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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오메가 3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통풍과 오메가3 « 비타민 D 정보센터(All About Vitamin D You …

통풍과 오메가 3에 대해 물어 보더라고요. 오메가 3만 생각하면 염증도 낮추어 주고 혈류 흐름도 개선하니 통풍 환자에게. 추천해 줄 수 있다고 보고 이야기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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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vitamindinfo.co.kr

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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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인데 오메가3먹어도되나요? | 궁금할 땐, 아하!

통풍 환자에게 등푸른 생선 등을 섭취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오메가3 때문이 아닌,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퓨린이라는 물질을 축적할 우려가 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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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11/2/2021

View: 4248

통풍 환자는 오메가-3(오메가3, omega-3) 영양제를 먹어도 될까?

통풍은 관절을 지속적으로 파괴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관절 주위 조직의 재생을 도와주는 오메가-3가 오히려 도움이 필수 지방산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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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pymemoryies.tistory.com

Date Published: 8/15/2021

View: 4552

통풍과 오메가3, 비타민 C <대전 통풍치료병의원> – 네이버 블로그

오메가 3 지방산이 통풍 발생과 반대로 연관된다는 얘기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몸에 오메가 3 지방산이 적으면 통풍 발생이 더 자주 일어난다는 것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9/2022

View: 3620

오메가3·비타민B 풍부한 과메기, ‘이 질환’ 있다면 조심해야

여러 영양성분이 풍부한 과메기이지만, 통풍환자는 과메기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과메기에 들어 있는 퓨린 성분은 통풍을 악화할 수 있다. 퓨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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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8/6/2022

View: 3052

통풍환자와 오메가 3 – Daum 블로그

더불어 심혈관 질환의 예방 효과 외에도 오메가-3 섭취를 통한 혈관 염증의 감소 효과로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만성 염증 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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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7/4/2021

View: 8052

강력한 항염작용을 하는 오메가3지방산

요산 수치가 높은 통풍 환자나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고요산혈증 환자의 경우 아주 높은 확률로 고혈압이나 고중성지방혈증을 동반하고 있어서 요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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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zgout.com

Date Published: 2/1/2021

View: 5623

무심코 먹는 피로회복 비타민도 통풍환자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

오메가3 속의 EPA성분이 요산결정이 뭉치는 부위인 관절 주변의 소염작용, 윤활작용을 통해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것은 이미 2016년 유럽 류마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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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ealthumer.com

Date Published: 7/27/2021

View: 3386

통풍 인가요?/오메가3 복용 되나요? | 건강Q&A | 하이닥

상담 목록 · 1) 여자 분이 폐경 전에 통풍이 올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 2) 환자분은 통풍 가능성이 거의 없으므로 오메가-3를 복용하시는 것은 도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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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7/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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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관련된 오해 5가지 풀어드립니다. 동물성보다 식물성이 좋다? 통풍환자가 먹으면 안된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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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통풍 오메가 3

  • Author: 닥터제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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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_yiI-_3ULU

통풍인데 오메가3먹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홍덕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메가3 적당량은 드셔도 괜찮습니다.

통풍은 완치보다는 관리의 대상입니다.

대사성 질환이기 때문에 식사의 영향을 받습니다.

1) 또한, 통풍은 다른 대사증후군과 자주 동반되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적절한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통하여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퓨린의 함량이 높은 음식을 가급적 피하고 단백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이 권장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식이요법으로 혈중 요산 농도를 1.0 mg/dL 밖에 감소시킬 수 없으며, 이러한 식이요법을 장기간 지속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워 현재는 통풍 환자들에게 권유되지 않습니다.

반면, 최근의 연구에서 “칼로리를 적당히 낮추고 단백질의 함량을 증가시킨 식이요법”을 시행하였을 때, 4개월 후 평균 요산 농도가 18% 가량 감소되고 통풍발작의 빈도도 67% 정도 낮아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연구에서 유제품 섭취가 요산을 낮춤으로써 통풍 위험도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지난 수십 년 동안 통풍이 두 배 이상 증가된 원인으로 탄산음료와 옥수수 시럽 등에 포함된 많은 과당 (fructose)이 주목 받게 되고, 고요산혈증과 인슐린 저항성과의 관련성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통풍환자에게, 과식을 피하고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식이요법, 전체적인 칼로리를 낮추는데 탄수화물 함량을 줄이고 단백질 함량을 다소 늘이며 불포화 지방을 함유한 식이요법, 동반된 질환으로 당뇨병 (당뇨식), 고지혈증 (저지방), 심혈관계 질환 (저염식)에 유리한 식이요법 등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2) 음주

통풍환자의 절반 정도가 과음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코올은 신장으로부터 요산의 배설을 감소시키고 퓨린 합성의 자극과 요산합성의 증가로 고요산혈증을 일으킵니다.

규칙적으로 적당량의 맥주를 마시면 음주량에 비례해서 통풍 발생이 증가되지만, 적당량의 와인을 마실 경우에는 통풍의 위험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알코올의 종류에 따라 통풍의 발생 위험도가 다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미 통풍이 발생한 환자들의 경우에는 모든 종류의 알코올 섭취를 심하게 제한하여야 할 것으로 권해지고 있습니다.

3) 다른 약물 사용시 주의점

흔하게 사용되는 여러 약물들이 혈중 요산의 농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아스피린입니다.

고용량의 아스피린 투여시 요산배설이 촉진되지만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투여할 경우 요산배설이 감소되면서 혈중 요산 농도가 증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의 예방을 위해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투여할 경우 혈청 요산 농도를 주의 깊게 관찰하며, 급성 통풍발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산강하제를 이미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저용량의 아스피린이 환자의 혈중 요산수치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밖에 ACE(안지오텐신 또는 그 수용체)억제제, 비타민 C 등이 요산배설을 촉진하지만 이뇨제, 결핵약인 피라지나마이드와 에탐부톨, 그리고 사이클로스포린 등은 요산배설을 억제하는 약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전남대학교 병원 홈페이지

통풍 환자는 오메가-3(오메가3, omega-3) 영양제를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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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환자에 좋지 않은 성분 중에 하나가 등푸른 생선에서 나오는 퓨린이라는 것을 모두들 알고 계실 것 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오메가-3는 등푸른 생선에서 추출을 하고 있기 때문에 퓨린과 마찬가지로 통퐁에 좋지 않는 성분이지 않을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궁금증을 해소 하기 위해서 이와 관련한 정보를 기록해 보았습니다.

오메가-3는 생선에서 추출하는 성분으로 퓨린과 분리를 하여 추출하기 때문에 통풍에 영항을 주지 않습니다.

혹시나 퓨린과 분리하는 과정에서 미량이 남아 있을 수 있겠지만 보통 식사를 통해 섭취되는 퓨린 양보다 매우 적은 양이기 때문에 거의 영향이 없는 수준 입니다.

통풍은 관절을 지속적으로 파괴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관절 주위 조직의 재생을 도와주는 오메가-3가 오히려 도움이 필수 지방산이 될 것 입니다. 오메가-3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도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오메가-3는 통풍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필수 지방산으로서 지속적으로 먹는 것을 추천 합니다.

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적당히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여 비만해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통풍과 오메가3, 비타민 C <대전 통풍치료병의원>

오늘은 통풍이 있을 때 오메가 3 지방산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환자분들이 진료실에서 자주 물어보시는 내용 중에 하나가 ” 무엇을 먹어야 하나요?” 입니다. 통풍이 있을 때도,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을 때도, 어떤 질병이 있다고 얘기하면, 나중에 물어보시는 질문 중에 하나는 어떤 것을 먹어야 좋아지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문화 속에는 “몸을 보한다.”라는 개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오랜 역사를 가진 한의학에서 보약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아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통풍은 무얼 먹어야 한다기 보다, 먹지 않아야 하는 병입니다. 제대로 이야기하면, 먹어서 생기는 병입니다.(전부다 그런 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비만이 병을 유발하는 상당히 중요한 발병 기전입니다.

그래서 먹지 않아야 하는 음식들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습니다.

http://blog.naver.com/rheumaim/220380285798

“통풍은 먹지 않아야 하는 질환입니다.”라고 얘기를 해도, 끝에 가서는 “그래도 먹으면 좋은 걸 알려주세요.”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통풍에 먹어야 하는 두 가지가 오메가 3와 비타민 C입니다.

오메가 3는 우리가 건강식품으로 많이 먹는 것입니다. 고지혈증, 다른 말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분들에게 처방되기도 하는 약입니다.

전에 포스팅을 했었는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분들에게도 류마티스 관절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으면서, 치료하는 효과도 오메가3에게 있다고 얘기했었습니다.

http://blog.naver.com/rheumaim/220633159612

이런 오메가 3가 통풍에도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작년에 유럽 류마티스학회에서 발행하는 학회지에 이런 내용이 실렸습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이 통풍 발생과 반대로 연관된다는 얘기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몸에 오메가 3 지방산이 적으면 통풍 발생이 더 자주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미 오메가 3 지방선이 염증을 억제하고 대사 질환을 예방한다는 논문이 있었는데요. 비슷한 내용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오메가 3 지방산, 줄여서 오메가 3는 약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지만, 음식으로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연어와 참치입니다.

이런 연어와 참치를 많이 먹는 것이 통풍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지요.

또, 한 가지. 통풍에 효과가 있는 것이 비타민 C입니다.

이것도 여러 논문에 통풍에 효과가 있다는 얘기되고 있습니다. 2013년도에 나온 논문에는 비타민 C가 통풍에 효과가 별로 없다고 나온 것도 있기는 하지만, 더 많은 수의 논문에서 통풍에 효과가 있다는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반대 의견이 더 많이 나올 때까지는 먹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물론, 의학은 계속 변화하고 바뀌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흐르면 오메가 3도 효과가 없다고 얘기될 수 있지만, 우리는 현재를 살고 있기 때문에 현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맞을듯합니다.

오늘의 결론입니다.

통풍이 있거나, 요산이 높아서 통풍이 생길 가능성이 많은 분들은, 오메가 3 나 비타민 C를 먹어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음식은 덜먹어서​ 살을 찌게 하지 마라.

류마였습니다.

오메가3·비타민B 풍부한 과메기, ‘이 질환’ 있다면 조심해야

오메가3·비타민B 풍부한 과메기, ‘이 질환’ 있다면 조심해야 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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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메기 속 퓨린은 통풍을 악화할 수 있다./게티이미지뱅크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는 꽁치나 청어를 건조해 만든 반건조 생선으로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해 인기가 많다. 과메기는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졌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피해야 할 음식이다. 과메기에 대해 알아보자.

◇오메가3 풍부하지만, 통풍 환자는 ‘주의’

과메기는 생물 상태일 때보다 영양소가 더 풍부하다. 과메기 100g에 함유된 DHA, EPA, 오메가3 지방산은 약 7.9g으로 자연상태의 꽁치(5.8g)보다 약 36% 많다. DHA와 오메가3 지방산은 두뇌 성장 발달과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또한 비타민A, 비타민B12, 비타민D, 비타민E도 풍부하다. 비타민A, 비타민B12, 비타민E는 노화를 방지하고 빈혈을 예방하는 데 좋다. 비타민D는 뼈 건강, 면역력과 연관이 깊은 성분이다. 야외활동이 적은 겨울에 결핍되기 쉬운데 과메기는 비타민D 함량이 높아 겨울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여러 영양성분이 풍부한 과메기이지만, 통풍환자는 과메기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과메기에 들어 있는 퓨린 성분은 통풍을 악화할 수 있다. 퓨린은 대사 과정에서 통풍을 악화시키는 요산을 생성한다.

◇맛있게 먹으려면

과메기는 가열하지 않고 먹는 식품이기 때문에 신선한 제품을 사고 보관을 주의해야 한다. 신선한 과메기는 껍질이 은색이고 살은 짙은 갈색으로, 몸체는 윤기가 흐르고 눌렀을 때 탄력이 있다. 과메기는 지질 함량이 높아 산패되기 쉬우므로 구매 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남은 음식은 밀봉해 냉동 보관해야 한다.

과메기를 먹을 때는 미역, 마늘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생미역은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알긴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배출을 돕는다. 또한 과메기는 마늘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 마늘에 많이 들어 있는 알리신은 비타민 B1의 체내 흡수를 돕는 성분이다.

참고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통풍환자와 오메가 3

통풍이 있어서 생선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니까 걱정이 하나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회를 무지하게 좋아해서 참치나 생선회를 아주 자주 먹었었는데요

요즈음은 참치집에 가 본적이 없을 정도로 참치하고는 멀어졌고, 생선회도 친구들하고 가끔 한 번씩 가는데

옛날 처럼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통풍 처음 진단을 받았을 때 전혀 먹지 않았을 때 비교하면 많이 먹는 셈이죠)

생선에는 오메가 3가 많이 들어있고, 우리 몸에서는 오메가 3가 꼭 필요한데 생선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니까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오메가 3 건강식품(캡슐)을 먹어야 할지? 과연 먹어도 될지? 고민을 했었습니다.

지난번 병원에서 정기적인 진찰을 받을 때 의사선생님께 말씀 드렸더니

“생선을 안드시면 그 중요한 오메가 3는 어떻게 섭취합니까? 많이 드시지는 말고 적당히 드세요.” 라고 하셨던 게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과연 오메가 3 건강식품이 통풍환자가 먹어도 좋은지 찾아 봤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건강식품 오메가 3는 정제 과정에서 불포화지방산 등 단백질을 제거하고 만든다고 합니다.

통풍환자들에게는 단백질이 푸린으로 변하여 요산을 만들기 때문에 과다한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되니까

오메가3 건강식품도 괜찮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고 적당량의 섭취와 식이요법의 조절이 꼭 필요하다고 하니까 아주 관리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오메가 3를 하루에 한 정씩 먹고 있습니다.

정확한 아내 덕분에 하루도 걸르지 않고 먹고 있습니다.

통풍환우님들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글들은 제가 찾아본 내용 들인데

게시자분들께 허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출처를 정확히 밝히니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원글 게시자 분들께서 삭제를 원하시면 연락 바랍니다.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

통풍 환우들이 오메가3 오해,

다들 아시겠지만, 혈관질환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게 오메가3 입니다.

고지혈증 있는 분들은 병원에서 고농도 오메가3 처방 받으시곤 하죠.

일반인들이 평소 영양제로 복용하면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다만, 주 원료가 등푸른 생선이나 멸치 명태 등과 같은 고퓨린 어류 라는 점 때문에

통풍 환우분들이 이걸 먹어도 되나 안되나 고민하시는거 같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먹어도 됩니다. 거기다 고지혈증 동반하신 분들은 꼭 드셔야 됩니다.

우리가 먹는 오메가3는 정제 단계를 거쳐서 불포화지방 오메가3만 걸러낸겁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단백질은 모두 제거됩니다. 통풍에 문제가 되는 퓨린이 단백질에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퓨린 성분도 모두 제거되고 오메가3만 추출한 걸 먹는 것이기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이건 동물성 오메가3, 식물성 오메가3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뭘 드시든 상관없습니다.

굳이 주의할 점을 찾자면, 되도록 검증된 고품질 오메가3를 드셔야됩니다.

정제과정이 시원찮은 저가 제품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단백질이 100% 걸러지지 않아 퓨린이 섞여있을수 있기때문이죠.

하지만, 모든 분들이 아시다시피 개개인 마다 조심해야될 음식이나 성분은 다 틀립니다.

대부분에게는 아무문제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발작을 일으키는 요소가 될수도 있으니,

테스트 먼저 해보시고 드시는게 좋겠죠.

[출처] 오메가3에 대한 오해 (통풍,재발병없는 세상만들기) | 작성자 골캡

통풍 환자가 오메가-3 를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연세다엘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의원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유주영 원장입니다.

그동안 통풍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다루었는데요 최근 몇몇 통풍 환자분 들이 궁금해 하는 이슈가 있어서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과연 통풍 환자들은 오메가-3 를 먹어도 되는 걸까요? 대부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오메가-3 는 대부분 고등어, 멸치, 연어 등과 같은 등 푸른 생선에서 추출한 오일 성분을 정제 시켰기 때문에 통풍 환자분들이 오메가-3 를 드시게 되면 통풍 관리에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셔서 물어 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오메가-3 는 통풍에 무조건 나쁘기만 할까요?

오메가-3 는 어떤 효과가 있기에 환자분들이 드시고 싶어 하시는 걸까요?

먼저 오메가 -3 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부터 알아 보는게 좋겠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가 몸에는 필요한 지방산 중 하나로 다른 지방산과는 달리 자체적으로는 합성을 할 수 없어 꼭 음식으로 섭취를 해야 하는 필수 지방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 -3 의 효능에 대해서는 최근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도 있고, 또한 최근에 하버드 연구팀의 REDUCE-IT 연구가 유명한 학술지인 NEJM 에 발표된 바로 당뇨 환자에서 고중성지방 혈증이 있는 경우 오메가-3 (이중 EPA 가 함유된) 를 복용 하였을 때 심혈관 질환 발생율을 감소 시키다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심혈관 질환의 예방 효과 외에도 오메가-3 섭취를 통한 혈관 염증의 감소 효과로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만성 염증 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기에, 만성 통풍 환자의 통풍 발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통풍 환자들은 등 푸른 생선을 멀리해야 하기에 통풍 환자에서의 오메가-3 섭취 문제는 그리 간단 문제가 아니기에 여전히 안정성에 대한 이슈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마침 통풍 환자에서 오메가-3 섭취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어 오늘 그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ffect of Dietary and Supplemental Omega-3 Polyunsaturated Fatty Acids on Risk of Recurrent Gout Flares, Arthritis Rheumatol. 2019 September

(식이요법 및 보충 오메가-3 다불포화 지방산이 반복 통풍 플레어, 관절염 류마톨의 위험에 미치는 영향. 2019년 9월)

Dietary n-3 PUFA-rich fish consumption, when adjusted for total purine intake, was associated with lower risk of recurrent gout flares, whereas n-3 PUFA supplementation alone, as taken in a self-directed manner, was not.

(전체 퓨린 섭취에 대해 조절했을 때, 식이 n-3 PUFA가 풍부한 생선 섭취는 재발성 통풍 플레어의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는 반면, n-3 PUFA 보충제만 자가 복용했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총 퓨린 섭취량을 조절 하면서 오메가-3 섭취 하였을 때는 통풍의 재발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었으나, 퓨린 섭취량을 조절하지 않았을 때는 오메가-3 단독 섭취가 통풍 재발의 위험을 낮추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총 퓨린 섭취량을 조절” 했다는 말은 결국 생선이나, 육류 섭취 등 식이조절을 잘 하였을 때만 오메가-3 가 통풍 발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턱대고 통풍 환자분들이 식이 조절 없이 오메가- 3를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통풍 발작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메가 -3 복용을 원하는 통풍 환자 분들께 1년 이상 통풍의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히 약물을 복용하면서 아주 조심스럽게 오메가-3 를 시작해 보자고 말씀 드리곤 합니다. 하지만 오메가-3 를 복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단 조절도 필요하며 더 중요하게는 발작 예방을 위한 통풍 약 복용 또한 더디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나에게 독이 될 수 있고, 나에게 맞는 것이 좋은 약인 것처럼 하나의 약물을 복용할 때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통풍 환자들이 단순히 건강 기능식품처럼 오메가-3를 복용 하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담당 주치의와 충분한 상의가 필요합니다. 저희 연세다엘에 내원하시는 환자 분들께는 건강기능 식품을 권유 할 때도 개인의 상태를 고려하여 처방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환자분들은 꼭 저와 상의 후에 약품을 드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통풍 환자에서 오메가-3를 먹어도 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통풍 환자 분들은 이외에도 많은 궁금증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추가적인 궁금사항은 저의 진료실에서 자세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통풍 환자가 오메가-3 를 먹어도 될까요? – 연세다엘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유주영 원장|작성자 연세다엘

강력한 항염작용을 하는 오메가3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이나 오메가6 지방산 모두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지방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현대인들은 대부분 이들 지방산 간의 균형이 심각하게 깨져 있다는 점입니다. 오메가6 지방산과 오메가3 지방산은 4~6 : 1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일반적으로 현대인들은 12~20 : 1의 비율로 먹고 있어 오메가6 지방산의 섭취는 너무 많고, 오메가3 지방산은 상대적으로 너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 100 년 전에는 2:1 정도의 비율이었다고 하지요. 건강에 아주 중요한 오메가3 지방산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시다.

어유에서 추출한 오메가3 지방산이 특히 좋은 이유는 들깨기름이나 아마씨유(flaxseed oil)에는 없는 EPA와 DHA라는 성분이 추가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조절하여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춥니다. 또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담석증, 우울증을 예방하거나 개선시키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 밖에 변비를 완화시켜 주며 피부 각화를 방지하고 불임과 신장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PA는 무엇보다 강력한 함염 작용이 있어서 통증과 염증의 원인이 되는 성분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동물성 지방에 많으며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인 아라키돈 산의 생성과, 아라키돈 산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염증과 통증 유발물질의 작용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통풍과 같은 염증성 관절염에 많이 활용됩니다.

어유에는 인체 중 뇌 회백질과 망막을 구성하는 물질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DHA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DHA는 필수지방산 중에는 유일하게 뇌간문을 통과하여 뇌에 직접 작용합니다. 유사한 구조를 가진 EPA는 뇌에서 작용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인체의 구조가 대단히 신비롭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DHA는 두뇌의 발달에 도움이 되며 두뇌의 기능을 촉진시켜 사고, 판단, 감성,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길러주고 정보전달이 양호하게 이루어지게 합니다. 뇌에 영양소를 공급하여 뇌세포에 장애가 생기는 것을 예방해주고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시신경 전달속도와 망막반사 기능을 좋게 하여 눈 건강 개선에도 기여합니다.

DHA는 뇌, 망막, 신경, 정자, 모유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이들 기관의 형성과정이나 기능에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DHA는 황반변성을 예방해주고 피부의 탄력을 보호하며 거친 피부, 잔주름, 주근깨를 완화시키고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의 핵심 성분인 EPA와 DHA의 작용은 너무나 광범위하여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평소 등푸른 생선을 잘 먹지 않는 경우에는 어유와 같은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오메가3지방산의 효과는 수많은 임상실험을 통해 이미 밝혀져 있고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임상실험에서 반복적으로 오메가3 지방산의 효과가 검증된 질환은 고혈압 (High blood pressure), 고중성지방혈증 (High triglycerides), 류마티스 관절염 (Rheumatoid arthritis), 크론병 (Crohn’s disease) 등 4개입니다. 요산 수치가 높은 통풍 환자나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고요산혈증 환자의 경우 아주 높은 확률로 고혈압이나 고중성지방혈증을 동반하고 있어서 요산 수치 뿐만 아니라 혈압과 중성지방을 낮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만약 중성지방과 요산 수치가 동시에 높다면 천연 요산조절제와 함께 고함량의 오메가3지방산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럼 중성지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합시다.

콜레스테롤과 함께 심혈관질환 및 비만의 원인으로 중성지방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용어는 트리글리세라이드(triglyceride)지만 통상 중성지방이라고 지칭하고 있어서 이 용어를 그대로 쓰기로 하겠습니다.

우리 몸 속 지방은 크게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로 쓰이는 중성지방과 혈액 속을 떠도는 유리지방, 세포나 조직을 구성하는 콜레스테롤과 인지질로 나눌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은 체지방 그 자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실제로 체지방의 90퍼센트가 중성지방입니다. 지방이 있는 고기나 기름으로 만들어진 음식 등을 먹으면 지방 성분이 위와 소장에서 분해된 뒤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합성됩니다. 합성된 중성지방은 혈액과 함께 각 조직으로 이동하며 주로 신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로 쓰입니다. 중성지방이 내는 열량은 1그램당 약 9kcal에 달합니다. 또한 중성지방은 피하지방이 되어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내장지방 형태로 저장돼 장기를 보호하는 쿠션의 기능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중성지방은 우리 몸에 없으면 안되는 아주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중성지방이 체내에 너무 많으면 문제를 일으킵니다. 특히 남성은 폐경전 여성과 달리 과다한 중성지방을 대부분 내장지방 형태로 저장하는데, 내장지방이 늘면 복부비만으로 연결되고, 복부비만은 각종 질환을 일으켜 건강을 위협합니다. 일단 과다한 중성지방으로 복부비만이 생기면 대사증후군의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 신진대사와 관련된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황을 가리킵니다. 대사증후군은 허리둘레가 남성은 90㎝ 이상, 혈중 중성지방이 150㎎/dl 이상, HDL 콜레스테롤이 남성은 40㎎/dl 이하, 혈압이 130/85㎜Hg 이상, 공복혈당 100㎎/dl 이상인 다섯 가지 항목에서 3개 이상에 해당될 때 진단합니다. 대사증후군 환자는 당뇨병 발생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약 5배, 심혈관 질환 위험성이 약 2배 높아집니다. 또 뇌졸중, 지방간이나 통풍 등의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대단히 위험한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성지방이 많으면,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내 지방 성분이 많아져 피가 정상인보다 걸쭉해지는 질환입니다. 고중성지방혈증, 고LDL콜레스테롤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으로 나눌 수 있는데, 고중성지방혈증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200mg/dL를 넘는 경우입니다. 중성지방 자체는 혈관에 달라붙지 않지만 양이 많아지면 L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H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간접적으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상지질혈증은 혈관을 좁아지게 만드는 동맥경화증을 촉진하며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같은 심혈관 질환과 뇌경색 같은 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당뇨병과 고혈압을 일으키기도 하지요.

그럼 어떻게 중성지방을 관리해야 할까요?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이 특히 중성지방을 늘립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이나 오리 껍질, 라면 등이 대표적입니다. 따라서 중성지방을 줄이려면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또 콜레스테롤과 달리 중성지방은 유산소 운동으로 쉽게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운동할 때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 근육과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해서 쓰지만 30분 이상 계속하면 지방대사로 전환돼 중성지방을 분해하여 사용합니다. 따라서 걷기나 수영, 등산 등 유산소운동을 한번에 30분 이상, 주 5 회 정도 꾸준히 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고중성지방혈증에는 EPA와 DHA 함량이 높은 고농축 오메가3 제품을 복용하는 것이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심장질환을 비롯한 많은 질병의 개선과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만 중성지방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크다는 사실이 여러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이 되어 있습니다. 요산 수치가 높은 통풍 환자는 중성지방도 정상치를 초과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통풍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중성지방의 수치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어유에서 추출한 고농축 오메가3 제품의 복용을 고려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어유는 뉴질랜드산과 노르웨이산을 특급으로 칩니다. 이들 나라의 연근해는 청정 지역이어서 수은과 같은 중금속에 의해 원료가 오염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뉴질랜드는 주변국이라고 해도 1,000 Km 떨어진 피지와 2,000 Km 이상 떨어진 호주밖에 없습니다. 뉴질랜드에는 공장이 거의 없고 환경이 완벽할 정도로 깨끗하여 원료 자체가 전혀 오염되어 있지 않지요. 또한 원료를 국가가 관리하므로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어서 안심하고 복용이 가능합니다.

다음 포스팅 보기 > 통풍과 염증, 뗄래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

무심코 먹는 피로회복 비타민도 통풍환자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

[헬스컨슈머] 통풍(Gout)은 아플 통(痛), 바람 풍(風)의 어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조금만 스쳐도 몸의 뼈마디가 아픈 급성, 만성 질환이다.

단백질의 대사산물인 요산(uric acid)이 과다해져 배출되지 못하고 몸 속에 쌓이게 되는데 뭉쳐있는 결정 구조가 바늘모양이기 때문에 콕콕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탈수, 음주, 단식, 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증상이 심해지면서 열이나고 뼈마디가 빨갛게 붓게된다.

요산수치를 평소 3~7mg/dl 사이로 조절하는것이 치료목표이고 식습관 개선과 더불어 적절한 약 복용이 필요하다.

[종합비타민 선택시 주의사항]

그런데 관리 도중, 통풍과는 별개로 종합비타민제나 피로회복을 위한 영양제를 먹고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요산이 평소보다 과하게 합성되었거나 배출이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식습관에 문제가 없었다면 무언가가 요산배출을 방해했을 가능성이 크다.

통상적으로 최근 출시되는 기능성 영양제들은 여러가지 성분을 따로따로 챙겨 먹을 필요 없이 단 한알에 다양한 성분을 종합해서 만든 멀티비타민 형태가 많은데 그 중에 피로회복 목적으로 들어간 비타민B군, 특히 비타민B3인 ‘나이아신(Niacin)’이 문제가 된다.

(사진출처) : istockphoto.com

나이아신은 체내 산화-환원반응에 관여하여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매개체로 쓰인다.

거의 모든 피로회복제에 필수로 들어가 있으며 최근에는 제약사들이 앞다투어 함량을 높인 초고함량 제품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본인 몸에 맞지 않게 과용량을 복용하게 되면 얼굴이 빨갛게 되고 열이 오르는 플러싱 현상이 나타나고 메스꺼움, 위장장애가 생겨 복용하기 꺼려질 수 있다.

약국에서 비타민을 사먹고 속이 울렁거렸다면 B3성분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통풍환자들은 비타민B3가 요산분해효소를 억제하고 신장 세뇨관에서 요산과 서로 배출을 경쟁해 혈중수치를 오르게 하기 때문에 영양제를 먹고 엉뚱하게 통풍치료에 방해를 받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므로 반드시 본인이 복용하는 약을 사전에 알리고 비타민B3가 아예 제외되어 있거나 살짝 변형된 니코틴산아미드(nicotinic acid amide) 형태로 최소량만 들어가 있는 제품을 추천받는 것이 좋겠다.

[통풍에 도움이 되는 일반의약품]

반면 비타민B군 중 ‘엽산’으로 흔히 알려진 비타민B9은 섭취시 요산생성 과정에 필요한 잔틴산화효소(Xanthine oxidase)를 억제하여 요산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C의 경우도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요산배설을 촉진한다. 다만 지나치게 고용량으로 먹게 되면 신장에 결석을 유발할 수 있으니 1일 500mg 이하로 섭취하는것이 좋다.

‘아스파르트산’ 제제는 간에서 요산이 대량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막고 요산의 세뇨관 재흡수를 떨어뜨려 배출을 늘리는 동시효과를 가지고 있다.

위 제품들 모두 통풍에 도움이 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상담 후 구입이 가능하다.

[통풍에 도움이 되는 식품]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식품 중 타르트 체리(tart cherry, sour cherry)는 시중에 흔한 단맛을 내는 일반 체리와 달리 신맛을 내는 품종으로써 훨씬 더 붉고 선명한 색상을 띄고 있다.

물러지는 특성상 열매 그대로 먹기보다는 쥬스나 엑기스 형태로 가공 후 섭취하며 혹은 파우더 형태로 영양제의 원료로 첨가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통풍의 가장 큰 적인 비만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줄여 염증을 없애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게다가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이 요산이 뼈마디에 침착되는 것을 방지하고 미네랄인 칼륨성분은 소변을 알칼리성으로 만들어 신장결석을 예방하여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과거 미국 보스턴 의과대학의 연구 결과 요산합성 억제제인 ‘알로푸리놀’과 같이 타르트 체리를 일정기간 먹었을 경우 급성 통풍 발작 위험률을 최대 75%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복용 전 원산지와 품종 확인은 필수다.

(사진출처) : istockphoto.com

셀러리는 모든 채소 중 유일하게 요산 수치를 낮추는 작용이 있으며 특히 줄기나 잎보다는 씨앗을 복용할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씨앗에는 셀러리의 독특한 향의 원천인 3nB(3-n-Butylphthalide)라는 파이토케미컬 복합체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앞에서 언급한 요산생성 물질인 잔틴산화효소를 억제하고 동시에 요산을 물에 잘 녹게하여 소변배출에 도움이 되게하는 요산산화효소(uricase)를 오히려 촉진하므로 통풍환자의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필수 구성 요소다.

(사진출처) : istockphoto.com

통풍의 원인인 퓨린에 대한 걱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등푸른생선을 멀리하는데 굳이 고등어, 참치, 꽁치 등을 먹지 않더라도 그 속에서 유효성분만을 추출한 오메가3를 복용하는 것은 반대로 통풍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속의 EPA성분이 요산결정이 뭉치는 부위인 관절 주변의 소염작용, 윤활작용을 통해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것은 이미 2016년 유럽 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발표된 바 있다. 단, 해양오염 문제가 있으니 여러번 정제를 거친 rTG폼 형태와 EPA함량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닷컴

요산은 일정량만 있으면 전혀 문제될것이 없지만 편중된 음식섭취와 소홀한 몸관리로 인해 한번 통풍으로 발병하게 되면 장기간 사람을 괴롭힌다.

재발이 잦은 특성이 있기 때문에 완치가 아닌 관리의 질환으로 생각하는것이 좋고 요산생성을 억제하는 성분과 요산배출을 증가시키는 성분, 그리고 요산수치가 높아지지 않게 피해야 하는 성분 이 3가지를 잘 선택하여 몸속 곳곳에 파고든 뿌리깊은 통풍을 반드시 정복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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