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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3 (수) [하루 한 장]“성령으로 난 사람” (요3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요한복음 3장은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와 나눈 대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보며
그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은
거듭난, 성령으로 난 사람이라고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흔히들 성령으로 난 사람은
바람처럼 임의로 다닌다고 하여
법과 질서와 상식을 무시하고
함부로 행하는 직통계시 위주의
몰상식을 정당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령은 철저히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십자가의 죽음을
목적으로 달리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난 사람은
예수님의 죽으심이 바로 나를 위한
희생의 죽으심인 줄로 알고 믿고
이제 나도 그 십자가의 삶을 따라
아래로의 삶에 얽매이지 않고
위로부터 난 자의 삶을 삽니다
이것이 성령으로 난 자의 삶이요
우리가 따를 온전한 믿음입니다.
=======================================================
* 부산 성민교회 : 부산시 사하구 승학로 201(괴정동). 전화 051-204-0691
http://sungmi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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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융희 목사의 설교 모음 USB구입은 교회 사무실로 전화 문의 바랍니다.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성경말씀을 깨닫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아래 주소의 영상들을 통해서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확인해 보세요.
http://www.youtube.com/c/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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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18 KRV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9/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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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3장18절-21절 “정죄로부터 벗어나기” 10/1/2020
예수님이 오셔서 믿는 자는 천국에, 불신자는 지옥에 넘기는 일을 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을 줄세워놓고는 ‘나를 믿느냐’ 물으면서 …
Source: ebctl.org
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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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요한복음 3장 – 한국컴퓨터선교회
17-18절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심판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구원에 목적이 있으시지만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고 하셨다.
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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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 17절 – 18절 – 네이버 블로그
요한복음 3장 17절 – 18절 · 17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 그를 통하여 세상이 구원 받게 하려 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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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
요한복음 3. … 제 3 장 … 18 그를 믿는 자는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심판을 받은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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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ik Gong – 요한복음 3장 18절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
아멘 믿는자에게는 심판 면제 소식입니다. 기쁜소식입니다. 그런데 믿는자의 깊은 묵상이 필요합니다.예수님처럼 살아가는것이 아니고, 예수님 마음과 합치입니다.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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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요한복음 3장 16~18절
때로는 나의 건강을 잃었지만, 영원한 생명을 붙잡게 되었다면 축복이지 저주가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눈을 하나 잃고 천국에 가는 것이 낫다고 말합니다. 잃어버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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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 – 거듭남 – 동행 여정
요한복음 3장에는 매우 중요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과 니고데모의 대화입니다 … 그러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18절).
Source: www.thegospelpastor.com
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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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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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한복음 3:18 KRV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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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 17절 – 18절
17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하여 세상이 구원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처음 오신 목적은 세상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었다.
세상을 정죄하는 것은 그분께서 재림할 때 있을 것이다.
그분께서 이 세상에 처음 온 목적은 세상이 구원받게 하려 하심이었다.
택함받은 자들이 구원받게 하려 함이 아니라 세상이 말이다.
이 말은 16절에서 누구든지라고 한 말씀과 맥을 같이 한다.
이 세상 누구든지 그분을 믿고 그분을 구주로 영접하면 구원을 받게 된다.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정죄를 받지 아니하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
이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정죄받지 않게 될 것이다.’가 아니라
이미(과거), 지금(현재), 지금부터(미래)도 정죄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장차 무죄 판결이 날지도
모른다는 게 아니라 이미 무죄라고 확정판결이 났고, 따라서 당신은 지금 이미 무죄라는 말이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정죄를 받게 될 것이다.’ 가 아니라
이미 지금 정죄 받았다. 장차 유죄 판결이 떨어질지도 모르는 게 아니라 이미 유죄라고
확정판결이 떨어졌다는 말이다. 어떤 사람은 복음을 전파하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렇지 않으면 장차 정죄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교하는데, 이것은 잘못이다.
구원받지 못한 죄인이 죽으면 다음 백보좌 심판석 앞에 서게 될 때, 운 좋게도 좋은 선고가 떨어져
지옥에 가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거나, 운이 나쁘게도 나쁜 선고가 떨어져 지옥에 가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건 그때 가봐야 안다고 생각했다간 정말이지 큰코다친다.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지금 이미 지옥행 선고가 떨어져 있다.
다음 백보좌 심판석에서 최종 결판이 난다거나 또는 무슨 재심 같은 것을 하게 되는 것으로 착각하지 말라. 백보좌 심판석은 앞에 일단 나아가면, 거기서 빠져나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시 말하거니와 백보좌 심판석은 그 앞에 불러 나온 죄인들을 심판해서 누구는 하늘로 보내고,
누구는 지옥으로 보내며, 또 누구는 연옥으로 보내는 그런 자리가 절대로 아니다.
그 심판석은 이미 유죄판결을 받아둔 죄인들을 지옥으로 보내는 자리다. 당신이 지금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지 않으면, 당신은 지금 유죄 판결을 받는다.
그리고 감방에 잠시 갇혀 있다가 다시 끌려나와 교수대에 설 날만을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지금이라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내려졌던 유죄 판결을 취소하고 무죄를 선언해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런 죄인들을 다시 살리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그러나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잊지 말라.
믿지 않는 사람은 왜 이미 정죄를 받았는가? 십계명을 어겼기 때문인가? 천만의 말씀이다.
이유는 딱 한 가지,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당신은 정죄를 받은 것이다.
요1:9-10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이 있었으니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더라.
세상은 어째서 그분을 알지 못하는가? 다음 구절이 그 이유를 말한다.
요한복음 3
예수와 니고데모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1)지도자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2)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3)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4)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5)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5)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5)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6)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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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 17절 – 18절
17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하여 세상이 구원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처음 오신 목적은 세상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었다. 세상을 정죄하는 것은 그분께서 재림할 때 있을 것이다. 그분께서 이 세상에 처음 온 목적은 세상이 구원받게 하려 하심이었다. 택함받은 자들이 구원받게 하려 함이 아니라 세상이 말이다. 이 말은 16절에서 누구든지라고 한 말씀과 맥을 같이 한다. 이 세상 누구든지 그분을 믿고 그분을 구주로 영접하면 구원을 받게 된다.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정죄를 받지 아니하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 이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정죄받지 않게 될 것이다.’가 아니라 이미(과거), 지금(현재), 지금부터(미래)도 정죄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장차 무죄 판결이 날지도 모른다는 게 아니라 이미 무죄라고 확정판결이 났고, 따라서 당신은 지금 이미 무죄라는 말이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정죄를 받게 될 것이다.’ 가 아니라 이미 지금 정죄 받았다. 장차 유죄 판결이 떨어질지도 모르는 게 아니라 이미 유죄라고 확정판결이 떨어졌다는 말이다. 어떤 사람은 복음을 전파하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렇지 않으면 장차 정죄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교하는데, 이것은 잘못이다. 구원받지 못한 죄인이 죽으면 다음 백보좌 심판석 앞에 서게 될 때, 운 좋게도 좋은 선고가 떨어져 지옥에 가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거나, 운이 나쁘게도 나쁜 선고가 떨어져 지옥에 가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건 그때 가봐야 안다고 생각했다간 정말이지 큰코다친다.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지금 이미 지옥행 선고가 떨어져 있다. 다음 백보좌 심판석에서 최종 결판이 난다거나 또는 무슨 재심 같은 것을 하게 되는 것으로 착각하지 말라. 백보좌 심판석은 앞에 일단 나아가면, 거기서 빠져나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시 말하거니와 백보좌 심판석은 그 앞에 불러 나온 죄인들을 심판해서 누구는 하늘로 보내고, 누구는 지옥으로 보내며, 또 누구는 연옥으로 보내는 그런 자리가 절대로 아니다. 그 심판석은 이미 유죄판결을 받아둔 죄인들을 지옥으로 보내는 자리다. 당신이 지금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지 않으면, 당신은 지금 유죄 판결을 받는다. 그리고 감방에 잠시 갇혀 있다가 다시 끌려나와 교수대에 설 날만을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지금이라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내려졌던 유죄 판결을 취소하고 무죄를 선언해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런 죄인들을 다시 살리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그러나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잊지 말라. 믿지 않는 사람은 왜 이미 정죄를 받았는가? 십계명을 어겼기 때문인가? 천만의 말씀이다. 이유는 딱 한 가지,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당신은 정죄를 받은 것이다. 요1:9-10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이 있었으니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더라. 세상은 어째서 그분을 알지 못하는가? 다음 구절이 그 이유를 말한다.
021 요한복음 – 본문 : 요한복음 3장 17-18절 – 요한복음 John – 로빈박스
아침예배 | 021 요한복음 – 본문 : 요한복음 3장 17-18절 요한복음 3장 17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목적은 세상을 정죄하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정죄란 죄가 있다고 판결을 내리는 것을 말합니다. 정죄란 죄에 대하여 비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들 가운데 보내신 것은 사람들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라, 바로 그분을 통해 사람들을 구원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정죄를 받기에 마땅합니다. 우리들 역시도 정죄를 받기에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누군가 우리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죄가 있다고 판결을 내리며, 죄에 대하여 비난할 때, 우리는 결코 억울할 것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을 때, “다만, 아멘. 그렇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하고 정직하게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향해 “당신은 거짓말쟁이야, 당신은 욕심쟁이야, 당신은 이기적인 사람이야, 당신은 교만한 사람이야.”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솔직히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기분이 나쁠지라도 우리가 지옥에 떨어지기에 마땅한 죄인들이라는 그 사실 자체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람에게 비난을 받을 때, 우리는 받아칠 말이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당신은 그렇게 의로워? 당신은 그렇게 정직해? 당신은 그렇게 겸손해?”라고 묻는다면, 아마 우리를 비난했던 사람도 솔직히 자기 자신을 바라본다면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그분이야말로 세상 모든 사람을 정죄하고 비난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분이십니다. 우리가 만약 “당신은 그렇게 의롭습니까?”라고 묻는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렇다.”라고 대답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바로 그러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온 세상 모든 사람을 정죄할 자격이 있는 유일한 분께서, 그 모든 정죄를 대신 받고, 짊어지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충격적이고, 이것보다 놀라운 이야기가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17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 이제 주 예수님께서 온 세상의 정죄를 대신 받으시고, 온 세상을 향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분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을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온 세상이 지옥의 정죄와 심판에 해당되었었는데, 예수님께서 그 모든 정죄를 대신 받으셔서, 온 세상을 위한 구원의 문을 활짝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 세상에서 정죄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딱 한 가지만 남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열어놓으신 구원의 문, 구원의 길을 거절하는 것뿐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독생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이나, 그분의 이름을 믿지 않는다면, 그는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 하나님을 오늘도 깊이 묵상하며, 그분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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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에는 매우 중요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과 니고데모의 대화입니다. 그 대화 중에 어린 아이들까지도 다 외우고 있는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이 나옵니다. 어떤 내용의 대화를 하는 중에 이 유명한 3장 16절의 말씀을 하고 계시는지, 이 대화 전체의 핵심 주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독교의 기본 진리라고 할 수 있는 핵심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우선 중요한 구절들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밤 중에 찾아온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말합니다.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2절)
예수님께서 하시는 표적을 보니까 하나님이 보낸 사람 같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 같다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절)
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즉 하나님이심을 강조하기 위하여 쓰여진 책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전체의 내용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나타내는, 어제 표현대로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과 니고데모의 대화도 그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는 자인가, 누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인가, 쉽게 말해, 누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볼 수 있는가, 예수님을 그저 훌륭한 사람 정도가 아니라 이 땅에 오신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로 알아볼 수 있는 자가 누구인가 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이며 유대인의 지도자였던 니고데모가 드러내 놓고 예수님을 만날 수 없어서 밤 중에 조용히 찾아왔습니다. 그리고는 먼저 말을 시작합니다. 니고데모의 이 말은 모든 사람이 하는 질문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신은 누구냐는 것입니다. 니고데모의 눈에는 그냥 보통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에 대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누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볼 수 있는가, 누가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는가를 말씀합니다.
그것이 누구입니까? 바로 거듭난 사람입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거듭난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 다음 대화는 계속 이것과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5절)
같은 말씀입니다. 3절의 사람이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다, 5절의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같은 말씀입니다.
거듭나는 것이 무엇인가? 물과 성령으로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보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거듭난다는 것이 무슨 의미입니까? 그것이 6-8절의 설명입니다. 그것을 어렵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육신에서 사람의 몸이 태어나듯,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 그것이 거듭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육으로 태어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다’
‘거듭나야 한다는 말을 놀랍게 생각하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8절)
바람이 보이지도 않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바람이 부는 현상은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성령으로 난 사람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그게 뭔지, 어떻게 되는 건지, 뭐 어렵게 설명할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그냥 안다는 것입니다.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바람이 불어 나뭇잎이 흔들리듯이, 거듭난 증거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성령으로 거듭난 자에게 나타나는 증거가 무엇인가? 그것이 곧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주님으로, 메시아로,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으로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거듭난 증거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신것을 믿지 못합니다. 아무리 말해도, 아무리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별 방법으로 다 설명을 해도 믿지 않습니다. 믿어지지 않습니다. 이상하게만 들립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로만 들립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을 믿어야 구원받는다는 것을 말도 안되는 어이없는 이론이라고 여깁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무것도 믿지 못합니다. 하늘에서 일어난 일은 물론이요 땅에서 일어난 일도 믿지 못합니다.
”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2절)
광야에서 뱀에 물린 이스라엘 백성들이 장대에 매달은 놋뱀을 쳐다 보아야 했습니다. 그래야 살 수 있었습니다. ‘말도 안돼, 그것을 본다고 어떻게 살아? 무슨 조치를 취해야지, 약을 먹든지, 독을 빼내든지, 어떤 처방을 해야지…’ 그렇게 생각하며 놋뱀을 쳐다보지 않는 자는 모두 죽었습니다. 믿지 못하여 죽었습니다.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쳐다보아야, 즉 그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선하게 살아야지, 구원 받을 만한 무슨 행동을 해야지, 어떻게 보기만 한다고 구원을 받아’ 그렇게 생각하면서 믿지 않습니다. 그러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18절).
그런데 거듭난 사람은,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은 그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거듭난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거라는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일을, 설명할 수 없는 일을, 그냥 믿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는 자들,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곧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유명한 구절이 나왔습니다.
”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5절)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6절)
하나님은 다 믿게 하려고, 다 구원하려고, 다 영생을 얻게 하려고,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믿지 않는 자를 구별해서 심판하려고 보내신 것이 아니라, 다 믿어서 구원받게 하려고 보내셨습니다.
”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7절)
그런데 사람들이 믿지 않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영생을 얻지 못합니다.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믿지 않는 그들은 믿지 않고 때문에 이미 심판을 받은 것과 같다고 말씀합니다.
”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8절)
그들이 믿지 않는 이유를 이렇게 말씀합니다. 빛이 세상에 왔지만 그 빛으로 나아오지 않는 이유를 이렇게 말씀합니다. 자기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19절)
왜 빛으로 나오지 않습니까? 왜 변화되지 않습니까? 왜 버리지 못합니까? 왜 끊지 못합니까? 왜 순종하지 않습니까? 왜 믿지 않습니까? 다 같은 이유입니다.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변화되는 것, 끊는 것, 버리는 것, 순종하는 것, 실제로는 싫기 때문에 안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지 않아서, 은혜를 주시지 않아서, 믿음을 주시지 않아서, 거듭나게 해 주시지 않아서…., 그랬다구요? 하나님 때문에 그랬다구요?
오늘 말씀을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 성령으로 거듭난 자이어야 합니다.
거듭난 자에게는 ‘믿음’이라는 증거가 나타납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영생을 주십니다.
하나님 나라 – 거듭난 자 – 믿음 – 영생
반대로 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 – 거듭나지 못한 자 – 믿지 않는 자 – 멸망하게 되는 자, 곧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자입니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보라는 것입니다.
오늘 3장에서 그와 관련된 중요한 기본 진리를 말씀한 것입니다. 누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볼 수 있습니까?
거듭난 자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자입니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아무나 하나님의 영광을 못 봅니다. 기적은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은 못 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은 둘째 문제입니다 그들에게는. 기적과 표적이 먼저입니다. 일이 풀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믿는 자, 거듭난 자, 그들만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에게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기적이 아니라 영광을 원합니다. 하나님을 보길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원합니다. 기적과 표적이 아니라, 일이 풀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원합니다.
나는 거듭난 자입니까?
성령으로 거듭나 그 성령님과 동행하는 이 길을 가는 우리들, 아무 부러울 것 없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는 영광스러운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보입니다. 그러면 된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무엇이 더 필요하십니까?
키워드에 대한 정보 요한복음 3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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