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 12 | 요한복음 12장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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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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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

요한복음 12. …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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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8/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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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요한복음 12장 – 한국컴퓨터선교회

(요 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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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8/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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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 KLB –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바름

요한복음 12 … 12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님은 전에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베다니로 가셨다. … 12:13 ‘구원하소서’ 라는의미로여기서는찬양의외침이다. 12:15 슥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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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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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 요한복음 12장

12:1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바른 여인> 유월절 육 일 전에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살고 있는 베다니로 가셨습니다. 나사로는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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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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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 (한국 성경 (Korean)); New Beginnings

요한복음 12. Study. |.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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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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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2장-향유를 예수의 발에 붓고 – 네이버 블로그

오늘 하나님이 주신 일용할 양식 말씀은 요한복음 12장 1-11절 말씀입니다. 말씀의 제목은 “향유를 부은 마리아”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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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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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장 20-36절: 밀알의 영광 – 사귐의 소리 2022

요한복음 12장 20-36절: 밀알의 영광. 해설: 예루살렘 성에 들어간 후, 순례 온 그리스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찾아옵니다(2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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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inonia2022.com

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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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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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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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붓다(마 26:6-13; 막 14:3-9)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1)앉은 자 중에 있더라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유다가 말하되 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2)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다 9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보기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10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11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예루살렘으로 가시다(마 21:1-11; 막 11:1-11; 눅 19:28-40)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ㄱ)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17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언한지라 18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3)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19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하니라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4)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4)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27 지금 내 4)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29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34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아니하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37 이렇게 많은 3)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 38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이르되 ㄴ)주여 우리에게서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39 그들이 능히 믿지 못한 것은 이 때문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일렀으되 40 ㄷ)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였음이더라 41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주의 영광을 보고 주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42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쉬운성경 요한복음 12장

12:1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바른 여인> 유월절 육 일 전에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살고 있는 베다니로 가셨습니다. 나사로는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던 그 사람입니다.

12:2 그 집 사람들은 예수님께 저녁 식사를 대접하였습니다. 마르다는 음식을 접대하는 일을 맡았고, 나사로는 예수님과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 속에 있었습니다.

12:3 마리아가 매우 비싼 나드 향유 약 300그램을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았습니다. 그러자 그 향기가 온 집안에 가득하였습니다.

12:4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인 가룟 사람 유다가 그 곳에 있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예수님을 배반할 사람이었습니다. 유다가 말했습니다.

12:5 “이 향유를 팔아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좋지 않은가? 이것은 삼백 데나리온에 해당하는 값비싼 것인데 말이야.”

12:6 그러나 유다가 정말로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해서 이 말을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도둑이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한 것입니다. 그는 돈주머니를 관리하는 사람이었는데, 종종 돈주머니에서 돈을 제 마음대로 꺼내 쓰곤 하였습니다.

12:7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여자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어라. 마리아는 내 장례를 치를 날을 위해 이 향유를 준비해 둔 것이다.

12:8 가난한 사람들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지만,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는 않을 것이다.”

12:9 <나사로를 죽이려고 모의함> 유대인들이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만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고, 크게 무리를 지어 그 곳으로 왔습니다.

12:10 그러자 대제사장들은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였습니다.

12:11 이렇게 그들이 나사로를 죽이려고 하는 것은,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예수님께 가서 그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12:12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심> 다음 날, 유월절을 지키러 온 많은 무리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2:13 그들은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맞으러 나갔습니다. 그리고 외쳤습니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자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왕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12:14 예수님께서는 어린 나귀를 발견하시고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 위에 타셨습니다.

12:15 “시온의 딸아, 두려워하지 마라! 보아라, 너의 왕이 오신다. 그분은 어린 나귀를 타셨다.”

12:16 예수님의 제자들은 처음에 이 말씀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뒤에야 비로소 이 말씀이 예수님에 관해 기록된 것이라는 사실과 사람들이 예수님께 이렇게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2:17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무덤 밖으로 불러 내시고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때, 예수님과 함께 있던 많은 군중들은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을 증언하였습니다.

12:18 이처럼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 표적에 대한 소문을 들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맞으러 나왔던 것입니다.

12:19 그래서 바리새인들은 자기들끼리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우리 계획은 하나도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온 세상이 저 사람을 따르고 있지 않습니까!”

12:20 <예수님께서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심> 유월절에 예배드리기 위해 예루살렘에 온 사람들 중에 그리스 사람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12:21 이 사람들이 갈릴리 벳새다 출신인 빌립에게 와서 요청했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예수님을 뵙고 싶습니다.”

12: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였고, 안드레와 빌립은 다시 예수님께 그 말을 전했습니다.

12: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인자가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12:24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법이다.

12: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지만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히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12: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를 섬기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서 높이실 것이다.”

12:27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지금 내 마음이 무척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아버지, 이 때를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아닙니다. 나는 이 일 때문에 이 때에 온 것입니다.

12:28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소서!” 그 때, 하늘로부터, “내가 이미 영화롭게 하였고, 또다시 영화롭게 할 것이다”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12:29 곁에 서서 이 소리를 들은 많은 사람이 천둥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 중에는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12:30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이 소리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를 위해서 들린 것이다.

12:31 이제 이 세상을 심판할 때가 되었다. 이제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날 것이다.

12:32 내가 땅에서 들려 올라가게 되면, 나는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 것이다.”

12:33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은 자신이 어떤 식으로 죽을 것인가를 보이려는 것이었습니다.

12:34 군중은 이 말을 듣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실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어떻게 해서 ‘인자가 들려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당신이 말씀하시는 ‘인자’란 도대체 누구입니까?”

12:35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빛이 잠시만 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빛이 있을 때에 다니면 너희는 어둠에 사로잡히지 않을 것이다. 어둠 속에서 다니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12:36 빛이 너희에게 있을 동안 빛을 믿어라. 그러면 너희는 빛의 아들이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 숨으셨습니다.

12:37 <유대인들의 불신앙> 예수님께서 이 모든 표적을 사람들 앞에서 행하셨지만, 그들은 여전히 예수님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12:38 이것은 이사야 예언자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주님이시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습니까? 주님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습니까?”

12:39 이런 이유 때문에, 사람들은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이사야 예언자는 말하였습니다.

12:40 “주님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아와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12:41 이사야가 이런 말을 한 것은 그가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예수님에 관하여 말했기 때문입니다.

12:42 그러나 동시에 지도자들 중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많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바리새인들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들은 회당에서 쫓겨날까 두려워했습니다.

12:43 그들은 사람에게 칭찬받는 것을 하나님께 칭찬받는 것보다 더 좋아했습니다.

12:44 <예수님의 말씀으로 심판받음> 그 때,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12:45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12:46 나는 세상에 빛으로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둠 속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

12:47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해도 내가 그 사람을 심판하지 않는다. 그것은 나는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하기 위해 왔기 때문이다.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심판하실 분이 계시다. 내가 한 이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12:49 내가 한 말은 내 스스로 한 말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또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내게 명령하셨다.

12:50 그리고 나는 그분이 하신 명령이 영생이라는 사실을 안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서 내게 그렇게 말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요한복음 12 (한국 성경); New Beginnings

Life can seem terribly dreary. Familiar patterns are repeated over and over again. Ruts appear. Dishes keep getting dirty. Bills keep coming. The house always needs something done to it. And as we grow older, our bodies signal the rapid passing of time. Energy levels decline. Aches and pains come from nowhere. From being unthinkable, one’s own death is seen as a real possibility.

Emotionally we can feel trapped by what has gone before. Previous actions, mistakes, and evils close in on our minds. We can be haunted by what has happened. The depressing patterns of petty frustrations and useless arguments scar and desensitize us. We can become numbed wandering through the day trying not to feel anything.

Ezekiel’s vision of the valley, filled with dried out bones, is addressed to such a lifeless and hopeless frame of mind. But, as Ezekiel prophesied, the bones came together, flesh was put upon them, and breath entered them. From dry bones came a great army.

Our bones are dry. Our hope is lost. How pitiful!

And how false!

Life is repetitive and dreary ONLY if we choose to look at it that way. For all around us there is a renewal of life. New beginnings are taking place constantly. Consider the natural world. Plants and animals are constantly reproducing, much more than this world could support. Every day the sun comes up anew. Each new year is ushered in with festivity. Even in the fall when the leaves turn and life seems to drain away, there is the promise of rebirth. “Unless a grain of wheat falls into the ground and dies, it remains alone; but if it dies, it produces much grain” (John 12:24).

Consider also some events in the life cycle. A child leaves home for school. A person leaves school for a job. Single life is given up for marriage. Children grow up and establish their own homes. Retirement comes. Each of these changes involves loss and gain – a new beginning.

Even death itself is growth. The Heavenly Doctrines show that when a person awakens in the other world, “at this point his life begins” (AC 186), and his entrance into his eternal heavenly home “marks a new beginning” in his life (AC 1273).

Even as natural life has changes new beginnings so spiritually there can be a constant renewal of life. Above our consciousness the Lord is gently guiding our thoughts and feelings. While we are unaware of it, He is inspiring new ways of looking at life, stimulating new feelings of warmth and concern (see AC 6645e). The Lord is working with our spirits so that we are renewed every moment of every day. The fact is, there are new beginnings in our lives all the time. The Lord is raising up or apparently dry bones, putting flesh upon them, and breathing life into them.

We can choose to feel trapped by the past or dulled by routines. Or we can look at what is happening as the opportunity for one of the many new beginnings in life. For the Lord does not control what happens to us. Yes, His Providence is overseeing all that happens, but that does not mean He is causing specific events to occur good or bad. In one sense He is not concerned for what happens; rather He is concerned with how we respond, for that determines what good He can then bring about. Retirement, for example, is not important, but how a person then uses his or her time is. The response can be gloomy, for the loss of coworkers, status, or income; or it can be of renewal more time for friends, family, church work, or others. A newness of life can be born in any situation any time, anywhere.

Our participation in renewal is critical. The Lord never forces us to grow. He never forces us to change our minds or actions. While He is always working, urging and pressing to influence us in heavenly ways, He will not change our outlook if we do not want Him to. We can remain in the trenches. We can look upon life as a deterioration of our physical and mental abilities. We can see the dark side of every event, pessimistically awaiting the next cruel blow of fate. We can cry about dry bones and hopelessness.

But those dry bones can have flesh on them, breath in them. Regardless of what has occurred in the past, new beginnings are possible if we are willing. They do not start outside of ourselves. They start with our thoughts and intentions (see AC 1317). We have the freedom to think about life in any way we wish. We can think negatively or positively. We can desire, intend, anything we wish. We can want what is good. We can want what is evil. We are not trapped by previous choices or patterns of behavior. We are trapped only by our fears and refusals to think and try.

Our attitude makes all the difference in how we view the world and how easy we make it for the Lord to renew us. From a negative, doubting viewpoint we see the world and ourselves through a warped lens. We reject or give up on the ideals the Lord has shown us in His Word. But if we attempt to trust in what He has said, if we will be positive, affirmative to Him, then wonders can be worked (see AC 3913:5). “If you have faith as a mustard seed, you will say to this mountain, `Move from here to there,’ and it will move; and nothing will be impossible for you” (Matthew 17:20).

Our basic assumptions can never be proven. And if we assume, have faith, that the Lord speaks to us in His Word, and our lives will be improved if we listen, then a new beginning can occur. For regeneration is the new creation of life spiritual life. It begins when a person affirms the truth and intends to live according to it. This is the start of regeneration. It does not occur at any set time in life, nor does it happen only once. Each and every time we positively turn our minds to the Lord’s way, a new beginning occurs. Such beginnings are like seedlings. They are planted in the soil of our lives. With watering, with light and warmth, they take root. As they grow, as we walk in the Lord’s way, the earth of our life is made more secure. The interlocking root systems stop the erosion of false ideas, evil desires. The more that take root the better, for the roots hinder the washing away of good by selfishness.

But for seedlings to grow strong they need weathering. The storms and bitter cold which could harm the trees actually serve to strengthen them. So in regeneration. Each new beginning of spiritual life will be challenged. Where honesty is growing, the harsh wind of theft will blow and try to destroy it. Where compassion is developing, cold disregard for others and apathy will also be present.

Spiritual struggles ensue. These raging storms are painful, as the new beginnings of spiritual life are threatened and buffeted. Yet, as we endure, as we resist the forces of hell, a greater strength is acquired. More spiritual life grows perhaps a clearer idea of His ways, a deeper appreciation of our need for the Lord’s presence, or a greater intensity of affection for His good (see AC 2272). Whatever is gained, our spirits are growing flesh upon dry bones, breath giving life.

As the Lord promised: “I will bring the blind by a way they did not know; I will lead them in paths they have not known. I will make darkness light before them, and crooked places straight” (Isaiah 42:16).

The Lord leads us through all the many byways of life, through the valleys up to the peaks. He would have each day be a new beginning for us, not in a dramatic sense, for we are not meant to have radical changes often. The new birth, or regeneration, is not a series of sudden changes in direction. Yes, it can begin with that when a person first realizes the importance of spiritual values, when a person experiences the grief of repentance. But rebirth is an evolving process. It is made up of many small beginnings. The small beginnings of regeneration are a series of purifications the regular washing away of evils in the spirit, of saying, “No, I won’t do that because it is wrong.” And as the Heavenly Doctrines note, ” … such purification ought to go on all the time and so always to be taking place as if from a new beginning” (AC 2044).

“As if from a new beginning.” In one sense, each time we resist an evil, each time we intend on doing something good, it is a new beginning. Something new has started in our lives. But in another sense, every positive step is a continuation of what was begun before. It is a resurfacing of the seeds planted years before from parents, from teachers, from whatever good we had willingly done. The Lord keeps working with the good He has established in everyone’s life. While it may not be seen for a time, it is carefully preserved, awaiting the occasion to be seen again. Hellish choices and life styles shut it up, but it is still there. The Lord is very patient, always leading us so that the good we have might be protected, develop, and eventually blossom in the fruit of an angelic life.

What this means is that life is never pointless. While we will certainly go through times when we feel our life is dry or our lot hopeless, the Lord can put flesh on our bones, breath in our lungs. All our patterns which seem so fixed and limiting, all the painful baggage we carry from the past, need not defeat us. For every day the Lord is providing us with new beginnings small, almost imperceptible opportunities to renew our lives. If we are not utterly downcast, if we have not given up if we will be open and affirmative to what He has said then new life may grow. Seedlings are planted which, though they may not bear visible fruit until the next life, will give us strength, will renew our spirits. And the prophecy of Isaiah will come true for us:

“But those who wait on the Lord shall renew their strength; they shall mount up with wings like eagles; they shall run and not be weary; they shall walk and not be faint” (Isaiah 40:31).

(References: Arcana Coelestia 186, 1273, 2044, 3913, 6645; Isaiah 40:31, 42:16; John 3:1-8, 12:24)

요한복음12장-향유를 예수의 발에 붓고

오늘 하나님이 주신 일용할 양식 말씀은 요한복음 12장 1-11절 말씀입니다. 말씀의 제목은 “향유를 부은 마리아”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세 번의 유월절을 지내셨는데 이번에 마지막 유월절로서 이 유월절에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육일전 베다니에서 마리아에게 향유부음을 받으십니다. 이 사건은 4복음서에 모두 기록되어 있는 사건으로 요한은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이를 베다니의 마리아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마리아와 이를 비난하는 유다가 대조되고 있습니다.

향유를 예수의 발에 붓고

요한복음 11장은 예수님의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사건을 기록했습니다. 그 사건이 있은 후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요한복음 12장 1절을 보십시오. “1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때는 바야흐로 유월절 엿새 전이었습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축하하는 절기였습니다. 이 절기에 모든 유대남자는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예수님은 베다니에 이르렀는데 이것은 예수님의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살린 나사로의 집에서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요한복음 12장 2절을 보십시오. “2.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거기서 예수를 위해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이 잔치는 예수를 위한 잔치였습니다. 나사로와 마리아 마르다는 예수님의 죽은 나사로를 살려주신 일을 감사해서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그리고 그 잔치자리에서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님과 함께 앉아 있었습니다. 이 잔치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께 감사하는 잔치요, 죽었던 나사로가 함께 하는 복된 잔치였습니다.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의 가정에서 예수님을 위해 잔치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요한복음 12장 3절을 보십시오.“3.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마리아는 베다니의 잔치자리에서 아주 특별한 일을 했습니다. 그것은 지극히 비싼 향유 나드 한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닦는 일을 한 것이었습니다. 향유는 식물 등에서 향기를 채취하여 향수로 만든 것인데 혜롯은 향유의 중개무역을 하기도 했습니다. 마리아는 순전한 나드 한 병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발을 닦았습니다.

이것은 아주 특별한 행위였습니다. 향유는 이렇게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이렇게 향료를 통째로 붓기에 향유는 너무 비쌌습니다. 유대인들은 중동의 더운 날씨에 여행하는 객이 자기 집에 들어오면 머리에 향유를 한방울 떨어뜨려 향기롭게 했습니다. 처녀들은 결혼을 위해 향유를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향유 한방울을 떨어뜨리는 거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향유를 가져와 예수님께 전부 부어버렸습니다. 향유는 그 가격만으로 3백데나리온인데 한 데나리온은 장정 하루의 품삯이므로 10만원으로 계산하면 3000만원을 그 자리에서 날린 것입니다. 마리아에게 이 향유는 결혼의 꿈이 담겨있는 수 있습니다. 이 향유는 돈으로 헤아리기 어려운 가치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 버리는 것은 매우 낭비적인 것이었습니다. 마리아는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의 머리털로 닦았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발을 손으로 닦는 것도 싫어합니다. 하물며 여인의 자기의 머리털을 풀어 예수님의 발을 닦는 특이한 일을 했습니다.

마리아가 왜 이런 이상한 일을 하였을까요? 마리아는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했기 때문이요, 특별히 죽었던 나사로를 은혜에 감격하여 이렇게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의 가정을 특별히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죽은 나사로를 살려 주셨고 예루살렘에 오실 때마다 들려 말씀을 들려 주셨습니다. 마리아 가정은 나사로를 통해 부활생명이신 예수님을 감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이 땅에 오신 육신의 되신 말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여 향유 옥합을 깨트려 드렸고, 예수님의 발을 자신의 머리털로 닦아드렸습니다.

마리아가 이런 특별한 행위를 한 데에는 예수님께 대한 사랑과 감사때문이었지만 마리아는 예수님의 때를 알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마리아는 다른 누구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었고 그녀는 이제 예수님에게 고난의 때가 이른 것을 알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가온 것을 알았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때가 임박했고 인류 역사의 절정이 도래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녀는 아주 파격적인 행동을 하였지만 마리아가 이해한 시점에 의하면 오히려 이것으로도 예수님의 죽으심을 준비하고 예수님의 생애의 절정을 준비하는데 이것으로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마음으로 이런 일을 했을 것입니다.

저는 과거 향유를 부은 여인에 한 이 본문말씀을 공부할 때 이 여인의 사랑가 헌신이 허비된 사랑과 헌신이며 참된 헌신은 허비되고 보상받지 못할 때 의미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었습니다. 이 여인의 사랑과 헌신은 확실히 향유 향기와 함께 날아가 버렸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헌신과 사랑은 그것이 허비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허비되어 공중에 날아가 버리고 아무런 열매도 없고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역설적으로 그로 인해서 이 여인의 사랑은 위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마리아의 사랑과 헌신이 위대한 이유는 허비된 사랑, 보상받지 못한 헌신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양식을 먹으면서 저는 이 본문에서 마리아의 헌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리아가 이렇게 옥합을 깨트려 예수님께 부어드린 것에는 다른 무엇보다도 때에 대한 분별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사랑과 헌신을 귀하에 받으시겠지만 언제나 어느 때에나 향유옥합을 깨트려 향유를 부음받기를 원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때에는 예수님은 그런 사랑을 받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때가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되었고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될 때가 되었고 새 출애굽, 제2의 출애굽을 성취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물론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의미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제자들이 그 때의 의미를 발견하지 못했을 때 마리아는 그 때를 알았고 그 때에 가장 합당한 ‘퍼포먼스’를 예수님께 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마리아의 헌신에 감동하신 이유는 그것이 가장 적합한 때 적합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고독하게 자기 십자가를 져야했습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예수님의 가실 길을 아셨고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이해했고 이에 동참하였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지금 이 때는 어떤 때일까요? 제가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다보니 많이 지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연 내가 이런 삶을 계속해서 지속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에게 있어서는 예수님과 함끼 고난을 감당해야 할 때입니다. 사도 바울처럼 예수 죽인 십자가를 날마다 짊어지고 이를 통해서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게 해야 할 때입니다. 제가 이 때를 온전히 감당하길 기도합니다.

요한은 마리아가 향유를 부은 일을 기록하면서 ‘향유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고 기록했습니다. 요한은 당시 그 자리에서 풍겨나던 향유냄새를 기억했습니다. 향유 한병을 다 부어버렸으니 얼마나 향기가 풍겨났겠습니까? 향기가 온 집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 향기는 향유냄새는 마리아의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그리고 시대에 대한 통찰의 향기입니다. 우리도 이런 향기 예수님께 대한 사랑과 감사, 그리고 시대에 대한 통찰의 향기를 온 세상에 풍기는 그런 삶을 살게 되길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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