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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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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이유 없는 짜증 – 유유베
한 시간 정도는 여친이 이유 없이 저기압이거나 짜증을 냅니다 … 오히려 저에게 명분도 없는 사과를 요구하던 여자도 만나봤으니.
Source: www.uuoobe.kr
Date Published: 6/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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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짜증을 내면 안 되는 이유 – 브런치
여자친구의 입에서 짜증과 분노를 듣기 싫다면 남자는 행동을 고쳐야 하고. … 때 남자친구에게 매달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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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짜증 내는 여자친구, 오냐오냐하지 말 것 –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또 왜 그런 걸까? 감정의 쓰레기통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겠지만, 얌전한 공격자들이라고 본다. 답도 없는 타입이다. 이유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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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면서 여자친구가 짜증내면 안 짜증나냐?
이렇게 한 세 번 정도 얘기하다가계속 아 짜증나 미친거 아니야. … 그게 식은건가 생각도 했는데 침착하게 생각하면 여자친구분이 매너가 없는거임.
Source: www.fmkorea.com
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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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이유 없이 애인에게 짜증 나는 이유 (1) – 연애의 과학
한 커플이 공항에 왔습니다. 탑승 시간이 촉박한데 여자가 꼭 사야 할 게 있대요. 남자는 괜찮다고 합니다. 서두르면 될 것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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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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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이유없이 화낼 때 체크해봐야할 5가지 – 바닐라로맨스
대부분 피곤하다거나 귀찮아 등등 매우 순화되고 남자들이 알아들을수 없는 표현으로 남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대처법 대부분 여자친구가 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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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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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이유 없이 짜증 낼 때 대처법 – 체인지그라운드
데이트할 때 여자친구가 가끔 이유 없이 짜증 내는 것 같은 날이 있다. 사소한 일로 트집을 잡거나 화를 내는 것이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Source: thechangeground.com
Date Published: 6/16/2021
View: 1779
여자친구의 엄청난 짜증… 어떡하죠. – 네이트판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여 많은 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글 올려봅니다.여자친구와 사귄지는 넉달정도 되어가구요,같은 아파트에 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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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여친의 짜증…그날 알려주는 팔찌 개발 – 동아일보
아내나 여자친구의 이유 없는 짜증이나 잘 지내다 갑자기 돌변하는 성격은 남성에게는 매우 곤욕스러운 일이다. 보통 생리주기를 전후해 이런 일이 …
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9/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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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자친구 이유없는 짜증
- Author: 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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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7.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eoy9JSiLVY
남자친구에게 짜증을 내면 안 되는 이유
아마도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여자라면 글의 제목을 읽자마자 “뭐! 남자친구에게 짜증을 내지 말라고!? 여자는 항상 참으라 이거야!?”라며 불쾌함을 느꼈을 것이다. (뭐… 이제는 익숙하다…) 하지만 그래도 당신은 남자친구에게 짜증을 내서는 안된다. 남자를 위해서가 아니다. 바로 당신을 위해서 말이다!
성격이 좋은 게 아니라 일단 참고 있는 거다.
지난 4년여간 내게 재회상담을 요청해왔던 수많은 이별녀들은 이렇게 말했다. “오빠는 언제나 저를 이해해주었어요…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남자친구를 닦달했고 결국 오빠는 제게 이별통보를 했어요…”
일단 연애를 시작하면 대부분의 경우 남자들은 한없이 여자친구에게 잘해준다. 여자친구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되도록이면 해주려고 노력하고 여자친구가 사소한 이유로 짜증을 내고 항상 미안하다 말하고 여자친구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한다.
이런 남자의 모습을 본 여자들은 “아… 내 남자친구는 착해서 내가 짜증을 내도 잘 받아주는구나!?”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다.
남자는 착해서 당신의 짜증을 받아주는 게 아니다. 속으론 “대체 이게 왜 화를낼 일이지?”, “별것도 아닌 일로 정말 너무하네…”, “나는 맨날 져주기만 해야 하는 건가…?” 따위의 생각을 하면서도 여자친구에게 티를 내지 않고 일단 스스로 “그래… 나는 남자니까 참자…”라며 일단 참고 보는 것일 뿐이다.
물론 당신이 아무 이유 없이 짜증을 내지는 않을 것이다. 분명 남자친구의 어떤 행동이 당신을 분노케 했을 것이며 한두 번 웃으며 넘어가기도 하고 좋은 말로 타이르기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의 행동에 변화가 없었기에 당신도 어쩔 수 없이 짜증과 화를 낸 것이었으리라! 하지만 중요한 건 아무리 정당한 분노라 하더라도 분노는 상대방을 지치게 만든다는 것이다.
남자친구의 행동이 당신의 짜증과 분노를 만들어냈듯이 당신의 짜증과 분노가 이별통보를 만들어낸 것이다. 간단하게 생각하자. 여자친구의 입에서 짜증과 분노를 듣기 싫다면 남자는 행동을 고쳐야 하고. 남자친구의 입에서 이별통보를 듣기 싫다면 당신은 짜증과 분노를 내뱉지 말아야 한다.
이별통보를 받으면 당신은 매달릴 수밖에 없다.
물론 당신 입장에서는 억울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남자가 먼저 잘못했는데… 이별통보를 듣기 싫으면 화를 내지 말라니…”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자. 남자친구의 잘못에 화를 내다가 이별통보를 받게 되면 당신은 말도 못 할 정도로 추한 모습으로 남자친구에 매달리게 된다!
“내가 왜 매달려! 그딴 남자친구 필요 없어! 차라리 헤어지고 말지!”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이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당신이 남자친구에게 짜증을 내고 화를 내는 이유는 남자친구가 싫어서가 아니지 않은가? 조금만 더 당신을 배려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서운하고 야속한 마음에 짜증과 분노를 내는 것인데 대뜸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면 당신은 이성적으로 따질 겨를도 없이 눈물 콧물을 흘리며 남자친구에게 매달릴 수밖에 없다.
어떠한 일을 완벽히 마무리를 하면 긴장감이 풀려서 그 일에 대해 쉽게 잊지만 그 일을 스스로 마무리하지 못했을 경우 우리 내면에 긴장감을 일으켜 미련을 남고 더 오래 기억하게 되는 것을 자이가르닉 효과라고 하는데 당신이 화를 내다 이별통보를 받았을 때 남자친구에게 매달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당신이 남자친구에게 짜증을 내는 것은 연애를 지속하기 위해서인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당신이 이별을 준비할 틈도 주지 않은 상태에서 이별통보를 해버리니 당신은 당황하고 후회와 미련들이 밀려들어오며 쉽게 남자친구를 잊고 새 출발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니 어쩌겠나… 잘못한 것도 없음에도 울며 매달릴 수밖에…
이 때문에 Y양은 불공정한 연애를 반복하고 있다. Y양의 남자친구는 평소에 연락도 잘하지 않고, 데이트를 해도 항상 피곤에 찌든 얼굴로 데이트 자체를 귀찮아했다. 남자친구의 불성실한 모습에 Y양은 속이 상해 남자친구에게 짜증과 분노를 표현했는데 Y양의 남자친구는 “내가 지금 연애를 할 때가 아닌 것 같아…”라고 이별통보를 해버렸다.
이별을 준비하지도 못한 Y양은 후회와 미련이 남아 허겁지겁 남자친구에게 매달렸고 무조건 모두 다 이해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재회를 했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또 짜증과 분노를 표출했다가 이별통보를 받았고 이런 악순환을 반복하며 남자친구에게 존중도 받지 못하며 일방적으로 희생만 하는 연애를 지속하는 중이다.
화내지 말고 차라리 끝까지 참았다가 이별통보를 해라
그러니 절대로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지 마라. 짜증을 내거나 화를 냈다가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으면 이별준비가 되지 않은 당신은 “그래… 내가 너무 심했어…”, “내가 조금 더 이해를 했어야 하는 건데…”, “오빠처럼 날 이해해줄 사람이 어디 있겠어!”라고 자기합리화를 하며 한없이 추한 모습을 보이며 남자친구에게 매달릴 수밖에 없다.
“정작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남자친구의 불성실한 데이트 태도에 있는데도 말이다!”
아무리 화가 나도 화를 내지 마라. 오히려 남자친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불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바꿔보고, (방법은 내 블로그의 다른 글들을 참고해보자.) 화를 내지 않고 남자친구의 행동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보자. (연애지침서보다는 육아 지침서가 더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당신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남자친구의 행동이 변하지 않을 수 있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이것대로 의미가 있다. 당신이 수없이 참을 인자를 삼키며 남자친구를 이해하고 좋은 방법으로 변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다면 그 시간들 동안 남자친구에 대한 기대와 미련은 조금씩 무너지고 결국엔 아무 미련 없이 “오빠… 나 오빠 더 이상 못 만나겠어… 서로 자기에게 맞는 사람 찾기로 하자. 그동안 고마웠어…”라며 시원하게 이별통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미련 없이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말했을 때, 남자친구는 당신을 붙잡을 수밖에 없다. 바로 그동안 당신이 당했던 자이가르닉 효과 때문에 말이다! 이별의 준비를 하지 못하고 당신의 헌신을 받았던 남자는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내가 너무했어…”, “X양 같은 여자가 또 어디 있겠어!”, “내가 조금만 더 신경 쓸걸…”하며
당신에게 무조건적인 복종을 약속할 것이다.
이유 없이 짜증 내는 여자친구, 오냐오냐하지 말 것
(이유 없이 짜증 내는 남자친구도 해당되는 글이니, 반대로 읽자) 이미테이션 게임에 이런 말이 나오더라. 고장 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고. 생각해보자, 고장 난 시계가 아무리 고장 났다고 한들, 하루에 두 번은 맞을 거다. 말 그대로 약이 떨어진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데, 365일 내내 부정적이며, 비틀어져있는 여자친구는 고장 난 시계만도 못한 거다. 단 조금이라도 좋으니, 밝은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살아야 하는 게, 아닐까? 이유 없이 짜증 내는 여자친구,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그리고 또 왜 그런 걸까?
감정의 쓰레기통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겠지만, 얌전한 공격자들이라고 본다. 답도 없는 타입이다. 이유 없이 짜증 내는 여자친구는 당신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거다. 공감만 해주면 된다고, 받아주지 않으면 오히려 화를 내는 사람들이 많더라. 왜 자신의 우울과 짜증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함으로써, 사랑하는 애인의 기분까지 불행하게 만드는지, 전혀 알 수 없다. 자기가 짜증 나고 화나면, 부정적인 말이나 하면서 자주 징징대도 되는 것이고, 당신의 기분은 요만큼도 생각 안 하는 거겠지.
“여자는 원래 예민해서, 감성적이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대고 싶어서” 이런 소리나 하면서, 타인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이용하며 하하 호호하는 한심한 부류의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 남자나, 여자나 타인한테 그러는 사람들은 항상 자기감정만 소중하고, 남의 감정은 이러나저러나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인가 보다. 그러면서 항상 자신이 피해라도 입고, 늘 억울한 상황에 처해있는 것처럼 징 징 징. 그러면서 옆 짝꿍인 애인을 들볶으며, “나 지금 기분 안 좋고, 짜증 나니까. 위로해줘. 징 징 징.”
이유 없이 짜증 내는 여자친구. 자주 이러는 사람들은 대체로 이기적이고, 성향 자체가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 아마 계속 사귀게 되면, 당신까지 부정적인 사람이 될지도 모른다. 짜증 내는 사람도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그거 듣는 사람도 짜증 나는 건, 매한가지니까. 그럼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답은 간단하다. 짜증을 받아주지 않는 거다. 당신이 이별을 두려워해서 헤어지게 될까 봐, 짜증을 받아주고 있는 상황이라면 평생 그렇게 살 수밖에 없다. 리스크 없이는 애인의 버릇 고치기 힘들다.
더 이상 받아주지 말고, 짜증과 부정적인 이야기가 심한 거 아니냐고. 어느 정도는 들어줄 수 있겠지만, 자주 들으니 나까지 부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 같다고. 사실 그대로 얘기해야 한다. 공감능력도 없는 남자라며, 또 징징대면 그때는 시간 갖자고 말하길 바란다. 이별을 무기로 삼으라는 게, 아니다. 그럼에도 그 사람이 깨닫는 게, 전혀 없다면 그대로 헤어지면 되는 일. 깨닫는 게, 있는 사람이라면 받아주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받아주지 말고, 그대로 떠나보내라. 당신까지 이상해지기 전에 말이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자주 하거나, 징징대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목적이 있어서 그렇다기보단, 습관인 거 같더라. 자기가 그럴 때, 애인이 위로해주고 공감해줘야만 “애인이 나를 사랑하는구나. 걱정하는 게, 느껴지는군” 생각하나 보다. 정작 자신이 애인이 점점 피곤해지고, 지쳐서 네이버에 이런 칼럼을 검색하는 지도 모르는 채 말이다. 이유 없이 짜증 내는 여자친구 등, 자세한 연애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여 연락 주시면 된다.
특별한 이유 없이 애인에게 짜증 나는 이유 (1)
왠지 불안한데
한 커플이 해외여행을 가려고 공항에 왔습니다.
탑승 시간이 촉박한데 여자가
면세점에 들러 꼭 사야 할 게 있대요.
남자는 조금 불안했지만
괜찮다고 합니다.
서두르면 될 것 같으니까요.
여자가 신이 나서 쇼핑을 하는데
남자는 점점 불안해지고
마음이 불편합니다.
결국 표정이 안 좋아지죠.
비행기에 탄 두 사람.
남자는 여자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짐도 툭 던지듯 놓습니다.
그걸 보는 여자 마음도 편할 리 없죠.
이 커플의 문제는 뭘까요?
보이는 건 빙산의 일각
의사소통 전문가인
버지니아 사티어 박사에 따르면
사람은 마치 빙산과 같대요.
(Personal Iceberg Metaphor)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면 윗부분은 ‘행동이나 말’을 의미하고요.
수면 아래 보이지 않는 부분은
감정이나 기대, 욕구와 같은
‘속마음’을 의미하죠.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건
빙산의 윗부분에 불과해요.
독심술을 하지 않는 이상
내 속마음을 알 수가 없죠.
그래서 우울한데도 억지로 밝은 척을 하면
다른 사람들은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오직 드러나는 것만을 보고
내 감정이나 상태를 유추할 뿐이에요.
겉과 속이 같은 사람
사티어 박사에 따르면
좋은 의사소통은 두 사람이 각자
‘수면 윗부분’과 ‘수면 아랫부분’이
일치된 상태에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겉과 속이 일치하지 않으면
두 사람 사이에 오해가 쌓이고
싸우기 쉽거든요.
해외여행 간 커플 얘기로 돌아가면,
남자는 지금 겉과 속이 다른 상태예요.
불안하고 짜증은 나는데
티 내지 않으니 문제가 생기죠.
남자가 말을 않으니
여자는 왜 그런지 전혀 몰라요.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저런 이유로 내 속마음과는
다른 행동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배우가 아닌 이상
부정적인 감정을 100% 숨길 수 있는
사람은 드물어요.
왠지 모르게 이중적인 태도에
상대방은 혼란스럽기만 하죠.
나도 나를 모르겠어
그럼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기만 하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진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자기 마음을
잘 모른다는 사실이죠.
공항에서 남자도 그랬을 거예요.
괜찮을 것 같았고
그래서 괜찮다고 했는데
왜 자꾸 마음이 불편한지 몰랐죠.
내가 ‘어떤’ 포인트에서
‘왜’ 짜증이 나는지 모르니
여자친구에게도 설명을 못 하는 겁니다.
다들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싸우는 게 아니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내 마음의 소리를 정확히 듣지 못해요.
수면 아래 있는 내 빙산이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죠.
(다음 글)에서는
‘내 마음 제대로 파악하는 방법’과
그걸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지
차근차근 살펴볼게요.
평소에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면 꼭 읽어보세요.
P.S.
우리가 너무 자주 싸우는 것 같다면
<싸움 유형 보고서>를 추천해 드려요!
평소 두 사람이 다른 커플에 비해
얼마나 자주 싸우는 편인지,
화해는 얼마나 잘 하는지 등
갈등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려준답니다.
무엇보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두 사람의 갈등을 보여주는 만큼,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여자친구가 이유 없이 짜증 낼 때 대처법
데이트할 때 여자친구가 가끔 이유 없이 짜증 내는 것 같은 날이 있다. 사소한 일로 트집을 잡거나 화를 내는 것이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은 있는 그대로 받아준다. 위에 있는 남자분처럼 “충분히 짜증 낼 수 있어. 모든 게 짜증 나는 날이 있어”라고 말하며 다독이는 것이다. 아주 좋은 시작이다. 짜증 내는 것을 받아준 뒤 자연스럽게 화제를 돌리는 것이다. 그러면서 센스있는 칭찬으로 상대방을 올려 세워주면 탁월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 해도 싸움이 없을 수는 없다. 싸움이나 다툼은 사실 상황에 그 자체에 대한 문제보다는 그전에 쌓인 업무 스트레스 받은 일, 그날의 컨디션 등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그 상황에 대해 논리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사실 별 의미가 없다.
누가 잘못했는지를 따지려고 하기보다는 위트와 센스로 상황을 넘기는 지혜를 발휘해보자. 유머와 센스는 사랑에 기름칠하는 것이다. 연애에도 이처럼 공부를 하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모두들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란다.
참고 및 썸네일 이미지 출처 : 연애직캠, JTBC2 (더쿠 인용, 링크)
여자친구의 엄청난 짜증… 어떡하죠.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여 많은 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글 올려봅니다.
여자친구와 사귄지는 넉달정도 되어가구요,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동만 같고 호수는 다릅니다.)
둘 다 혼자 사는지라 자주 서로의 집을 방문하여 좋은시간 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어느 날부터 여자친구가 짜증을 정말 많이 내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로는, 그냥 제가 하는 모든얘기에 토를달거나 맘에 안들어하는 식이고,
처음에는 빈도가 적다가 이젠 습관이 되었는지 거의 모든 대화에서 짜증과 화를 냅니다.
두번째로는, 하지않던 막말과 욕설이 늘었고 너무 다혈질이 되었습니다.
정말 사소한것도 그냥 안넘어가고 이해조차도 해주지않으려 해요.
그런 의미로 말한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나쁜의미로 해석한 뒤 짜증을 내버립니다…
대체적인 증상이 저런것 인데요, 정말 한번도 저러지 않았던 다정하고 착한 애인이었습니다…
근데 어느 날 부터인가 점점 저런 증세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젠 아예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전 싸우기보단 무조건 풀어주려하는 성격이다보니 일단 진정시킨 뒤에 풀어주고,
그 다음에 제가 서운했던 점들을 얘기해주는 편입니다.
그렇게 해주면 또 금새 미안한 마음에 울음을 터트리거나 자기도 안그러고 싶은데 자꾸 이렇게 된다며
한탄을 하곤 합니다… 권태기는 절대 아니구요, 바람을 피는것 같지도 않습니다.
굳이 애인 혈액형까지 얘기하자면 A형 이구요, 전 O형 입니다.
제 말투가 문제인걸까요. 아니면 제가 뭘해도 다 받아주니 만만해져서 막하게 되는걸까요…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더 이기적인 성격으로 변해갑니다.
애인입장에선 해도 되는 말이나 행동을 제가 하면 도리어 성질을 내버리구요
남자친구인 저보다도 오히려 다른 남사친들한테 더 다정하게 잘 대해주는것 같네요…
요즘은 무서워서 말도 제대로 안나와서 대화가 안됩니다. 긴장하고 대화를 하다보니
또 말이 엉키고 오해를 불러서 여자친구에게 짜증을 불러일으키구요.
저한테서 잘못을 찾아보고 제가 변해서 그런가 싶어서 예전 대화내용을 쭉 읽어봐도
오히려 더 잘해주고 다정했으면 다정했지 별로 다른점을 캐치하지는 못했어요.
화를내다가도 다시 금새 풀어져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긴 하지만
하루에도 열손가락을 다 채울 정도로 짜증을 내거나 화를내버리니 제 입장에선 지치기만 합니다.
함께 연애하면서 존중감이 사라졌다고 느낀건 오래입니다… 그래도 사랑하고 좋아하는 맘에
참고 풀어주며 어떻게든 파국으로 치닫지 않게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도무지 왜 저렇게 사람이 변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대체 문제가 뭘까요.
제 말투는 어떤식으로 바뀌어야 저런 성격의 여자에게 짜증을 안불러일으킬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저런 증상들을 좀 완화시킬 수 있을까요…
정말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ㅠㅠ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내주셔서 글 읽어주신 분들, 조언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는 심정으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렸는데
진심이 통했는지 이렇게나 많은 분들께 글이 노출이되고 많은 도움을 얻었네요.
말씀해주신것들 허투루 보지않고 좋은양분삼아 이쁜사랑 해보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유없는 여친의 짜증…그날 알려주는 팔찌 개발
아내나 여자친구의 이유 없는 짜증이나 잘 지내다 갑자기 돌변하는 성격은 남성에게는 매우 곤욕스러운 일이다.보통 생리주기를 전후해 이런 일이 많이 발생한다. 여자친구 또는 아내의 생리주기를 미리 남성에게 알려주는 팔찌가 개발될 전망이어서 화제를 부르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3일 보도했다.이 팔찌는 여성의 생리주기에 여성의 체온 변화로 팔찌의 색을 바뀌게 해 남성들을 도와준다는 것으로 칼 도른(43)이 발명했다.에섹스주 사우스엔드에서 미장이로 일하는 도른은 영국판 ‘아이디어 하우 머치(How Much)’에서 10만 파운드의 제의를 받아 대회 최종 라운드에 출전했다.아직 이 팔찌는 견본도 없고 특허도 없는 아이디어 상태에 불과하다. 하지만 도른은 2007년 비슷한 대회에서 에너지 절감 콘센트를 개발해 1만 파운드의 상금을 받은 경력도 있다.결혼한 지 16년이 됐고 2명의 자녀를 둔 도른은 친구들과 술집에서 이해하기 힘든 여성들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밝혔다.그는 팔찌에 작은 체온계를 달아 색이 바뀌도록 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며 불과 몇 파운드의 싼 값에 팔찌를 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 팔찌는 여성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른은 여성은 생리주기가 다가올 때 체온의 변화가 있고 이는 그 변화를 이용한 발명품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여성의 생리주기를 드러내는 이 아이디어는 상당히 쉬쉬하는 터부시되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 이 아이디어를 꺼내기 전 고심을 많이 했다. 하지만 부부 또는 커플이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의사소통에 도움을 준다면 이는 서로 윈윈하는 아이디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 대회에는 160개의 아이디어들이 자웅을 결하는데 대회 주최자인 밀러는 너무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아 다음달 최고의 아이디어를 선정하는데 많은 난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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