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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꿀팁 #업소용
집에서도 불맛 가득한 기사식당의 제육볶음을 먹는 방법!
굳이 대용량으로 하거나 비싼 설비가 없어도 업소에서 먹는 그 맛을 충분히 재현 가능합니다.
참고로 점심 먹고나서 촬영했는데도 밥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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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레시피 (2인분 기준)
[재료]
양파 반개(작은 양파는 1개)
깻잎
대파 반개
마늘 8~10쪽
돼지고기(불고기용 앞다리) 500g
고추장
진간장
꿀 혹은 물엿
미림 혹은 맛술
들기름
식용유
1. 먼저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마늘은 다지거나, 다진 마늘을 사용하고 대파와 깻잎은 먹기좋게 자릅니다. 고기도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습니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강불로 양파와 대파를 먼저 볶아줍니다. 단 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마늘도 같이 넣으며 가장 강한 불로 볶아줍니다. 야채의 수분이 빠져나오고 있으면 고기를 넣어 같이 볶아줍니다.
3. 고기를 볶아서 뭉친것이 잘 풀리면 미림을 두바퀴 정도 돌려서 넣어줍니다. 그리고 고추장 큰숟갈 반을 넣어서 잘 풀어줍니다. 간장도 바로 한 큰술 정도 넣어줍니다. 고추기름은 취향에 따라 넣어주세요.
4. 센불로 고기와 야채에서 나온 물을 졸여줍니다. 눌러붙지 않게 저어주며 졸이면서 꿀 혹은 물엿이나 설탕(2스푼)을 넣어줍니다.
5. 고기가 다 졸여지면 불을 끄고 간을 봐서 간을 맞춰줍니다.
6. 토치의 투명한 불 부분을 이용하여 골고루 불맛을 입혀줍니다.
7. 깻잎을 넣어 섞어주거나 접시에 제육볶음을 올린 후 깻잎을 올려줍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choiajean/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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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대로 불맛내기 주부님 토치 사용방법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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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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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불맛 내는 법 – 요리 카테고리 – 더쿠
나덬은 불맛 자체를 좀 좋아해서 어떻게 내나 진짜 고민 많이 했거든 사실 내는 … 토치로 지지기 (불맛 : 하, 난이도 하) 한 2만원정도면 조리용 토치를 살 수가 있어.
Source: theqoo.net
Date Published: 10/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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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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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불맛’을 더하는 비결, ‘철’ 속에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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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불맛 내는 방법 (돼지고기 야채 볶음)
캠핑을 다니면서 토치를 알게 되었어요. 남편이 고기 구울때 숯에 불 붙이려고 쓰는 그냥 도구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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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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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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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맛 – 나무위키
불맛을 내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에 유증기에 불을 붙이는 것이 들어가기 … 유증기에 불질을 하는 맛과, 직접 토치로 재료에 불질을 하는 탄화에 의한 맛은 다르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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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토치로 불맛 내기
- Author: 요리보고 조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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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9.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3SjUOMpCFw
집에서 제대로 불맛내기 주부님 토치 사용방법 ^^
5년은 되었을 토치에요.
토치에는 보통 두가지인데요.
자동형 하고 수동형이라 해야하나??
수동형은 좀더 간단하고 고장날 일이 거의 없고요.
가스통을 끼운다음 밸브를 열어 가스가 좀 새어나오게 하고 라이터같은걸로 불을 붙이는거지요.
당연 주부님들 번거롭겠지요??
그리고 자동형은 위에 보이는 구조구요.
주황색 밸브를 열어 가스가 나오게 한 다음 저 밸브를 꾹 누르면 자동점화 되는거지요.
당연 편하겠지요.^^
세상 쉬운 맛있는 음식이야기
소고기초밥과 달걀말이 초밥
바쁜 아침 한입으로 먹을 수 있고 간식으로도 좋은 소고기 초밥과 달걀말이 초밥입니다. 딸아이가 매운 와사비는 좋아하지 않아서 와사비는 넣지 않고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우선 초대리를 만들어줍니다. 초대리란 초밥을 만들때 쓰는 단촛물입니다. 식초:설탕:소금=3: 2: 1 로 배합하여 끓인 후 식혀줍니다. 설탕과 소금은 숟가락으로 덜었을 때 편평하게 깎아서 잽니다. 소금은 기호에 따라 조금 덜 넣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고기 초밥] 1. 고기를 길쭉하게 자른 후 프라이팬에 구워줍니다. 2. 식힌 초대리를 밥에 섞어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공깃밥 한 공기에 초대리 2숟가락쯤이면 되는데 간을 보면서 가감합니다. 3. 밥 위에 고기를 올리고 토치로 불맛을 내주었습니다. 데리야끼소스가 있어서 고기 위에 ..
요리에 ‘불맛’을 더하는 비결, ‘철’ 속에 숨어있다?
△ 이미지 출처 – 플리커
‘먹방’, ‘쿡방’이 인기를 끌면서 함께 언급되고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불맛’이라는 용어인데요.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요리한 음식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풍미를 말하는 불맛. 이를 구현하기 위해선 ‘철’이 필수적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지금부터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불맛과 철의 상관관계에 대해 함께 알아보시죠.
불맛은 짠맛, 단맛, 쓴맛처럼 기존에 존재하는 맛의 범주 안에서는 설명하기 힘든 개념입니다. 아주 높은 온도에서 짧은 시간 안에 볶거나 구운 음식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풍미로,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는 한 인터뷰에서 ‘재료를 태운 맛일 뿐’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그 실체가 모호하고, 말로 설명하기 힘든 맛이죠. 일각에서는 1908년 도쿄제국대학 이케다 기쿠나 박사가 정의한 ‘감칠맛’처럼 맛의 새로운 지평이라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요즘 불맛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점점 자극적인 맛을 찾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대중이 매운맛, 신맛을 넘어 불맛에까지 눈을 돌렸다는 분석,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석쇠에 그을린 듯한 추억의 맛을 찾게 되었다는 분석도 있고, 유명 셰프들이 방송에서 불맛을 적극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이면서 인기에 기름을 부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인기의 원인은 단언하기 어렵지만, 그 기세는 무시무시한데요. 소비자들의 입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라면업계는 불맛을 내세운 라면 신제품들을 속속 출시해 높은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농심 <짜왕>의 경우 제품에 불맛을 녹여내기 위해 개발진들이 프라이팬을 100개 이상 태워가며 연구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일반 가정들은 집에서 불맛을 내겠다며 조리 마지막 단계에서 토치로 음식을 지지는 풍조까지 생겼다네요.
이쯤 되면 집에서 진짜 불맛을 내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지실 텐데요.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는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등을 요리할 때 불맛만 살짝 더해주면 더욱 맛깔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집에서 불맛을 구현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가 tvN <집밥 백선생>에서 소개했듯 파기름을 쓰는 방법도 있고, 음식에 태운 설탕을 넣거나 시판 불맛 소스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죠. 앞서 언급했듯 토치로 재료를 직접 그을리는 방식도 쓰입니다. 최근에는 음식을 볶다가 프라이팬 한쪽에 쿠킹포일을 깔고 이쑤시개에 불을 붙여 올린 후 뚜껑을 닫는 방법이 ‘꿀팁’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은 흉내 내기일 뿐, 진짜 불맛을 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따로 있는데요. 바로 ‘철’ 프라이팬입니다. 불맛을 내려면 조리 시 불의 온도가 200도 내외로 아주 높아야 하는데요. 표면에 기름 한 방울만 떨어뜨려도 연기가 펄펄 올라올 만큼 달구어질 수 있는 조리도구는 철 프라이팬이 거의 유일합니다.
또 불맛을 낼 때는 빠른 시간 안에 요리를 끝내야 하는데요. 철 프라이팬은 열전도율이 높아 이에 아주 적합하죠. 가스레인지의 세기를 끝까지 올리고, 뜨겁게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빠르게 볶아내면 어느 정도의 불맛은 보장이 되는데요. 재료에 수분이 너무 많지 않도록 미리 손질해주면 기름이 쏙쏙 배어들어 불맛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 이미지 출처 – 플리커
불맛을 내기에 가장 적합한 철 프라이팬 종류로는 ‘웍’이 꼽히는데요. 이는 중화요리에 쓰이는 오목한 팬을 가리킵니다. 웍은 불에 달구었을 때 팬의 높이에 따라 온도가 달라지는데요. 밑바닥은 200~300도를 오갈 정도로 뜨겁고, 공기와 접촉하는 입구 부분은 비교적 덜 뜨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료가 밑부분부터 입구까지 오가면서 더욱 골고루 익는 것이죠.
중국식 볶음밥에서 집에서 요리했을 때는 도저히 나지 않는 불맛이 나는 데는 바로 이 웍이 큰 몫을 하는 셈입니다. 다만 웍을 사용할 때는 재료를 공중에서 튕기듯 볶아야 불맛이 제대로 살기 때문에, 능숙해지기까지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알아본 불맛의 세계, 어떠셨나요? 이처럼 일상 속 작은 부분에까지 철이 스며들어있다는 사실, 새삼 깨닫게 되는데요. 저희는 다음에도 스틸캐스트 시간을 통해 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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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다니면서 토치를 알게 되었어요. 남편이 고기 구울때 숯에 불 붙이려고 쓰는 그냥 도구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는데…. 불맛내보고 요고 신기방기 좋은 주방템이었다는걸…
사실 요 토치가 닿는 순간 맛없던 음식도 맛있어지는 신기한 체험을 한뒤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소개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푸드트럭에서도 많이 쓰시고 음식점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죠.. 근데 집에서는 쓸 생각을 잘 못하는건 우리 여자들이 넘 소심해서 ㅋㅋ 불 보면 많이 무서워 하고 그러잖아요!
저도 그래서 안쓰다 우리 남편님께서 쓰시는 것 보고 만지작 거리다 쓰게 되었죠..
저희는 소고기 구워 먹을 때 주로 많이 쓰는데 볶음밥 할때도 많이 써요. 원래는 제가 해주는 걸 더 잘 먹는 아이들 이지만 불맛나는 볶음밥 만큼은 아빠 것이 더 맛있다는 아이들 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좀 입맛이 까다로워서 ㅋㅋ
오늘은 볶음밥은 아니지만 고기랑 야채를 토치로 이용해서 볶아줄께요…
필요한 재료는 돼지고기 간것과 냉장고에 있는 야채와 버섯류입니다. 카레 한다고 생각하시고 재료를 준비해 주시면 될것 같아요.
불맛 돼지고기 야채볶음
재료
돼지고기 간것 300g
양파 중 1개
당근 반 개
감자 1개
브로콜리 반송이
양배추 2장
느타리 버섯 한줌
양념 (굴소스, 다진마늘, 설탕, 소금)
먼저 돼지고기 간 것을 기름 두룬 후라이팬에 볶는다!
소금 아주 살짝 후추 톡톡 다진마늘 1을 넣는다.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굴소스 1과 설탕 1을 넣는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불맛을 내줄 차례..
토치로 고기에 불맛입히기
이렇게 토치로 불맛을 1분정도 내주시면 고기가 살짝 그을려요. 그럼 불맛이 스며요~~
그 후 접시에 따로 덜어놓고 야채들을 볶아 줍니다!
살짝 그을렸죠? 2차로 이따가 다시 볶아줄거예요!
다음 야채도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브로콜리만 빼고 다 넣고 익혀주세요..
야채들이 살짝 익으면 굴소스 2와 설탕1을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브로콜리 넣고 같이 볶은 다음 불맛을 또 내줍니다. 거기에 아까 볶아둔 고기까지 같이 첨가해서
사정없이 불맛을 내주세요!
팔이 좀 아플수는 있지만..ㅎㅎ 열심히 불맛을 입혀주세요! 야채가 익으면 덜어둔 고기와 같이
불맛을 내줍니다!.마지막으로 후추 톡톡 …
끝!
집안에 중국집 짜장 볶는 냄새가 ㅋ
요거 하고 있음 부르지 않아도 주방으로 하나 둘 모여듭니다!
밥에 얹져서 먹음 진짜 끝내주는 맛이예요!
숯불 돼지고기 향도 나면서 양념도 과하지 않으며 살짝 단맛도 나고
세 아이들이 모두 다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 입니다!
김치만 있음 다른 반찬 안꺼내도 되는 착한 메뉴
불맛나는 돼지고기 야채볶음..
요리로 드실 땐 고기를 간것 말고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넓찍하게 쓰시고 야채도 좀더 크게 썰면 손님 초대 요리로도 좋아요!
그럼 오늘 라라는 이거루 주방 퇴근!
점심 저녁은 배달 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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