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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자. …
-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해두자. …
- 중간에 단어를 검색하지 말고 맥락으로 파악하자. …
- 하루에 읽어야 할 분량을 다 읽고 모르는 단어를 따로 정리하자. …
- 정리한 단어로 문장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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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tol English]📕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by J. K. Rowling.
[Chapter 1] – The Boy Who Lived
Timestamps:
00:11 Page 1~5
10:29 Page 6~7
15:39 Page 8~9
20:18 Page 10~11
25:01 Page 12~13
29:25 Page 14~17
▶️ Full Video Link:
* 4장부터는 영화 클립이 비디오 중간 중간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 13장부터는 단어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Chapter 1] – The Boy Who Lived
https://youtu.be/Bt6FLWIFWXM
[Chapter 2] – The Vanishing Glass
https://youtu.be/R1Se-V4zP5A
[Chapter 3] – The Letters from No One
https://youtu.be/_39VNZB5jcE
https://youtu.be/4HWbOZxQY6I
[Chapter 5 1/2] – Diagon Alley
https://youtu.be/6I0_vW9NSHg
[Chapter 5 2/2] – Diagon Alley
https://youtu.be/-2m9wWZw_-k
[Chapter 6] – The Journey from Platform Nine and Three-Quarters
https://youtu.be/JDEJBl4s-OA
🎬 [Chapter 1~ 6] Practice Listening with Movie Clips
https://youtu.be/0F05gO6OoEY
[Chapter 7] – The Sorting Hat
https://youtu.be/8Pbmk2mqIMw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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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쉽게 읽는 법(브레인룰스) – 브런치
어떻게 영어원서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을까? | 영어원서 읽는 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1. 완벽주의 100% 이해를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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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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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서 읽기 방법 및 모르는 단어 학습 팁 – 네이버 블로그
하루에 내가 할 수 있는 양을 정해서 그 부분을 읽어보는 거예요. 그냥 원서 읽기를 재미로 하신다면 한 번에 쭉 읽고 끝내도 좋지만, 영어 공부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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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서 읽기를 좋아한다면 꼭 알아야 할 사이트 goodreads
영어 원서 읽기를 좋아한다면 꼭 알아야 할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도 계시곘지만, 이제 막 영어 원서 읽기를 시작하신 분들은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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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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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 당당하게 읽기! 영서당
수강 만족도 98.9%! 영어 원서를 통째로 다 읽어주는 영서당에서 진짜 영어공부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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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서, 그렇게 읽는 거 아니다 – 독서신문
그래서 원서를 읽으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휘를 암기하고 줄거리를 … 하지만 책 『영어원서 깊이읽기』의 저자 함종선은 영어 원서 읽기는 양 …
Source: www.readersnews.com
Date Published: 5/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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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북클럽 | 영어 원서 독서모임
영어 원서를 읽고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독서모임 더북클럽의 웹사이트입니다.
Source: www.thebookclub.co.kr
Date Published: 2/24/2022
View: 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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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영어 원서 읽기
- Author: 밤톨영어 Bamtol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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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t6FLWIFWXM
영어원서쉽게 읽는 법(브레인룰스)
어떻게영어원서를빠르고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을까?
영어원서 읽는 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1. 완벽주의
100% 이해를 목적으로 한다. 모르는 영단어가 나오면 사전 찾아본다. 한국어 책도 사서 비교해가며 읽는다.
2. 대충대충
전반적 내용 이해만 따라간다. 내용 이해에 지장이 없다면 영단어를 찾아보지 않는다. 원서만 사서 읽는다.
필자는 여태까지 두 번째 대충대충 방법으로 읽었다. 그런데 이번에 영어원서 리뷰 (브레인룰스 Brain Rules)를 써보려고 완벽주의로 읽어봤다. 아마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00% 이해한 책이지 않을까 싶다.
자! 그렇다면 오래 걸리고 힘들었으니 1번 완벽주의 모드가 더 효과적인 원서읽기 방법일까?
단언컨대, 2번 대충대충이 더 낫다. 왜 그런지 5가지 이유를 설명하겠다.
1. 모든 영단어를 다 알 필요는 없다
브레인 룰스 두 번째 챕터에서 뇌를 해부학적으로 설명한다. triune, Paleomammalian 등 뇌 관련 용어가 나올 때마다 사전을 찾아봤다. 듣도보도 못한 pucker, blotting 등도 너무 어려워서 모두 사전을 찾아봤다.
하지만 원서읽기의 목적이 무엇이든 위와 같은 어려운 영단어는 애초에 알 필요가 없다. 목적별로 이유를 살펴보자.
재미로 영어원서를 읽는다
← 이 리뷰 쓸 거 아니었다면 진작에 포기했을 만큼 지루했다. 책 진도가 쭉쭉 나가야 읽는 맛이 있지 사전 찾는 게 재밌을 리가 없다.
영어공부 중 독해 실력을 기르고 싶다
←위와 같은 단어는 모르더라도 독해에 전혀 지장이 없다. 게다가, 독해에서 어휘만큼 중요한 게 읽는 속도다. 그런데 완벽주의로 읽으면 절대 속도가 안 붙는다. 4번에서 더 자세히 설명한다.
책 내용을 습득하고 싶다
← 위처럼 이 책에만 등장하는, 그리고 끽해야 한 두 번 나오는 단어는 몰라도 내용 이해에 전혀 지장이 없다. 오히려, 몇 문장 읽고 사전 찾고 하다 보면 내용 흐름이 끊겨서 이해가 더 어렵다. 몇 번 나오는 단어는 후에 다른 책에서도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
2. 자주 나오는 단어만 알기도 벅차다
그런데 누구는 영어원서를 영어 공부 중에서도 어휘력 향상을 목적으로 읽는 사람이 있다. 이 경우에는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사전 찾아가며 읽어야 하지 않을까?
우선 다음 질문부터 답할 필요가 있다. 어떤 어휘를 쌓아야 할까? 확실한 건 모든 영단어를 다 외우려는 건 불가능하다. 아무리 영어 공부를 해도 모르는 어휘는 항상 나오기 마련이다. 그럼 그때마다 어휘 공부를 해야 할까? 아니다. 우리는 ‘자주’ 쓰이는 핵심 영어만 알면 된다.
책을 읽으면서 putter around는 어려웠음에도 결국 ‘중요하니 찾아보고 외워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왜? 책에 몇 번이고 자주 등장해서 나올 때마다 답답하고 이해가 애매했기 때문이다. 그 후로도 뒤에 계속 나오니 자연스럽게 복습하고 익혔다. 양치기가 효과적인 이유가 여기 있다. 중요한 영어는 반복해서 나오기 마련이고 반복해서 마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외워진다.
이와 반대로, 완벽주의 모드로 읽으면 반복되지 않는, 즉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어쩌면 이때 한 번 찾아보고 평생 다시 보지 않을 모든 어휘를 다 공부하게 된다. 나오는 것만, 필요한 것만 공부해야 똑똑한 학습이다. 반대로 대충모드로 읽으면 속도가 붙어서 같은 시간 대비 반복 어휘를 많이 마주하므로 더 선별적으로 중요한 어휘를 파악해 읽을 수 있다.
3. 추론 능력을 기를 수 없다.
영어원서 브레인 룰스의 일부를 읽어보자.
A lecture with a forward-looking hook relevant to the entire day’s material was a great way to corral the attention of the class.
완벽주의 모드로 읽으면 모르는 영단어 (forward-looking, corral)을 마주하면 바로 사전부터 찾는다. 단어 뜻을 아는 거? 중요하다. 그러나 단어는 책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만 알아도 충분하다. 단어 뜻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추론 능력이다. 왜 수능에도 추론 문제는 단골로 등장하지 않는가?
추론 능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애매한 단어가 섞여 있어도 속도감 있게 읽어나갈 수 있으며
2) 그만큼 같은 시간 대비 더 많은 단어를 보므로 추론 학습을 가속화시킬 수 있으며
3) 실전 대화와 같이 사전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앞뒤 문맥을 통해 추론해서 이해할 수 있다.
사실, 이전부터 자연스럽게 추론을 극대화해서 읽었다면 굳이 사전 찾아보지 않아도 forward-looking은 뭔가 앞 내을 미리 내다보는 거, corral은 모르긴 몰라도 뭔가 잡아두는 느낌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미 앞 내용에서 비슷한 얘기가 여러 차례 나왔기도 했다.
4. 읽는 속도가 느리다 (양치기로 이어지지 못한다 )
우리는 글을 읽을 때 글자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를 뜯어보며 읽지 않는다. 그보다는 뭉텅이로 과감하게 건너뛰면서, 점핑하면서 읽는다.
As we look 360 degrees around our synaptic environment , we notice that the neural forest , large and seemingly distant , is surprisingly complicated .
그런데 100% 이해하려 하다 보면 모르는 단어가 없는지, 문장 구조는 어떤지 필요 이상으로 분석해가며 읽게 된다. 이로 인해 1) 독해 속도를 향상할 수 없으며 2) 쭉쭉 매끄럽게 읽어 나가는 흐름을 탈 수가 없다 (그래서 원서 난이도가 중요하다.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으면 애초에 속도감 있게 읽지 못한다)
사실, 브레인 룰스는 1년 전쯤에 지하철 오가며 가볍게 한 번 봤었다. 대충모드로 말이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읽는 속도 차이가 못해도 5배 이상은 느리다고 체감한다. 브레인 룰스 후에 다른 원서를 대충 대충 읽으면서도 완벽하게 읽을 때 얼마나 느렸는지 계속해서 느낀다.
5. 재미없다
100% 이해하려 하면 그건 더 이상 독서가 아니다. 시험공부다. 책 보는 시간과 사전 찾는 시간이 비슷하니 재미있을 리가 없다. 진도도 빨리빨리 쭉쭉 나가야지 원서 읽는 맛이 난다. 사실, 브레인 룰스로 컨텐츠 5개는 뽑아내려고 했는데 이 글이 마지막이다. 이 책은 더 이상 쳐다보기도 싫다.
따라서, 특히, 원서 읽기가 처음이신 분들 혹은 아직 흥미를 못 붙였거나 습관이 안 된 사람들은 최대한 대충 대충 읽는 전략이 좋다. 전반적인 이해가 된다면 모르는 문장, 모르는 단어는 과감하게 건너뛰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누구나 찝찝하다. 매번 사전 찾다 보면 재미없고 지친다. 그래서 그만둘 가능성이 높다. 이건 완벽주의가 아니라 학습 전략의 부재이다. 우리가 원서를 읽는 이유는 영단어 공부가 아닌 내용 이해다.
100% 이해하며 완벽하게 책을 한 권 읽고 나서 느낀 점은?
뿌듯함이 아니라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뿐이다. 그 시간, 노력이었으면 이미 같은 분량의 책 2~3권은 더 읽었을 것이다. 책 후반부로 갈수록 느꼈지만 모든 단어를 찾아볼 때마다 들었던 생각은 ‘아니 이거 어차피 쓰지도 않을 거…’
번역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100% 완벽주의 모드로 읽었다가는 리뷰는커녕 원서 읽기가 지겨운 일이 될 게 틀림없다.
그러니 특히 초심자일수록 쉬운 걸로! 대충 대충! 편하게! 가볍게! 읽자. 많이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속도뿐만 아니라 어휘력, 내용 파악력도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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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서 읽기 방법 및 모르는 단어 학습 팁
오늘은 영어 원서 읽기를 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 어떻게 학습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학생 때 원서 읽기를 하다 보면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다 찾기도 힘들고 모두 다 찾으려니 원서 읽기 자체를 안 하고 싶어지는 부작용이 생기더라고요 ㅎㅎ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학창시절부터 제가 직접 여러 선생님들에게 듣고 실천해 본 원서 읽기 방법들 중에서 제일 효과적이었던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영어를 가르치면서 느낀 점들을 녹여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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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 당당하게 읽기! 영서당
박*영 님
원서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강의를 만드는 영서당에서 수업을 1년 들었습니다. 아이가 김승규 선생님 강의를 너무 좋아해서 중간에 권태기 한 번 없이 지금까지 잘 달려와줬어요. 자유 이용권이라서 아이와 함께 엄마인 저도 같이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 올해 목표로 원서 읽기를 추가했습니다. 코시국에 이만한 강의는 없는 것 같아요.
영어 원서, 그렇게 읽는 거 아니다
어릴 적부터 영어 원서를 읽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다양한 영어 문장과 이야기를 접함으로써 더 익숙해지려는 목적에서다. 하지만 영어 원서는 만만치 않다. 평소 교과서에서 접하지 못하던 현지인의 생소한 단어와 문법을 의식적으로 해독하며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서를 읽으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휘를 암기하고 줄거리를 요약하려고 한다. 당장은 모르겠지만, 일단 많이 읽다보면 영어 실력이 자연스레 향상될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책 『영어원서 깊이읽기』의 저자 함종선은 영어 원서 읽기는 양보다 질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민족사관고‧하나고 등 자립형사립고등학교에서 20년 동안 영어 독서 교육에 매진한 그는 자사고‧특목고 학생들이 영어 실력이 좋은 이유는 학습 능력이 남다르거나 어릴 때부터 원서를 자주 읽었기 때문이 아니라고 말한다. 물론 그들의 학업 능력과 열의는 남다르지만, 영어에 대한 비범한 능력을 지녔거나 해외 거주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많은 원서를 접한 것은 아니라고 전한다. 즉, 관건은 지적 능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에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느냐의 문제라는 것이다.
그는 원서를 읽을 때 “상징적 장치나 아이러니, 서술 관점, 함축된 의미, 도덕적 가치에 대한 문제제기 등의 중요한 생각거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무슨 말일까. 저자는 널리 알려진 스티브 잡스의 스탠퍼드 대학 졸업식 연설을 예로 든다. 애플의 CEO였던 그는 기술과 인문학의 결합으로 IT 역사에 기록될만한 여러 제품을 탄생시켰다. 평소 그는 “Think different(다르게 생각하라)”라는 키워드를 강조했는데, 연설문에서도 성공과 실패에 대한 ‘다른’ 생각이 드러난다.
“I didn’t see it then, but it turned out that getting fired from Apple was the best thing that could have ever happened to me. The heaviness of being successful was replaced by the lightness of being a beginner again, less sure about everything. It freed me to enter one of the most creative periods of my life.”
(그 당시는 알지 못했지만, 애플에서 해고당한 것은 내 인생에서 일어난 최고의 사건으로 드러났습니다. 성공의 무거움은 모든 것이 불확실한, 다시 시작하는 이의 가벼움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나는 자유로워졌고, 나는 인생에서 가장 창조적인 시기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여기서 성공과 실패는 무거움과 가벼움으로 비유된다”며 “성공의 무거움은 성공한 사람이 차려야 하는 사회적 체면이나 기대 등, 사람을 옭아매는 사회적 힘을 말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보통 성공은 좋은 것, 실패는 나쁜 것으로 여겨지는데, 성공과 실패를 무게감으로 표현하는 그의 독특한 인생관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여기서 그의 독특한 생각을 읽지 않고, 어휘나 줄거리 파악만 하고 넘어가면 영어는 어렵고 지루한 인상만 남길 것이라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자, 이제 영어 원서를 펼쳐서 문장에 담긴 특별한 의미에 집중해 읽어보자. 저자는 “책은 단지 언어를 공부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책을 읽으며 우리의 사고력과 상상력, 창의성이 발달한다”며 “영어로 된 책도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어 원서 독서모임
3개월 활동후기
박진아님
인스타에서 더북클럽에 대한 광고를 처음 보고 괜찮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바로 연락을 했는데 시간대가 안 맞아서 기다렸죠. 꽤 기다렸던거 같아요. 기다림 끝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대가 생겼고, 무료체험을 통해 등록을 하게 됐어요. 더북클럽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는 두 가지 였어요. 하나는 영어 스피킹에 대한 감을 유지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항상 원서 읽기에 도전하지만 혼자서는 끝까지 읽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며, 원서 한번 제대로 읽어보자 라는 생각이었어요. 정말 처음 참석할 때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이 너무 컸지만 모임에 참여할 수록 내가 꾸준히 참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유는 저 혼자 책을 읽을 때 발견하지 못하는 의미,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모임의 리더가 생각할 수 있도록 그리고 말할 수 있도록 잘 도와줘요. 쉬운 영어로 이야기하면 좀 더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도 하고요. 또 좋은 부분은 책에 관한 질문지예요. 질문지는 리더가 만들어주는데요, 질문지에 답할 수록 제 생각이 깊어짐을 느껴요. 요즘에는 책을 읽으면서 이 책 내용으로 어떤 질문지가 나올까? 하고 매우 궁금해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더북클럽을 경험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목적없이 정신없이 바쁘게 사는 생활 속에서 더북클럽이라는 쉼표를 하나 잘 마련한다면, 좀 더 차분하게, 풍성하게 나의 일상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상을 버틴다고 생각하면 한숨만 커지고 지치는데요,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더북클럽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Keep the way.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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