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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시대의 파도를 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인생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적응해 간다는 뜻입니다.
우리 인생뿐만 아니라 이민행정도 시대의 파도를 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이민국의 정책이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주권 갱신 신청에 관해서 이민국의 새로운 규정을 전하겠습니다.
LEGAL DISCLAIMER – There is no attorney-client relationship from this video. I specifically
disclaim any and all responsibility regarding the viewer’s immigration matters. You are to
consult with your local attorney for any legal advice due to the rapid changes in federal laws.
Please take the information with a grain of salt. Therefore, do not rely on this video for your legal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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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에 무려 1년이나 걸린다 | K블로그
영주권 카드를 갱신하는데 1년 넘게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팬데믹 사태 완화로 한국 또는 해외로 나가는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영주권 …
Source: www.ktown1st.com
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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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9 영주권 갱신 후기 3953 Votes This Answer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영주권 갱신 후기 저의 영주권 카드를. 어떻게 갱신하거나. 교체하나요? 영주권 카드(미국이민국 양식 I-551) …
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3/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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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 – SHADED COMMUNITY – 그늘집
영주권 카드는 일반적으로 그린카드로 불리어지고 있으며, 미국내에서 그 소지자가 영구적으로 체류하고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는 증명서의 역할을 합니다.
Source: www.shadedcommunity.com
Date Published: 9/17/2022
View: 8051
미국영주권 I-751 #7 영구영주권 갱신 인터뷰 후기
미국영주권 I-751 신청, 영구영주권 갱신 인터뷰 후기. San Antonio Immigration office. 시간별로 줄을 엄청 길길래 왜이렇게 줄이 길어 …
Source: mrs-bbang.tistory.com
Date Published: 12/17/2021
View: 7660
영주권 갱신 과정과 임시 연장 영주권으로 입국 수속시 팁
(여권이 만료되어도 국적이 안 변하는 것과 비슷) – 일단 한시름 놓았습니다. 이민국 홈페이지에 영주권 연장/갱신 (같은 서류) 신청 접수 하면 지문 …
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7/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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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카테고리 SSN Visa 영주권 시민권
88402, [시민권], 인터뷰 까탈스런 심사관들은 어떤분들이었는지 후기부탁드립니다. [6], 0, 2022-7-16, 860. 88401, [영주권], 부모초청 진행 중 …
Source: www.missyusa.com
Date Published: 1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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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 신청하여 승인된 케이스 (약 5개월, 지문생략)
영주권 갱신 신청을 하여 승인받은 케이스입니다. 지문은 생략되었습니다. 영주권 갱신 서류 접수 날짜: 2020년 4월 17일 승인 날짜: 2020년 9월 24일 …
Source: greencardischeap.com
Date Published: 3/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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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 온라인으로 해결하기
내가 이 작업을 위해서 위에 링크된 정보와, 또다른 분의 설명 이렇게 두가지 유튜브 정보를 리뷰했는데, 또다른 분의 설명과 위의 설명에 약간의 차이가 …
Source: americanart.tistory.com
Date Published: 9/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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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영주권 갱신 후기
- Author: 전종준 이민·인권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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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HwmHiLNTW8
영주권 갱신에 무려 1년이나 걸린다
영주권 카드를 갱신하는데 1년 넘게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팬데믹 사태 완화로 한국 또는 해외로 나가는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영주권 카드 갱신 지연으로 애를 먹는 한인들도 많다.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10년 유효 기간이 있는 영주권 갱신의 경우 5월 현재 지문 채취부터 발급까지 11.5개월이 소요된다. 영주권 분실 등으로 인한 카드 교체는 갱신 절차보다 더 늦은 14.5개월이 걸린다.
USCIS 클레어 니콜슨 공보관은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영주권 갱신 신청서(I-90) 중 약 80%가 완료되는데 걸리는 시간”이라며 “일부 사례는 이보다 더 긴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민법 신중식 변호사는 “예전에는 3~4개월이면 갱신한 영주권 카드를 받았는데 지금은 2년까지 걸리는 사례도 있다”며 “USCIS는 각종 수속 비용 등으로 운영되는데 팬데믹 사태 때 수입이 줄고 직원들이 강제 휴가 등을 떠나면서 신청 서류 적체 현상을 빚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통계로도 입증된다.
USCIS에 따르면 최근 1분기 영주권 갱신 신청서 적체는 총 72만5418건이다. 신청서 적체 건수는 전년 동분기(34만1708건.갱신 완료 기간 평균 4.3개월) 대비 무려 112%나 급증했다.
영주권 적체 현상은 실제 분기별로도 심화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를 기점으로 적체건은 2분기(44만1807건), 3분기(55만7451건), 4분기(62만4634건) 등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상치 못 한 지연으로 영주권 카드를 갱신하지 못한 한인들은 불편을 겪고 있다.
원진석(46·토런스)씨는 영주권 만료 반년 전인 지난해 3월 갱
신 신청서를 제출했다. 팬데믹 사태가 완화되면 출장 등 해외 등에 나갈 것을 고려, 충분히 시간적 여유를 갖고 신청했던 셈이다.
원씨는 “당시 아내는 지문 채취 후 2주 만에 나왔는데 나는 1년이 넘도록 아직도 못 받고 있다”며 “해외에 급히 나갈 일이 있는데 영주권 카드를 갱신하지 못해 난감한 상태”라고 하소연했다.
은행 이용 시에도 애로사항이 있다.
김상준(53·LA)씨는 “예전에 은행 계좌를 만들 때 개인 인증 서류로 영주권을 낸 적이 있다. 얼마 전 해외에 송금할 일이 있어 은행에 갔다가 그때 영주권 만료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은행 측에서 영주권 유효 기간이 만료됐다면서 송금에 앞서 다른 서류로 인증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한편, USCIS는 적체건 해소를 위해 지난 3월 개선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영주권 갱신의 경우 목표 처리 기간을 6개월로 설정한 상태다.
☞영주권 유효 기간이 만료되면
영주자격 또는 신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다만, 카드 유효 기간이 만료된 것이서 갱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만료된 영주권 카드로 해외에 나갔다가 재입국할 시에는 제약이 따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 1월부터 USCIS는 갱신 수속 지연으로 신청자들에게 자동으로 12개월간 영주권 유효 기간을 연장해주고 있다. 단, 영주권이 만료되기 6개월 전에 신청한 경우에만 접수증(I-797)을 연장 증명서로 활용할 수 있다.
만약 영주권 만료기한을 넘긴 상태에서 갱신을 신청한 경우는 반드시 인포패스(info pass) 도장을 받아야 해외에서 입국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민법 조나단 박 변호사에 따르면 도장을 받으려면 ▶USCIS에 전화(800-375-5283)해서 ‘1275’를 누름 ▶상담원과 연결되면 도장을 받기 위해 오피서와 예약이 필요함을 요청해야 한다.
박 변호사는 “예약이 되면 4주 내로 전화가 불시에 오는데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만약 도장을 안 받고 출국하면 미국 입국시 공항에서 탑승이 안된다. 대사관을 방문해 ‘트랜스포테이션 레터(transportation letter)’를 받아야 탑승과 입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절차는 상당히 복잡하고 번거롭다는게 박 변호사의 설명이다.
원문
SHADED COMMUNITY
영주권 갱신 수속기간은 보통 6개월 정도 걸리던 것이 현재 1년 정도의 긴 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며, 영주권 조건을 해제하는 기간도 15개월 이상 걸리고 있습니다.
영주권 카드는 일반적으로 그린카드로 불리어지고 있으며, 미국내에서 그 소지자가 영구적으로 체류하고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는 증명서의 역할을 합니다. 영주권 카드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유효 기간이 있는 영주권과 유효 기간이 없는 영주권이 있습니다.
유효 기간이 없는 영주권은 1979년부터 1988년 사이에 발급된 영주권 입니다. 요즈음 발급되는 모든 영주권은 유효기간이 명시되어져 있습니다. 영구 영주권의 경우 10년 유효 기간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유효기간이 없는 영주권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유효 기간이 없기 때문에 갱신이 필요 없는것으로 알고 계시는데 10년 유효기간이 있는 영주권으로 꼭 갱신하여야 합니다.
10년 짜리 영주권이 만기되어 유효기간이 지나면, 외국여행에서 미국으로 입국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직 유효기간 일때에 미국에서 외국으로 출국하였다가, 외국에서 입국할때, 그 기간이 만료 되었다면, 입국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한국 같은 경우에는, 인천에서 출국 할때 영주권 카드를 항공사가 체크 하는데, 기간 만료된 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비행기에 탑승을 안시키고 있습니다. 출국 날자에 영주권 카드 유효기간이 만료 된 경우에는, 미리 서울에 있는 미국 영사관에 가서, 영주권 카드 만료자들에게 만들어 주는 미국 재입국 서류를 발부 받아야만 미국에 입국할수 있습니다. 미국에 입국해서 빨리 갱신 신청을 하면 됩니다.
10년 유효 기간이 있는 영주권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만료 후 또는 만료 되기 전, 6개월 이내에 갱신을 하셔야 합니다. 만료 후, 몇 년이 지나도 영주권 갱신을 하지 않더라도, 영주권자로서의 효력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만 14세 이전에 영주권을 받은 자의 경우, 많은 부모들이 자식이 만 14세가 되었을 때, 영주권을 갱신을 해야 되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데, 현재 이민국에서는, 부모의 동반 자녀로 영주권을 취득하고 만 14세가 된 자녀의 경우, 세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영주권 갱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첫째 신청자가 만 14세에 도달하고, 둘째, 신청자의 16세 생일 이전에 영주권 카드가 만료 되고, 세째, 만 14세가 되기 30일전에 신청해야 하는 것 등입니다. 다시 말해서, 16세 생일에 영주권 카드가 만기 되지 않으면, 14세인 영주권자는 영주권 갱신 신청서를 파일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주권 카드 갱신에 쓰여지는 쓰여지는 이민국 양식은, 일반적인 영주권 과 14세인 영주권자의 갱신의 경우, Form I-90를, 결혼을 통한 영주권의 경우, Form I-751을, 투자 이민으로 조건부 영주권을 발급 받으신 분들의 경우, Form I-829을 사용 하셔야 합니다.
최근들어 10년 짜리 영주권 카드 갱신 할때에 신원조회를 철저히 하는 편입니다. 이민국에서 보는 것은 범죄에 관한 부분입니다. 영주권카드 갱신을 신청하면, 지문을 찍게 되고 신원조회를 하게 되는데, 이때 과거의 범죄 사실이 들어나 영주권 갱신이 거절되고, 영주권 지위를 박탈 당하면서 추방에 처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 영주권 받을때는 문제 안되었던 범죄 사실이, 갱신때 나타나서, 그것 때문에 영주권을 박탈 당하고 추방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추방 대상이 되는 범죄라고 하면, 중범죄는 당연하고, 중범죄 아니어도 1년이상을 복역하는경우, 또는 설사 1 년미만 복역을 하였더라도 해당 법률에 최고 1년 이상 징역에 처할수 있다고 규정 되어 있는 범죄도 해당 됩니다.
남을 속이는 사기범죄로, 상표도용, 가짜 상품 만들거나 파는 행위, 아동학대와 배우자 학대, 자금을 은행을 통하거나 직접 운반하여 돈세탁에 관련 되는 등의 범죄도 추방 대상이고, 경범죄이라도2번 이상 범하면 추방할수 있고, 음주 운전도 3 번째 정도되면 추방절차를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민국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영주권 갱신 수속이 지연되자 신청자들에게 자동으로 12개월간 영주권 유효기간을 연장해주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영주권 유효기간이 6개월 내에 만료된다면 온라인을 통해 갱신 청원서(I-90)를 접수할 수 있으며 I-90을 접수한 사람에게 발급되는 접수증(I-797)이 기존 영주권 만료 기간을 자동으로 12개월 연장해주는 증명서 역할을 합니다.
이 제도는 2021년 1월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이민국은 영주권 카드를 분실했거나 만료기한이 12개월 이상 지난 경우 I-90 접수 후 ADIT(Alien Documentation, Identification & Telecommunications)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이민국은 영주권 만료 6개월 이전에 시민권을 신청한 경우 수수료를 내고 I-90 신청을 하는 대신 ADIT 스탬프를 신청하면 간단하게 영주권 기한을 12개월간 연장해주고 있으므로 이민국 민원실(USCIS Contact Center)에 문의하면 절차를 안내 받을수 있습니다.
저희 그늘집은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분들과 실무 경험이 풍부하시고 실력있는 법무사들이 함께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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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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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13) 38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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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주권 I-751 #7 영구영주권 갱신 인터뷰 후기
2021년 11월 1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주권 인터뷰날이 다가왔다
(사실 그렇게 기다리지도 않았던 게 요즘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 것…😭)
https://mrs-bbang.tistory.com/144
지난번 영구영주권 노티스 메일 받은 포스팅은 위의 글 참고 !
어스틴에 살고있는 나지만, 인터뷰는 샌안토니오 오피스에서 진행되어서 아침에 부지런하게 샌안토니오로 출발~
샌안토니오 브런치, The magnolia pancakehaus
샌안토니오 가는 김에 인터뷰만 보기 아까워서
맛있는것도 먹고오기로 했으니까, 미리미리 도착해서 샌안토니오에서 유명하다는 브런치집도 들러서 옴뇸뇸 😋
인터뷰시간은 1:55 P.M.
웨이팅이 있는 집이었지만 우리는 10:45 A.M. 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웨이팅까지 해서 먹을 수 있었다,
결론은 오랜만에 먹는 브런치라 너무 맛있었음 😙
미국영주권 I-751 신청, 영구영주권 갱신 인터뷰 후기
San Antonio Immigration office
시간별로 줄을 엄청 길길래 왜이렇게 줄이 길어 하고 당황했는데
인터뷰 시간 프레임을 정해놓고 사람들을 들여보내서 진행하는 시스템인 것 같다.
그래서 우리 시간프레임 1:55 P.M. 에도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섰고 우리도 줄을 서야했는데 오래 기다리는 건 아니고 한 10분쯤?
들어가면 공항에서 시큐리티 체크하는 것 처럼 보안대가 있다.
짐을 놓고 한명씩 들어가면 되는 시스템…. 생각보다(?) 엄격하게 검사한다.
나는 샌안토니오를 여행겸 간 것도 있기 때문에 카메라를 가져갔었는데, 행여 안된다고 할까봐 살~짝 쫄았으나
카메라와 전자기기는 보유는 가능하지만 꺼내지 말라고 경고만 받았다.
샌안토니오 오피스 직원분들이 대체적으로 다 나이스한편이라 다행이었다고 생각 !
미국영주권 갱신 인터뷰 후기
내 중국인 친구는 인터뷰 없이 바로 영주권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왜..하고 살짝 걱정했는데 인터뷰 내용은 생각보다 빡세지 않았다.
준비해간 서류도 많지 않고
나같은 경우
여권, 공동명의의 집 대출서류, 조인트어카운트 증명서류…
사진도 가져가려고했는데 깜빡하고 못가져감ㅋㅋㅋ
초반에 임시영주권신청할때는 정말 빡세고 꼼꼼하게 준비했는데, 우리 많이 풀어졌다…
질문내용은 최대한 기억해보자면
Q1. 이름, 생년월일, 핸드폰번호 의 신상정보
Q2. 결혼한 날짜가 언제인지
– 이 때 살짝 당황한게, 우리 결혼기념일은 6/2인데 한국에서 오빠가 혼인신고할 때 잘못된건지 (당시에 나는 일하고있느라 같이 못감) 아니면 혼인신고서를 미국것으로 통역 할 때에 착오가 있던 것인지… 서류에는 7/16으로 들어가있더라. 하마터면 결혼날짜 모르고 뻥치는 사기부부 될 뻔했쟈나…😭 그래도 의심 안하고 그냥 넘어가줘서 다행이었음. 서류 잘 확인하고 가야할 듯!
Q3. 남편 신상정보도 물어봄 (남편이 직접 대답)
Q4. 지금 집에 얼마나 살았는지
Q5. 준비한 서류제출
Q6. 임신한 아기 듀데이트
질문내용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대답도 간단한 것들이라 금방 끝났다.
끝내고 나니까 영주권은 10~14일 내로 집에 메일로 도착할 거라고 알려주고 혹시 시민권 신청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시민권을 받으려면 적어도 5년은 있어야 될 줄 알았는데,
나같은 경우 남편이 시민권이라 영주권 나오고 나서 3년만 지나면 시민권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고 한다.
즉, 나같은 경우 임영권을 2018년 12월에 받았고 올해는 2021년이니 3개월 지나면 신청가능한것.
(그리고 금방 나올거라고 했다)
시민권같은 경우는 생각해본적은 있지만 아직 확정하지 않아서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하니 Mandatory는 아니니 생각해보라고 했다.
이렇게
왜 우리는… 하면서 살짝 걱정했던것과 다르게 영구영주권 인터뷰는 너무 수월하게 끝이났다.
아무래도 배 안에 이렇게 너무나도 명확한 결혼증거가 있으니…^^ 말 다한건가 ㅋㅋㅋ
미국 영주권 타임라인 정리
2020/08/17 CR-1 영구영주권 준비시작
2020/09/08 미국영주권 신체검사 (연세 세브란스병원)
2020/09/27 재정보증서류 및 모든 서류 작성 후 대사관 접수 완료
2021/12/31 12월18일 발급된 그린카드 집으로 배송
2020/09/18 만료 전 임시영주권을 해지하는 I-751 서류작성 후 UPS Priority로 접수
2020/10/01 Receipt 번호 받음 / Case update
2021/07/21 Biometrics notice 메일 받음
2021/08/04 Application center 방문 후 Biometrics 등록
2021/08/11 [USCIS 웹사이트 상태업데이트] Biometrics 완료
2021/10/2 [USCIS 웹사이트 상태업데이트] 인터뷰 스케쥴 잡혔으니 메일 확인하라는 상태로 업데이트
2021/10/10 영구영주권 인터뷰 스케줄 노티스 메일 받음
2021/11/01 영구영주권 인터뷰 (San Antonio 오피스)
영주권 갱신 과정과 임시 연장 영주권으로 입국 수속시 팁
10년마다 돌아오는 영주권 갱신일마다 영주권을 갱신하나 시민권을 신청하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아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적이라도 남기고 싶어 영주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나이가 들고 순발력이 떨어지면서 다음 영주권 갱신이 돌아오는 10년 내에 시민권을 신청하는 게 낫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내 생활의 편리를 위해서요)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겪은 사소한 불편함, 그리고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실지도 모르는 분들을 위한 사소한 팁을 공유합니다.
일단 나이가 들면서 정신이 없어져 영주권 갱신을 제 시간에 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한번 갱신 할 때마다 과정이 보통이 아니네요.
제가 영주권이 만료된지 모르고 있다가 여행 몇달 전에 우연히 영주권이 만료된 걸 알게 되었어요. 혹시나 불체가 되었나 불안해하면서 급하게 이민국 홈페이지와 기타 인터넷 정보를 확인해 봤는데, 확실하게 잘 정리가 안되고 헷갈리게 되어 있어서 저희 시행착오와 후기를 정리해봅니다.
영주권이 만료 되어도 영주권 스테이터스가 만료된 건 아니니 합법적 신분이고 영주권 카드 신청만 하면 됩니다. (여권이 만료되어도 국적이 안 변하는 것과 비슷) – 일단 한시름 놓았습니다. 이민국 홈페이지에 영주권 연장/갱신 (같은 서류) 신청 접수 하면 지문 바이오메트릭스 하라고 날짜가 옵니다. 바이오 메트릭스 전에는 어떤 서류도 진행이 안됩니다 . 저는 인터넷에서 서류 접수만 되면 바이오 메트릭스 전에 여권에 도장을 받을 수 있다고 나와 있어서, 힘들게 전화를 해서 (이것도 며칠동안 여러 스텝 거쳐서) 약속을 잡고 이민국에 갔다가 바이오메트릭스 이전에는 어떤 서류나 도장도 줄 수 없다고 이야기를 듣고 집으로 왔어요. 그러면 전화 할 때는 왜 약속을 잡아 줬냐고 하니, 전화 받는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어서 자기네들도 힘들다고… 그날도 저처럼 돌아가는 사람이 몇명 있었어요. 그러니 바이오메트릭스 전에 이런 헛수고하시는 분들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바이오메트릭스 끝나면 바로 그 곳에서 영주권 뒷면에 바이오메트릭스 한 날짜 기준 유효기간 1년 연장 스티커를 붙여줘요. 여권에 연장 도장을 받으러 가야 하냐고 물어보니 이 스티커가 도장 역할을 하니 따로 이민국에 안 가도 끝 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도장은 왜 받는 거냐고 물어보니, 어떤 사람들은 마음의 평화를 위해 영주권 스티커와 여권 도장 두개를 다 한다고…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서류 신청 후 바이오메트릭스 날짜에 지문 찍고 스티커 붙이면 끝입니다.
이렇게 스티커 붙인 영주권으로 여행을 하다보니 소소하게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미국행 비행기 체크인 시, 30분 이상 여유가 필요합니다. 일단 전자 첵인 시스템에 영주권 만료된 것으로 나와서 직원들이 헤멥니다. 겨우겨우 뭔가를 해 줄 수 있을 것 같은 직원을 만나도, 스티커를 처음 보는 사람이 많아서 그거 보고 첵인 해 주기를 불안해 하거나, 정확한 날짜를 읽기가 힘들어서 주저주저 합니다. (스티커가 해당월에 펀치로 구멍을 뚫는 시스템인데 저는 그 구멍과 함께 2020 년을 뜻하는 20 중 2 가 같이 뚤려나갔어요. 그래서 유효기간 연도가 안 보입니다. 그냥 우기는 수밖에… ) 저의 경우는 비행기 못 탈 뻔 하다 매니저가 와서 괜찮다고 말해줘서 비행기 겨우 탔어요. 다른 나라에서는 그 정도는 아니어도, 제가 일일이 설명을 해 줘야 해서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립니다. 아, 이래서 여권에 도장도 받아 두는 사람이 있구나 깨달았어요. 다음에는 도장 받아야 할 것 같아요. Global Entry : 사용 불가능 (영주권 만료 되었으니 키요스크에서 줄 서라고 나와요) 미국 입국시 Kiosk : 사용은 가능하지만 긴 긴 줄 선 후 내 차례가 되면 그냥 X 나옴. 불가능이나 마찬가지 – 제가 한 여행에 4번까지 다른 줄을 서 봤어요. (GE-Kiosk-X line-customs form 없어서 그거 가지러 나갔다가 다시 이 줄로. 급해서 일본어 폼 가져와서 번역기 돌리다가 핸드폰 쓴다고 야단 맞은것은 덤 ㅠㅠ)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이런 상황에서 가장 빨리 수속 받을 수 있는 길 은 종이 custom form 을 fill out 한 뒤, 거기 줄 정리 하는 분께 영주권 스티커 이야기를 하고 전자 키요스크에서 X 받아서 결국 사람이 입국 심사 하는 줄 (줄이 더 짧아요)로 얼른 가면 됩니다. 그러면 글로벌 엔트리보다는 줄이 조금 길지만 키요스크보다 훨씬 짧은 줄에서 신속하게 입국 심사 가능합니다. 아니면 키요스크 줄 서서 전자 시스템에서 어차피 X 자 나올거고, 그 후 원래 가야하는 줄로 보내집니다.
영주권 갱신 신청한지 9개월인데 감감 무소식이네요. 스티커 연장기간 안에는 나올까요? 여러가지 번거로워서 이제 시민권 신청을 해야하나 고민 될 정도입니다.
일단 영주권은 만료 6개월 전부터 연장 가능하니 미리미리 연장신청 하시면 스티커 여행 기간이 줄겠네요.
자주 있는 일이 아니지만 닥치게 되면 당황스러울 수 있는 상황이라 혹시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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