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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6월 7일에 처음 문을 열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영화랑 애니메이션을 토대로 만든 놀이기구들이 있습니다. 해리포터 팬이라면 꼭 가보셔야 하는 곳이지요. 항상 같은 어트렉션이 있는게 아니라 굶직한 거는 그대로 있겠지만 어떤 새로운 영화나 애니메이션이 나오냐에 따라서 업데이트도 활발히 하기 때문에 예전에 가셨던 분이랑 요즘에 가셨던 분이랑 체험이 좀 틀릴겁니다. 실제로 제가 가봤을때 디즈니 월드엔 관광객이 주를 이루었다면 여긴 현지인들이 주로 오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로 근처에 사는 로컬인들도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라이드 마다 디테일이 엄청 났습니다. 왜 사람들이 디즈니를 먼저 갔다가 유니버셜을 가라고 했는지 알겠더군요. 꼭 한번 가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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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올랜도 후기 – Quang Si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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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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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에서 놀이공원 후기 – 공돌이의 노트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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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 [질문]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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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기 – 블리크의 기록실
올랜도 신드롬(Orlando Syndrome) 난생처음으로 말로만 듣던 유니버설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에 방문했다. 옆 나라 중국과 일본에도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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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 인기 어트랙션 단시간에 뽕 뽑고 온 후기 …
소소한 팁들이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된다는게 마냥 기뻐 그동안 미루었던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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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유니버셜 하루에 두 파크 (2-Park 1-Day) 완전 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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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유니버셜 스튜디오 올랜도 후기
- Author: Bujiel부지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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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2k9-RJrc6g
올랜도에서 놀이공원 후기
점수 요약 (5점 만점)
1. Fun Spot America in Orlando에서 (1) White Lightening 3.5점, (2) Sky Coaster 5점
2. Universal Studio Florida에서 (1) Fast & Furious Supercharged 1점 (2) Men in Black Alien Attack 1점 (3) The Simpsons Ride 3점 (4) Hollywood Rip Ride Rockit 4.5점
3. Universal’s Islands of Adventure 에서 (1) Hagrid Magical Creatures Motorbike Adventure 4.5점 (2) 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 3.5점 (3) Jurassic World VelociCoaster 5점 (4) Doctor Doom’s Fearfall 3점 (5) The Incredible Hulk Coaster 4.5점 (6) Popeye & Bluto’s Bilge-Rat Barges 4.5점 (7) Dudley Do-Right’s Ripsaw Falls 3.5점 (8) Jurassic Park River Adventure 1점
크리스마스 전후로 플로리다 여행 계획을 잡았다. 그 중 3박4일은 올랜도에서 머물었다. 놀이공원을 세 군데 방문했는 데,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내가 방문한 놀이공원은 펀스팟(Fun Spot America)과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 Florida), 그리고 유니버설 어드벤처 섬(Universal’s Islands of Adventure)이다.
1.
첫 방문지는 펀스팟(Fun Spot America)이었다. 올랜도 근방에서 갈 수 있는 펀스팟은 두 군데인데, 하나는 플로리다 주 키시미에 있고, 내가 간 곳은 올랜도에 있는 곳이다. 낮에 물놀이를 한창하고, 옷을 빨아야해서 코인 빨래방에 옷을 돌린 후, 근처를 돌다가 방문한 곳이다. 입장 자체는 소지품 검사만 하고 그냥 들어갈 수 있기에 들어가서 내가 탈만한게 뭐가 있을까 확인해보았다. 빨래를 마치고 나면, 밤 10시쯤 다시 들어올 수 있을 텐데 밤 12시에 마감이기에 두 가지만 타보자고 정했다. 언젠가부터 겁을 상실해서 가장 빡세보이는 것만 타기로 했다.
매표소에 가서 롤러코스터와 스카이코스터 티켓을 끊었다. 이곳에서 롤러코스터 처럼 보이는 게 두 가지 있는데, 규모가 큰 것은 화이트 라이트닝(White Lightening)이다. 속도를 느끼기 위해 가장 뒤에 앉았는 데, 생각치 못하게 몸을 많이 날려주는 구간이 많아서 멀미가 좀 나는 듯 했다. 밤 시간이라 좀 졸렸는데, 줄도 짧은 편이고, 금방 타서 잠도 깨고 기분이 좋았다. 밤 시간이라 그런지 대기도 짧았고, 잠도 깨주고 해서 5점 만점에 3.5점을 주고 싶다. 이곳에서 스카이코스터를 제외하면, 그나마 스릴감 좀 느끼게 해주는 놀이기구 인듯 하다.
그리고 나서 바로, 스카이코스터(Sky Coaster)로 향했다. 스카이코스터는 세상에서 두 번째로 높은 높이라고 하였다. 이 놀이기구는 약 76미터 높이까지 엎드린 상태로 줄에 사람을 매달아 끌어올리고, 떨어뜨리는 데, 줄에 매달린 바이킹을 생각하면 비슷할 듯 하다. 기다리는 동안 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데 시원하게, 바람가르는 소리가 윙윙 들려온다. 차례가 오면 직원이 누가 코드를 잡아당길지 물어보는 데, 내가 잡아당기기로 했다. 76미터 위에 도착했을 때, 매달린 사람이 직접 코드를 잡아당겨서 직접 떨어지는 것이다. 함께 간 동료 둘과 함께 셋이서 탔는데, 가장 겁을 상실한 내가 코드를 당겨 떨어뜨리기로 했다. 가장 높은 곳 까지 올라가면, 직원이 3, 2, 1을 외치고 코드를 당기라고 한다. 생각보다 코드가 빡빡해서 한 방에 쉽게 당겨지지는 않았다. 떨어질 때 최고 속도가 약 시속 120킬로미터 까지 도달한다고 하는 데, 오토바이 좀 타본 사람은 아주 상쾌하게 느껴지는 속도다. 줄에 매달려서 몇 번 대롱대롱 왔다 갔다 해주고, 내려왔다. 스릴감 최고에 너무 만족스러워서, 약 10달러에 달하는 비디오 촬영분을 구매해서 받아왔다. 5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다. 나중에 알았지만 키시미에 있는 펀스팟이 세계 최고 높이(90미터)라는 데 그걸 못타서 아쉬웠다.
2.
다음날은 좀 늦잠을 자고,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갔다. 입장권은 이미 올랜도 시티 패스를 구매해서 할인을 받았지만, 차를 가지고 가서 주차비를 따로 내고 들어갔다. 들어가서 한 시간 동안 사진도 찍고 헤매다가 처음으로 분노의 질주(Fast & Furious Supercharged)를 즐기러 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특징은 엄청나게 긴 놀이기구 대기 줄에서 그나마 덜 지루하게 이것 저것 구경 할 것도 만들어두고 했다는 점인데, 그래도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다. 분노의 질주는 버스 형태의 놀이기구에 들어가서, 악당은 쫓는 것인데, 4D 영화관 같은 것을 생각하면 된다. 구글에서 평점이 별점으로 5점 만점에 1.5점이던데, 난 1점으로 느꼈다.
그 다음으로 맨인블랙(Men in Black Alien Attack)을 타러 갔다. 이 놀이기구는 차량형 기구에 타서 레이저 총으로 외계인을 퇴치하는 컨셉인데, 중간에 360도 (상하말고, 좌우로 뱅글뱅글) 도는 것이다. 이것 역시 평점 1점정도면 딱인듯 하다. 맨인블랙 어릴적 영화로 볼 땐 참 좋았는 데, 기다리는 동안 보여주는 외계인 케릭터 디자인 같은 것들이 너무 구려서 도저히 참아줄 수가 없었다. 놀이기구라도 재밌었다면 좋았겠지만, 나에게는 너무 지루했다.
그 다음은 심슨(The Simpsons Ride)을 타러 갔다. 다른 것들은 대기 시간이 한 시간에서 두 시간 까지 기다려야하는 데, 이건 30분 정도면 탈 수 있어서, 시간 가성비를 생각해서 타러갔다. 이것도 앞서 즐긴 분노의 질주처럼 차량형 기구에 타서 즐기는 건데, 롤러코스터 같은 코스를 화면에 구현해두고, 기구 또한 화면과 연동이 잘 되어 재미있었다. 어릴 적 심슨을 즐겨보던 추억도 있고, 가상 코스 구성도 너무 좋았다. 3점을 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모든 놀이기구가 마치기 30분 정도 남았을 때, 이 곳에서 가장 스케일 큰 롤러코스터(Hollywood Rip Ride Rockit)를 타러 갔다. 문 닫기 전에 가니 낮에 두 시간 넘던 대기 줄이 30분 정도로 줄어있었다. 전날 펏스팟에서 탔던 롤러코스터 보다 훨씬 스케일도 크고, 정점 높이에서 수직 느낌으로 떨어뜨려주는 코스가 세 곳 정도 나와서 스릴감도 있고 좋았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가면, 다른 건 아기자기하지만 이게 그나마 짜릿하기 때문에 빼먹으면 안되는 놀이기구라는 생각이 든다. 4점
3.
마지막으로 간 곳은 유니버설 어드벤처 섬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갔을 때는 이것 저것 재다가 놀이기구를 몇 개 못 탔기 때문에, 이 날은 가장 대기 줄 긴 것 부터 조져주기로 했다. 뭘 타고 목숨의 위협이 느껴지지 않아서, 가장 위험해보이는 건 무조건 타기로 했다. 이 날은 먼저 숙소에서 걸어서 먼저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갔다. 숙소에서 1마일(1.6킬로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곳인데, 전날 주차비도 내고, 차 대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한 점이 너무 아쉬워서 걸어왔다. 우리 티켓은 호그와트 기차(Hogwarts Express King’s Cross Station)을 타고, 유니버설 어드벤처 섬으로 건너갈 수 있기 때문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먼저 왔다. 호그와트 기차는 대기 줄 35분 정도로 금방 탄 편이다.
유니버설 어드벤처 섬에 넘어와서 곧바로 해그리드 오토바이(Hagrid Magical Creatures Motorbike Adventure)를 탔다. 대기 줄 2시간 정도 걸렸지만, 해리포터 배경의 성곽을 따라서 올라가는 기분을 느끼도록 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많이 지루하진 않았다. 기구는 오토바이와 오토바이 옆에 달린 사이드카가 짝으로 이루어져있다. 함께 간 동료 둘이 각각 오토바이와 사이드카에 탑승하고, 나 또한 오토바이에 탑승하였다. 나의 사이드카에는 모르는 사람이 함께 앉아서 출발했다. 호그와트 기차에서 창밖에 해그리드가 오토바이를 타고 함께 날아오는 걸 스크린에 보여주었는 데, 나 또한 해그리드가 된 느낌이었다. 단순한 롤러코스터는 아니고, 뒤로 가는 코스나 갑자기 수직으로 떨어뜨리는 코스가 있어서, 다채롭게 느꼈다. 심지어 오토바이에 타서 즐기니 가끔은 핸들을 잡고 가고, 또 핸들을 놓고 만세를 부르며 갈 수 있어 재밌었다. 또한 코스에 서사가 있어서 단순한 롤러코스터가 아니라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역시 목숨 위협은 약간 안느껴지는 부분 때문에 4.5점을 준다.
그리고 나서는 바로 옆에 있는 성으로 갔다. 그곳에는 해리포터와 잊혀진 여정(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이 있다. 가는 동안 성의 규모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그냥 놀이기구만을 위해서 이 정도 성을 만들어두다니 하는 것과 해리포터가 만들어내는 수익이 정말 어마어마하겠구나 하는 것이다. 성을 탐험하는 느낌으로 대기 줄을 계속 따라가면,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데, 네명이 주르륵 앉을 수 있는 의자에 옆으로 앉아서 이동하는 형태다. 이것도 화면에 시뮬레이션으로 해리포터 세계를 탐험하게 해주는 데, 놀이기구를 타기 전에 성에 앞도되며 기대가 너무 커서 그랬던지,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해리포터 영화는 모두 다 봤지만 내가 그 정도 팬은 아닌가 보다. 3.5점
그 다음은 쥬라기 월드 벨로시코스터(Jurassic World VelociCoaster)를 탔다. 이게 이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중에 가장 재미있다. 상하 뒤집는 360도 코스도 많고, 주행 중에 트위스트 코스도 있고, 속도도 빠른 편이다. 의자에 앉으면 무릎만 고정하고 달리는 데, 무중력 구간에서 이 점이 아찔하게 한다. 너무 재미있어서 집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탔다. 총두번 탔는 데, 둘 다 5점 만점을 준다.
다음은 헐크 코스터(The Incredible Hulk Coaster)를 타려다가, 딜레이가 되어서 그 옆에 자이로드롭(Doctor Doom’s Fearfall) 같은 걸 탔다. 수직 운동을 하는 놀이기구 인데, 타면 공중으로 빠르게 한 번 쏴주었다가, 떨어뜨렸다가 다시 올렸다가 떨어뜨리는 것이다. 헐크 코스터 다시 열리기 기다리며 땜빵으로 탔는데, 이것도 재밌는 편이다. 3점
다시 헐크 코스터가 열러서 얼른 그곳으로 향했다. 원래 대기 시간 90분 정도에서 얼른 다시 가 보니 절반 정도만 기다렸다 탈 수 있었다. 이것도 벨로시코스터 못지 않게 재미있는 편이다. 다만 벨로시코스터가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굳이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이건 패스해도 될 듯 하다. 4.5점
마지막으로 대기 시간이 좀 짧으면서 얼른 타볼만한 게 뭐가 있을까 보니, 물 맞는 놀이기구 세 가지가 있어서 그걸 탔다. 각각 뽀빠이와 브루토(Popeye & Bluto’s Bilge-Rat Barges), 더들리(Dudley Do-Right’s Ripsaw Falls), 그리고 쥬라기 공원 강 모험(Jurassic Park River Adventure)이다. 뽀빠이와 브루토는 원형 보트에 뺑 둘러앉아서 급류로 된 강 같은 걸 따라가는 데, 물에 흠뻑 젖지 않을 수가 없다. 코스 중간에 타고 가다 보면, 해적선 같은 배 위에서 돈을 내고 물총을 쏘는 사람들이 신나게 쏘는 물을 맞으면서 가야한다. 코스도 길고, 물에 흠뻑 젖을 수 있는 데, 이런 걸 좋아하는 나는 4.5점을 줄 수 밖에 없다. 너무 신난다. 다음 더들리는 후룸라이드를 생각하면 된다. 중간에 터널 같은 곳에서 후룸라이드를 떨어뜨려주는 코스도 있고, 마지막에 진짜 물에 흠뻑 적셔주는 코스도 있어서, 생각치 못한 재미를 주었다. 3.5점을 준다. 마지막으로 쥬라기 공원 팬이라면 쥬라기 공원 강 모험은 그냥 패스해도 될 듯 하다. 이건 쥬라기 공원 강에 공룡 좀 보면서 가다가 마지막에 후룸라이드 한 방 떨어뜨려주는 데, 놀이기구로서 스케일은 기대에 너무 못미친다. 그래서 점수는 1점을 준다.
놀이공원 셋 중에 하나를 다시 간다면, 마지막 날에 입었던 것 처럼 나시에 반바지 입고, 유니버설 어드벤처 섬으로 가서, 오전에 물 맞는 놀이기구 2개를 탄다. 그리고 벨로시코스터나 헐크코스터를 타면 옷이 마른다. 그러고 나서 해그리드 오토바이를 탄 다음에 츄로스와 음료를 마신 후, 다시 벨로시코스터, 헐크코스터 그리고 해그리드를 무한 반복할 듯 하다.
[질문]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2022년 2월)
몇년 미루어 두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가려고 생각 중인데요.
사실, 저희에게는 살짝 적기가 지난듯한 느낌이 드네요.
둘째가 해리포터 좋아할때까지 좀 기다렸는데, 밀리다 보니, 첫째가 고등학교 갈 나이 🙁
올해가 아니면 20년 후에, 애들이 손자 손녀 데리고 갈것 같다는 위기감(?)에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 주고자 스프링 브레이크때 한번 낼려가 볼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이런쪽 (디즈니/유니버셜 등등) 공부하는것에 조금 약해서 걱정인데요. 디즈니에 갔었을때는 회전목마와 덤보만 타고 돌아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였죠).
일단, 그냥 유니버셜 밖에 있는 호텔에 머물것 같습니다. 알아봤는데, 리조트 안에 호텔에는 그때 방도 아예 없더군요.
아마도, 해리포터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쳐) 하루, 아닌쪽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 하루 (혹은 해리포터 이틀?) 정도로 생각하는데, 이틀이면 충분 할까요? (여행은 3박 4일 되겠네요)
저랑 아이둘만 입장할 계획입니다 (안주인께서는 라이드만 해주겠다고 선언).
대충 휘리릭 보니, 2 Park 2 Day Park-to-Park Ticket ($160 x 2 day) 이면 될듯 하구요 (기차 타려면 어쩔수 없…).
익스프레스 패스도 사야 될듯, 아마도 2 Park Universal Express pass ($89.99) 면 되지 않을지 (애들이 한번 더 타자 하면 망하는…)
가격은 3인 티켓값만 대략 1200-1300불 (헉).
뭐랄까, 준비하는 어른도 좀 신이 나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서 걱정이네요.
첫째한테 공부좀 해보라고 하니까, 지도 싫다고 합니다 🙁
뭔가 제가 놓치고 있는게 있는지 알려 주세요.
[후기]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기
728×90
올랜도 신드롬(Orlando Syndrome)
난생처음으로 말로만 듣던 유니버설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에 방문했다. 옆 나라 중국과 일본에도 있지만 오리지널부터 가고 싶어서 여태껏 참아왔는데 부모님 지인 찬스로 운 좋게 좋은 기회를 얻었다. 오전 일찍 함께 픽업트럭을 타고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향했다. 부지가 넓어서 그런지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답답한 느낌 없이 입장할 수 있었다.
처음 도착해서 타게 된 어트랙션이 미니언즈였는데 캐릭터밖에 몰랐던 나는 여태 미니언즈가 디즈니 거인 줄 알고 있었다. 유치할 줄 알았는데 너무 재밌게 타고 나왔다. 부지가 커서 그런지 놀이기구의 러닝 타임 자체가 우리나라와 달리 훨씬 길었다. 보통 10분 정도는 타는 것 같다. 역시 천조국의 스케일은 다르다. 주변에 보이는 놀이기구들을 조금씩 타다가 놀이공원 내의 다른 테마로 넘어가기 위해 해리포터 정거장을 찾았다. 유럽에 살 때 잠깐 런던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거기엔 9와 3/4 벽만 있었는데 여기엔 호그와트로 향하는 실제 기차와 플랫폼이 준비되어 있어서 새삼 놀랬다. 기차를 타고 다른 테마로 이동하는데 내가 영화 해리포터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들었다.
다른 테마로 넘어온 곳에서 눈에 띄었던 것은 쥐라기 공원 관련 어트랙션이었다. 돌아다니는 내내 스피커로 정글 소리와 공룡 울음소리가 간간히 들렸다. 타고 싶었으나 줄이 너무 길어서 근처에 있는 킹콩 어트랙션을 탔다. 아쉬움 마음을 달래기 위해 탔는데 너무 실제 같은 홀로그램에 속옷을 갈아입으며 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어트랙션을 이용하며 놀랬던 점은 어떤 놀이기구를 타나 어트랙션 근처에 개인락커가 있어서 좋았다. 줄을 서기 이전에 개인 물품은 거기에 보관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끝이었다. 락커의 개수도 넉넉하게 있어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번거로움이 없었다. 게다가 비용도 무료다. 덕분에 타는 동안 소지품 걱정 없이 탈 수 있었다. 국내 놀이공원도 좀 생겼으면 좋겠다.
어트랙션의 퀄리티가 차원이 다르다. 듣기로는 영화 촬영 당시 이용했던 소품들을 가지고 어트랙션을 만든다는데 진짜로 퀄리티가 압도적이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어트랙션을 타고나면 드는 생각이 내가 놀이기구를 탄게 아닌 4D로 영화를 체험한 느낌이다. 앞서 말했던 킹콩 어트랙션에서 킹콩이 티라노의 입을 찢는 홀로그램은 내가 눈앞에서 킹콩이 진짜 숨 쉬는 것 같았다. 세계 기술을 선도하는 나라는 역시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같이 방문한 부모님의 지인이 너무 피곤해하셔서 저녁식사 전쯤에 놀이공원에서 나왔다. 만약 혼자 갔거나 다른 사람들과 갔다면 일명 뽕을 뽑기 위해 온갖 노력했을 것이다. 당시 입장권이 40만 원가량이었으니 아까워서라도 더 있었을 것이다. 해외를 돌아다니며 여기는 누군가와 함께 오면 좋을 것이란 생각을 자주 안 하는데 이곳 만큼은 반드시 가족들이나 미래의 내 가족과 꼭 한번 방문하고 싶다. 이왕이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리조트를 잡고 3일에 걸쳐 모든 테마를 돌고 싶다.
728×90
유니버셜 스튜디오 / 인기 어트랙션 단시간에 뽕 뽑고 온 후기 / 올랜도
소소한 팁들이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된다는게 마냥 기뻐
그동안 미루었던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사실 놀이동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무서운놀이기구못탐)
LA 여행 갔을 때도 남들이 다 가는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은
아예 일정에 넣지도 않았었는데
이런 테마파크는
우리나라 놀이동산(무서운놀이기구많음ㄷㄷ)과는 다르다며
미국에 갔으면 꼭!!!가야한다고 하여 가게 된 여행입니다ㅎㅎ
유니버셜 왔다 하면 찍어줘야하는 대망의 지구본(?) 사진입니다.
입구에서 티켓을 끊고 들어오자마자
저 돌아가는 지구 모양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하죠ㅎㅎㅎ
유니버셜 가기 일주일 전,
해덕은 유니버셜을 위해
해리포터 전 편을 일주일동안 다시 정주행했습니다ㅎㅎ
(같이간 제 친구는 해리포터 잘 몰라서 처음으로 정주행하는 거였는데 확실히 보고 가니까 좋았다고 했어요! 해리포터 잘 모르신다면 한번 보시구 가는 것도 추천해요)
아 다시 보니까
얼른 호그와트성 보구 싶더라구요ㅠㅠ.ㅠ!!
올랜도의 유니버셜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쳐와 /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
특징은
유니버셜스튜디오플로리다 : 영화 주제로 한 3D 체험 이 많음, 호그와트 성과 호그스미드 가 있음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쳐 : 놀이기구가 많음, 다이애건 앨리가 있음
저렇게 나뉘어 놨기 때문에
보통은 두개를 다 갈 수 있는 티켓을 삽니다.
(유니버셜 가면 와 이사람들 돈을 쓸수 밖에 없는
상술을 펼쳤구나를 모든 곳에서 느낄 수 있ㅇㅓ요
어떻게 해덕들이 호그와트 성과 다이애건앨리를 포기할수 있겠어요ㅠ.ㅠㅠ)
두 장소를 이을 수 있는 건 호그와트를 가는 기차를 타셔야 하고
저는 3일짜리 티켓을 사서
첫날 :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
둘째날 :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쳐
셋째날 : 한 번 더 가고 싶은 곳 / 아니면 그냥 바닷가로 놀러가기
이렇게 계획을 짰습니다.
근데 그냥 기차 탈 수 있는 티켓 사세요ㅠ
9와 4분의 3 승강장도 볼 수 있고 기차도 타보고
괜히 몇만원 아낀다구 아쉬웠어요 흑흑
앞서 말했듯이 저는 테마파크를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사람많음 -> 1개타려면 2시간 기다려야함 -> 정작 어트랙션은 5분만에 끝남
이 반복되기 때문이에요ㅎㅎㅎㅎ
한국에서도 저런데… 특히나 세계적인 관광지인 유니버셜스튜디오는 한국 보다 더하면 더했겠죠….
제가 간 때는 여름이어서 모든 학생들의 방학기간이자 어른들의 여름휴가기간이 었기에
눈치게임을 잘했어야 했습니다.
해서 이용한 것이 바로 저 사이트입니다!!!!!!
https://www.undercovertourist.com/orlando/crowd-calendar/January-2019/
출처 입력
붐비는 정도를 알려주는 사이트인데 빨간색이면 엄청 많고 노란색 보통 초록색 쾌적함 이런정도일거에요.
저는 여름에 갔어야 했기에 그래도 그나마 애들 학기가 시작할 8월 말쯤 노란색 날짜(4)로 잡았습니다.
그 다음 날짜를 정하셨다면
꼭! x100000 다운 받으셔야 할 것이
바로 유니버셜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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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스마트한 세상.
들어가면 모든 어트랙션의 대기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가기 전에도 필요하고
가서도 엄청 유용합니다.
(특히 중간에 소나기가 쏟아지는 바람에 모든 아웃사이드 어트랙션이 일시중단돼었다가 재개했을 때
그 모든 정보를 앱을통해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저는 타고 싶은 어트랙션을 즐겨찾기 다한 뒤
가장 인기있는 종목을 1순위로 지도와 맞게 동선을 짰습니다.
당연 해리포터 시리즈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개장시간 맞춰서 해리포터로 뛰어가서 탄 다음
그 다음 가장 타고 싶은 것(역시나 인기많음)을 타는 식으로 계획을 짰습니다.
UNIVERSAL STUDIO FLORIDA 동선 [첫째날/셋째날]
Harry Potter and the Escape from Gringotts
Revenge of the Mummy™
TRANSFORMERS: The Ride-3D
Despicable Me Minion Mayhem™
–
Fast & Furious – Supercharged™
ADVENTURE [둘째날]
The Amazing Adventures of Spider-Man®
Jurassic Park River Adventure™
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
8시 미니언 70분
2시 미니언 60분 해리포터 45분
3시 쥬라기공원 1시간 스파이더맨 30분
그린고트 1시간
가기 몇일 전부터 앱을 통해서
시간대별로 대기시간을 확인했어요.
왜 때문에 해리포터 어트랙션은 개장시간에도 대기가 있는거죠..,?(의문)
일단 가장 타고 싶은 3~4개를 적어놓고 (이것만 타면 만족이다 하는 것들)
시간이 더 남으면 다른 타고싶은 것들을 가깝거나 대기시간 적은 순으로 타기로 했습니다.
철저한 준비로
결론은
가자마자 2~3시간 만에 타고싶은 어트랙션을 다 타고
오후내내 돌아다니면서 웬만한건 다 탔다는 후기입니다ㅎㅎㅎㅎㅎ
해리포터는 한 개씩 더 타기도 했습니다ㅎㅎ
친구도 유니버셜에서 해리포터 어트랙션을
10분만에 탄 건 처음이었대요.
그래서 2일을 원없이 탔기에 3일째는 아쉬움 없이 바닷가 가서 씬나게 놀았어요!
올랜도의 습한 날씨 탓에
이틀 내내 엄청 강한 소나기가 내려서
중간에 어트랙션들이 일시중단 되었는데
사실 일시중단과 더불어 대기가 초기화돼기 때문에
눈치게임을 잘하면
비가 그치자마자 적은 대기로 다시 어트랙션을 탈 수 있어요ㅎㅎ
완전 꿀!!!이죠
아 보기만 해도 설레는
저 성의 모습….
밤에는 저 성에다 불빛쇼를 하니 꼭 보시길 바래요!!
진짜 멋있습니다.
보통 슬리데린 / 그리핀도르 이렇게 팬들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불빛쇼를 보고 슬리데린 멋잇다 생각함…ㅎㅎ
사진 Tip
주라기공원과 호그스미드로 가는 다리 사이에서 타이밍을 잘 잡으면 관광객 없이 멋진 성의 모습을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오전시간 추천드려요! 오후부터는 사람이 너무 몰려서 찍기 힘들어요!
버터비어 당연 사먹어 줘야죠 🙂
비싸긴 하지만
플라스틱말고 컵으로 주는 거 구매하시면
한번 더 먹을때 컵 값 안내도 되고
기념품도 됍니당
(나중에 맥주 따라 마시기 딱 사이즈 좋아요 기분도 나구흐흐흐)
버터스카치를 마시는 기분
달달하니 진짜 맛있어요
해리포터 내부입니다.
실제로 영화처럼 그림들이 움직이기도 합니다.
고블린들은 진짜 퀄리티 짱이에여
해리포터 옆에 벅스비였나? 롤러코스터에요
생각보다 완전 꿀잼!!!!!!
애들용 롤러코스터인데 호그와트 성 옆에서 타니 풍경도 멋있고 재밌었어요
(저같은 쫄보는 헐크롤러코스터 못타서..ㅠ.ㅠ.)
꼭 먹어줘야 한다는 터키레그 / 허니머스타드 소스랑 먹으면 진짜 맛잇어요!!
혼자서 다 못먹으니 여럿이서 드세유ㅎㅎ
(저는 음료수들은 안사먹고 3일 동안 얼린 파워에이드들을 백팩에 넣구다녔습니다.
화씨 90도가 넘는 올랜도의 날씨여서 준비해갔는데 시원하게 마셨어요)
중간중간마다 소다 먹을 수 있는 장소들이 있는데
어떤 컵(?)을 사면 어디서나 그냥 따라먹어도 돼는 시스템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사용안해봐서 잘 몰라요!
주라기 공원 어트랙션도 나름 재밌었어요!
물 두둥실 떠다니면서 공룡들 보는 건데 잘 만들어놔서 진짜 영화 속 들어간 기분ㅎㅎ
호그스미드 입니다 🙂
한여름에도 겨울의 모습
해가 지는 모습 짱예쁘죠ㅠ.ㅠㅎ
너무 예뻐서 산 헤르미온느의 타임터너입니다.
진짜 시간 되돌릴 수 있었으면….
아직두 제 방 한켠에 잘 매달려 있어요ㅎㅎㅎ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개구리 초코렛 사죠야죵!ㅎㅎㅎ
초콜릿 박스랑 인물 카드 때문에 샀는데
모르는 사람이 나왔어요ㅠㅠ
덤블도어 나와야하는데!!!
초콜렛은 그냥저냥합니다…
가운은 100불정도 했던것같아요…ㅎㅎㅎ
저는 그냥 입고 사진한장만 찍는걸로….ㅎㅎ
정말 해리포터 즐기고 싶다면 그냥 인터넷에서 싸게 산다음 입구 돌아다니세요
저는 너무 무더운 날씨여서 입고싶은 생각도 없었답니당…
트렌스포머입니당 🙂
아 로보트 멋잇어요ㅎㅎㅎ
올랜도의 쨍한 날씨가 보이네요.
하지만 곧 소나기가 내리고…ㅎㅎㅎㅎㅎ
심슨의 저 핑크도넛도 팔아요
너무너무 먹고싶었는데 이미 군것질을 많이해서
배고파서 못사먹엇어요!ㅠ.ㅠ! 아쉽
그린고트의 모습입니다.
그린고트도 해리포터 어트랙션이 잇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사실 호그와트 성 어트랙션은 조금 무서워서 (디멘토) 처음 탈땐 눈 질끔 감고 탔는데
두번째 탈 때는 제대로 즐겼던 것 같아요ㅎㅎ
아 또타고싶다….
저 그린고트의 용은 매 시간마다 불을 뿜는데 꼭 보세요 멋있습니다.
*Pro Tip-You can also ask the goblin in the Money Exchange any question and he will respond. Ask him about the dragon in Gringotts next time you visit 😉
그리고 옆에 그린고트 머니 익스체인지 들어가시면
고블린과 대화할수있습니다.
인사해도 받아주고 다른 거 물어봐도 다 대답해줘요ㅎㅎㅎ
재미뚬.
나이트버스 기사 아저씨랑ㅎㅎ
저 도깨비 드라이버도 인사하고 받아줍니당ㅎㅎ
그래고 제일 기대안했지만 제일 재밌었던 미니언즈 어트랙션
아ㅠ.ㅠ 미니언즈 게임속에 제가 있는 기분이었어요… 진짜 꿀잼!!
저 플러피 인형들 너무 사고싶었는데
그냥 내려놓고 온게 한이 돼네요ㅠ.ㅠ
호그스미드에서 먹은 폭립!
맛있었어요ㅎㅎㅎ 분위기두 마법 레스토랑에서 먹는 느낌 :)ㅎㅎ
다시 보니 또 가구싶어요 으흐흫흑ㅠㅠ
좋은 계획 짜셔서 실컷 즐기고 오세요!!!
* 물에 관련된 어트렉션은 정말 흠.뻑 젖습니다. 주변에 드라이어 사용하는데 돈 내고 사용하셔야 돼요. 저는 왜 수영복을 안입었나, 타월을 왜 안챙겼나 너무 후회했어요. 아주 작정하고 물을 들이붓더라구요….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준비와 계획 :: 올랜도 유니버셜 하루에 두 파크 (2-Park 1-Day) 완전 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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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목적은 확실히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였지만, 우리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여행 계획 초반부터 골몰했던 것은 어떻게 하면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2개의 파크 Universal Studios Florida, Islands of Adventure를 하루만에 효과적으로 돌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기본 티켓 가격도 ㅎㄷㄷ 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Express Pass 티켓을 따로 더 구입할 생각이 없었을 뿐더러,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제휴되어 있는 호텔에 묵을 경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1시간 일찍 입장 할 수 있는데 시설에 비해 비싼 금액을 내고 해당 호텔들 중 하나에 묵을 생각도 없었다. 그러므로 이 후기는, Express Pass나 Early Admission 없이 하루만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2개 파크를 돌아본 후기가 되겠다.
사진은 놀러가기 전, 열심히 공부한 흔적. 아울렛 동선을 짜던 흔적도 보이네. 이렇듯 오랜 계획과 고민의 결과 나름 흡족하게 하루만에 두 파크를 돌아볼 수 있었다.
티켓 구입 + 다이닝 플랜
유니버셜 스튜디오 티켓은 공홈에서 구입하는 것이 정석인 듯 하다. 별다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듯. 2-Park 1-Day Anytime Season Ticket (Universal Studios + Islands of Adventure Park to Park ticket)을 1인 179달러에 구입하였다. 가격은 시즌별로 다르기 때문에 공홈에서 본인이 방문할 날짜를 선택한 후 해당 가격을 결제하면 된다.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공홈 가기
그리고 우리는 별도로 다이닝 플랜을 구입하였다. 다이닝 플랜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리가 구입한 것은 Universal Dining Plan – Quick Service ($22.99)로 1 Quick Service Meal (1 entrée & 1 non-alcoholic beverage), 1 snack and 1 non-alcoholic beverage가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만 구입하였고 Three Broomsticks에서 플래터 하나와 레모네이드 (1 Quick Service Meal), 그리고 프로즌 버터비어 (1 snack)를, 나중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1 non-alcoholic beverage)을 먹었다. 어떻게 먹든 다 사용하면 가격적으로 이득이기 때문에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인터넷으로 예약 후 현장에서 티켓을 수령하였다. 그와 동시에 손에 쥔 다이닝 플랜 카드. 카드를 받을 때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 어떤 곳에서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지가 안내된 팜플렛을 함께 받을 수 있다. 근데 정말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다 사용할 수 있었다. 심지어 스타벅스에서조차. 근데 스타벅스 음료 중 아무거나 선택하는 것은 당연히 안되고 기본 커피 톨 사이즈만 주문이 가능했다.
파크 내 계획 세우기
1. 방문 당일 혼잡도 체크
Crowd Calendar
우리처럼 방문하는 날짜가 고정되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과거의 통계치를 이용해 만들어진 Crowd Calendar를 이용하여 방문 날짜를 조절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거의 1주일에 걸쳐 유니버셜 내 혼잡도를 어플을 통해서 직접 체크했는데 이 캘린더가 나름 정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2. 꼭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하기
우리처럼 피할 수 없이 아주 혼잡한 날 방문해야만 했다면, 취할 것과 버릴 것을 확실히 정하는 것이 좋다. 우리는 땡스기빙데이 바로 뒷날인 혼잡도가 아주 높은 날 방문하였다. 불행 중 다행인지 남편과 나는 퍼레이드나 파크 내 구경거리들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몸이 젖는 어트랙션은 타고 싶지 않았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처음이 아니지만 해리포터 테마파크가 있는 곳은 첫 방문이었기 때문에, 가장 우선순위는 물론 해리포터 테마파크였고, 그 밖에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맘껏 즐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였다. 따라서 Universal Studios Florida에서는 WWoHP-Diagon Alley, TRANSFORMERS, Revenge of the Mummy, Men in Black Alien Attack / Islands of Adventure에서는 WWoHP – Hogsmeade, The Amazing Adventures of Spider-Man, The Incredible Hulk Coaster, Skull Island: Reign of Kong, Doctor Doom’s Fearfall 정도가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추려졌다. 물론 두 곳의 해리포터 파크 WWoHP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내에 있는 어트랙션이나 구경거리들은 시간을 할애해서 세심하게 즐기고 싶었다.
참고로, 처음엔 조금 헷갈렸는데 파크의 이름들을 좀 정리해보겠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3개의 파크로 이루어져 있는데 나는 워터파크인 Volcano Bay를 제외하고 나머지 2개 파크, Universal Studios Florida와 Islands of Adventure를 방문하였다. Universal Studios Florida와 Islands of Adventure 안에는 각각 해리포터 테마파크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WWoHP)가 있는데 Universal Studios Florida에 있는 WWoHP는 Diagon Alley로 어트랙션은 Harry Potter and the Escape from Gringotts와 Hogwarts Express (King’s Cross Station)가 있다. 그리고 Islands of Adventure에 있는 WWoHP는 Hogsmeade로 어트랙션은 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와 Flight of the Hippogriff, 그리고 Hogwarts Express (Hogsmeade Station)가 있다. 두개의 WWoHP는 Hogwarts Express로 연결되는데 이 Hogwarts Express는 Park to Park 티켓을 구입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3. 파크 내 동선짜기
UNIVERSAL ORLANDO RIDE & SHOW WAIT TIMES BASED ON CROWD LEVELS
위 링크를 타고 가면, 테마파크의 붐비는 정도에 따라 각 어트랙션의 대기시간 평균을 볼 수 있다.
HOW TO ENSURE YOUR TRIP TO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IS A SUCCESS!
그리고 위 링크를 통해 어떻게하면 해리포터 파크를 효과적으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대략적 정보를 얻을 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이런 것은 그냥 참고용으로 나는 실제로 매일의 시간에 따라 대기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고 동선을 짜고 싶었다. 그래서 일단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서 방문 몇일 전부터 한시간 정도 단위로 내가 관심있는 어트랙션의 대기 시간을 체크했다.
대략 이런 느낌으로 매 시간마다 캡쳐를 해 두고 우리가 방문하는 날의 동선을 짰다. 저 링크 어딘가에서 본 조언대로 처음에는 Islands of Adventure로 들어갔다가 다 둘러보고 Universal Studios Florida로 이동할 생각이었지만 직접 시간을 체크하다 보니 오히려 Universal Studios Florida에 있는 해리포터 파크 내 어트랙션을 이른 오전 중이 미리 이용하지 않으면 늦은 오전부터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끝나는 시각까지 130분 이상 대기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계획을 변경하였다.
그리하여 결정된 우리의 계획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방문하는 날은 오전 9시에 유니버셜이 문을 열었는데 (문을 여는 시간은 날마다 다르기 때문에 방문일 오픈 시간을 확인할 것) 얼리 어드미션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8시에 입장을 하고 다른 사람들은 보통 9시 10분 전인 8시 50분 경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미리 도착해 있다가 입장과 동시에 우리는 Universal Studios Florida로 들어가서 가장 먼저 Universal Studios Florida 내의 해리포터 테마파크인 Diagon Alley로 달려간다. 그 안의 어트랙션인 Harry Potter and the Escape from Gringotts를 이용 후, 바로 Hogwarts Express (King’s Cross Station)를 타고 Islands of Adventure로 이동한다. Islands of Adventure에서는 바로 Hogsmeade 안에 있는 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와 Flight of the Hippogriff를 이용한 후 바로 Islands of Adventure 내 다른 어트랙션(The Amazing Adventures of Spider-Man, The Incredible Hulk Coaster, Skull Island: Reign of Kong, Doctor Doom’s Fearfall)을 즐기러 간다. 이후 다시 Hogsmeade로 돌아가서 해리포터 테마파크를 세세히 구경한다. 그리고 Hogwarts Express (Hogsmeade Station)를 이용하여 다시 Universal Studios Florida로 이동, Diagon Alley에 있는 Three Broomsticks에서 식사를 한 후 Diagon Alley 내 다른 구경거리들을 구경한다. 그런 다음엔 Universal Studios Florida의 다른 이용할 어트랙션들 (TRANSFORMERS, Revenge of the Mummy, Men in Black Alien Attack)을 폐장시간까지 천천히 즐긴다.
사진은 안개 자욱했던 입장 현장. 티켓까지 수령하고 입장하는 곳에 도착한 시각은 8시 41분이었는데 오픈 20분 전인 그 때 입구 앞에 대기하는 사람은 이 정도 였다. 들었던 대로 8시 50분부터 정확히 입구를 오픈하고 순서대로 입장 시켰다. 그래서 우리가 파크에 입장한 시각은 8시 55분 경. 이후는 우리가 생각했던 대로 진행하였는데, 이 계획은 정말 상당히 성공적이었다. Diagon Alley에서 Hogsmeade로 이동하여 Hogsmeade 내에 있는 해리포터 어트랙션을 모두 이용하기 까지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Islands of Adventure에 있는 다른 어트랙션들 중 이용하고자 했던 것들을 모두 이용하고 다시 Hogsmeade로 돌아왔을 때 오후 1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각이었다. 실제로 12시부터 급격히 인기있는 어트랙션들의 대기시간이 길어지기 시작하고 어두워지기 전까지 대기시간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 우리는 어트랙션들이 가장 붐비는 그 코어 시간을 Hogsmeade와 Diagon Alley 내부를 구경하는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대부분의 어트랙션을 10~30분 정도 대기하고 이용할 수 있었다 (해리포터 관련 어트랙션은 모두 대기시간 없이 바로 이용 가능하였다).
이상, 내가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였던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대한 내용 + 그리고 조금의 후기는 끝. 사실 우리는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하는 목적이 아주 확실했었다. 당연히 해리포터 테마파크. 다른 어트랙션들은 간김에 이용하면 좋겠지만 못하더라도 상관없는 정도. 하지만 오픈 시간에 들어가 원했던 것 모두를 둘러보고 났을 때 저녁 7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각이었고 탔던 걸 또 타고 놀아도 괜찮았겠지만 체력도 고갈되고 이제 원없이 놀았다 싶었기 때문에 폐장시간이 되기도 전에 만족하며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나올 수 있었다.
각각의 어트랙션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는 추가로 남기기로 하고,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렸던 이 글은 여기서 이만.
日常과 理想의 Chemistry
Moon Palace♩
moon-palac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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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여행 팁 및 후기
300×250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왔어요♥♥
기대보다도 훨씬 훨~~씬 좋았어서,
기억에 남는 것도 많고, 후회되는 것도 많아요,
하나씩 후기와 함께 다 풀어보겠습니다.
지구본 심볼 앞에서 인물사진찍으려면 들어갈때 한컷 찍고 가야합니다, 저희는 나올때 찍자며 스킵했다가 ㅎㅎ 나오고 나니 코로나 검문 다시해야해서 포기했어요 ㅎㅎ
참고하시면 여러분 각자에 최적화된
계획 세우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유용한 여행 팁 & 꼭 해야 할 것들]1. 가장 덜 붐비는 날로 방문 날짜 정하기
사실 저는 ㅎㅎ 크리스마스 직전이라 선택권은
없었는데, 일반적인 경우, 일단 LA 방문 기간이
정해졌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야겠다 하면,
아래 사이트에서 방문 기간 중 가장 덜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로 선택하세요!
아마 티켓 예매 현황으로 유추하는 붐빔도인 것
같아요, 정확도가 꽤 좋다고 하네요!
2. 다시 올 수 있는게 아니면 EXPRESS 티켓 강추
후후,,티켓이,, 정말 비싸더라구요?? ㅠ
기간별로 티켓 가격이 다르긴 하지만, 저희는
화요일이었는데도 크리스마스 바로 직전이었어서
2인 TAX 포함 최종가 248달러 였습니다.
제 방문일에 위의 사이트로 붐빔도 조회했을땐 ㅎㅎ
Forget it 나오더라구요, 사람이 보나마나 뻔하게
너무나 많을거였는데도 ㅠ
그럼에도ㅠㅠ 도저히 2인 TAX포함 최종가격
약 700불 가까운 EXPRESS 티켓 은 진짜 죽어도
결제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그리고는,,,,
당일에 줄서있으면서 땅을 치고 후회했어요, ㅠㅠ
그냥 익스프레스 살껄,,ㅋㅋ
유니버셜은 한국 놀이공원이랑은 달라요, 단순히
기구를 타기위한 곳이 아니더라구요, 놀이기구 마다
모두 다 저마다의 캐릭터 스토리들이 담겨있는
고유의 스토리 전시관 관람 과정이 있어요,
빗대어보자면 약간 모든 놀이기구가 한국 롯데월드의
신밧드의 모험 같은 구조인거죠, 스토리텔링 해주는
전시관을 구비 구비 지나면서 대기줄을 서는 거고,
영화에서만 봤던 캐릭터 세계관을 한번 실물크기로
보면서 사진도 찍고 다양하게 즐겨주고, 마지막에
마무리로 놀이기구 타고 점찍는 그런 스타일,,,
롯데월드의 신밧드의 모험도 그리 재미진데
해당 캐릭터의 완전 오리지널 소유권 영화 회사가 만든
스토리텔링관은 캐릭터별 세계관이 제대로 찐하게
담겨서 얼마나 리얼하고 멋지고 신나겠어요,, 하아 ㅠ
저는 해리포터 광팬인데 진짜 좋아서 기절할뻔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갈 예정인데!! ㅎㅎㅎ
사실상 그러면 티켓값에 여행경비에 ㅎㅎㅎ
이럴거면 그냥 express티켓 끊어서 하루만에
다 클리어하고 나오는편이 더 나았을거에요,
그래서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내가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여행지를 좋아한다,
보다 나오면 후회할거같다, 하면, 비싸서 손떨려도
express 티켓 끊어서 한번에 제대로!!
다시 안가도 되겠다 싶게 끝내는게 깔끔합니다. ㅎㅎㅎ
이번에 저는 ㅎㅎㅎ 고작 3개 탔어요,
(오전 9시 30분~ 오후 4시 30분까지)
미련으로 똘똘 뭉쳐서 한이 되었습니다ㅜㅎㅎ
3. 오피셜 사이트에서 사면 30분 일찍 입장 가능
다른 제3의 업체가 티켓이 더 싸기도 한데 꼭 오피셜
사이트에서 구매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오픈시간보다 30분 일찍 입장이 가능합니다.
오픈시간은 계절별로 다른것 같으니 꼭 확인하세요,
ㅎㅎ 저는 2018년 블로그 보고 오픈 10신줄알고
30분 일찍갔는데 ㅎㅎ 2년새에 9시 오픈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일반 개인 블로그 후기에서 보신
오픈 시간이랑 실제가 다를 수 있으니 확인 필수에용!
4. APP(앱, 어플리케이션) 다운받기
앱 다운받아서 가면 놀이기구 대기줄 시간이랑
쇼 일정을 실시간 확인 가능하고, 위치 찾기도
편해서 꼭 추천드려요! (특히 일반 티켓일 경우는 더!!)
5. 주차 레벨은 상황에 맞춰서 운영하기
총 3종류의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장 입구는 모두
같아서 모든 차들이 함께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구조이고, 주차장 초입에 줄서서 각자 어디 세울지
돈 먼저 내고 위치 안내 받아서 각자의 주차장으로
흩어져 들어가요,
①Front Gate Parking $65
②Preferred Parking $45 (5시 이후 $20)
③General Parking $ 30 (5시 이후 $10)
저는 일반티켓인데다가 개장한지 한시간 후에
도착해서 이미 많이 늦었더라구요 ㅎㅎ
사람 터지는날 하필 늦게가기라니 ㅠ 주저않고
Front Gate Parking을 $65달러주고 했어요,
시간 절약 확실히 되는거 같구요, 일반 주차
$30보다 2배 이상 비싸지만 3배 이상의 시간과
체력을 절약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약
일반티켓인데, 아침에 부지런히 빠르게 도착하지
못했다, 하면 그냥 아묻따 프론트게이트파킹 하셔서
최대한 빨리 놀이공원 들어가기 추천이구요,
express 티켓이다하면 아마 왠만해서는 놀이기구
타고 하는 시간이 쫄리지 않을거같으니 그냥 일반
주차 하시고 천천히 걸어 들어가면서 거리에
기념품샵도 즐기고 사진도 많이 찍고 하면
여유롭고 훨씬 좋을거같아요! 일반 주차장에서
놀이공원 입구까지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린대요!
6. 필수 관람 코스 – 스튜디오 투어 / 워터월드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다른건 못해도 이 두개는
꼭 해야겠더라구요, 정말 스케일이 다릅니다.
영화 속으로 들어가서 색다른 경험 해보는 느낌이고,
너무 생생해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해줘요!
사실상 이거 두개만으로도 일반 티켓값 다 뽑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1) 스튜디오 투어
긴 투어버스를 타고 한시간 정도 돌면서 3D 체험도
하고, 실제로 영화만들때 특수효과 어케 하는건지도
보기도 하고, 세트는 어케 생겼나 보기도 하는건데요,
정말 최곱니다. 뭔가 접해볼 기회가 전혀 없는 영화
산업의 생생한 일부를 직접 체험해 본다는 의미 깊은
경험이고, 어린아이처럼 정말 너무 신기해할 일 없는
30대인데도 마냥 신기하고 신이 나요,
정말 강추입니다. 아이들 상상력을 키워주고
장래희망에 대한 소스도 넓혀줄 수 있는 좋은
코스인것 같다고 느꼈어요!
(Express티켓보다 비싼 VIP티켓사면 작은 봉고로 개인
그룹투어 하는데 스팟마다 내려서 사진도 찍고 더욱
생생하게 즐길 기회가 많은거같았습니다,, 부럽 ㅎㅎ)
(TIP) 일단 오후 넘어서부터는 대기시간이 길어지는거
같아요, 12시 전까지는 대기시간 약 20분 수준이니
이때를 틈타 탑승 추천입니다! (오후는 쭉 60분 정도)
투어 버스는 놀이공원 기구 타듯이 줄서서 버스오면
타는 형태이구요, 한번에 100명 가까이 탑승가능해요
버스 투어에서 한줄에 여섯밖에 안되서 어디
앉아도 잘 보이지만, 조금 더 주요한 메인 관람 뷰는
왼쪽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시야 안가리게 속 시원하게
보시려면 왼쪽 끝 추천드립니다. 근데, 물은 좀 튀어요 ㅎㅎ
스튜디오 투어 중 특수효과 재현 시범
(2) 워터월드
이건 기구가 아니라 쇼 관람인데요, 미쳤어요 ㅠㅠ
말하자면 야외 연극인데, 스턴트 쇼, 불쇼, 물쇼
장난아니고, 너무 볼만했어요, 진짜 딱들어가면 세트장
규모부터 연출된 신 하나하나 입이 딱 벌어집니다.
좌석이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들어가는 순서대로 그냥
빈자리 앉는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좀일찍 여유있게
한시간정도 전쯤에가서 기다리시는거 추천드려요!
얘네가 구획을 좌/우/중간 으로 나눠서 입장 대기를
시키거든요, 일단 도착 순서대로 구획 나누면 그때부턴
자율입장이라 순서같은거 딱히 없어요,
저는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가서 여유롭게 기다리자는
마음으로 쇼 시간 50분 전쯤 전에 도착해서 줄섰더니,
다행히 가장 가운데 구획에 입장할 수 있는 그룹으로
분류가 되어서 정가운데 블록에 앉아서 봤는데 완전
만족이었어요, 베스트 공연을 베스트 좌석에서
관람하는 행운을 만끽했습니다.
(그룹 분류 후에는 줄이랄게 따로 없고 입장 시작되면
그냥 각개전투로 들어가 자리차지하고 앉으면 됩니다.)
앞줄 몇줄은 모두 초록페인트 칠해진 자리인데, 거기는
물이 튀는 자리라고 표시해놓은 자리니까 물튀는거
싫으시면 초록페인트 피해서 앉으시고, ㅎㅎ
보니까 일부러 우비가지고 오셔서 뒤집어 쓰고
앞줄인 초록페인트 좌석에 앉으시는분들도 있었어요!
7. 일반 티켓 관람 순서 추천
많은 블로그를 읽고 습득한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동선 최소화 및 시간 절약형 추천 경로에요!
① 공홈에서 티켓구매하고 남들보다
오픈시간 30분전에 입장하기
② 해리포터 히든 져니 Clear (히포크리프 생략 가능)
③ 스튜디오 투어 / ④ 심슨 Clear (두개 순서 알아서 운영)
—> (오전중 완성) 에스컬레이터 타고 lower lot 이동 후
⑤ 쥬라기/미이라/트랜스포머 Clear
—> 다시 에스컬리에터 타고 올라와서
⑥ 클리어하고 바삐 다니느라 못찍은 사진들 찍고,
쇼 시간들 맞춰 다니면서 나머지 놀이기구 클리어
(워터월드 시간 체크해서 우선순위에 둘것)
근데 저는 21년 12월 21일 화요일 기준으로
사람이 터지는 날이었는데, 심지어 늦잠자서 오전 10시에
입장했는데, 입장하자마자 앱으로 대기시간 확인하니
이미 해리포터 히든져니 35분, 스튜디오투어 10분
이렇게 되어있는거 보고는, 나름 머리를 써서
①, ②번을 놓쳤으니, 애써 줍지말고 ③→②→④⑤⑥
순서로 가야지 했다가 ㅎㅎㅎ 망했습니다.
③번 스튜디오 투어는 앞에서 tip으로 말씀드린것처럼
대기시간 20분까지도 아주 금방금방 잘빠지더라구요,
한번에 타는 사람수가 많아서요 ㅎㅎㅎ
[실패담]제 전략대로 입장하자마자,
1) 스튜디오투어 클리어하고
2) 히든져니로 달려갔지만 이미 대기시간 90분,,
사실상 줄 서자마자 15분만에 전광판에 대기시간
waiting 120 min으로 바뀌는 불쌍사가,,!! ㅎㅎ
저는 결과적으로 3시간만에 탔어요, 히든져니,, ㅠ
ㅋㅋ 기다리는 동안 어플 계속 확인했는데,
스튜디오 투어는 말씀드린것처럼 오전 내내
대기시간 20분 정도 유지,, ㅎㅎ제 선택이,, 완전,,
틀렸던 것이었어요!
만약 제가,, 입장하자마자, 히든져니 대기시간
35분이라는 숫자가 짧은거라는 걸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ㅎㅎ
오후에는 해리포터, 심슨, 미니언즈, 미라, 쥬라기,
트랜스포머,,등등 왠만한건 대기시간 다 80분
그 이상이었는데요,ㅎㅎ OMG!!
유니버셜 스튜디오 어트랙션 대기시간은요,
사람많은 날 대기시간 30분 정도면 아주,,
아주,, 짧은거였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실패담에서 얻은 팁]1) 해리포터 히든져니는 대기시간 30분 이내면
양호함, 아침에 놀이공원에 좀 늦게 도착했더라도
1빠로 선택해 탑승하길 추천
2) 스튜디오투어는 대기시간 20분 이내이면 양호함,
거의 1시 이전에는 20분 이내를 유지하는 듯!
3) 해리포터 히든져니도 피크 지나고 오후 늦어지면서는
다시 웨이팅 60분~75분 정도로 줄더라구요,
굳이 90분 이럴때, 서서 기다리다 120분 기다리지지
마시고, 피크타임에 맞딱뜨리셨다면 잠시 피하세요!
8. 놀이기구/공연 외 즐길거리 TIP
1) 버터비어
해리포터 섹션에 가면 버터비어 많이 팔아요 ㅎㅎ
1잔에 $ 8.76 라 가격은 센 편이고,
아이스 or 소다? 이렇게 물어보거든요,
아이스 추천드립니다! ㅎㅎ 더 맛있어요,
술 아니고, 달달한 음료에요, 둘이서 한잔 다
못마셨으니 기분으로 1잔만 사시길 추천이용!
2) 해리포터 지팡이
미국이 똑똑한 자본주의 나라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지팡이 때문이었는데요, ㅎㅎ 단순히 우리나라처럼
굿즈 파는거라고 상술이라 생각하고 넘겼는데,
지팡이 산 사람들이 지팡이로 마법 부려볼 수 있도록
해리포터 섹션 구석구석에 장치를 해놨더라구요,
지팡이 구매하면 안에 설명서와 지도가 같이
들어있어요, 어디서 뭘하면 된다, 이렇게요!
애들이 진짜 좋아할거같아요!
3) 캐릭터와 사진찍기
시간대별로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르더라구요,
만났을때 맘에들면 같이 찍으시는거 강추!!
근데 줄이 ㅋㅋ 어마어마하게 깁니다 정말 ㅎㅎ
사진줄인데도@,@ 할리우드가면 개인이 코스튬
분장해서 돈받고 사진찍어주잖아요, 그거 생각하면
퀄리티도 훨씬 고퀄이고, 돈도 안내는거니까 기다려서
찍을만 한거같아요!
4) upper-lower lot 이어주는 에스컬레이터 전망
여기 전망이 진짜 끝내줍니다. 3개의 에스컬레이터
중간중간 잠시 쉬어가는 전망대같은 곳이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이뻐요, 힐링 스팟이었습니다!
upper-lower lot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 뷰
5) 슈퍼마리오 어트랙션 공사중
lower lot 트랜스포머 옆으로 슈퍼마리오 어트랙션
공사중이더라구요, 조만간 슈퍼마리오도 생기는
것같아요! ㅎㅎ 기대해봅니당 >.< 여기까지가 제가 이번에 겪고 얻은 여행 꿀팁이에요! 제 후기와 팁이 여러분의 유니버셜 일정에 대략적으로 감 잡기 편한 유용한 소스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재밌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300x250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탄 놀이기구 15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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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키 여행 16일 차에 간 올랜도 유니버설 스튜디오 후기입니다.
저는 컨티키 여행을 통해 티켓 구매를 했었는데 티켓 가격은 $160이었습니다. 정말 비싼 것 같아요. 유니버설 익스프레스도 샀는데 추가로 $122.47이 들어갔습니다.
익스프레스 티켓을 산건 나중에 정말 후회했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었고 싱글 라이더는 라인이 따로 있어 익스프레스 티켓은 필요가 없었습니다.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갔었는데 싱글 라이더를 깜박했었네요. ㅠㅠ
하루 동안 무려 15개의 놀이기구를 탔었는데 그 후기 전해드리겠습니다.
저는 특이하게 어지러움에 따른 멀미도를 올릴게요. 참고로 저는 배만 타면 멀미하는 사람입니다. (다들 사람 안 해도 혼자 할 정도로 배멀미가 심함)
미국 사람들도 평생에 한번 가고 싶어하는 곳이 바로 이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 Universal Studios Florida)라고 하는데 제가 갔습니다. ^^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픈한 곳입니다.
규모가 정말 컸는데 싱가포르 유니버셜에 비해 확실히 2배는 넘을 것 같은 규모였어요.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들어가는 큰 문인데 이곳도 명물이라고 해서 찍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에서는 와이파이가 잘 되며 The Official Universal Orlando Resort App은 꼭 폰에 다운로드하셔서 활용하길 추천해드립니다.
대기시간이나 이벤트 시간, 지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길찾기도 참 잘되어 있었어요.
$160짜리 하루 이용권입니다.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는 Universal과 Islands 2군데로 나뉘어 있는데 이 티켓은 두 군데 다 이용이 가능한 티켓입니다.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시는 분들은 싸게 사는 법 한번 찾아보세요.
올랜도 리조트 근처에 싸게 파는 곳이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1인분은 사지 못해서 컨티키 투어 해서 주는 걸 샀었습니다.
티켓에 Universal과 Islands 두군데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입구나 리조트 곳곳에서 이런 것을 볼 수 있는데 바로 Express 티켓을 파는 곳입니다. 일반인 줄로 안 가고 Express티켓용 줄이 있어 대기시간이 짧습니다. 주말이나 사람이 정말 많을 때 사시면 될 것 같네요.
저도 샀었는데 세금까지 합해 총 $122.47 줬습니다. 역시 너무 비싸네요. ㅠㅠ 여행 중 가장 후회한 순간입니다.
놀이기구 탈 때 이 티켓이면 바로 Express 라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티켓 설명이었고 놀이기구 관련 내용입니다.
첫 번째로 탔던 것은 입구에서 가장 가까웠던 미니언즈입니다. 3D 놀이기구였어요.
안에서 대기하는 모습입니다.
미니언즈 평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재미: 재밌는데 어지러워요.
멀미: 상위권 – 미니언즈 갔다가 바로 멀미 상태가 되었습니다. 저는 진짜 어지러웠어요. 어린이들은 다들 즐거워했습니다.
그다음은 슈렉(Shrek 4D)입니다. 실내와 내용은 싱가포르 유니버셜과 똑같았습니다.
재미: 스토리도 있고 재밌음
멀미: 거의 없음. 관중석도 많아 대기가 짧습니다.
트랜스포머(Transformers)입니다. 3D이고 싱가포르 유니버설와 실내와 내용 동일합니다.
재미: 역시 스토리가 있고 재밌음
멀미: 중간. 그렇게 심하지는 않지만 멀미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맨 인 블랙(Men In Black Alien Attack)입니다.
재미: 없습니다. 앉아서 외계인들한테 총을 쏘면 점수가 올라갑니다. 이동하면서 총을 쏘는데 빙글빙글 커피잔처럼 돕니다.
멀미: 중간정도. 빙글빙글 돌기 때문에 좀 어지럽습니다.
심슨(The Simpsons Ride)입니다.
재미: 중간정도인 것 같아요. 룸에서 기구를 타고 천장으로 올라가서 영상을 보고 회전하는 방식입니다.
멀미: 최고입니다. 중간에 토하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억지로 참고 나와서 식은땀 흘리고 20분 쉬었습니다.
놀이기구 타는걸 포기해야 할지 고민했던 순간이네요.
오해가 있을실 것 같은데 저만 그랬습니다. ㅎㅎ 다른 사람들은 잘 탔습니다. (저는 뱃멀미 진짜 심함)
트랜스포머나 미니언즈 타고 어지럽지 않으신 분들은 무리없이 재미있게 타실 거예요.
Horror Make Up Show입니다. 헐리우드 영화 괴물 분장 관련해서 재미있는 공연을 하는 곳입니다. 멀미가 심해서 갔던 쇼인데 신기한 분장도 재미있고 관중 한 명과 같이 공연을 하는데 즐거웠습니다.
재미: 상
Terminator 2 3D입니다. 공연처럼 즐길 수 있는데 실제 사람과 오토바이 등이 나옵니다. 3D와 실제 공연이 섞여있습니다.
재미: 하
Fear Factor Live입니다. 역시 공연이고 참가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며 경쟁하는 방식입니다. TV에 나오는 공연 같았어요. 사회자도 있고 티비 촬영도 합니다.
관중들도 불러서 이상한 것을 먹입니다. 벌레, 상한 우유, 해산물 기타 등등 역겨운 것들을 섞어 갈아서 마시도록 합니다.
2명이 했었는데 실제로 다 먹더라고요.
재미: 중
해리포터 마을입니다. 그냥 둘러보는 코스인데 영화촬영장처럼 꾸몄습니다. 공연도 볼 수 있었어요.
용에서 불이 나온답니다. 시간을 맞춰서 가야합니다.
여기에 Harry Potter and the Escape from Gringotts 3D가 있습니다. 그나마 괜찮았네요.
재미: 상
멀미: 하….. 오래 쉬다가 타서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Hogwarts Express – King’s Cross Station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와 아일랜즈 오브 어드벤처(Islands of Adventure)을 연결하는 기차입니다.
기차역에도 해리포터 영화과 같은 소품들이 있고 기차안 창문에서 3D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Dudley Do-Right’s Ripsaw Falls입니다. 인기가 꽤 많던 곳이었습니다. 2~3번 낙하지점이 있습니다.
재미: 상
멀미: 없음
옷이 이렇게 젖습니다. 바지도 젖고요. 짐도 타고 배를 타는데 레인커버가 있으면 꼭 덮으세요.
The Amazing Adventures of Spider Man입니다. 스파이더맨 역시 3D입니다.
재미: 상
멀미: 중상 저는 어지러움에 정말 약하네요. ㅎㅎㅎ 이건 진짜 참고만 하세요. 다들 재밌게 잘 탔습니다.
Doctor Doom’s Fearfall입니다. 자이드롭인데 깔끔하고 재밌네요. 올라가는 동안 올랜도 유니버셜 모습을 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재미: 중상
멀미: 없음
Poseidon’s Fury입니다. 공연인데 재미없었어요.
이게 제일 재미없었어요.
마지막인 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입니다.
3D이고 좌석이 옆으로 되어 있는 특이한 의자였습니다.
재미: 상
멀미: 상
심슨에 비교해서는 조금 못미치지만 이건 멀미도 2번째에 해당됐습니다. 멀미 다시 왔었습니다.
저처럼 멀미 심하신 분들은 익스프레스 티켓 절대 사지 마시고 공연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제가 이용한 것들인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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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유니버셜 스튜디오 올랜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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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 올랜도 아일랜즈 오브 어드벤쳐 체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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