 뽑힌 이유를 분석하고, 살기 좋은지역들 그리고 동네까지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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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소개
한인 고급인력 많은 텍사스 최고의 삶의 질 자랑하는 대도시. 미국 본토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텍사스는 2번째로 큰 캘리포니아와 마찬가지로 이 곳 저 곳에 거점 …
Source: www.lifeinus.com
Date Published: 8/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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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 어스틴, 달라스, 휴스턴 중 어디로 가야할까요?
동부에서 텍사스로 이사하려고 알아보는 중에 마모에 질문드립니다. … 캐롤튼이 메인 한인타운 동네인데 집들이 전체적으로 낡고 저렴합니다.
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6/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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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오스틴 어떤가요?
남편이 오스틴 쪽으로 잡을 알아보려고 고려중이에요… 그곳은 살기 어떤가요…한인 타운등..학군등요… 연봉이 별반차이 없다면 지금 살고 있는곳 …
Source: www.missyusa.com
Date Published: 1/18/2021
View: 444
텍사스 오스틴 사시는분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미주 멘토링
*날씨가 4~9월까지 덥다고 하는데 계속 에어컨을 켜놓고 살아야 하는정도 인가요? *한인타운 또는 한인상가들이 모여있는 거리가 있나요? 한인 식당이나 …
Source: mentor.heykorean.com
Date Published: 9/7/2022
View: 8069
텍사스 오스틴 에이치 마트(H mart)가 드디어 열었다! 오픈 첫 날 …
에이치 마트는 거의 한국의 이마트급을 자랑하는 대형 한인마트로서 그 크기도 크기지만 함께 딸려오는 식당, 빵집, 화장품 가게 등 부대시설이 더 기대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8/13/2021
View: 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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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텍사스 오스틴 한인 타운
- Author: 써니인텍사스 Sunnie in Te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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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QMhINtsd7s
오스틴 소개
주 선택하기: 미국 여행가이드 괌 네바다 네브라스카 노쓰 다코타 노쓰 캐롤라이나 뉴멕시코 뉴욕 뉴저지 뉴햄셔 댈러웨어 루이지에나 로드 아일랜드 매릴랜드 몬테나 메사추세스 메인 미네소타 미시간 미시씨피 미조리 버몬트 버진 아일랜드 버지니아 사우스 다코타 사우스 캐롤라이나 아리조나 아이다호 아이오와 알라바마 알래스카 알칸사 오레곤 오클라호마 오하이오 와싱턴 와싱턴 디씨 와이오밍 웨스트 버지니아 위스콘신 유타 캔사스 캔터키 캘리포니아 조지아 커네티컷 테네시 팬실베니아 인디아나 일리노이 텍사스 콜로라도 푸에르토리코 플로리다 하와이 — 테마별 여행가이드 — 가족 여행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골프 네이쳐 (자연) 문화 쇼핑 스파 & 리조트 스쿠버 & 스킨 다이빙 와인 & 요리 관광지 선택하기: 텍사스 Main Page — GOLF RESORTS — 웨스틴 라 칸테라 리조트 포 시즌즈 리조트 앤 클럽 댈러스 앤 라스 콜리나스 — 국립공원 — 과달루페 산맥 국립공원 빅 벤드 국립공원 샌 안토니오 미션스 국립사적공원 — 쇼핑가 — Allen Premium Outlets Grapevine Mills Houston Premium Outlets Katy Mills Outlets at Conroe Outlets at Hillsboro Prime Outlets at San Marcos Rio Grande Valley Premium Outlets Round Rock Premium Outlets Tanger Outlet Center- San Marcos Tanger Outlet Center- Terrell — 시티 (도시) 및 타운 — 댈러스 델 리오 맥앨런 샌안토니오 엘패소 오스틴 휴스턴 — 역사지 — The Alamo (Mision San Antonio de Valero) — 한인 상업/거주 밀집지역 — 북 댈러스
어스틴, 달라스, 휴스턴 중 어디로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동부에서 텍사스로 이사하려고 알아보는 중에 마모에 질문드립니다.
이번에 어스틴에 위치한 회사로 이직하면서 이사를 결정하게 되었네요.
원래는 어스틴으로 이사해야 했었는데, 입사 후 리모트로 일할 수 있게 되어서 어스틴 뿐만 아니라 달라스와 휴스턴까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6학년, 3학년 남자 아이 둘이 있습니다.
1) 휴스턴은 Katy에 있는 Seven Lake High School 부근을 생각합니다.
2) 어스틴은 Vandegrift High School 부근을 보고 있네요.
3) 달라스는 이제 막 찾아보기 시작한 터에 선택의 폭이 너무 넓다 보니 아직 감도 못 잡았습니다. 지금까지는 프리스코, 플래이노, 플라워 마운드 정도 살펴 보았습니다.
리모트라서 출퇴근 트래픽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학군, 한인, 집 값 순으로 우선순위를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주변 분위기에 많이 휩쓸리는 편이라 학군을 제일 우선하고, 주변에 한국 아이들도 좀 있으면 좋겠네요. 예산은 $65만불 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보지 않은 곳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만 정하려고 하니 쉽지가 않네요. 살고 계신 분들 혹은 경험해 보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Manna Korean Restaurant, 오스틴, 텍사스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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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가장 유명한 아침 타코가 한인타운에 도착했습니다!
그럼 이제 Veracruz All Natural가 어떤 곳이며 왜 앞으로 Hot Tacos가 로스앤젤레스 타코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인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밀가루 토르티야로 만든 Migas 아침 타코로 특히 유명한 Veracruz All Natural은 2008년에 개업하였으며 텍사스에서 가장 인정 받고 있는 타코 트럭 중 하나입니다. 그들은 Tex-Mex(텍사스식-멕시코식) 요리 반포에 변화일으킬 만큼 영향력이 컸습니다. 그들은 멕시코 베라크루즈에서 배우고 자란 요리법을 토대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Reyna와 Maritza 자매는 어릴 때부터 부엌에서 어머니의 요리를 보고 도우면서 본인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싶은 열망을 키웠습니다. 이민자 출신의 셰프라면 현지의 입맛에 맞게 음식을 바꿔야 할 압박을 느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두 자매는 이에 굴하지 않고 유행을 따라가기 보다 선도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오스틴 에이치 마트(H mart)가 드디어 열었다! 오픈 첫 날 다녀온 후기!
텍사스 오스틴 에이치 마트(H mart)가 드디어 열었다! 오픈 첫 날 다녀온 후기! 오스틴에 살다 https://blog.naver.com/iwish0122/221210304766 텍사스 오스틴의 작은 뉴스 블로그, 오스틴에 자잘한 일이 있을 때마다 확인해 보고 싶은 재간둥이 블로그가 되고 싶었지만, 한 번씩 찾아오는 이 게으름은 어쩔수가 없나보다.ㅋㅋ 그래도 이 소식은 빠르게 전하고 싶었다.
텍사스 오스틴에 에이치 마트가 열었다!
http://kxan.com/2018/02/16/hmart-opens-first-austin-grocery-store-debuting-new-food-hall-concept/ HMart opens first Austin grocery store, debuting new food hall concept The food hall’s creator hopes the space will allow people to chill, work, enjoy live entertainment — and maybe some grocery shopping, … kxan.com
심지어 KXAN(오스틴 로컬 언론사)에서도 메일로 날아옴.
작년 여름쯤부터 ‘에이치 마트가 오스틴에 온대’로 시작된 기다림은 12월에도, 올해 1월에도 계속되었다. 원래 12월쯤에 연다는 뉴스를 봤던것 같은데 왜 이렇게 늦춰졌는지는 모르겠음.
물론 지금까지 있었던 한인 관련 마트, 음식점들도 다 좋았지만.. 에이치 마트는 거의 한국의 이마트급을 자랑하는 대형 한인마트로서 그 크기도 크기지만 함께 딸려오는 식당, 빵집, 화장품 가게 등 부대시설이 더 기대되는, 그야말로 한인타운이 하나 생기는 수준이 아닌가.
그래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오스틴이 옆도시인 휴스턴이나 달라스처럼 한인 인구가 많진 않으니까. 그래서 지금 한인 기반의 시설이 이정도 였겠지. 그냥 LA의 마당몰에 있는 정도 크기가 아닐까, 커봤자 휴스턴 정도? 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가보니 완전 예상 외로 컸었다. 그래서 포스팅하기로 결심도 한것이다.
우선, 식당만 8개이다. 돈가스집, 중국집, 맥주 바, 분식, 스시집, 순두부집, 치킨집 등에 내가 오매불망 기다리던 설빙 류의 팥빙수집(뚜레쥬르에서는 여름에만 설빙식 팥빙수를 팔았음), 그리고 오스틴에 이미 하나 있지만 또 생긴 뚜레주르도 있다. 이제 오스틴은 중국집도 두 개고 분식집도 생겼고(제발 쫄면 팔았으면 ㅠㅠ) 한국식 치킨집도 두개다. 특히 한국식 치킨집은 하나도 없다가 이번에 치맥카페에 이어 두번째로 생긴것이니 어찌 아니 기쁠수가 있으랴.
화장품 가게도 있다. 한국에선 내가 열심히 이용하진 않았지만 여튼, 들어왔다는게 어딘가 싶은 더 페이스샵. 그리고 화장품 편집숍이 있었다. 편집숍 에는 홀리카홀리카와 설화수를 비롯 여러 가게들이 있었는데 자세히는 못봤다. 진짜 사람이 많았다. 터져나갈것 같았다.
그리고 대망의 마트! 내가 가장 감동한곳은 수산물 코너였다. 활어! 회! 회는 홀푸드나 급속 냉동해 둔 것으로 살 수 있었는데..(물론 얼렸다 녹였겠지만)) 알맞게 잘 녹은 회를 구경하는 것도 즐거움이었다. 연어, 참치 뿐 아니라 아나고, 광어, 소라 등 회 종류가 무궁무진 했다. 오스틴은 가장 가까운 바닷가가 차로 5시간이 걸리는데 어떻게 활어를 가져왔을까가 나의 가장 큰 궁금증이다. 기절을 시켜서 데려오나?
마트 크기도 대단했다. 왠만한 한국 마트급은 되는듯. 텍사스 땅 크기를 십분 활용한듯.
그럼 설명은 그만하고 사진 투척! 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최대한 모자이크를 했지만 안되는 부분은 그냥 잘라버렸음.
과일코너. 수모 오렌지(한라봉)도 있었음. 지금부터 4-5월정도 밖에 안나오니 발견하시면 꼭 사먹으시길..1개에 1불정도로 비싸지만 진짜 맛남! 홀푸드, 트레이더 조에도 파는데 여기도 팔더라.
대략의 크기. 주차장에 차도 엄청 많았다. 결국 마트 앞에는 차를 못대고 옆 건물에 댐.과일코너. 수모 오렌지(한라봉)도 있었음. 지금부터 4-5월정도 밖에 안나오니 발견하시면 꼭 사먹으시길..1개에 1불정도로 비싸지만 진짜 맛남! 홀푸드, 트레이더 조에도 파는데 여기도 팔더라.
야채코너, 한국식 진열이 참 보기 편했다. 난 어쩔수 없는 한국인인가봄 ㅠㅠ
음식만 주로 있을줄 알았는데 자잘한 생활용품도 다 있었음 얼마 전 아마존에서 산 라면 냄비, 그리운 한국베개, 수건 등.
주방용품 코너. 내가 인터넷에서 매번 찾아 헤맸던게 다 있었다.주방용품 코너. 내가 휴스턴까지 가서 사왔던 웍이 있었음. 휴스턴에서 산 웍은 너무 두꺼워서 컨트롤 하기 힘들었는데 괜찮은 웍을 찾음. 미국 웍은 너무 크고, 중국 웍은 너무 깊었는데, 적절한 크기. 다음 웍은 너로 정했다!
한국산 아이들 장난감도 물론 있었다. 하지만 한국보다 비싸겠지..ㅋㅋ
한국에서 공수받기로 했지만 그리웠던 대형 주전자도 봄 ㅠㅠ.. 한국산 아이들 장난감도 물론 있었다. 하지만 한국보다 비싸겠지..ㅋㅋ한국에서 공수받기로 했지만 그리웠던 대형 주전자도 봄 ㅠㅠ..
한국 음식 할때 은근 필요한 플라스틱 채와 바가지. 보리차 최고시다!한국 음식 할때 은근 필요한 플라스틱 채와 바가지. 하나 구매할 예정. 촌스럽지만 저거만한 게 없더라..
주방용품 코너는 뭐 전에있던 한인마트와 비슷.. 종류만 많이 늘어났다. 주방용품 코너는 뭐 전에있던 한인마트와 비슷.. 종류만 많이 늘어났다.
내가 완전 감동했던 회코너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완전 감동했던 회코너 ㅠㅠㅠㅠㅠㅠㅠ
참치 해체 행사(?)를 했었던것 같다. 계속 할 진 모르겠다. 이걸 보고 참치회를 샀다.
활어가 담겨있던 수족관들.. 얼지 않은 회라니 ㅠㅠㅠ참치 해체 행사(?)를 했었던것 같다. 계속 할 진 모르겠다. 이걸 보고 참치회를 샀다.활어가 담겨있던 수족관들.. 저녁 8시 넘어서 가서 그런지 거의 다 팔린듯 보였다.
텍사스 한복판에서 생선들이라니 ㅠㅠㅠㅠ 활광어라니 ㅠㅠㅠㅠㅠㅠ 물론 그만큼 가격이 장난이 아니었다.텍사스 한복판에서 생선들이라니 ㅠㅠㅠㅠ 미국마트에서 화려한 정육코너 옆 죽은생선 대여섯마리만(물론 크기는 엄청 크다) 보다가 이렇게 여러종류의 생선을 보니 너무 행복했다 ㅠㅠ
멍게와 해삼. 이게 있으니 진짜 한국 느낌 났음.
회 코너. 회 먹고 싶을때 하나 포장해서 와서 먹어도 될듯. 난 육류와 해물중 고르라면 해물을 고르는 해물 킬러니까..멍게와 해삼. 이게 있으니 진짜 한국 느낌 났음.회 코너. 회 먹고 싶을때 하나 포장해서 와서 먹어도 될듯.
생선들 + 생선들을 다듬어 주는 점원 분들도 계셨다. 30불 정도로 한국보단 비싸지만 사먹는거에 비하면 뭐..생선들 + 생선들을 다듬어 주는 점원 분들도 계셨다.
라면 코너! 이건 다른 에이치 마트와 비슷 했던 것 같다.
얼마전부터 남편이 전복 전복 노래를 불렀었는데 (다 도시어부 탓이다.) 전복 발견! 물론 냉동이다. 라면 코너! 이건 다른 에이치 마트와 비슷 했던 것 같다.얼마전부터 남편이 전복 전복 노래를 불렀었는데 (다 도시어부 탓이다.) 전복 발견! 물론 냉동이다.
굴비도 있었다. 굴비도 있었다.
수많은 해물! 해물! 해물쟁이는 그냥 햄보카다 ㅠㅠㅠㅠㅠ 이제 한국식으로 사는 건 지갑의 문제지 물건이 있나 없나의 여부가 아니게 되었다..ㅋㅋ수많은 해물! 해물! 해물쟁이는 그냥 햄보카다 ㅠㅠㅠㅠㅠ
아래에도 사진이 나올테지만 보자마자 냉큼 사와서 구운 LA갈비. 아래에도 사진이 나올테지만 보자마자 냉큼 사와서 구운 LA갈비. 비싸지만 맛있었다. 확실히 구워먹는고기는 얇게 썰어야 누린맛이 덜한 것 같다. 연 그날 사와서 냉동이지만 고기도 신선했던 것 같다.
아니 이게 왠 도가니 ㅠㅠㅠㅠㅠㅠ 도가니탕 해먹어볼테다
즉석 식품도 많이 늘었다.
냉동코너에는 미국 식품들도 같이 파는듯? 장을 여기저기서 안봐도 된다.
여기서 살 수 있는 만두들 종류도 두배로 늘었다. 아니 이게 왠 도가니 ㅠㅠㅠㅠㅠㅠ 도가니탕 해먹어볼테다즉석 식품도 많이 늘었다.냉동코너에는 미국 식품들도 같이 파는듯? 장을 여기저기서 안봐도 된다.여기서 살 수 있는 만두들 종류도 두배로 늘었다.
아래부터 푸드코트에 있는 식당들.
팥빙수 및 디저트 집. 물론 아예 제대로 된 식당들이 생기는 것도 좋지만 팁 부담이 있어서 나는 푸드코드 형식도 좋은 것 같다.팥빙수 및 디저트 집. 내가 손꼽아 기다렸던 두번째 집이다. 아직 공사중인듯했다. 스노몬스터 라고 들었는데 아직 스노ㅁ 까지만..
뚜레주르가 또 생겼다. 뚜레주르가 또 생겼다. 한양마트쪽 뚜레주르보다는 큰듯?
99센트짜리 맥주집.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은 보지도 못했다.99센트짜리 맥주집. 마찬가지로 앞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걍 간판만..
마지막으로 내가 제일 기대하고 있는 치킨집. (사실 옆집이 치킨집 Sunday Chicken. 이건 같은 이름 바베큐 집인듯? 그치만 어제는 문을 안열었었다. 양념치킨아 기다려라 내가간다!!!!!!! 한국 치킨 생각날때마다 먹었던 맥도날드 버터치킨너겟은 이젠 안녕..넌 소스가 넘 별로였어 ㅠㅠ
마트 다녀오자마자 차려먹은 저녁. 원래는 푸드코트에서 해결하고 오려고 했으나 사람은 너무 많고 치킨집은 문을 안열어서 그냥 먹을걸 사왔다. 참치회 썬것과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아나고 회. 역시 설엔 아나고 회에 술이지. 아나고는 한국에서 먹던것처럼 막 엄청 신선하고 맛있진 않았지만 그냥 추억과 기분으로 먹었다. 아나고는 역시 뼈째로 오독오독 씹는맛이지. 우리 큰집은 늘 설날에 회를 먹었었고, 문을 연 어제가 한국 시간으로 설날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게눈 감추듯 먹었던 LA갈비. 그리고 위에 조그맣게 보이는 주황 과일은 한라봉(수모 오렌지)이다.
대도시에 여러 대형 한인마트가 있는 사람들은 장 단점을 비교 하기도 하던데, 여긴 대형 한인마트가 처음이니까.. 일단은 기대에 가득 차서 써보는 오스틴 H 마트 후기.
집에서 고속도로로 30분정도 걸리긴 하지만 당분간은 자주 들락거릴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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